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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08 22: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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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0회 상화문학제에 참석한 김대권 수성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무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민족 시인 이상화의 문학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2025 20회 상화문학제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문학제는 수성문화원 주최·주관했으며,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방랑성을 품은 에머랄드 널판의 바다가 원시적 읍울을 주제로 수성문화원과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문학 강연, 백일장, 문학의 밤, 시 낭송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문학을 통한 지역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했다.

 

백일장에서는 초등부 공도윤(삼육초 6학년) 학생 ·고등부 진재현(경북공고 2학년) 학생 일반부 김병우(대구 중구) 씨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시 낭송 대회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학생부 11, 일반부 22명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학생부 함지민(팔공초 5학년) 학생 일반부 황주택(전북 전주시)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상화문학제가 20년 동안 시민과 함께 문학의 뿌리를 지켜온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앞으로도 문학이 일상이 되고, 문화가 생활이 되는 수성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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