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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8 19: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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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3일 치러지며 수험생이 난이도에 따라 유형을 고르는 선택형 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제외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에 의하면, 올해 시행되는 수능시험에서 영어 영역은 수준별 시험에서 통합형 시험으로 바뀌고 ‘쉬운 수능 영어 출제 방침’에 맞춰 난이도가 조절된다.

영어 영역 문항 수는 총 45문항으로 지난해와 같지만 듣기는 5문항이 적은 17문항, 읽기는 5문항이 많은 28문항으로 구성된다.

국어.수학 두 영역에서는 응시자가 학력 수준에 따라 A/B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다만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할 수는 없다.

평가원은 문항 수를 기준으로 70%를 EBS 수능교재, 강의와 연계하고 개념 중심의 출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성적은 12월3일 통지되고, 성적표에는 영역과 선택 과목별로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시된다.

장애인 권익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올해부터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와 해당 프로그램용 문제지 파일을 제공한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응시수수료 환불 제도와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응시수수료 면제 제도가 추진된다. 응시수수료 환불 및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응시수수료 면제 제도의 구체적인 실시 방안과 절차 등은 7월초 시행세부계획 공고 시 발표된다.

평가원은 6월 12일과 9월 3일 두 차례 모의평가를 시행해 학생들의 전체적인 수준을 확인할 예정이다.

수능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는 시험지구별로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며 졸업 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고 등 학교에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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