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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7 20: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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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수현재컴퍼니

연극 ‘미스 프랑스’가 오는 8월 17일까지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이 시대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대세 여배우 김성령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한국 초연한 연극 ‘미스 프랑스’(제작: ㈜수현재컴퍼니)가 언론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관객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수현재컴퍼니와 수현재씨어터의 대표이자 배우인 조재현은 “20대에서 30대 초반을 위한 코미디 연극은 많지만 ‘미스 프랑스’처럼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연극은 많지 않기 때문에 관객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면서, “깔끔하고 쾌적한 극장 시설도 예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90분의 러닝타임 내내 얼굴만 같고 성격은 완전히 다른 세 명의 캐릭터로 변신해야 하는 배우 김성령과 이지하는 각자 가지고 있는 무기를 총 동원하면서 1인3역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미스 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 배우가 미스 프랑스 출신의 조직위원장 ‘플레르’역과 싱크로율 100%임은 설명할 필요가 없다. 또한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살려 호텔종업원 ‘마르틴’의 매력을 증폭시키고, 스트립 댄서인 ‘사만다’로 분했을 때의 김성령은 평소에는 볼 수 없는 거친 입담과 섹시함을 자랑한다.

반면, 연극계의 국민배우 이지하는 시원한 발성과 풍부한 연극 경험을 바탕으로 캐릭터 간의 차이를 더욱 극명하게 드러내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의 찬사를 받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이지하 배우는 역시 대단했다.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로 관객을 들었다 놨다 하는 솜씨라니!’라고 호평했고, 김성령 배우 때문에 ‘미스 프랑스’에 관심을 갖게됐다는 한 네티즌은 ‘이지하 배우의 공연관람 후 그녀의 팬이 되었다. 최고의 연극, 최고의 배우 이지하님 최고~~!!’라고 극찬했다.

또한, 공연 외 깜짝 놀랄 이벤트 소식이 있어 매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공연이 매진된다면 만 번째 관객에게 백허그, 볼뽀뽀, 악수 3종 세트를 해 주겠다”는 조재현 대표와 김성령 배우의 파격공약으로, ‘미스 프랑스’가 평균 객석점유율 80%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만 번째 관객은 6월 말 혹은 7월 초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자일 경우에는 조재현 대표가, 남자일 경우에는 김성령 배우가 공약을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 후 월요일을 쉬는데 반해 ‘미스 프랑스’는 화요일을 쉬고 월요일에 공연해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월요일 공연은 해당 요일이 가장 여유로운 공연계 종사자와 연극 배우들, 그리고 요일에 큰 구애를 받지 않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 인터넷으로 예매 시 50% 특별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똑같이 생긴 세 명의 여자가 한 장소에 모여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연극 ‘미스 프랑스’는 당초 7월 13일까지 공연 예정이었으나, 한 달을 연장해 8월 17일까지 공연키로 결정했다. 연장 공연 티켓오픈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되고, 23일과 24일 예매 시 ‘연장공연기념 30%특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예매. 인터파크 1544-1555 / 문의. ㈜수현재컴퍼니 02-766-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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