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수봉영산마을(숭의4.7구역)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을 31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수봉영산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부지 앞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등 내빈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숭의동 8번지에 위치한 수봉영산마을은 지난 2006년 정비예정구역으로지정됐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업시행자 선정 등 어려움으로 2012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이후 이후 인천시 원도심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대상지 8개 구역 중 1개소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주민공동이용시설 확충, 기반시설 정비 예산 72억원이 확보, 전면철거 방식을 탈피한 기존 주거지를 보존.개량하는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주민들은 워크숍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 사업이 완공되는 2015년에는 정주 여건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주민협의회 사무실 개소로 홍보와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