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5-03 13:26:30
기사수정

외교부는 2일 조태열 제2차관 주재로 29개 관계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각 부처가 2015년 추진 예정인 무상 ODA 사업계획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무상원조의 분절화를 완화하고, 중복 사업을 방지하고, 부처간의 협업을 증진키 위해 ‘국제개발협력기본법’상 무상원조 주관기관인 외교부가 동 법 제11조에 따라 각 부처가 제출한 연도별 사업계획을 검토.조정키로 했다. 올해에는 총 29개 부처에서 ‘무상원조 시행계획’ 을 제출했고, 외교부는 이를 지난 4월 지역.분야별 분과협의회에서 협의.조정 후 그 결과를 이날 협의회에 상정해 확정했다.

부처가 제출한 총 875개(총사업비 96백억원)의 양자 무상원조사업 및 총 166개 (총29백억원)의 UN 및 기타 국제기구를 통한 다자원조사업이 검토.조정 대상이다.

외교부는 무상원조 주관기관으로서 우리정부의 무상원조 사업이 수원국 수요에 기반해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현장.성과중심 ODA 추진을 위한 제반여건의 충족 여부를 검토하고, 사업간 중복성 방지 및 연계 방안을 도출했다.

외교부는 올해에는 지역 및 다자원조 분과협의회 뿐 아니라 5대 중점분야(교육.보건.농림수산.공공행정.산업에너지) 및 해외봉사.개발컨설팅 분과협의회를 개최해 부처간 정보 공유와 협의 기회를 확대했다.

조태열 차관은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가 올해로 4회째를 맞아 명실상부한 무상 ODA 협의체로서 자리매김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향후에도 무상 ODA 사업의 질적 내실화를 위한 각 부처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업에의 참여”를 강조했다.

한편, 앞으로도 외교부는 무상원조 ODA 사업의 주관부처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기관간 협업을 증진해 나아가 원조 분절화 완화 및 개발효과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15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