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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22 17: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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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 중앙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26장애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광주시 수어통역센터와 함께 청각장애인을 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마음 한 권, 손짓 한 줄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일 시작해 오는 819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마음 한 권, 손짓 한 줄프로그램은 도서관 견학과 도서관 이용 교육, 독서교육, 팝아트 체험, 마술 공연 관람 등을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보 접근과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있는 청각장애인들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사회적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문화 접근성 향상과 포용적 독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문화·교육 현장에서 모든 시민이 동등하게 지식과 문화를 누려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신체적·환경적 제약과 관계없이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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