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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5 14: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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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이 오는 22일 제주도(해비치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외교부 조태용 1차관과 중앙아 5개국 외교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각국 대표단과 산.학.민.관 다양한 분야별 주요인사 및 전문가들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중앙아 협력포럼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즈,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중앙아 5개국간의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우리 정부 주도로 2007년에 출범한 다자 대화 협의 채널로, 이번 포럼의 주제는 ‘상생과 협력의 한-중앙아 관계발전 : 국민행복, 국가발전, 미래창조’ 로, 중점 의제로는 △보건, △농업, △환경, △산림을 선정해 분야별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포럼의 특별세션에서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체화 및 상생과 협력의 對 중앙아 외교 강화 차원에서 한-중앙아 협력 로드맵을 발표하고, ‘한-중앙아 협력 사무국(국제기구)’ 설립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지난 7차 포럼을 통해 발굴된 △산림 △철도 △섬유 분야 실질협력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원활히 이행해 나가기 위한 사업계획들도 함께 발표해 포럼 후속조치 및 진행사항들을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중앙아 5개국 TV 등 주요 언론매체들을 초청해 홍보효과를 제고하는 한편, 중앙아 대표단들 대상 산림청 산림 시험림 및 보건시설(의료관광지) 시찰,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탐방 등을 진행하여 한-중앙아간에 상호 이해의 폭도 넓힐 방침이다.

조태용 1차관은 중앙아 5개국 외교차관들과 각각 별도 면담을 갖고 양자 차원에서의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우리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구체 이행 기반을 마련하고 보건, 산림, 철도, 농업, 환경 등 분야에서의 실질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한-중앙아 5개국 상호간의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및 민간간의 교류.협력 확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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