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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7-21 01: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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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부문 <</span>젊은 연기상>을 수상한 정다빈, 정선균 학생(사진 양쪽)과 지도교수 봉다룬 교수(사진 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대학교(총장 장은영) 방송연예전공이 제34회 젊은 연극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관왕을 달성하며 대학 연극계의 주목을 받았다. 젊은 연극제는 2026년 6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5일까지 전국 51개 대학이 참여해 총 64개 공연을 진행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연극제다.


지난해 신설 학과로 첫 도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데 이어, 두 번째 참가에서는 더욱 성장한 작품성과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유한대학교만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참가작은 유한대학교 방송연예전공 제3회 정기공연이자 제34회 젊은 연극제 참가작인 <썸데이즈>다. 최교익 작가의 상업극을 무대에 올린 이번 작품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무대는 방송연예전공 1기와 2기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첫 출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후배가 하나 되어 연기와 무대, 공연 제작 전반을 함께 준비하며 더욱 단단해진 조직력과 협업을 보여줬다.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밤낮없이 이어진 연습은 무대 위 높은 완성도로 이어졌고, 학생들의 열정은 객석의 뜨거운 박수로 돌아왔다.


공연은 시연회부터 뛰어난 연기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입소문을 탔다. 이러한 호평은 대학로 열린극장 공연까지 이어졌고, 객석을 가득 메운 만석 공연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그 결과 유한대학교 방송연예전공은 7월 5일 열린 제34회 젊은 연극제 폐막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개인 부문에서는 25학번 정선균 학생과 정다빈 학생이 <젊은 연기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뉴 아트 챌린지상>을 단독 수상하며 작품성과 창의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번 작품은 봉다룬 교수가 지도교수를 맡았으며, 지수아 교수가 연기지도를 담당했다. 또한 박아인 예술감독과 장진주 제작감독이 참여해 작품의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이며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었다.


첫 참가에서 가능성을 증명했던 유한대학교 방송연예전공은 두 번째 도전에서 2년 연속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신설 학과를 넘어 경쟁력 있는 공연예술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배들이 닦아놓은 길 위에 후배들이 함께 성장하며 만들어낸 이번 성과는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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