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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실전 같은 훈련, 마포구청서 을지연습 첫 보고회 열려
(마포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최초보고회 현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월 18일(월) 오전 10시 30분, 마포구청 지하 1층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최초보고회에 참석했다.이번 보고회에는 마포구를 비롯해 군·경찰·소방서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보고회는 홍보영상 시연을 시작으로 연습 개요와 주요 계획, 전시 예산 운용방안 등에 대한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을지연습은 실제 위기 상황에 대비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모든 유관 기관이 실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라고 강조했다.한편,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으로, 오늘 오전 6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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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5 을지연습 실시…최초 상황 보고 회의 개최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 상황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과·소장과 관내 군·경·소방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을지연습 조성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위기관리 비상 대비훈련을 실시하는 국가총력전 연습이다.시의 이번 을지연습은 이날 최초 상황 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종합상황실·전시창설기구 운영 ▲유관 기관 실제 훈련 등이 진행된다.특히, 전국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의왕시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공조해 운영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와 지역방위 강화를 위해 공직자들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통해 의왕시의 비상 대비 태세 역량이 더욱 굳건해지고,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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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거위의 꿈 이룬–칠곡‘달보드레 합창단’ 30~70대 34명 평범한 주민, 서로 다른 삶을 모아 울린 하나의 화음
달보드레 합창단 단원들과 함께한 기념촬영. 가운데는 김재욱 칠곡군수 내외.칠곡 향사아트센터 무대에서 열창하는 달보드레 합창단. 지휘는 오정화 씨가 맡았다.(특별출연한‘스테리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달보드레 합창단과 함께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15일 오후 칠곡 향사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인문문화도시 조성 프로그램 ‘우리의 경험을 노래하다, 순간을 공유하다 2’결과발표회 무대에 달보드레 합창단이 섰다. 30대부터 70대까지, 직장인·주부·은퇴자 등 34명의 평범한 주민이 4개월간 15차례 연습 끝에 9곡 전곡을 악보 없이 외워 무대에 올라 큰 감동의 울림을 선사했다.합창단의 도전은 결코 쉽지 않았다. 음악 전공자가 아닌 평범한 주민들이었기에 가사를 외우는 과정부터 큰 장벽이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엄마, 퇴근 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연습실을 찾은 직장인, 은퇴 후 새로운 활력을 찾은 노년까지 각자의 사정은 달랐지만, 서로를 북돋으며 끝내 무대를 완성했다. 이미영(62·여) 단원은“매번 포기하고 싶었지만 옆에 함께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무대 위 단원들은 일상의 역할에서 벗어나 오롯이‘합창단원’으로 서 있었다. 드레스를 차려입은 주부, 나비넥타이를 맨 직장인과 은퇴자까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도 한 울림으로 화답했다. 객석의 가족과 지인들은 익숙한 얼굴에서 낯선 감동을 발견하며 눈시울을 붉혔다.이번 공연은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인문문화도시 프로그램의 결실이다. 지휘는 지역 출신 청년 음악가 오정화 씨가 맡았고, 황경인 칠곡영챔버오케스트라 단장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김태순 단장(51)은“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도 가사가 헷갈려 속앓이를 했지만, 결국 해냈습니다. 가족 앞에서 당당할 수 있었다는 게 가장 큰 보람입니다”라며 합창단 전체의 성취를 강조했다.이날 공연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내외도 함께 자리해 단원들의 무대를 끝까지 지켜보며 큰 박수로 응원했다. 공연 직후에는 무대 뒤를 찾아 단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김 군수는“달보드레 합창단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목소리를 모아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낸 주인공들”이라며“이번 무대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칠곡의 문화도시 비전을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짧지만 치열했던 연습, 그리고 단 한 번의 무대. 달보드레 합창단이 남긴 화음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칠곡이라는 공동체가 함께 이룬 문화적 성취의 기록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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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일보] “워킹, 건강과 패션을 연결하다”… ‘워킹의 확장과 미래 전략 세미나’ 성황
[한강일보 = 안세호 기자] 한국워킹협회와 국제모델협회가 공동 주최한 ‘워킹의 확장과 미래 전략 세미나(WALK VALUE UP)’가 8월 15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워킹과 모델워킹, 퍼포먼스가 결합된 새로운 산업·문화 모델을 제시하며 “워킹이 곧 산업이자 문화”라는 비전을 선포했다.[한강일보 = 좌측부터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전영조 총괄위원장, 김민기 총괄기획이사, 라프시몬스 모델 클래스 제니 노블리스 모델, 한국워킹협회 오한진 박사,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안병천 이사장, 라프시몬스 모델 클래스 서희원 노블리스 모델,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이율리아 모델위원장, 장혜진 뷰티위원장, 사진제공 =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행사에서는 ▲모델워킹 시범과 스트레칭, 건강 걷기 퍼포먼스 ▲건강워킹의 의학적 효과 발표 ▲워킹스탭퍼포먼스 웰니스 모델 제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함께한 “라포 형성 건강 웃음체조”가 세미나의 분위기를 열정적으로 이끌었다.[한강일보 = 워킹의 확장과 미래 전략 세미나 자료 표지, 사진제공 =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이날 논의된 핵심 전략은 ‘워킹 퍼포먼스 마이스터 프로그램’으로, 건강워킹과 모델워킹 기본 과정(12주), 워킹스탭퍼포먼스 전문 과정(12주), 지도자 과정(12주)을 거쳐 국제 인증 자격증으로 연결하는 단계적 교육 체계다. 이를 통해 전문 강사 배출, 일자리 창출, 지역·글로벌 확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장의 주목을 받았다.
오한진 박사는 “워킹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선 사회적 가치 창출의 도구”라고 강조했고, 안병천 회장은 “워킹 산업화를 통해 건강·패션·웰니스가 만나는 K-워킹 모델을 세계에 수출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한강일보 = 워킹의 확장과 미래 전략 세미나(WALK VALUE UP) 주요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제공 =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안세호 기자news2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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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방송금지 가처분 기각...기독교복음선교회 공식 입장문 발표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ning Star)는 지난 14일 법원이 MBC·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자,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선교회는 입장문에서 이번 기각의 주된 사유로 넷플릭스의 관할권 이슈를 지적했으며, 왜곡된 보도가 성도들의 인권 침해와 정명석 총회장 목사의 여론 재판으로 이어졌다며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다음은 기독교복음선교회가 공식 사이트(https://www.cgm.or.kr)에 올린 입장문 전문이다.
2025년 8월14일, 법원은 본 선교회가 제기한MBC·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방송이 예정대로 방영되는데, 이는 방송의 내용이 사실이거나 그 정당성을 보장한 결정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넷플릭스는 관할권의 문제로 국내에서 법적 대응을 하더라도 그 실효성이 제한적이며, 법의 충분한 보호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 속에서 선교회는 공정한 법적 판단 이전에 왜곡된 콘텐츠로 인해'여론재판'과'종교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본 선교회는 이번 결과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우리는 해당 방송이 악의적인 편집과 왜곡된 구성, 검증되지 않은 주장과 익명 증언에 의존하여 선교회와 지도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종교의 자유와 성도들의 인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여러 차례 경고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예수님이 무지와 편견 속에서도 끝까지 용서와 사랑으로 진리를 전하셨듯이 거짓과 왜곡 앞에서 미움으로 맞서기보다 진리와 공의가 드러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랑과 용서는 불의를 외면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 선교회는 앞으로 방영 과정에서 허위사실, 명예훼손, 인권 침해가 발생한다면 국내외 모든 법적 절차를 통해 끝까지 바로잡을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단순한 방어가 아니라, 거짓 대신 진실이, 혐오 대신 사랑이, 편견 대신 이해가 이 땅에 자리 잡게 하는 데 있습니다.
본 선교회는 하나님의 말씀과 법의 정의 위에 굳건히 서서, 끝까지 진리를 증거하며 종교의 자유와 성도들의 인권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2025년 8월 14일
기독교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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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효력정지 가처분 2심서 기각…대책위 즉시 항고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의 결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주민 측 가처분 신청이 2심에서 기각됐다. 1심에서 인용됐던 판결이 2심에서 뒤집히면서, 법원이 한전의 절차적 하자에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대전지방법원 제21민사부(김순한 부장판사)는 지난달 21일, 충남 금산군 등 주민들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입지선정위원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1심 인용 결정을 취소하고, 신청을 기각했다. 소송비용은 주민 측 부담으로 결정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업 대상 지역은 전북, 충남, 대전 등 15개 시·군·구에 걸친 광범위한 구역이며, 이 가운데 최적 경과대역은 3분의 1에 불과하다”며 “해당 구역 내 거주만으로 생활피해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입지선정위원회의 구성 등은 한전의 내부 지침에 따른 것으로 대외적 구속력이 없고, 절차상 하자가 있다 하더라도 결의를 무효로 할 만큼 중대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향후 실제 토지 피해가 발생할 경우 행정소송으로 다투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이에 금산군 및 전북 지역 주민 대책위원회는 25일 즉시 항고장을 제출하고 강하게 반발했다. 대책위는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판결은 한전이 내부 지침을 위반하더라도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아도 되는 면죄부를 준 셈”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대책위는 또 “국민권익위원회조차 재검토 의견을 제시했던 사안”이라며 “주민 주도 입지선정제도가 처음 적용된 사례임에도 이를 무력화한 결정으로, 주민 참여와 기존 선로 활용 등 피해 최소화 방안이 철저히 외면됐다”고 주장했다. 박범석 금산군 대책위원장은 “우리는 국책사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법과 원칙, 그리고 주민 의견이 반영되기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향후 지자체와 타 지역 대책위와의 연대를 통해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한전 측의 1심 주장과 2심 주장이 실질적으로 달라진 게 없음에도, 대형 로펌 선임 이후 2심 판결이 전면 뒤집혔다”며 “판결의 공정성에 강한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다.이번 사업은 한전이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전북 정읍시에서 충남 계룡시까지 연결하는 345kV 송전선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준공 목표는 2029년 12월로 설정되어 있다. 한전은 2023년 8월 말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한 뒤, 같은 해 12월 금산군 진산면 등을 경유하는 ‘최적 경과대역’을 확정했다. 이에 주민들은 ▲주민대표 비율 미달 ▲외부 인사 위촉 ▲설명회 미개최 등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올해 2월 18일, 1심을 맡은 대전지법 제24민사부는 “가처분 신청이 상당한 정도의 소명을 갖췄다”며 인용 결정을 내렸고, 이에 한전은 곧바로 이의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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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의 사람들은 고난을 받을까?”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오늘날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있어 의문을 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막연히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라는 이유로만 받아들이며 절대적인 믿음을 유지하려 하면 결국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따라서 반드시 성경에서 전하려는 근본적인 뜻을 이해한 뒤에 성경을 봐야 한다. 본 선교회에서는 기독교의 다른 교파처럼 문자주의적 해석을 따르지 않고, 과학과 상식, 이치에 맞는 시각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이렇게 성경을 배우게 되면 신앙에 있어 그야말로 혁명적인 전환을 경험하게 된다. 그 결과 하나님의 깊은 뜻과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행하고 계신 일들에 눈을 뜨게 된다. 까마귀가 가져다 준 밥을 먹은 엘리야 선지자엘리야는 예수님이 오시기 900년 전, 북이스라엘에서 주로 활동했던 인물로 모세와 함께 구약시대를 대표하는 유명한 선지자다. 북이스라엘은 우상 바알신과 아세라 목상신을 국교처럼 섬겼다. 당시 북이스라엘에 재위했던 아합 왕과 그 시대 사람들은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극적으로 핍박하고 학대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모두 숨어서 살았다. 이때 엘리야는 담대하게 아합 왕 앞에 나가서 “내 말이 아니면 이 땅에 수년간 비가 안 온다.”라고 선포한다. 야고보서에도 엘리야가 기도하니 실제로 3년 반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중략)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아합 왕에게 가뭄을 선포한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에 숨어 기도하며 지냈다. 그러나 그곳에는 먹을 것이 전혀 없었다. 그는 하나님이 보내주신다는 까마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숨어서 지켜보니,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비를 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정성껏 만든 음식을 가져와 제사를 드리고 있었다.그들이 돌아간 뒤 엘리야는 남겨진 그 음식을 먹었다. 결국 하나님이 말씀하신 ‘까마귀’는 실제 새가 아니라, 우상숭배자들 즉 바알과 아세라 신을 믿는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죽음을 상징하는 까마귀로 비유하신 것이다. 까마귀가 엘리야에게 물어다 준 떡과 고기는 사실 우상숭배자들이 우상에게 제물로 바친 떡과 고기였다. 엘리야는 먹을 것이 없어 그것을 아침과 저녁으로 먹으며 버텼다. 이처럼 하나님은 언제나 그때그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을 합당한 방법으로 도우셨다. 성경 속 기적과 표적은 깨닫고 보면 상식이다사람들은 자극적인 것은 잘 믿고, 순리적인 것은 평범하니 잘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한다. 예수님도 말씀하시기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표적만 원한다고 책망하셨다(마태복음 12:38~39). 이렇게 성경을 자극적으로, 표적으로만 풀어 듣는 자도 그대로 믿으면 현실과 동떨어져 삶이 곤고해진다.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성경에는 비유가 많이 등장한다. 이는 깨닫는 자에게만 하나님의 뜻을 은밀히 전하시기 위함이다. 또한 비유로 인봉해 놓으시고 때가 되어 사명자가 그 인봉을 풀고 실천케 하시기 위함이다. 예수님도 “비유가 아니면 말하지 않겠다” 하신 것을 깨닫고, 말씀을 이해하고 진리 안에서 자유를 얻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그러면 자극적인 것에 치우치지 않고 순수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선교회의 교인들도 정명석 목사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예수님을 다시 믿게 되었다. 이들은 모두 하나같이 말씀을 듣고 영으로 다시 오신 예수님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우상숭배자들을 물리치다하나님은 3년 반이 지난 때가 되자 엘리야에게 산에서 내려가 아합 왕을 만나라고 하셨다. 아합 왕도 어떻게든 자기 민족에게 닥친 가뭄을 해결하려고 물길을 찾아 헤매다가 엘리야를 만났다. 왕과 엘리야는 만나자마자 서로 가뭄은 네 탓이라며 싸우다가, 결국 갈멜산에서 하나님과 우상신 중 누가 참 신인지 따져보자고 한다. 이것이 그 유명한 ‘갈멜산의 대결’이다.이 대결을 통해 엘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통쾌하게 보여주었고, 우상숭배자들을 속 시원하게 멸했다(열왕기상 18:25~40).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악을 제거하신 후, 3년 반 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지긋지긋한 가뭄을 즉시 해결해 주셨다. 또한 엘리야는 아합 왕 앞에서 초인적인 속도로 달리는 표적을 보이기도 했다(열왕기상 18:41~46).이 소식이 온 이스라엘 민족에게 전해지자, 모두가 엘리야가 믿는 하나님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임을 믿고 시인했으며, 엘리야는 명성을 떨친 선지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악을 멸하시고 은혜의 역사를 일으키신다. 극심한 가뭄에 죽어가던 만물이 단비를 맞고 소생하듯, 고난과 고통에 지친 인생들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새롭게 거듭나 살아가게 된다. 왜 엘리야는 고난을 받았을까?엘리야 선지자는 당시에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 시대 중심 인물이었는데, 왜 그릿 시냇가에 가서 고난을 받아야 했을까? 그것은 엘리야가 하나님 앞에 죄가 있어서가 아니었다. 아합 왕과 그 시대 북이스라엘 사람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게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 즉 가뭄이라는 고통을 받은 것이다.아합 왕을 중심으로 북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 앞에 종교적으로 부패하니,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어 이들이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 그러나 무지한 사람들은 오히려 엘리야를 핍박하고 고통을 주어 하나님의 역사를 막았다. 그러자 하나님은 이들이 엘리야를 대한 그대로 그 시대 그 민족에게 가뭄의 고통을 주어, 그들이 엘리야에게 고통을 준 기간이 끝날 때까지 모든 만물에게 가뭄의 고통이 연속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이 보낸 자에게 고통을 주는 자들에게 똑같이 고통을 주셨고, 그를 억울하게 하면 똑같이 억울함을 당하게 하셨다. 시대가 악하니 엘리야처럼 선하고 의로운 선지자가 핍박을 당하게 되었고, 오히려 악한 자들의 죄를 대신해서 엘리야 선지자가 조건을 세워주는 고난의 길을 가게 된 것이다. 기독교계의 현실... 젊은이들 떠나고 교인들 감소 추세오늘날 대한민국을 돌아보면, 6·25 전쟁 이후 가난을 벗어나 눈부신 성장과 풍요를 누리게 되었지만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사람들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으며, 오히려 MZ세대는 하나님을 찾기보다 무속인을 더 찾는다는 보고도 있다.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도 선한 이들이 있지만, 많은 이들이 이성과 물질에 빠지고 향락과 쾌락에 매여 하나님 앞에 의롭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 기독교는 “종교개혁이 필요하다”는 강한 지적을 받을 정도로 비판받으며, 사람들을 온전히 하나님께로 인도하지 못하고 있다.그 가운데서도 선교회 교인들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사랑하며, 삶 속에서 말씀을 지키고자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영으로 다시 오신 예수님을 맞이한 신앙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정명석 목사 또한 영으로 다시 오신 예수님의 새 시대 복음을 50여 년 동안 변함없이 전파해 왔다. 그러나 기독교 교단은 마치 북이스라엘 사람들이 엘리야를 핍박했던 것처럼 선교회를 이단시하며 부당하게 비난하고 있다. 거대 방송 매체들 역시 정치적·상업적 목적을 위해 편파 보도를 일삼으며, 그야말로 현대판 종교 박해를 자행하고 있다. 지금 이 시대는 엘리야가 활동하던 북이스라엘 시대처럼 하나님의 사람을 괴롭게 하고 있으며, 우리가 겪는 민족적·세계적 고통이 과연 이와 무관한지 돌아보아야 할 때다.정리: 강민수 기자 말씀자료 제공: 나명만 목사(기독교복음선교회 교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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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포와 포딕슨 해변 밀물이 멈춘 날, 그곳에 있었다”
특정한 자연현상이나 극적인 체험을 신의 개입으로 해석하는 일은 종교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구약성경 출애굽기 14장에 기록된 ‘모세의 기적’이다. 성경에는 모세가 지팡이를 들자 바다가 갈라지고,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을 밟고 건넜다고 기록돼 있다. 기독교 신자들은 이를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의 상징으로 보지만, 비판적인 시각에서는 과장된 전승 혹은 자연 현상의 오해로 해석한다.이와 관련해 2010년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의 연구원 칼 드루스는 얕은 수역에서 강한 동풍이 일정 시간 이상 불면 바닷물이 양쪽으로 밀리며 육지 통로가 드러나는 ‘윈드 셋다운’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Dynamics of Wind Setdown at Suez and the Eastern Nile Delta,2010) 이는 종교에서 일어나는 이적과 기적이 실제로 자연적으로도 가능하다는 반론을 제시한다. 1995년 8월 15일, 몽산포에서 밀물이 멈추다1995년 8월 15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해수욕장에서 광복 50주년을 기념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청년부 수련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과 일본 교인들이 과거의 상흔을 딛고 사랑과 평화를 약속하는 자리였다. 광복절 기념예배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축구와 기마전을 마치고 배구대회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날은 음력 7월 19일로, 서해안에서 해수면이 가장 높고 물살이 강한 ‘백중사리’ 기간이었다. 오후 1시부터 밀물이 빠르게 들어오자 선교회 관계자들은 행사 진행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했다.당시 현장에 있던 선교회 관계자 백충경 목사는 이렇게 회상했다. “밀물이 몽산포 해변을 향해 빠르게 들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정명석 목사님이 계속 서브를 넣으며 작은 목소리로 기도하셨다. 옆 사람에게 물어보니 ‘밀물이 멈추게 해달라’는 기도였다”세 번째 배구 경기가 시작될 무렵, 참석자들은 더 이상 밀물이 들어오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주민 A씨는 “30년 넘게 이곳에서 장사했지만, 백중사리 날 이렇게 해가 질 때까지 백사장이 물에 잠기지 않은 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환경 인식이 지금과 달랐던 당시, 주민들은 밀물이 들어오면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주민 B씨 역시 그날 쓰레기를 버리려 했지만, 밀물이 들어오지 않아 쓰레기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주민 C씨는 “백중사리에 저녁 6시 50분까지 해변에서 배구를 하는 것은 처음 봤다. 이 시간이면 항상 백사장 끝의 콘크리트 계단까지 물이 차오르는데, 그날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현장에서 배구경기를 지켜봤던 이연미 권사도 당시를 떠올렸다.“그날은 밀물이 그저 조금 늦게 들어온 줄만 알았다. 나중에 몽산포 사진을 보고서야 우리가 앉아 있던 자리까지 물이 차오른 것을 알고, 하나님이 밀물을 멈춰 주셨다는 걸 깨달았다. 더 놀란 건, 밀물이 멈추려면 강한 바람이 불어야 하는데 그날은 배구를 할 정도로 바람이 세지 않았다”국립해양조사원 자료에 따르면, 인근 신진항의 당일 만조 시각은 오후 7시 3분이었다. 몽산포는 약 20분 빠르기 때문에 오후 6시 43분이 만조 시각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그 시각까지도 바닷물은 백사장을 넘지 않았으며, 청년들은 경기를 마친 뒤에야 물이 다시 밀려오는 것을 목격했다. 선교회 교인들은 이 사건을 ‘자연현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하나님이 함께하신 표적’으로 기억하고 있다. 2001년 9월 10일, 말레이시아 포딕슨 해변 밀물이 멈추다2001년 9월 10일, 말레이시아 포딕슨 해변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 청년부 수련회가 열렸다. 행사에 앞서 먼저 도착한 정명석 목사는 교인들과 함께 3일 동안 해변을 청소했다. 모래사장에 널린 쓰레기를 손으로 치우고, 해변의 검게 변한 물은 삽으로 퍼냈다. 다음 날이면 파도에 의해 쓰레기가 다시 밀려왔지만, 그는 청소를 멈추지 않았다. 이 모습을 신기하게 여긴 근처 리조트 사장이 이유를 묻자, 정 목사는 “지구는 하나님의 정원입니다. 항상 깨끗이 청소해야 합니다. 저는 지구촌 어디를 가든 자연을 하나님의 정원처럼 생각해 왔습니다. 평소에도 더러운 곳이 보이면 늘 청소해 왔지요”라고 답했다고 전해진다.이 수련회는 1999년 정 목사가 유럽 선교를 마친 뒤, 해외 회원과 교인들이 문화와 신앙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포딕슨 해변은 열대 우림으로 둘러싸인 적도 부근 지역으로, 연중 기온이 높고 조수 간만의 차가 뚜렷하다. 평균 풍속은 시속 14~25km(초속 47m)로 산들바람 수준이며, 의자나 테이블이 넘어갈 정도의 시속 40km 이상의 강풍은 매우 드물다.당일 오전 7시경, 정 목사는 한국에서 온 교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선교회 관계자 D씨는 “다른 곳은 잔잔했는데, 우리가 있는 곳만 유독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의자가 날아가고 테이블이 넘어갔다”고 회상했다. D씨에 따르면, 정 목사는 바람을 바라본 뒤 “하나님이 오셨으니 말씀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저녁 6시경, 정 목사가 모래사장에 자리를 잡자 각국에서 온 교인들이 모여들었다. 그는 “곧 밀물이 들어올 것이니 짧게 전하겠다”며 유럽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중심으로 설교를 시작했다. 당시 한 교인에게 모래사장과 물이 닿는 지점에 긴 삽을 꽂아 놓게 하며 “밀물이 얼마나 빨리 들어오는지 보자”고 했다.원래 이 날 만조 예보는 밤 10시 무렵이었지만, 바닷물은 예정보다 훨씬 빠르게 해변을 향해 차오르고 있었다. 그런데 교인들에 따르면, 말씀이 시작된 후 약 2시간 동안 바닷물은 놀랍게도 그 삽을 넘지 않았다. 당일 현장에 있었던 E씨는 “저는 그때 바닷물을 계속 지켜봤다. 아무리 봐도 물이 움직이지 않았다. 바람도 불었고 사람도 많았지만, 물만은 그대로였다”라고 증언했다.말레이시아 교인 이판 씨도 “예전에 몽산포에서 밀물이 멈췄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정말 놀랐다. 물이 찰랑거리긴 했지만, 넘칠 듯 말 듯 멈춰 있는 모습을 보며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밀물이 멈춘 현장을 보며 정 목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며 “우리가 포딕슨 해변을 깨끗이 청소한 것도 우연이 아니다. 성령께서 감동을 주셔서 시작한 일이다. 우리 생각으로는 그 많은 쓰레기를 치우는 건 엄두도 못 낼 일이었지만, 미리 깨끗하게 해 놓고 그곳에서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행하신 것들을 증거하니 밀물이 멈추는 표적을 일으켜 주신 것이다”라고 증거했다. 해양 관측 기록과 목격자 증언…사실로 입증된 ‘밀물 멈춤’선교회 교인들은 포딕슨 해변의 ‘밀물 멈춤’을 하나님의 표적으로 믿는다. 그러나 일부 선교회 비방자들은 당시의 기상 데이터를 근거로 사건을 부정했다. 그들은 “포딕슨 해변은 조석 변화가 적고, 당시 아예 썰물 시간이었다”고 주장했다. 양측 주장은 팽팽히 맞섰지만, 공식적인 기록은 없었다. 비방자들이 제시한 자료는 포딕슨 현지의 조위 관측 지점이 아닌 인근 지역 데이터를 사용한 것이었고, 선교회 역시 수치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이후 당시 현장에서 직접 밀물이 멈춘 것을 목격한 한 교인이 과학적 증명을 위해 자료를 찾던 중, 말레이시아 자료가 없어 영국 수로국(UKHO)에서 포딕슨의 조위 곡선 자료를 확보했다. 확보된 조위 곡선 자료에 따르면 오후 4시 50분에 밀물 상승이 시작됐으나,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조위 변화가 전혀 없는 ‘정체 구간’이 나타났다. 이후 오후 10시 44분에 만조가 된 것이 확인됐다. 이는 선교회 측 증언과 정확히 일치했다.2001년 포딕슨 해변과 1995년 몽산포에서 발생한 ‘밀물 멈춤’ 현상은 수많은 목격자들의 증언과 영국 수로국 조위 곡선 자료로 뒷받침된다. 특히 포딕슨의 경우, 약 2시간의 조위 정체는 자연적으로도 극히 드문 현상이라는 것이 해양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후 동일 장소에서 같은 패턴의 조석 정체가 재현된 적은 없다. 이 사건을 두고, 누군가는 하나님의 표적으로, 또 누군가는 특이한 자연현상으로 해석한다. 결국 기적과 표적이라 할지라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단순한 우연으로 남는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날의 ‘밀물 멈춤’은 해양 관측 기록과 목격자 증언으로 사실로 입증되고 있다는 점이다. 홍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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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진짜 생존자’… 왜 그들은 떠나지 않는가?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찾다선교회에 들어오기 전 교인들의 종교적 배경은 다양하다. 선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기독교 신자, 교회를 다니다 신앙을 떠난 이들, 불교 신자, 무신론자까지 폭넓다.현재 한 기업을 운영하는 김윤철(52)씨는 19세 때 친구의 “성경 배워 볼래?”라는 제안으로 선교회에서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당시 그는 인생의 곤고함과 허무함, 가난 속에서 희망을 잃고 있었다. 그러나 정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잊혀져 가던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찾게 됐다. 그는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과의 새로운 만남은 제 인생을 몸과 마음, 영혼까지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바꿔놓았다”고 고백했다.이수연(50)씨의 경우 지금까지 선교회를 떠나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정 목사가 전하는 말씀이 살아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는 30년 넘게 선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왔다는데 정 목사에 대해 “삶과 말씀이 일치하는 분, 삼위와 예수님의 사랑에 미친 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정 목사님은 나를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인생으로 변화시켰고, 확실한 인생길을 찾게 해 준 분”이라고 강조했다.한여름, 하늘에 피어난 예쁜 적운을 바라보던 박지민(37)씨는 “하나님, 교회에 가도 하나님을 느낄 수가 없어요! 그 옛날 나사렛 예수와 같은 분은 이 세상에 없을까요?”라고 독백을 했다. 이어 그는 스스로를 다독이듯 “어휴, 그런 분이 있을 리가요”라며 고개를 떨궜다. 박씨는 여러 교회를 찾아다녔다. 하지만 사심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고, 그때마다 깊은 실망을 느꼈다. “대학에 가서도 그런 분을 못 찾으면 전공을 마치고 수녀가 되겠다”는 결심까지 했다. 그러던 중, 대학 시절 예수님의 사랑과 진리를 삶으로 실천하는 정 목사를 만나게 되었다. 정 목사가 전하는 성경에 기초한 말씀을 들으며 그는 꺼져가던 신앙에 다시 불씨를 지폈다. “그분을 만나고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 그는 정 목사를 통해 생활 속에서 예수님을 사랑하고 실천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었다. 그 말씀은 그의 일상에 변화를 가져왔다. “저도 예수님을 생활 속에 가까이 모시고 살게 됐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밖에 모르는 분...‘인생의 멘토’약사로 일하는 서현민(43)씨는 “내가 만난 목사님은 하나님과 예수님밖에 모르는 분이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정 목사가 사람의 생명을 누구보다 귀하게 여기는 태도와 문제를 하나님 중심으로 풀어내는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인본주의적 시각이 강했던 그는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방법이 가장 완벽하고 이상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을 수없이 경험했다고 한다. 대학에 불합격하고 재수를 하던 시절, 기독교 신자였던 그의 신앙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성경 속 말세 예언이었다. 그 당시 전도되어 선교회의 성경 강의를 들으며 막연했던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비유로 감춰진 성경의 진리를 깨달으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됐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희귀종”최경환(40)씨는 스스로 “목회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이렇게 나를 변화시킨 정 목사님은 참으로 대단한 분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정 목사님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을 생각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희귀종”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세상 사람들은 정 목사님을 오해하지만, 나를 새 삶으로 인도해 준 참 스승이자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했다. 이제 그는 평생 하나님을 빼놓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 그는 “목사님의 삶처럼 지구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사랑의 삶을 실천하는 자가 되겠다고 결단했다”고 전했다. “잠깐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대만 교인 샤오란(35)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자살을 결심했다. 수많은 사람에게 답을 구했지만 납득할 만한 대답은 없었고, 삶의 무의미함 속에서 마지막 선택을 하려던 순간 큰 음성이 들렸다. “잠깐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야.”이 음성을 믿은 그는 삶을 이어갔고, 정확히 3년 뒤 고3 졸업을 앞두고 선교회와 연결됐다. 3개월간 말씀을 들은 그는, 과거에 들었던 음성이 바로 하나님의 음성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2015년 1월 11일, 교회 목회자가 전한 정 목사의 주일말씀 제목은 ‘잠깐만!’이었다. “하나님은 죽음을 앞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잠깐만!’ 하면서 그 사람을 꼭 잡는다”는 메시지를 들으며,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였는데 하나님은 정말로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라는 것을 깨닫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님이 되겠다고 결심했던 20살 여대생 강보라씨. 그러나 그의 인생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불교가 아닌 기독교, 그리고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정 목사님이 제게 하나님을 알려주신 것처럼, 저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강씨는 그 가르침을 세상에 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인생의 곤고함을 느끼는 사람들, 더 나아가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리는 사명을 하며 살아가겠다는 것이다. 과거 그의 고민은 단순했다. ‘무소유냐, 소유냐.’ 하지만 지금 그의 마음을 지배하는 것은 성경 요한복음 8장 32절의 말씀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는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이 믿음을 지키는 이유 선교회 교인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교리를 지킨다’는 차원을 넘어선다. 세상의 시선과 언론의 평가와 관계없이 그들은 자신이 만난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그 길을 안내한 정 목사에 대한 확신을 버리지 않았다. 그들에게 신앙은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자신이 살아온 체험에서 비롯된 분명한 선택이었다. 그 믿음은 맹목적인 문자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과학과 상식, 그리고 이치에 맞는 성경 해석을 통해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성경 속 의문을 해소하고, 영적인 기쁨을 느끼며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많은 교인들은 주일예배와 새벽 단상 등에서 전해진 정 목사의 말씀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았다고 고백했다. 그의 설교에는 실천하면 성공할 수 있는 지혜와, 꾸준히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녹아 있었다.그들이 선교회를 떠나지 않고 믿음을 지켜온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었다. 취재를 마친 기자의 결론은 명확했다. 넷플릭스 프로그램 가 다루지 못한, 그러나 분명히 존재하는 또 다른 생존자, 그들은 바로 선교회 교인들이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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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인가, 권력인가?’...한국 개신교, ‘제2의 종교개혁’ 기로에 서다
정치의 그림자, 강단을 뒤덮다논란의 중심에는 수십 년간 방송 선교 활동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쌓아온 K목사가 있다. 보수 개신교계의 ‘정신적 지주’로 불려온 그는 최근 자금 유용 및 정치권과의 유착 의혹으로 수사 당국의 조사를 받으면서 그 실체가 도마 위에 올랐다. CBS 출신 언론인 B씨는 “기도회라는 명목으로 특정 정치인을 위한 동원과 선전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K목사 측과 정권 중심부의 연계 가능성, 방송 재단을 통한 정치 후원 의혹 등을 제기했다. 그는 이를 “단순한 보수 신앙의 문제가 아닌 명백한 권력 추종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광장 정치의 선봉에 선 인물들도 있다. 대형교회를 이끄는 P목사는 공개석상에서 특정 정당과 대선 후보를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라 칭하며 대규모 집회를 주도하고, 반대 진영을 ‘사탄’으로 규정하는 방식으로 신앙을 이념 투쟁의 도구로 활용해왔다. 지역 기반의 대형교회를 운영하는 J목사 역시 종교 예배와 정치 집회의 경계를 허무는 행보로 교단 내부에서조차 “교회의 본질을 훼손한다”는 징계 요구에 직면한 상태다. 이들은 입을 모아 ‘나라를 위한 기도’나 ‘영적 전쟁’을 내세우지만, 실상은 종교를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시켰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침묵의 카르텔과 떠나는 다음 세대더 큰 문제는 이러한 일부 지도자들의 일탈에 대한 교계 내부의 침묵과 방관이다. 재정 비리, 목회 세습, 권력과의 유착 등 교회의 거룩함을 해치는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다수의 교회와 교단은 진실 규명보다 ‘교회의 영광을 가린다’는 명분 아래 문제를 덮기에 급급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러한 위선과 불의 앞에서 가장 먼저 등을 돌린 것은 청년 세대다. 한 교단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청년 출석률이 60%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한국교회의 영적 파산을 알리는 경고등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청년들이 복음이 아닌 ‘복음 없는 교회’에 환멸을 느끼고 있으며, 사랑과 겸손 대신 권위와 혐오를 부추기는 강단의 모습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분석한다. 중세 교회의 타락을 닮은 현재의 개신교한국교회의 현 상황은 16세기 종교개혁 직전 로마 가톨릭의 타락과 놀라운 유사성을 보인다. 당시 면죄부 판매, 교황권의 세속화, 성직 매매 등으로 인해 교회는 대중의 신뢰를 상실했고, 마르틴 루터는 ‘오직 믿음, 오직 성경’을 외치며 교회의 본질 회복을 외쳤다. 현재 한국교회 일부에서 벌어지는 ▲정치 헌금과 불투명한 재정 운영 ▲목회자의 정치적 선동 ▲교회를 사유화하는 목회 세습 등은 중세 교회의 타락을 답습하는 행태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한국교회는 루터 이전의 로마 가톨릭 교회를 거울 삼아야 한다”고 경고한다. ‘제2의 종교개혁’은 가능한가 한국교회는 권력의 제단에 바쳐진 믿음을 되찾고, 다시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 있다. 이는 단순히 ‘정치와 거리를 두자’는 소극적 차원을 넘어, 교회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되묻는 질문이다. 내부 고발자들과 비판적 언론인들은 ▲강단의 정치적 중립 의무화 ▲독립적 외부 회계감사를 통한 재정 투명성 확보 ▲이념 선동이 아닌 복음 중심의 설교 회복 ▲평신도들의 의견이 민주적으로 반영되는 교회 구조 개혁 등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한다.구약의 예언자 예레미야는 화려한 성전을 의지하며 정의와 사랑을 저버린 이스라엘을 향해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예레미야 7;4)고 통렬히 외쳤다. 현재 이 경고는 거대한 조직과 정치적 영향력을 축복으로 여기며 본질을 잃어가는 한국교회의 심장을 겨누고 있다. 지금의 타락과 침묵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한다면, 한국교회는 역사의 무대에서 빛을 잃고 퇴장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와 함께, 진정한 회개와 용기 있는 저항을 통한 ‘아래로부터의 개혁’이 시작되어야 할 때라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울려 퍼지고 있다.‘제2의 종교개혁’은 단순한 상징이나 슬로건이 아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세속적 권력과 물질 추구에서 벗어나, 정의와 사랑, 겸손이라는 복음의 본질로 되돌아가야만 한다. 이는 교회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길이자,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한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최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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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광복 80년… 북삼읍 주민, 거리 곳곳에‘태극기 바람개비’심었다
대문 앞을 넘은 태극기가 거리에 섰다. 바람이 부는 순간, 200개의 태극 문양이 동시에 돌았다. 광복 80주년인 15일 오전, 경북 칠곡군 북삼읍 거리가 바람에 물결쳤다. 붉고 푸른 태극 문양이 한꺼번에 돌았고, 햇빛을 받은 흰 바탕이 반짝였다. 회전할 때마다 하늘빛과 섞이며 마을을 채웠다. 깃대 끝에 달린 건 천이 아니라 바람개비였다. 북삼읍 주민들은 태극기를 대문 앞에만 두지 않았다. 집 울타리를 넘어 마을의 길목마다 세웠다. 일상의 바람 속에서 돌아가는 태극기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북삼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13개 단체와 주민들이 뜻을 모았다. 사비를 모아 코스모스를 닮은‘태극기 바람개비’200여 개를 준비했다. 설치 장소는 북삼읍 입구 삼거리, 인문학광장, 강진로타리, 북삼초 후문 공원, 읍사무소 주차장 등 주민들이 직접 고른 곳이다. 길목을 지나는 누구나 볼 수 있는 자리다. 태극기가 가정에만 머물지 않게 하자. 거리에서, 바람과 함께, 생동감 있게 돌게 하자. 그 생각이 출발점이었다. 마을 어르신은 깃대를 세우고, 청년들은 위치를 잡았다. 어린이들은 작은 손으로 바람개비를 붙였다. 바람이 불면 풍경은 장관이 된다. 삼거리에서는 붉은·푸른·흰색이 파도처럼 이어지고, 꽃처럼 핀 코스모스 태극기가 빙글빙글 돈다. 지나가던 아이가“엄마, 태극기가 돌아간다”고 외치고, 자전거를 타던 청년이 속도를 늦춘다. 버스 창가에 앉은 노인은 고개를 돌려 끝까지 바라본다. 말없이, 그러나 분명하게 광복의 의미를 새긴다. 북삼읍의 시도는 태극기를‘가정의 상징’에서 ‘공동체의 약속’으로 바꿔 놓았다. 한 집 대문에만 걸리던 태극기가 이제 모두가 함께 쓰는 공간에서 돌아간다. 애국심은 행사나 구호가 아니라, 매일의 풍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박호봉 북삼읍 이장협의회장은“80년 전 조상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누린다”며“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애국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태극기는 우리 역사와 정신을 담은 상징”이라며 “가정에서만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공간에서 태극기를 바람에 나부끼게 한 주민들의 마음이야말로 진짜 나라사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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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2, 유한대학교 방송영상전공, 스포츠재활전공 집중 취재
(중국 CCTV-2 촬영팀이 유한대학교 방송영상전공의 수업장면을 취재하고 있다.)유한대학교(총장 장은영)가 보유한 최첨단 교육시설과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8월 14일 중국 공영방송 CCTV-2(중국 중앙 텔레비전 경제채널) 촬영팀이 유한대학교를 방문해 방송영상전공과 스포츠재활전공의 교육 현장을 취재했다.CCTV-2 촬영팀은 최신 방송·촬영 장비와 현대식 실습 스튜디오, 스포츠재활을 위한 전문 치료·트레이닝 시설 등을 꼼꼼히 취재했다. 특히,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후 보다 전문적인 실무 능력을 갖추기 위해 유한대학교에 재입학한 학생들의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촬영팀은 두 전공의 실제 수업 장면을 취재하고, 4년제 학교에서 재입학한 학생 3명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학업 동기와 목표를 청취했다. 방송영상전공 이신지 학생은 “실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싶어 유한대학교를 선택했다”라며 “최신 장비와 체계적인 커리큘럼 덕분에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했다.유한대학교 방송영상전공 최지예 교수는 “실무 중심 교육과 최신 시설, 그리고 맞춤형 진로 지원 덕분에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라며 “유한대는 앞으로도 기숙사 신축, 50주년기념관 등 글로벌 수준의 교육 환경을 제공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취재 영상은 향후 CCTV-2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며, 유한대학교의 교육 경쟁력이 국제 무대에서 한층 더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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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15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8월 15일 오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열고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보훈단체장과 회원, 각계 기관·사회단체장 등 다양한 내빈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 7월 18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주관 ‘제6회 태극기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자들이 만든 손도장 대형 태극기를 시청 앞 3·1절 기념비 앞 게양대에 게양하는 행사를 식전에 개최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묵념 ▲광복회 하남시지회장 기념사 ▲유공자 표창 ▲하남시장 경축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담아 ‘세대를 잇는 노래, 광복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광복 이후 80년의 여정을 시대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내며, 극단 사조 유승봉 대표의 내레이션으로 각 시대를 연결했다. 무대는 ▲광복 전의 아픔을 담은 해금연주 ▲전후 재건기의 희망을 노래한 원로가수 남일해 ▲감성의 시대를 대표하는 그룹 ‘마음과마음’ ▲문화 번성기를 그린 홍익대학교 뮤지컬 듀엣 ▲희망찬 미래를 상징하는 소프라노 신승아와 청소년뮤지컬단 ‘수페리오레’의 합창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채워졌다. 이번 공연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감동의 무대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경축사에서 “80년의 역사는 자유의 소중함과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다”며 “이제는 단순한 기억을 넘어, 그 뜻을 실천하는 책임과 다짐을 이어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시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실질적 예우 강화를 위해 ▲2025년 보훈 예산 77억 원 편성(전년 대비 15억 증가) ▲보훈명예수당 월 17만 원 지급 ▲사망참전유공자배우자 수당 월 7만 원 지급 ▲사망위로금 20만 원 지급 ▲70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경축사에서는 하남시의 미래 청사진도 함께 제시됐다.이현재 시장은 “캠프콜번 부지 개발, ‘K-스타월드’ 조성, 교산신도시 기업 유치 및 산업 기반 확충 등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의 기틀을 확실히 다지고 있다”며 “K-스타월드는 연 3천만 명 관광객 유치와 3만 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와 연계해 국가정원 조성사업도 추진해 수도권 대표 관광특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롯데보바스병원, 연세하남병원 유치로 의료인프라를 개선하고, 최근 3년간 12개 기업을 유치해 약 8,200억 원의 투자와 2,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이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가진 대한민국 K-컬처 중심도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광복회 하남시지회 이영재 회장의 선창으로 참석자 전원이 힘찬 만세삼창을 외쳤다. 함성과 박수 속에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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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80주년 광복절 맞아 뜻깊은 경축행사 개최
▸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오후 6시 30분,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광복절 경축음악회 열려대구광역시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오는 8월 15일(금)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한다.이번 경축식은 일제로부터 빼앗긴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광복절의 참된 의미와 순국선열의 헌신을 기리며, 애국정신의 계승을 통한 국가발전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행사는 소프라노 이영규의 오페라 아리아 ‘초인 264’로 서막을 열고,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소프라노 이영규는 독립운동가 이육사 시인의 종손녀로, 이육사 시인의 대표 시 ‘청포도’, ‘꽃’을 노래로 재해석해 광복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축하공연으로는 창작 뮤지컬 ‘광복, 그리고 내일로!’가 준비돼 있다. 이 작품은 항일운동의 중심도시인 대구에서 전개된 국채보상운동(1907년), 대한광복회 결성(1915년), 대구3.8만세운동(1919년) 등 자주독립을 위해 불타올랐던 대구의 치열한 역사와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조명하며, 대구의 희망찬 내일을 향한 메시지를 전한다.경축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시장 권한대행, 시의회 의장, 교육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가 진행된다.이어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장 권한대행,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오후 6시 30분,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음악회’가 열린다. 국내 정상급 가수 7팀(김용임, 손태진, 강혜연, 정승환, 차지연, 프로미스나인, 레게 강 같은 평화)이 출연해 축하공연과 주제공연을 통해 80년 전 광복의 감동을 시민들께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대구시는 지난 8월 11일(월)부터 각 가정과 기업, 단체가 함께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도로변과 각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의 애국심을 북돋우고 있다.아울러,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를 예우하고자 유족 440명에게 위문금, 생계곤란 손자녀 1,370명에게 특별 위문금을 지급하고, 8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에게는 대구도시철도 무료승차 혜택을 제공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광복 80년을 맞아, 조국독립과 민족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경축식이 선조들이 목숨 바쳐 지켜오신 대구를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고, 대구의 희망찬 미래를 모두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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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의왕시는 2025년 8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광복회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경축식은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유광준 광복회 의왕시지회장의 기념사 ▲유공자표창 ▲김성제 의왕시장의 경축사 ▲퓨전국악팀 ‘비단’의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시는 관내 광복회원이 경기도 주관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는 것을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의왕시에서 자체 주관하는 광복 기념식을 개최해, 광복의 의미를 더 많은 시민과 나누고, 독립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의 자주와 번영, 평화와 민주주의는 고난 속에서도 나라를 되찾고자 했던 선열들이 남겨준 가장 위대한 유산”이라며, “광복의 빛으로 하나 된 역사를 기억해 나가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지원사업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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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제29회 평화통일기원 시민걷기대회 동참…통일 향한 염원 나눠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5일 이석영광장에서 열린 ‘제29회 평화통일기원 시민걷기대회’에 주광덕 시장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나눴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 배진성)가 주관하고, 시가 968만 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해 진행됐다.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과 시의회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어린이·청소년 등 시민 1700여 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광복절 기념식을 가지진 뒤 걷기대회에 앞서 종아리를 단련하는 ‘카프레이즈’ 준비운동을 진행했으며 이후 홍유릉 주변 산책로 약 3.5㎞를 함께 걸으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렸다.주광덕 시장은 “이번 평화통일기원 걷기대회는 독립유공자와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역사를 기억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오늘 이 자리는, 미래로 나아가는 남양주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이어 “시 승격 30주년을 맞은 남양주는 5개의 전철과 5개의 GTX를 바탕으로 교통도시로 도약하고, 카카오와 우리은행 디지털센터 유치등 미래산업 유치를 통해 100만 대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조국의 평화통일과 자유대한민국의 번영, 그리고 남양주의 슈퍼성장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배진성 회장은 “광복은 수많은 이름 없는 이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이뤄진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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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광복 80년의 함성 울렸다…시민과 ‘새로운 100년’ 다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5일 시청 다산홀에서 제80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며 자주독립 정신을 새로운 100년으로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경축식에는 주광덕 시장과 조성대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과 함께 이길형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독립운동가 후손, 보훈단체장, 병역명문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행사는 남양주시 3·1독립만세운동을 조명한 특별 영상 ‘80년의 빛, 지금 그 이름을 부릅니다’ 상영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지역 청소년들이 월산리 독립만세운동을 소재로 창작한 뮤지컬 ‘염원’ 공연과 기념사, 광복회 유공자 표창, ㈜기원위스키증류소 기부금 전달식,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가 이어졌다.특히 올해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시민참여 공모전 ‘기억을 걷다, 공감을 잇다’의 최우수 수상작인 창작곡 ‘먼동 터 새해 뜨면’이 처음 공개됐다. 이 곡은 ‘정약용의 후예’로 등록된 관내 청년 작곡가가 남양주시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만든 작품으로, 작곡가와 마음소리합창단의 무대에 관객이 함께 호응하며 뜻깊은 순간을 만들었다.행사장 입구에서는 시민참여 공모전 출품작들이 전시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또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로 구성된 마음소리합창단 50여 명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노래하며 기념식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주광덕 시장은 “남양주는 이석영 선생 일가와 이름도 빛도 없이 사라진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희생 위에 뿌리내린 자주독립 정신이 살아 숨쉬는 도시”라며 “보훈이 특별한 날의 기억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상 속 공감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어“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위대한 100만의 남양주를 만드는 여정에 우리 모두 함께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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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양대 노동조합, 통합추진위원회 발족식 가져
발족식 사진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통합노동조합과 시설노동조합은 8월 14일(목), 노동조합 통합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양 노조의 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는 2022년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정책에 따라 (구) 대구환경공단과 (구) 대구시설공단이 통합되어 현재의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출범한 지 3년 만에 이뤄진 양 기관 대표 노동조합의 통합 움직임이다.양 노조는 내부 갈등 해소와 조직 안정을 통해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공단 발전과 시민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뜻을 모았다.이번 발족식은 양 노조위원장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통합추진위원회는 앞으로 노조 통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와 실행계획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권순필 통합노조위원장은 “공단 통합 이후 노사가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계와 진영을 허무는 것이 우선”이라며 “공단과 조합원들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정재 시설노조위원장은 “공단 발전과 조합원들의 미래를 위해 내부 갈등 해소와 조직 안정이 절실하다”며 “조합이 선도적으로 화학적 통합을 이끌어 조직 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통합 공단 출범 이후 양 노조의 협조가 공단의 조기 안정에 큰 힘이 됐다”며, “노조 통합이 공단 통합의 마무리이자 노사 상생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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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강당골 공영주차장 보강토 옹벽 점검 실시
강당골 공영주차장 현장점검 현장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8월 12일(화) 강당골 공영주차장(남구 앞산순환로 672) 보강토 옹벽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그동안 남구는 잦은 강우와 극한호우로 인해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하천변, 급경사지, 축대, 건설공사장, 반지하주택 등 취약시설과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점검 및 현장순찰을 실시해 왔다.이번 점검은 재난관리책임기관장인 구청장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영주차장 옹벽의 구조적 안전성과 주차장 이용자 안전 등을 최우선으로 검토하며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강당골 공영주차장은 보다 정밀한 안전성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뒤 신속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모니터링,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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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지산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지산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13일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산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운)와 부녀회(회장 권순자)는 지난 13일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두유, 떡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상운 회장과 권순자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