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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25 06: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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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사랑을 담은 하루 합동결혼식 참석자 단체 모습.

(두 쌍의 신랑신부가 혼인서약을 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이승경)는 11월 18일(화) 라온제나웨딩홀에서 ‘2025년 제4회 사랑을 담은 하루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동부지소협의회(회장 허경행)가 주최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가 주관했으며, 라온제나분당·웨딩전문스냅 Be MY BB ·아이리스 드레스샵· 광주예술인총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새로운 삶의 시작점에 선 2쌍의 부부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임일수 지청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임영현 이사,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동부지소협의회 허경행 회장 및 각 기능별 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의 내외빈과 결혼식 하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2쌍의 신혼부부를 축복하였다.


결혼식이 시작되자 2쌍의 부부는 수줍은 표정으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길을 걸었으며 하객들은 환호성과 박수를 보내며 이들이 걸어가는 길을 축복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임영현 이사는 주례사를 통해“두 쌍 부부 모두 하나가 되는 지금 이 순간부터 서로 의지하고 감싸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 달라”며 새로 출발하는 부부들을 응원하였으며, 임일수 지청장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사랑의 서약을 맺으신 2쌍의 부부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덕담을 건냈다.


행사에 참여한 법무보호대상자 A씨는 “함께 살고 있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며 “저희 부부를 위해 지원해 주신 분들의 노력과 정성을 잊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신부 A 씨는 "합동결혼식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은 것처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지소 이승경 소장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가정을 잘 이루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더 안전하게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합동결혼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새 인생을 축하하기 위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경기동부지소 법무보호위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쌍의 신랑 신부가 행복하게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동결혼식은 사실혼 관계이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법무보호대상자 부부들에게 다양한 후원으로 결혼식을 지원하여, 따뜻한 축복 속에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는 올해까지 총 4회에 걸쳐 7쌍의 부부에게 결혼식을 제공하여 안정된 가정을 꾸리며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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