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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24 12:54:34
  • 수정 2025-10-24 12: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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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스포츠 종합경기대회 106회 전국체육대회7일간의 열전을 마친 후 1023()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대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안전한 대회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며 개최된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50개 종목(정식 48, 시범 2)의 경기에 총 30,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신기록 1, 아시아신기록을 포함한 한국신기록 12, 한국타이기록 1, 한국주니어신기록 2, 한국주니어타이기록 2, 대회신기록 82, 대회타이기록 5개 등 총 105개의 기록이 달성되었다. 또한 다관왕의 경우 5관왕 3, 4관왕 10, 3관왕 48, 2관왕 157명이 탄생했다. 세부 기록과 명단은 대한체육회 전국체육대회 홈페이지(meet.spor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도별 종합순위에서는 경기도가 메달 합계 411, 66,595득점을 기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이어서 부산광역시가 56,870.3점으로 종합 2, 서울특별시가 55,520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재외한인체육단체 종합순위로는 재미국한인체육회 선수단이 1, 재호주한인체육회 선수단이 2, 재일본한인체육회 선수단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대회 대비 성적이 크게 향상된 시·도에 수여하는 성취상은 부산광역시(1), 대전광역시(2), 강원특별자치도(3)에 돌아갔다. 18세이하부 종합성적은 경기도(1), 서울특별시(2), 경상북도(3)순이며, 모범선수단상은 울산광역시가 수여받았다. 대회기간 중 모범적으로 경기를 진행한 단체에 수여하는 회원종목단체 질서상은 대한핸드볼협회(1), 대한우슈협회(2), 대한하키협회(3)가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선수(MVP)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아시아신기록, 한국신기록 등을 세우며 4관왕을 달성한 수영 황선우(22·강원특별자치도청) 선수가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기자단 투표에 의해 선정되었다.


황선우 선수는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하고 개인혼영 200m, 계영 4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하였으며, 계영 8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추가하며 전국체육대회 MVP 4회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 2022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수영의 힘을 보여준 황선우 선수는 변함없는 투혼으로 명실상부 한국 스포츠의 간판임을 증명했다.


황선우 선수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MVP에 오르며, 4번의 MVP를 달성하게 되었다, “소중하고 뜻깊은 MVP를 수상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자신감을 찾은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서 다가오는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는 물론, LA하계올림픽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히 목표로 한 아시아신기록을 세워서 지금까지의 노력이 보상을 받는 기분이 들었고, 이를 토대로 계속해서 노력하고자 하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회 5관왕에는 체조 신솔이(21·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선수, 수영 노민규(18·경기고) 선수, 양재훈(27·강원특별자치도청) 선수가 올랐다. 신솔이 선수는 마루운동, 평균대, 도마, 개인종합, 단체종합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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