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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4 16: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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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오는 26일 3월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의 두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는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실력파 아티스트를 초청해 연주와 해설이 함께 하는 실내악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에서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자 피아니스트 이미연이 지난 첫 공연에 이어 연주와 해설을 맡는다.

또 이탈리아 최고 테너상 수상, 이탈리아 몬테베르디 콩쿠를 1위에 입상한 테너 이동명,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과 함께 칸 닐센 바이올린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바이오리니스트 권혁주, 오사카 국제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이한나, 그리고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시리즈 오디션 출신인 첼리스트 서우형 등이 출연해 쉽고 즐거운 실내악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세레나데 D장조 Op8의 1번과 6번,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카푸아의 ‘오 나의 태양’, 베르디 오페라 ‘리콜레토’ 중 ‘여자의 마음, 할보르센의 바이올린과 비올라 2중주를 위한 ’파사칼리아‘, 슈만의 피아노 4중주 Eb 장조 Op.47 등이 연주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융성을 실현키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기획 연극 ‘환도열차’, 가무극 ‘소서노’ 등의 공연을 40-50% 할인된 가격으로, 또 기획전시인 ‘세계 고지도로 보는 동해전’ 등의 전시 프로그램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고, 오후 9시까지 연장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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