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주)희망하우징과 키움증권의 후원으로 한남동의 저소득 7가구에게 집수리를 지원하게 됐다.
(주)희망하우징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의 시행사 중의 한 곳으로 키움증권과 함께 2년 전부터 영등포와 동작구에서 저소득가구의 집수리 지원을 추진해오다 이번에 용산구 주민들과도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됐다.
이번에는 희망하우징에서는 전문인력을 제공해 제반 집수리를 추진하고, 키움증권에서는 집수리 비용 1천만원과 자원봉사인력을 제공키로 했다. 대상가구는 구 사회복지과와 한남동 주민센터로부터 7개 가구를 추천받았다. 대상 가구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도배와 장판 교체, 단열 시공을 제공했다.
구에서는 이와 별도로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40 가구의 집수리를 추진하고 있고, 이번 후원으로 기존에 지원 받지 못한 저소득 가구에게까지 도움을 주게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이 어려웠던 저소득 가구들이 민간기업의 도움으로 지원을 받게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가구에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