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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19 22:48:00
  • 수정 2026-05-20 09: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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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용인지회가 주최한 ‘제5회 용인명품전국가요제’가 지난 16일 오후 3시 기흥호수공원 조정경기장에서 시민과 관람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가요제는 용인문화재단 용인시협의회, 국제모델협회, 기흥구체육협의회, 대우패션그룹, 에이스전자, 기흥농협, ㈜지엔티이앤지, ㈜삼일물류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지역 문화예술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제1회 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김남수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재)국제모델협회 오로라모델라인 염지윤 대표가 이끄는 에비수(EVISU) 패션쇼가 펼쳐졌다. 힙합 감성이 가득한 비보이 공연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런웨이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 본선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 역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연’을 열창한 김광준(31) 씨에게 돌아갔다. 김 씨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아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 가수인증서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어 금상은 장예술 씨(흥아리랑), 은상은 제나 씨(배띄어라), 동상은 김도경 씨(인생아 고마웠다), 장려상은 서연우 씨(그대 그리고 나)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월드스타연예대상 불멸의 스타상 인기상’은 전한균 씨(청춘의 꿈), ‘유망주상’은 박찬오름 씨(천년바위)가 명품아티스트상은 이아란 씨(고장난벽시계)에게 돌아가 6세 어린이부터 90대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축제임을 증명했다.


공정한 심사 속 실력파 신인 발굴,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김인효 작곡가, 우중식 음악평론가, 안병천 국제모델협회 이사장, 양영광 교수, 전기수 가수(제3회 대상 수상자)가 참여해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용인지회 정우진 회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실력 있는 신인 가수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전국가요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품격 있는 음악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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