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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2 18: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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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대만에서 개최된 단일국가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한다.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타이베이 국제무역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安妞 안녕, Korea’행사가 바로 그것이다.

1천여 평 규모의 행사장에 참가업체가 85개에 달하고, 한국의 한류스타, 공연, 관광, IT, 의료, 미용, 웨딩, 식품, 대학, 전통문화 등 제 분야를 총망라해 홍보할 예정으로, 국내에서만 무려 200여명의 판촉단이 참여한다.

행사는 한류를 선도하는 K-POP이 선봉에 선다. 가수 신혜성과 달샤벳, 울랄라 세션이 팬들과 만난다. K-POP가수가 심사하는 가운데 현지 한류팬들이 참가하는 K-POP커버댄스 경연대회도 열린다. 한국여행상품의 필수코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넌버벌 공연은 판타스틱 등 3개 팀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지 20개 여행사 및 4개 항공사가 참가한 가운데 ‘별에서 온 그대’ 열풍에 맞춰 별그대 촬영지 여행상품 현장판매와 ‘치맥’을 비롯한 비빔밥, 떡볶이 등 한국음식 및 식품 시식과 판매행사도 열린다.

한글 배우기 열풍에 맞춰 15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어 연수생, 유학생유치활동과 함께 한류열기로 높아진 미용 콘텐츠와 의료관광, 웨딩촬영 판촉활동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 전통문화홍보행사는 가장 중요한 핵심요인이다. 한옥을 배경으로 한복체험과 널뛰기, 윷놀이 게임과 궁중 복식 및 음식만들기 체험, 한지공예, 한 글쓰기 체험 등 매우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런닝맨’ 컨셉의 ‘한국문화 구석구석찾기’ 이벤트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유진호 지사장은 “대만은 한류의 근원지이자 한류컨텐츠의 해외성공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리트머스시험지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면서, “관광측면에서는 지난해 방한객 54만명을 달성한 인바운드 시장 4위의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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