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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3 17: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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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공천 폐지’ 방침을 철회한 새정치민주연합이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구청장과 광역시의원의 20%를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새정치연합 서울시당(위원장 오영식.이계안)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과 당원의 뜻을 올곧게 받아안는 것이 개혁공천을 하는 것”이라면서, “다면평가 등을 통해 현역 기초단체장, 광역 의원의 20%를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 25개구의 구청장 중 새정치연합 소속은 불출마를 선언한 고재득 성동구청장을 제외하면 18명이고 시의원은 77명이다. 서울시당의 공천 방침을 적용할 경우 구청장은 3~4명, 시의원은 15명가량이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당은 지역 당원들에 대한 자동응답(ARS) 여론조사, 동료 의원들과 지역위원장의 평가, 의정활동 등을 계량화한 다면평가제도를 만들어 시의원들에 대해선 이미 평가를 마쳤다. 서울시당은 구청장들에 대해서도 다면평가를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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