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개봉을 확정한 감동 어드벤처 ‘초원의 왕 도제’ 가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티베탄 마스티프 강아지와 사진도 찍고, 애견 훈련 전문가 이웅종 소장의 강연도 함께하는 특별시사회를 진행했다.
애니메이션 사상최초로 영화 속 주인공과 관객이 함께하는 시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초원의 왕 도제’ 특별시사회가 열린 지난 18일 롯데시네마 용산에는 그 어떤 때보다 ‘초원의 왕 도제’를 관람하기 위한 관객들로 문전 성시를 이뤘다.
바로 영화속 실제 주인공인 티베탄마스티프 강아지 두 마리가 극장을 방문해 관객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이색행사가 진행됐기 때문으로, 관객들은 극장에 초대형 희귀견 티베탄마스티프견이 나타난 것을 신기해하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할 것 없이 앞다퉈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 반려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관객과의 무대인사에 나선 티베탄 마스티프는 ‘태웅이’라는 이름을 가진 견으로,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종이라 더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베탄 마스티프와 함께 사진을 찍은 학부모들은“극장에 커다란 티베탄 마스티프 성견과 강아지까지 함께 있는 게 신기하다. 실제 강아지를 보고, 영화를 보니 아이들이 더 영화를 재미있게 볼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애견 훈련 전문가 이웅종 소장도 직접 ‘초원의 왕 도제’를 지원하고 나섰다. 바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반려견 교육법’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했다.
이 소장은 “애견 훈련 전문가의 길을 간지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초원의 왕 도제’를 통해 관객들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이런 영화들이 계속해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