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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0 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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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3 직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오는 23일 고교생 7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4년째 ‘책으로 여는 우리의 미래’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직장협의회(회장 복남선)는 올해도 광주상일여고, 부산서여고 등 7개 학교 학생 7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사서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교도서관(고등학교) 도서부에서 독서활동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모범 학생을 발굴,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및 사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한다. 도서부 대상 유일의 장학사업으로 학교도서관 사서의 위상 제고는 물론 학생들의 독서활성화 및 학교도서관과의 유대관계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호평 받고 있다.

기금은 국립중앙도서관 사회기부 활동으로 국립중앙도서관 직원들의 후원금과 직원 가족 농산물 판매 및 연말 기관 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등으로 조성된다.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총 11명이 사서장학금을 받게 된다.

국립중앙도서관직장협의회 복남선 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사서교사의 제자사랑이 더 깊어지고, 우리나라 학교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매년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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