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공원에서 2010년 한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행사와 공원의 사계 등을 담은 2010 박경리문학공원 이야기 ‘박경리문학의집 열다’가 발간되어 꼼꼼히 기록된 그간의 기록이 귀중한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기록사진을 담은 이 책에서는 특히 2010 소설 토지의 날을 기념해 개관한 박경리문학의 집 개관 소식과 함께, 소설 토지가 국경을 넘어 중요 작품의 배경지인 중국 연변에 전달된 내용을 특집으로 다뤘으며, 소설 토지의 날과 소설 토지학교, 토지한국사 학교 등을 비롯해 한 해 동안 공원에서 진행된 다양한 초청강연, 전시, 공연행사와 더불어 박경리문학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의 모습도 담았다.
아울러, ‘언론으로 보는 2010’과 ‘숫자로 보는 2010’ 등을 통해 박경리문학공원의 모든 기록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토지 속 편지쓰기 대회’ 수상작도 부록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박경리문학공원은 1999년 개관이후 처음으로 8만명이 넘는 탐방객이 다녀가는 기록을 남겼으며, 아름다운 조경으로 제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문화관광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주목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