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희(50) 한국연극협회 이사가 부평아트센터 2대 관장으로 취임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이날 오전 고 신임 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고 관장은 인천시립극단의 기획실장, 문화의 달 행사 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인천연극협회 부회장, 한국연극협회 이사, 극단 십년후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고 관장은 “부평아트센터가 문화예술을 매개로 부평 구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나아가 내부 구성원의 업무 만족도를 높여 부평아트센터가 수요자와 창작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아트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부평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등 문화예술 환경 변화를 고려해 현재의 부평문화재단과 부평아트센터 그리고 문화사랑방 등을 통합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합 후에는 현재의 재단 사무국장과 부평아트센터 관장 체제를 2개의 본부장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