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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경북대학교, 미래 신산업을 이끌 AI·빅데이터 인재 육성 본격 시동
(포항시는 23일부터 북구청 문화예술팩토리 교육장에서 ‘K-Digital Training(K-DT) AI·빅데이터 전문가 13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3대1 경쟁률 뚫고 선발된 23명 중 비전공자 78%, 실무형 AI 인재로 집중 육성‘인재 유턴’ 가속화를 통한 지역 정착형 AI 인재 생태계 구축 본격화포항시, 다수 AI 인재 양성 과정 운영을 통한 AI 산업 육성 박차 포항시는 주력 산업인 철강과 이차전지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지역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시는 최근 포항테크노파크에 지역 최초 ‘경북 AX(인공지능 전환) 랩’을 개소해 제조 기업 대상 AI 솔루션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약 232억 원을 투입해 GPU 기반의 초거대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2030년 AI 인재 10만 명 양성’ 목표 아래 포스텍 인공지능대학원과 산업인공지능 제조혁신 전문인력양성 과정을 통해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고급 AI 인재를 확보해 AI 산업 고도화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이러한 인재 양성 전략의 하나로, 포항시와 경북대학교는 23일부터 북구청 문화예술팩토리 교육장에서 ‘K-Digital Training(K-DT) AI·빅데이터 전문가 13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DT 과정은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핵심 실무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그 중 경북대학교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이 운영하는 과정은 ‘고성과 K-DT 과정’으로 선정돼 지방 훈련기관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이번 13기 모집은 약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주간의 사전교육· 코딩 테스트·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23명이 선발됐다. 선발 인원의 약 78%가 비전공자로, 8월 19일까지 6개월간 총 976시간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인재로 육성될 예정이다.교육은 AI 기본 이론과 코딩부터 기업 맞춤형 프로젝트까지 전 과정이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며, 교육비 전액 무료, 훈련장려금 지급, 경북대학교 총장상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타 지역으로 진학·취업했던 포항 출신 청년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교육에 참여하는 ‘인재 유턴’ 현상이 두드러졌다. 포항시와 경북대학교는 수료 후 지역 내 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강화해 교육-취업-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한편, 경북대학교 K-DT 과정은 SL㈜, 아진산업, 일지테크, 발레오모빌리티 등 지역 대표 제조기업과 연계해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평균 취업률 77.9%를 기록하고 있다.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글로벌 AI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AI 인재 양성은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포항 출신 청년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AI 역량을 갖추고 지역 기업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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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 건축행정 건실화 종합대책 시행…인허가 혁신·안전 강화
(지난해 11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빈집 정비 및 관리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 인허가 매뉴얼 고도화·공장 신속처리제 운영, 기업 친화 행정 추진- 공공디자인 재정비·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지원, 안전도시 기반 확충포항시가 시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 서비스 개선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건축행정 건실화 종합대책’을 시행한다.포항의 도시 정체성을 반영한 건축문화 확산과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추진하는 이번 대책은 인허가, 정책·규제혁신, 디자인, 안전 4개 분야로 나눠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인허가 분야에서는 지난해 경북도 내 최초로 제작한 건축 인허가 매뉴얼을 상시 보완·확장해 배부하고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업무의 통일성과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필요시 관련 위원회를 통합 심의해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지역 산업 기반과 직결된 공장 건축물에 대해서는 ‘공장 신속 인허가 처리제’를 내실 있게 운영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정책 및 규제혁신 분야에서는 오는 10월 시민, 건축전문가, 학생, 어린이 등이 참여하는 건축문화제를 열어 포항 건축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건축정책 및 규제완화를 위한 대토론회도 함께 개최해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건축사회 등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하는 체감형 규제혁신을 추진한다.디자인 분야에서는 시비 2억 원을 투입해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전면 재정비한다. 경관 디자인 사업과 경관 심의를 강화해 도시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공건축물 설계공모를 활성화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우수 건축물 조성을 유도한다. 또한 ‘포항시 공공건축 설계공모 운영 지침’을 일부 개정해 중복·과다 절차를 개선하고 설계공모 기간을 단축했다.안전 분야에서는 지진 이후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민간 및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2억 원을 투입해 안전 점검을 지원한다.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주거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방침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인허가 행정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건축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포항의 정체성을 담은 우수 건축물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과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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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방영웅 고(故) 김기범 장학금 수여식 개최
전몰군경유족회 군위군지회(회장 손상웅)는 지난 20일, 소방영웅 고(故) 김기범 소방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몰군경유족회 손자녀 8명을 격려하기 위한‘김기범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은 故김기범 소방교의 생일인 2월 20일로, 고인을 기리는 뜻깊은 날에 맞춰 장학금이 전달돼 그 의미를 더했다.『소방영웅 김기범 장학금』은 1998년 대구 금호강에서 태풍‘예니’로 실종된 여중생 3명을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27세의 젊은 나이로 순직한 故김기범 소방교의 부친인 전몰군경유족회 김경수(84세) 회원이 2024. 3. 12. 외동아들의 거룩한 뜻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한평생 모아온 전 재산 5억원을 소방청에 기탁해 올해 제2회를 맞이하였다.김경수 회원은“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장학사업이 어느덧 많은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며 “김기범이라는 이름이 누군가에게는 용기와 희망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국민의 생명을 지키다 순직한 故김기범 소방교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아버님의 결단과 나눔은 또 다른 희망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우리 군도 보훈대상자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소방청 이주희 보건안전담당관,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 박현숙 대표를 비롯한 대구강북소방서 군위119출장소 유성원 소장, 전몰군경유족회 대구광역시지부 윤창기 사무국장 그리고 전몰군경유족회 군위군지회 손상웅 회장 외 보훈단체 회장단과 수상자 가족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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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치매안심센터, 「休[휴], 치매안심공방 힐링프로그램」 운영
칠곡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약목단기쉼터는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와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休[휴], 치매안심공방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자극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치매파트너 및 치매예방교육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칠곡지사, 칠곡경찰서와 연계하여 보행안전교육 △아로마 테라피 기반 정서여가활동 프로그램 ‘주물럭 향기 비누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아로마 향을 활용한 공방형 체험 활동은 후각 자극을 통해 인지 활성화를 돕고, 소근육 사용과 집중력 향상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보행안전교육이 우리 같은 고령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평소 아로마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 보호자들이 일상 속 돌봄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얻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치매 예방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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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외식업 정기총회 개최…위기 속 상생·도약 다짐
구미시는 지난 20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구미시지부 주관으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관내 외식업 관계자와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총회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인건비 부담 등 복합 위기 속에서도 지역 외식산업을 지켜온 영업주들을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외식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지역 외식산업 발전과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한 업주 17명에게 구미시장상을 포함한 각종 표창이 수여됐다. 또 회원 자녀 등 17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는 외식업계의 역할을 되새기는 자리였다.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고물가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상권을 지켜온 외식업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식산업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이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와 협력해 위생 수준을 높이고 상생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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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업성장 단계별 지원 본격화…연 20억 투입 전주기 육성
구미시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기업의 신산업 공급망 진입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성장 단계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허리기업·선도기업 지원사업은 2월 23일부터,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은 3월 9일부터 순차 접수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제조업 기반 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구분해 맞춤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소규모기업에서 허리기업(매출 50억~500억 원), 선도기업(매출 500억 원 이상)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체계화하고, 연간 2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의 전주기를 지원한다.먼저 「구미시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은 기술·마케팅·수출을 통합 지원하는 ‘기업성장테마’와 기업 당면과제 해결 중심의 ‘핀포인트’ 2개의 트랙으로 운영된다. 총 11개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 고도화와 판로 확대를 집중 지원한다. 올해는 ‘여성기업 경영활성화’ 분야를 새롭게 도입해 여성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시장 진입 기회를 넓힌다.지역 제조산업의 중추인 허리기업을 대상으로 한 「구미 허리기업 성장레벨업 1+1 지원사업」은 전략수립, 기술혁신, 시장확대, 역량강화 등 4개 분야 1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업이 수요에 맞춰 패키지형으로 자율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담 PM(프로젝트 매니저)을 매칭해 사업 기획부터 실행까지 밀착 관리하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역량강화 분야에 제조 AI 전환과 디지털 전환(AX·DX)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AI 기반 생산관리 시스템 구축과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지원한다. 단순 지원을 넘어 구조 혁신까지 이끄는 데 초점을 맞췄다.「구미 선도기업 월드클래스 육성 지원사업」은 신성장 동력 발굴, 디지털 전환 대응, 글로벌 역량 강화 등 3개 분야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출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공급망 편입을 동시에 추진한다. 올해부터는 정부과제 수주를 지원하는 ‘재도전 트랙’을 신설해 성장의 연속성을 보완했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단계별 재도약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업군을 층별로 두텁게 하고, 매출 규모 확장과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제조 기반 도시의 강점을 살려 AI·디지털 기술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성장 정체와 제조업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유망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견인할 수 있도록 단계별·맞춤형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사업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구미시기업지원 IT포털(gumi.go.kr/biz/)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누리집(ger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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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라면축제,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 지정
- 2년간 국가 지정 예비축제로 육성… 문화관광축제 도약 발판 마련- 지역 대표 먹거리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성장 기대구미시는 지역 특화 산업과 먹거리 문화를 결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구미라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구미라면축제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국가 지정 예비축제로 운영되며, 향후 국내 최고 등급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경북도 최우수 축제 승격 이어 문체부 예비축제까지 ‘겹경사’구미라면축제는 2024~2025년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2026~2027년에는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 여기에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 지정까지 더해지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입증했다.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는 광역단체의 추천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엄격한 종합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예비축제로 지정되면 직접적인 재정 지원은 없지만, 전문가 컨설팅과 소비자·지역주민 평가, 홍보마케팅 전략 지원 등 축제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간접 지원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028년 문화관광축제 신규 지정 목표… 축제 고도화 추진구미시는 이번 예비축제 지정을 계기로 콘텐츠 고도화와 운영 전문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정 요건을 충족한 뒤, 2028년 문화관광축제 신규 지정 신청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2026년 11월 개최 예정인 올해 축제는 “The Premium(더 프리미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존의 먹거리 중심 행사를 넘어 ‘원조 라면 도시’ 구미의 정체성과 품격을 담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세련된 운영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관람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예비축제 지정은 구미라면축제가 전국 단위 축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라면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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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마라톤,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 마무리
▸ 남자부 가브리엘 게이 우승(2:08:11), 대회 최초 2연패▸ 여자부 릴리안 카사이트 렌제룩 우승(2:19:35), 대회 신기록 달성2월 22일(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구마라톤’이 25회째를 맞아 코스를 재정비하고 운영 완성도를 높인 가운데, 여자부 대회 신기록과 남자부 대회 2연패 기록이 동시에 탄생했다.2026대구마라톤의 우승자이자 대회 2연패의 주인공은 남자부 작년 대회 우승자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탄자니아) 선수다. 게이 선수는 2시간 8분 11초의 기록으로 2위보다 1초 앞선 손에 땀을 쥐는 경쟁 속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으며 남자부 최초 2연패를 달성했다.여자부에서는 릴리안 카사이트 렌제룩(케냐) 선수가 2시간 19분 35초의 기록으로 여자 대회 정상에 올랐다. 하프마라톤 세계랭킹 3위인 렌제룩 선수는 첫 풀코스 출전에서 기존 대회 기록을 1분 30초가량 앞당기며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국내 선수들도 한국마라톤의 저력을 뽐냈다. 남자부에서는 이동진(대구광역시청 소속) 선수가 2시간 20분 43초의 기록으로 국내 1위를 기록했으며, 여자부에서는 최정윤(충남도청) 선수가 2시간 32분 35초의 기록으로 국내 우승을 차지했다.DJ 응원카와 24개 팀, 700여 명의 시민 응원단을 비롯한 대구 시민의 뜨거운 응원은 선수들에게 마지막까지 힘을 실으며 여자부 신기록이 경신되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여기에 마스터즈 풀코스와 10.9㎞, 건강달리기 종목 참가자들의 열기까지 더해지며 대구 도심은 온종일 축제의 장으로 달아올랐다.스포츠 산업전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현장에 마련된 의류 기부함 역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의류들로 채워지며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대회 운영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진행이 돋보였다. 이번 대회는 집결지와 코스 내 주요 31개 지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종합상황실을 통해 경기 상황에 맞춘 세밀한 현장 관리가 이뤄졌다는 평가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인 대구마라톤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플래티넘 라벨 승격을 향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대회를 위해 불편을 감수해 주신 대구 시민 여러분과 대회 준비에 노력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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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026 대구시민주간’ 운영
▸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국채보상운동 및 2·28민주운동 정신 계승▸ 공공형 어린이놀이터·박물관 무료입장, 백화점 할인 등 시민 혜택 제공대구광역시는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자랑스러운 대구 정신을 확산·계승하기 위해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민주간’을 운영한다.올해 시민주간은 ‘함께 여는 내일, 다시 뛰는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 시민의 날이자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1일을 시작으로 2·28민주운동 기념일인 28일까지 8일간 이어진다. 시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대구 독립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는 시민참여 행사와 문화·복지 혜택이 대구 전역에서 펼쳐진다.먼저 시민주간의 막을 여는 ‘시민의 날 기념식’이 2월 21일(토)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주요 기관·단체장과 시민 대표 등이 참석하는 이번 기념식은 제4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대구의 과거·현재·미래를 형상화한 주제공연, 시민의 날 선포 퍼포먼스, 희망의 합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식에서는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대상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차준용 달성군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이 수상한다. 부문별 본상은 △지역사회개발 부문 윤진기 화본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사회봉사 부문 홍창식 ㈜레피오 대표 △선행·효행 부문 김향옥 동부여성문화회관 자원활동센터 회장이 각각 수상한다. 특별상은 조재곤 ㈜영풍 대표이사와 나복희 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 회장이 수상한다.대구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비도진세(備跳進世)’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시민참여 행사들도 다채롭게 마련된다.23일에는 대구독립기념관 건립을 위한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포럼’이 열려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2·28민주운동 어린이특별전’(2.21.~3.1.), 시립교향악단의 ‘2·28민주운동 제66주년 기념 특별연주회’(2.27.) 등이 이어진다. 또한 대구 3대 박물관(근대역사관·방짜유기박물관·향토역사관)에서는 대구의 역사를 주제로 한 특강과 답사·체험 프로그램(총 15개)이 4월까지 운영된다.이와 함께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구의 변화와 시민의 삶을 담은 대구 역사총서 ‘사진으로 보는 대구 80년’을 관내 중·고교에 배부하고, 주요 사진 자료를 슬라이드 영상으로 제작해 시민의 날 기념식 당일 오페라하우스 앞 웰컴타워에서 상영할 예정이다.한편, 시민주간을 기념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영유아·어린이 체험시설인 대구어린이세상, 달성군 네버랜드, 대구국립과학관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이마트, iM뱅크 등 민간 업체의 자율적인 참여도 눈에 띈다. 특히 더현대 대구의 할인쿠폰 지급, ‘2025 한국관광의 별’ 유망지로 선정된 사유원의 입장권 할인 등 신규 참여가 더해져 시민 혜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시민주간은 어떠한 위기 앞에서도 연대와 헌신으로 응답했던 위대한 대구 시민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의 자리에서 묵묵히 내일을 준비하며 더 큰 도약을 위한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dgfca.or.kr) 및 각 기관·업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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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경찰 대상 아동학대 대응 자료 배포·찾아가는 교육
- 아동학대 초기 대응 핵심 절차 한눈에…교육용 리플릿 500부 제작해 경찰서·지구대·파출소 배부 -- 2~3월 관내 14개소 지구대 등 순회 ‘찾아가는 교육’ 실시…신고 접수부터 응급·긴급임시조치까지 실무 중심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아동학대 발생 시 현장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을 돕기 위해 경찰 실무용 교육자료를 제작하고, 관내 경찰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아동학대 대응 역량 강화 교육용 리플릿(경찰편)」 500부를 제작해 강남경찰서와 수서경찰서, 관내 지구대 5개소와 파출소 9개소에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이번 리플릿은 강남구가 지난해 12월 지자체 최초로 발간한 「아동학대 대응 실무도움서」의 핵심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재구성한 자료다. 112 신고 이후 경찰의 즉각 조치가 대응의 출발점인 만큼, 경찰과 지자체가 동일한 기준과 절차를 공유하도록 업무 흐름과 노하우를 한 장에 정리했다.리플릿에는 신고 접수 단계부터 현장 출동·조치, 긴급임시조치 결정까지 업무 흐름을 단계별로 시각화했다. 1쪽에는 ‘아동학대 업무흐름도’가 제시돼 112 신고 접수 후 출동 지령, 현장 파악, 행위 중지·분리 등 현장 조치, 긴급임시조치 판단과 결정 절차가 한 장에 정리돼 있다. 또한 학대피해가 확인되고 재학대 위험이 큰 경우 적용되는 ‘응급조치’와 ‘긴급임시조치’의 요건, 근거 조항, 주요 내용이 2쪽에 별도로 정리돼 현장에서 즉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유관기관 연락처와 청소년쉼터 정보(QR 포함)도 함께 담았다.구는 리플릿 배부에 그치지 않고, 2월부터 3월 말까지 관내 14개소(지구대·파출소)를 순회하는 현장 밀착형 방문 교육을 병행한다. 실제 상황별 대응 사례를 바탕으로 신고 접수 이후 조사·응급조치·긴급임시조치·사후관리까지의 쟁점을 설명하고, 리플릿 활용법을 시연해 이론과 현장 사이의 간극을 줄인다는 계획이다.특히 이 교육자료는 외부 디자인 업체에 위탁하는 방식 대신, 현장 경험이 풍부한 담당 부서 직원이 직접 제작했다. 업무 담당자 관점에서 꼭 필요한 콘텐츠만을 선별해 구성함으로써 내용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동학대 대응은 초기 판단과 신속한 절차 이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리플릿 제작과 현장 교육을 통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더 촘촘히 하고, 신고 의무자 교육 확대와 피해 아동·가족 맞춤 지원까지 강화해 현장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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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 “지방선거 100일 의왕시 10년 결정할 골든타임”
- 토건 중심 행정 탈피 및 블록체인 데이터센터 유치 등 시정 혁신 과제 제시- “익숙한 어제와 결별하고 젊고 역동적인 미래 설계자 필요하다” 강조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시점에서 한채훈 의왕시의원이 의왕시의 향후 10년을 결정할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한채훈 의원은 22일 발표한 기고문을 통해 “지금 의왕은 화려한 조감도와 수치 뒤에 가려진 시민들의 진짜 삶에 주목해야 한다”며, “익숙한 어제와 결별하고 준비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리더십의 변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한 의원은 우선 의왕시의 성장 동력을 토건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아파트 건설과 도로 확충에 치중했던 성장 방식을 지적하며,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블록체인 데이터센터 등 첨단 IT 산업 유치를 통해 자족 도시의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에너지 자립을 통해 기업 비용을 낮추고, 그 수익을 청년 주거와 복지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젊은 경제 도시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구상을 밝혔다.이어 행정 시스템의 혁신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한 의원은 왕송호수 소각장 건립 논란 등 최근 발생한 지역 내 갈등의 원인을 소통 부재로 진단했다.그는 “행정의 권위는 시장의 목소리가 클 때가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때 완성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낮은 자세로 작은 조례 하나에도 시민의 삶을 바꾸는 효능감을 담아내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급증하는 젊은 층 인구와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춘 체감형 정책도 제안했다. 내손·청계·오전·고천·부곡동 등 대규모 입주 지역의 보육 및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선 실질적인 콘텐츠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 의원은 ▲AI 시대에 걸맞은 진로교육 콘텐츠 도입 ▲전세사기 걱정 없는 주거 안전망 확보 ▲촘촘한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 등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이번 선거는 정체된 의왕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정 전체를 혁신할 강력한 동력을 찾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며, “100일의 시간은 의왕의 10년을 결정할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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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향한 적극적 운전자금 지원
(영천시청 전경)영천시는 환율 변동과 관세 부담 등 대외 여건 악화와 고금리로 인한 자금 운용 부담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기업의 위기 극복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운전자금 대출이자의 일부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지원되며, 올해는 1,600억원대 규모의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융자 한도는 연간 매출액에 따라 ▲일반업체 최대 3억원, ▲경상북도 우대업체 최대 5억원 ▲영천시 우대업체 최대 6억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이차보전 지원율은 일반·도 우대업체 4%, 시 우대업체 5%다.영천시는 도내 시·군 가운데서도 상당한 규모의 운전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기업 규모 대비 적극적인 이차보전 지원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자금 배정을 넘어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정책적 판단으로, 지역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운전자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운용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자금 소진 시까지 수시 접수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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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도원도서관, 책 읽어주는 로봇 고양이‘리딩캣’도입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도원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문해력 향상과 독서 흥미 증진을 위해 책 읽어주는 로봇 고양이 ‘리딩캣(Reading Cat)’을 도입했다.리딩캣은 고양이 캐릭터 형태의 독서 보조 기기로, 음성 읽기 기능을 통해 유아와 초등 저학년 어린이가 책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글자를 스스로 읽기 어려운 저연령 이용자도 부담 없이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이 장치는 IoT 기반 디지털 그림책 플레이어로, 고양이 모양의 로봇 디바이스에 NFC 스마트 카드북을 삽입하면 전문 성우의 음성으로 동화를 들려준다.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활용한 몰입형 독서가 가능해 언어 이해력과 집중력, 이야기 파악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이번 도입은 어린이들이 책을 친근하고 즐겁게 접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독서 환경 조성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리딩캣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를 부담이 아닌 즐거운 경험으로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독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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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영어 뮤지컬로 외국어 학습 흥미 UP!
(2025년 행사 사진)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 흥미를 높이기 위해 3월 9일부터 ‘2026년 어린이 영어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노래와 춤, 연기를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된 공연형 체험학습으로, 협동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발표 능력까지 함께 기를 수 있는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 프로그램은 지난해 개관한 달서평생학습관에서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반은 3월부터 6월까지, 심화반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신규반 접수는 이달 23일부터 5일간 실시된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에는 중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형 단기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달서구는 이번 사업을 대구시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대구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며, 교육국제화특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달서구는 숲속 놀이터와 목재문화관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English Forest Adventure Camp’,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하는 ‘대화형 인터내셔널 라운지’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린이 영어뮤지컬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달서구가 글로벌 명품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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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재향군인회 여성회,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정기탁 후원금 전달
원주시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종순)는 2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정기탁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김종순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부했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원주시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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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 개소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3일 주민 소통과 화합의 거점 공간인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정일균 대구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는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기존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를 활용해 건립함으로써 지역 유휴 공간을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거점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센터는 연면적 1,137.9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 카페 ‘누구나’ 및 어울림실 ▲2층 수성시니어일자리교육센터 ▲3층 수어통역센터 ▲4층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는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공동체의 사랑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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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6년 강원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신규 참여기업 모집
- 2월 27일 셀트리온 모집 마감… 3월 중 앱티스, 휴젤 순차 공고 예정- 지난해 트윈피그바이오랩-셀트리온 공동연구 등 실질적 성과 창출홍천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와 함께 지역 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를 한층 높이고 유망 바이오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강원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뛰어난 스타트업과 선도기업(앵커기업)을 연결해 신규 비즈니스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참여 기업인 글로벌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에 더해 항체 약물 접합체(ADC) 전문기업 ‘앱티스’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새로 참여하면서 사업 규모와 지원 분야가 대폭 확대되었다.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에는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사업화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다각도의 맞춤형 패키지가 제공된다.앵커기업의 전문 기술력 전수와 연구개발(R&D) 컨설팅을 중심으로 한 밀착 육성과 함께, 기업별 수요에 따라 개념검증(PoC), 임상 및 비임상 지원, 연구장비 활용 지원 등이 이뤄진다. 또한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IR 자료 고도화와 투자 연계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2026년도 사업은 셀트리온 참여기업 모집부터 시작된다. 현재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접수 마감은 2월 27일까지다. 이어 앱티스와 휴젤의 모집 공고는 3월 중 강원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차례로 안내될 예정이다.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앵커기업의 기반과 벤처기업의 기술 혁신을 연결해 사업화 기간을 줄이는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트윈피그바이오랩은 셀트리온과 신규 표적 펩타이드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협업에서 트윈피그바이오랩은 후보물질 도출을 맡고, 셀트리온은 동물실험을 통한 최종 후보 확정을 맡아 신규 펩타이드 치료제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홍천군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와 협력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고, 홍천을 중심으로 한 첨단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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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민 신고 기다리지 않는다… 'S.O.S 춘천' 전면 가동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신고하기를 기다리는 행정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현장에서 위험요소를 먼저 발견하고 즉시 조치하는 현장 중심 안전 플랫폼 ‘S.O.S 춘천’을 본격 가동한다.‘S.O.S 춘천(Smart, On-site, Safety)’은 시민 생활공간의 위험요소를 공무원이 직접 상시 발굴해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Smart) 기기를 활용해 현장(On-site)에서 즉시 위험 요소를 등록하고 처리해 시민 안전(Safety)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 본격 시행된다.이 플랫폼의 핵심은 ‘사전 발견과 즉시 조치’다. 기존 안전신문고는 시민이 피해나 불편을 겪은 뒤 신고하면 접수·분류·지정·결재를 거쳐 처리되는 구조로 처리기간만 7~14일, 연장 시 20일 이상 소요되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S.O.S 춘천’은 공무원이 출장·출퇴근·현장 점검 중 포트홀, 보도블록 파손, 운동기구 고장, 가로등 점등 불량 등 공공시설물의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모바일로 등록하고 담당 부서가 곧바로 현장 조치에 나서는 방식이다. ‘S.O.S 춘천’은 별도의 시스템 개발 없이 운영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시는 통상 5,000만 원 이상이 드는 자체 시스템 구축 대신, 민간 플랫폼인 카카오톡 오픈채팅과 구글 협업툴을 결합해 접근성과 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사진과 위치정보를 입력하면 접수·처리 현황이 실시간으로 담당 부서에 공유되고 별도의 공문 보고 절차도 생략해 행정 소요를 최소화했다. 보수 완료 결과 역시 링크 하나로 전 직원이 확인할 수 있다.시는 이번 플랫폼 도입을 통해 단순한 처리기간 단축을 넘어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기 점검의 한계로 발생하던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상시 발굴 체계로 보완하고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 춘천시는 지난 9일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 사용자 교육을 진행, 플랫폼 실행에 본격 돌입했다.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연말에는 ‘S.O.S 킹&퀸(King & Queen)’을 선발해 우수 활동자에게 시장 표창과 춘천사랑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현장 유지보수 등 기피 업무 담당자에게는 중요직무급 수당을 지급하고 우수 부서에는 성과 가점을 부여해 자발적인 참여와 책임 행정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신고 위치 데이터를 지도화해 상습 위험구역을 분석하고 반복 파손 시설물은 예산 편성의 근거자료로도 활용한단 계획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복잡한 공문과 보고 절차를 사진 한 장으로 대체한 이번 플랫폼은 행정 효율을 높이고 시민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혁신 모델”이라며 “전 직원이 공동체의 주인이라는 인식으로 ‘시민이 안심하는 행복 도시 춘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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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대형마트 새벽배송 관련 지역 상권 의견 청취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여부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단체의 의견을 직접 듣고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상업경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춘천시지회,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춘천시지부 등 소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논의 관련 지역상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국회에서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심야시간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법 개정안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상권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춘천시가 제안해 열렸다. 춘천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관계자들은 새벽배송 허용 시 휴일 소비가 온라인으로 더욱 집중되고 지역 골목상권이 위축될 수 있다고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했다. 임병철 춘천상업경영인연합회장은 “대형 유통업체의 영업시간 제한이 사실상 무력화되면 전통시장과 동네상권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며 “새벽배송 허용이 지역 상권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고 소상공인의 생존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춘천시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 실정에 맞는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법 개정 여부는 국회 논의 사항이지만 지역 상권의 목소리는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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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7년 정부 예산 6,500억 확보 본격 시동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2027년 정부예산 6,5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본격적인 국비 전략 수립에 들어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는 정부정책과 시정방향에 부합하는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하고 공모사업 등 사업 추진에 앞서 추진 현황과 동향, 문제점 등을 종합 점검하는 자리다. 시는 2027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2026년도 확보액(6,070억 원) 대비 8% 상향한 6,500억 원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AI·바이오 등 미래성장동력과 지역균형·민생 안정을 동시에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가 2026~2030년 재정투자계획으로 210조 원을 편성한 가운데 AI 3대 강국, 산업 르네상스, 기후위기 대응, 복지·인구·균형성장 등에 대규모 투자를 예고한 만큼 국정과제와의 접점을 선제적으로 연계해 국비 확보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는 선별적 공모 참여와 계속사업 관리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보고회에서는 2027년 정부예산 발굴사업 48건에 대한 추진 현황을 중점 점검했다. 주요 신규 및 핵심 사업으로는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G-FAST 센터(강원 팹리스 지원센터) 조성, 지역거점 창업도시 조성, AI·바이오헬스 상용화 촉진 등 첨단산업 및 창업 생태계 기반 사업이 포함됐다.문화·스마트도시 분야에서는 춘천마임축제 글로벌축제 육성, 소양강댐 관광인프라 구축 등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과 함께 강촌리 도시재생, 소양8교 건설,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등 도시 경쟁력과 교통 인프라 강화 사업도 논의됐다.복지·보건·환경·평생교육 분야에서도 동남권 복합복지센터 건립,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인프라 지원,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기반 고도화, 노후 상·하수도 정비 등이 포함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성인문해교육 지원,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등도 함께 보고됐다.이 밖에도 춘천시는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성과를 점검했다. 2026년 정부예산 확보액은 총 6,070억 원을 달성했으며 지자체 간 경쟁 심화 속에서도 ‘원팀(One-Team)’ 대응과 국회 단계 적기 대응 등을 성과 요인으로 꼽았다.시는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기획예산처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육동한 시장은 “조기에 국비 확보 대상사업을 확정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곧 시민이 기대하는 공직자의 모습일 것”이라며 “춘천에 이로운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야한다. 오늘 보고회를 계기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중앙부처가 공감할 수 있는 춘천만의 차별화된 논리와 경쟁력을 갖춰 목표한 6,500억 원을 반드시 달성해달라”고 당부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