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패션모델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가 지난 5월 29일 서울 왕십리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기존 모델 선발대회의 형식을 뛰어넘어 패션과 예술, 공연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패션 갈라쇼 콘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와 관객 모두가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예술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드레스, 한복, 정장 부문 경연이 이어졌으며, 수준 높은 공연과 패션쇼가 더해져 품격 있는 문화예술 축제로 완성되었다.
특히 축하무대의 첫 순서는 염지윤 (재)국제모델협회 모델위원장이 연출한 「명품 라프시몬스 & 에비수 패션쇼」가 장식했다. 힙합과 비보이 퍼포먼스가 결합된 역동적인 무대는 젊은 감성과 스트리트 패션의 에너지를 표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권미경 대표의 「모델인 에스닉 패션쇼」와 장서경 대표의 「오스텔라 드레스 패션쇼」가 펼쳐지며 다양한 패션 장르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 김다희 스타일코드 D.H.K ‘아트패션갈라쇼’ 휘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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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김다희 디자이너 겸 스타일코드 D.H.K 대표가 선보인 「아트패션갈라쇼」였다.
이번 작품은 ▲Neo Oriental ▲Psychedelic ▲Art Fashion 등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Neo Oriental’은 동양의 여백과 절제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으며, ‘Psychedelic’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환상적 세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Art Fashion’은 의상을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닌 예술적 오브제로 승화시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무용과 연극적 요소를 접목한 공연형 패션쇼는 기존 런웨이의 한계를 뛰어넘는 예술적 시도로 평가받으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 인기 가수 이사벨라의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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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축하공연 역시 큰 감동을 선사했다.
두 번의 암 투병을 이겨내며 희망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이사벨라는 신곡 「사랑의 주문」과 「Top of The World」를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에너지를 전달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앙코르 요청이 이어지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각 부문 최고의 참가자들이 영예의 왕관과 트로피를 차지했다.

▲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 진 수상자 이서원(한복)과 최혜윤(드레스) |
■ 진(眞)
- 한복 부문 : 이서원
- 드레스 부문 : 최혜윤
■ 선(善)
- 한복 부문 : 김다정, 김옥경, 이말임
- 드레스 부문 : 곽은선, 김선미, 박채린

▲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 김태후 공동조직위원장, 드레스 진 최혜윤, 안병천 심사위원장, 김석인 시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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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美)
- 한복 부문 : 손아인, 안경주, 황혜래
- 드레스 부문 : 박민경, 윤길정, 장경원, 허은성
이와 함께 강로하, 공현정, 김미광, 김미정, 김유안, 김은숙, 김혜경, 양제인, 오진하, 이춘옥, 최경미, 최하린 등이 특별상을 수상하며 참가자들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았다.

▲ 2026 KK-패션갈라쇼콘테스트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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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에는 안병천 (사)한국케이컬처진흥원 이사장 겸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이 맡아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이끌었으며, 김다희 디자이너, 김석인 시인 및 국제인류평화봉사상 공동시상위원장, 김숙이 카이로신의손 원장, 김용주 미스코스화장품 회장, 나덕운 (주)휴바이오 부사장, 박명숙 박명숙궁중컬렉션 대표, 방윤정 아시아국제영화제 대외협력위원장, 염지윤 오로라모델라인 대표, 손지연 미술학박사·화가·평론가, 이웅희 닥터킨베인의원 회장, 임만택 한국아트넷뉴스 대표, 장서경 오스텔라 대표, 현윤지 톱 시니어모델 등 문화·예술·패션·뷰티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행사의 권위를 높였다.

▲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 심사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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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연출은 권미경 모델인스튜디오 대표가 맡았으며, 무대감독은 박명숙 대표, 준비위원장은 이미희 WGS미디어 대표가 담당했다. 사회는 서혜정 한국줄넘기대회 조직위원장과 가수 심우석이 맡아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진행으로 행사의 성공을 이끌었다.
한편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는 K-패션갈라쇼콘테스트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태후·우덕수, 추진위원장 이창호)가 주최하고, (사)한국케이컬처진흥원, 뉴스문화, 뷰티엔패션, 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했다. 또한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기자신문, 한국아트넷뉴스, (재)국제모델협회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지원했다.

▲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 임원 (김태후 공동조직위원장, 안병천 심사위원장, 김석인 시상위원장)과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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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단순한 모델 경연을 넘어 패션과 공연예술, 문화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K-패션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문화 콘텐츠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