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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05 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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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인 도담도담장난 월드누리아리점이 있다. 이 전문 장난감 대여시설은 지난달 28일 강화읍 남산리에서 신문리 새마을회관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기존 시설은 구 은혜수영장의 시설을 개보수해 면적이 66㎡로 장난감 진열장소 부족, 수유실, 기저귀 갈이대 등 이용자 편의공간이 없어 그동안 이용자의 불편이 많이 발생했으나,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군에서는 주거지역이 형성된 새마을회관으로 확장(297㎡) 이전했다.

영유아 발달에 도움을 주는 장난감.도서.영상자료들의 가격이 대부분 고가여서 각 가정에서 구입하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큰 게 사실이었다. 이를 위해 강화군은 2009년에 ‘도담도담 장난감도서관’을 설립하게 됐고, 다양한 장난감의 무료 대여로 주민들의 육아 비용 경감과 영유아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장난감 대여점을 운영하게 됐다.

이 곳에는 1332점의 장난감과 아동용 도서 1644점, 영상자료 603점 등을 연령대별로 확보하고, 이용자들이 대부분 산모나 영유아를 동반한 여성인 점을 감안해 장난감을 대여하는 동안 어린이가 놀 수 있는 작은 공간도 갖췄다.장난감을 대여 받기를 언할 경우,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회원으로 가입한 뒤 연회비 2,000원만 내면 1년동안 추가 대여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군 관계자는 “장난감 대여사업은 그동안 이용 불편에도 1일 약 30건의 대여 실적을 보이는 등 부모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로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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