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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30 13: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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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카라멜 엔터테인먼트

지난달 22일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 올해 하반기 기대작인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이원석 감독의 ‘상의원(가제)’, 임필성 감독의 ‘마담 뺑덕(가제)’에 캐스팅되면서 충무로의 무서운 신예로 등극한 배우 박소담이 이번엔 천만 감독 이준익이 메가폰을 잡은 ‘사도: 8일간의 기억’ 캐스팅이 확정됐다.

박소담은 ‘영조’ 역의 배우 송강호의 총애를 받아 후궁이 된 내인 ‘문소원’을 연기한다. 신분상승의 욕망을 지닌 독한 여인 ‘문소원’을 맡은 박소담은 기존 작품들과 180도 다른 캐릭터를 만나 스스로의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도전할 예정이다.

과연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김해숙, 박원숙, 전혜진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사도: 8일간의 기억’에서 영화계 대선배들과 함께 어떠한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사도: 8일간의 기억’은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재조명한 영화로 올 여름 크랭크인 예정이다.

또한 올해 2월 졸업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재원으로 단편영화계 전도연이라 불리는 박소담은 단편영화, 독립장편영화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개최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된 옴니버스 독립장편영화 ‘레디 액션 청춘’ 프로젝트의 ‘play girl’에서 여주인공 ‘연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고, 또한 주연을 맡은 김신정 감독의 단편영화 ‘수지’로 관객과 한창 만나고 있다.

단편영화 ‘수지’는 윤종빈 감독(<군도: 민란의 시대>), 나홍진 감독(<황해>), 조성희 감독(<늑대소년>) 등 대한민국 흥행감독의 등용문인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을 비롯,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한국단편공모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초청작으로 선정된 수작으로 큰 기대 속에 상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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