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4-01 18:03:44
기사수정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3일 승진자 101명을 포함하는 201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특징적인 점은 민선5기 최대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는 ‘일자리창출’ ‘주민자치’ ‘시민소통’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는 부서장들이 대거 국장으로 승진하거나 구청장으로 발탁됐다.

우선 일자리 창출 전국1위와 일자리 우수도시 인증을 받은데 기여한 정동일 일자리창출과장이 신임 상수도 사업소장으로 승진 발탁됐고, 주민자치 제도와 정책분야 전국 최우수 도시의 성과를 낸 이양천 주민자치과장과 시민과의 소통분야 최고도시 평가를 받고 있는데 기여한 허신용 시민소통담당관 역시 각각 도서관센터장과 민생경제환경 국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열린 고양시 인사위원회에서는 5급에서 4급으로 3명, 6급에서 5급으로 6명, 7급에서 6급으로 14명, 7급 이하가 78명으로 총 101명의 규모의 승진자를 결정했다. 특히 4급 국장급 승진자가 3명으로 정해지면서 인사적체가 다소 해소돼 조직내부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광기 前일산동구청장이 퇴임한 이후 공석이었던 자리에 새로 부임하는 김진용 민생경제환경국장은 1977년 4월 송포면 근무를 시작으로 37년간 인사계장, 회계과장, 기획예산과장, 의회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는 민생경제환경국을 총괄했다.

김 국장은 직원들의 높은 신망을 바탕으로 고양시가 ‘일자리 창출 전국최고도시’라는 평가를 받는데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일산동구청장으로 발탁됐다.

또한, 4급으로 승진해 민생경제환경국장으로 발령받은 허신용 서기관은 시민소통담당관 재임 시 35년 공직생활에서 얻은 경륜을 바탕으로 현장민원제도 정착, 기피시설 문제 해결 등 ‘시민과의 소통 최고도시’라는 평가를 받는데 크게 기여했다.

도서관센터소장으로 발령받은 이양천 서기관은 주민자치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전국주민치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및 전국 최고의 민원 콜센터 운영 등 고양시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한 ‘시민우선의 최고의 자치도시 고양’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으면서 승진했다.

한편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 발령받은 정동일 서기관은 일자리창출과장을 지내며 일자리 창출 1위 도시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사무관 및 팀장급 이하 승진자의 경우는 건전한 예산 집행으로 재정건전성 강화에 공을 세우거나, 국제교류 업무추진에 성과를 거둔 직원 등 탁월한 업무 성과를 낸 직원 및 현장.기피.격무부서에서 묵묵히 업무를 추진한 직원, 장기 근무직원 등이 고루 승진자 명단에 오르면서, 실적주의 및 연공서열을 적절히 안배한 균형인사를 펼쳤다. 특히 승진자 101명중 여성공무원이 약 58%(59명)를 차지해 민선5기 출범이후 중요시하는 양성평등을 준수했다.

전보인사의 경우 5대 인사원칙(성실성, 전문성, 창의성, 헌신성, 자발성)과 희망부서 시스템을 기초로 인사청탁을 철저히 근절하고 비위행위자의 배제를 통해 성과 및 능력중심의 기본인사 원칙에 충실한 인사를 시행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이번 승진인사는 민선5기 최대의 성과라 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 1위’ ‘주민자치 1위’ ‘시민소통 1위’ 도시에 눈부신 성과를 일구어 낸 간부공무원에 대한 발탁인사가 가장 큰 특징”이라면서, “참으로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이 이번 승진에서 제외된 점을 가슴 아프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앞으로 성실하고 능력있는 공직자가 공정한 평가를 받는 희망보직제에 기술한 인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06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