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3-10 10:00:04
기사수정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의 프로듀서 켄 다벤포트의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이 오는 4월 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에서 공연된다.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연출 이종훈)은 한 웹사이트를 통해 수집된 첫 성 경험 이야기 4만여 개를 켄 다벤포트 자신을 비롯한 여러 사람의 첫 경험을 시즌마다 각색해 오프브로드웨이 소극장 무대에 올리기 시작한 지난 2007년 7월 초연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순수하게, 수줍어하면서도 솔직하게 고백하는 4명의 남녀 배우들이 펼치는 첫 경험 주제를, 각종 SNS 등 커뮤니케이션의 발달과 건강하고 오픈 된 성문화의 세대에 맞게 각색해 다시 올리는 이 연극의 주연 배우는 허영란이다.

그녀는 드라마, 시트콤, 영화 등 다양한 캐릭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는 배우이지만, 연극 무대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해 연극 애호가들은 허영란이 출연하는 이 작품이 지난 2009년에 출연한 초정윤 등 국내.외에서 이미 출연한 바 있는 ‘마이 퍼스트 타임’의 다른 배우들과 비교해 보는 것도 관람하는 재미를 더해 준다.

허영란은 데뷔한 지 18년 된 베테랑 배우답게 이번 공연을 함께하는 국내 연출진과 배우들로부터 이미 리허설에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오랜만에 서는 무대인만큼 철저하고 꼼꼼하게 리허설에 참여해 준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

한편, 연극 시작 전에 관객들의 설문을 모바일을 통해, 4명의 배우들이 첫 경험 이야기를 고백한 뒤 그 날 객석에 앉아 있는 독특한 관객들의 첫 경험 이야기를 익명으로 공개하고, 그날의 관객 통계 첫 경험 평균 나이 평균, 이색 장소 등을 발표한다.

마이 퍼스트 타임 관계자는 “‘마이 퍼스트 타임’ 극본을 채울 재미있는 첫 경험 이야기를 계속해서 마이 퍼스트 타인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면서, “다음 시즌부터는 국내 첫 경험 이야기를 중심으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문의 1544-1681)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01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