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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년 만에 돌아온 ‘세계문화산업포럼’ 7. 2. ~ 3. 호텔수성서 제7회 포럼 개최 - - 오부치 유코 의원, 세계적 건축가, 한·중·일·미 공연예술전문가 총출동
  • 기사등록 2026-06-25 0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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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 포스터)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문화가 만드는 지역발전의 비전과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제7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문화산업포럼은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산업의 한계를 넘어 지역이 주도하는 세계적 문화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2020년 수성구에서 출발한 국제포럼으로, 문화체육관광부·수성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산업포럼이 주관한다. 2024년 제5회까지 국내외 문화산업계 핵심 인사들이 함께하며 93개국 유튜브 생중계 등 온라인 누적 조회수 약 200만 회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첫날인 72일에는 존 홍 수성국제비엔날레 총감독의 기조연설 아트뮤지엄시티 수성을 시작으로, 세계 100대 건축가 김영섭, 문화기획가 류재현, 식음연구소 대표 노희영 등 세계적 건축가들과 국내 최고의 브랜딩·공간기획 전문가들이 도시디자인·도시브랜딩·도시콘텐츠를 주제로 문화 기반 도시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둘째 날인 73일 오전에는 한일 친선의 상징인 오부치 유코 일본 중의원과 호리코시 마사카츠 시부카와시 부시장,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총장 등이 참여하는 한·일 협력 특별세미나가 열려 도시 간 협력을 통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오후에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과 연계해 한···미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수성못 수상무대를 활용한 공연예술의 미래와 K-뮤지컬의 세계화 전략을 논의하며, 로컬 크리에이터 어워드 시상으로 막을 내린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수성구가 추진하는 아트뮤지엄시티의 비전을 세계와 공유하고 문화로 도시의 품격과 경쟁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시와 도시가 직접 손잡는 새로운 한·일 협력 모델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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