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 준비를 위해 양국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구성한 대표단이 참석하는 제1차 양국 조직위원회 공동회의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다.
한-불 양국은 지난 2010년 11월 정상회담에서 2016년 수교 130주년(수교일 : 1886.6.4)을 계기로 2015-2016년간 양국에서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를 개최키로 합의하고, 지난해 11월 정상회담에서는 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점을 재확인한 바 있다.
양국은 이 행사의 성공적 준비를 위해 양국의 외교부, 문화부, 교육부 등 여러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우리측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한-불 최고경영자클럽 우리측 회장)을, 프랑스측은 앙리 르와레트(Henri Loyrette) 전 루브르박물관장을 조직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한편, 이번 제1차 공동회의에서는 우리측에서 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 교육부, 국제교류재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기본운영방안, 공동로고, 홍보 등 전반적인 사항과 함께 △문화예술, 공공외교, 경제, 교육, 과학기술, 스포츠, 청소년 및 지자체 교류 등 분야별 사업계획 등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