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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05 16: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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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의 대중화와 아름다운 재능 나눔을 위해 만난 5개의 직업발레단이 ‘발레STP협동조합’이라는 이름을 걸고 지난 3월 25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의 첫 무대를 꾸민 유니버설발레단의 ‘스페인정원의 밤’을 시작으로 SEO발레단의 ‘파드갸트르(Pas de Quatre)’, 와이즈발레단 ‘대한민국 NO.1 Dancer 이광석; 쿰바카’, 이원국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중 그랑 파드되’, 서울발레시어터 ‘질주(RAPID)’가 펼쳐졌다. 전막 발레공연에서는 느끼기 힘든 클래식 발레, 모던 발레, 발레컬 등 다채로운 레파토리의 갈라공연을 통해 기존에 관객들이 알고 있던 발레의 틀에서 벗어나 발레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발레, 아름다운 나눔’에는 각 단체 단장들이 직접 해설을 맡았다. 각 무용단이 갖고 있는 개성만큼 5인 5색의 개성 넘치는 해설을 통해서 관객들이 어렵게 느껴졌던 발레관련 용어와 클래식발레 작품의 줄거리, 모던발레의 관람 포인트를 이해하기 어려웠던 관객들에게 발레를 알리고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극찬을 받으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오는 15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릴 이번 공연에선 서울발레시어터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中’, 이원국발레단의 ‘돈키호테 1막 中 키트리와 바질 2인무’. SEO발레단의 ‘보이지 않는 경계선’, 유니버설발레단의‘지젤 2막 中 그랑 파드되’, 그리고 와이즈발레단의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발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4년 협동조합 설립이후 첫 공연이었던 ‘발레, 아름다운 나눔’ 3월 공연은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우선, 앞으로 발레STP협동조합의 활동을 지원해고 자문해줄 자문위원단이 결성됐다. 자문위원으로는 각 발레단에서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자문위원단은 “앞으로의 모든 활동과 공연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발레STP협동조합의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언론매체의 보도와 관심으로 인해 강동, 송파지역 주민들은 물론 많은 일반관객이 객석을 찾았고, 그 여세를 몰아 5월과 그리고 8월 공연까지도 활발하게 예매가 진행 중이다.

아름다운 재능 나눔을 위해 발레STP협동조합은 “오는 15일 오후 8시 공연에 앞서 오전 11시30분 1회 공연을 더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대상은 성동중급 특수학급연합 학생 약 200여명으로, 일반관객과 함께 공연관람이 어려운 점을 배려해 공연 횟수를 한회 더 늘리는 것으로 확정짓게 됐다”고 덧붙였다.(공연문의 02-2263-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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