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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18 2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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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맹자)는 8월 14일(목) 여름방학을 맞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취약 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아동들과 함께하는 고성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 탐방은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관내 취약 가정 아동 2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고 또래 친구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경남 고성군 공룡박물관과 상리면 어울림 문화센터를 방문했다. 


고성공룡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공룡 전문 박물관으로, 공룡화석과 실물 크기의 모형이 가득하여 아이들의 공룡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참가 아동들은 해설사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책에서만 보던 공룡을 직접 보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문한 상리면 어울림 문화센터에서 아동들은 물놀이장, 작은 도서관, 놀이터 등 자연의 정취가 가득한 곳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힐링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책에서만 보던 공룡을 직접 보니 신기했고, 또래 친구들과의 물놀이도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관내 저소득계층 아동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매년 다양한 체험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이맹자 서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매우 뜻깊고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이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새로운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폭넓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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