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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7 17: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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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디 디자이너의 새로운 내수시장 판로개척 및 기회를 제공키 위해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SETEC에서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인디 디자이너에게 백화점, 편집샵, 쇼핑몰, 온라인 유통 등 다양한 형태의 유통업체와의 비즈니스 연계와, 인디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마켓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패션기업과의 상담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 행사는 전시회를 비롯해 1일 2회 총 4회에 걸쳐 36개 인디브랜드의 조인트 패션쇼와 ‘패션리테일링의 변화와 한국패션비즈니스의 미래’ ‘2015 S/S Creative Trend’를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세미나가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의 참가업체들은 지난 5월 22일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들이 참가해 상품성, 비즈니스역량, 성장가능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선정됐다. 또한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가방, 구두, 액세서리 등) 139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인디브랜드페어는 패션, 유통전문 전시회 불모지였던 국내 마켓에서 성장 가능성은 높으나 비즈니스 환경이 열악한 인디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마케팅 창구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패션협회는 이 행사를 통해 많은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기 위해 패션업체 및 유통업체 관계자의 참여에 집중했다. 이에 국내 주요 백화점 및 쇼핑몰 바이어, 패션 핫 스트리트 위주로 영업중인 편집샵 바이어, 온라인 유통업체 바이어, 전문 브랜드 사입 혹은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추진 중인 패션기업 경영자 및 MD, 디자이너, 홀세일 브랜드를 사입해 콘텐츠를 강화하려는 소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 참관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현재 사전 등록을 완료한 135개사 700여명의 바이어 및 패션업체 관계자들과 참가 디자이너들간 1:1 매칭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는 한국패션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브랜드육성사업인 ‘제6회 한중패션비즈니스교류회’와 상해 코리아패션비즈니스센터 및 AFF(아시아패션연합회)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 인디 디자이너와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중국 유통 및 패션업체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패션협회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인디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백화점, 편집샵, 온라인 유통 바이어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세차례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유망 인디 디자이너를 선정, 해외 시장 진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선정된 인디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뉴욕 현지 멘토와의 매칭을 통해 브랜딩, 디자인, 유통, 홍보마케팅 관련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고 뉴욕 쇼룸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인 ‘중국 비즈니스 교류회’ 참가 지원과 ‘상해 코리아패션비즈니스센터’와 연계해 현지 파트너 알선, 시장 동향 정보 제공 등의 중국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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