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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8 17: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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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사장_고학찬)이 제안형 ODM(제조자 디자인 생산)시스템을 통해 해외 유명 브랜드에 의류를 생산.수출하는 패션회사 한세실업(대표이사_이용백), 알약, 알집 등의 알툴즈 시리즈를 제작하는 감성 소프트웨어 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이사_김장중)와 18일 오전 11시 ‘희망+문화햇살콘서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개최된 후원 협약 체결식에는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 한세실업 윤권식 부사장, 이스트소프트 박진우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희망+문화햇살콘서트’ 후원 협약을 통해 문화소외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함께 나누는 문화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예술의전당은 이번 후원 협약 체결이 기업과 예술기관이 함께하는 참여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좋은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문화예술분야의 사회공헌사업에 아낌없는 재정적 후원을 자원한 두 기업의 메세나 사례가 사회 곳곳으로 전파돼 더 큰 나눔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7월과 9월, 그리고 10월과 11월 등 연간 총 4회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희망+문화햇살콘서트’는 문화소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목 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첼로.피아노.플루트.성악 분야 네 명의 젊은 음악가들이 희망 멘토로 나서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과 함께 희망, 꿈, 미래를 이야기한다.

첫 무대는 다음달 10일 저녁 7시에 개최되고, SBS TV 프로그램 ‘스타킹’으로 주목 받은 성악가 김승일이 출연한다.

방송 출연 이후 한국의 ‘폴 포츠'란 별명을 얻은 그는 지금의 그를 있게 해준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를 비롯해 ‘You raise me up’ 등의 노래와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첫 공연의 사회는 소프라도 신델라씨가 맡았고, 김승일과의 듀엣곡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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