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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노인대학, 2025년 졸업식 및 첫 수필집 발간식 개최
홍천군은 10월 21일 오전 10시 K컨벤션웨딩홀(3층)에서 「2025년 홍천노인대학 졸업식 및 문집 ‘까치가 물고 온 편지’ 발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 수필집 발간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20명의 졸업생이 영예로운 졸업장을 수여받았다.홍천노인대학은 지난 4월 2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건강증진·교양강좌·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와 사회참여의 장을 제공해 왔다.특히, 이번 졸업식에서는 학생들이 자녀, 남편 등에게 쓴 편지를 엮은 첫 수필집 「까치가 물고 온 편지」 발간식이 함께 열려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까치가 물고 온 편지’는 배움의 기쁨과 인생의 이야기를 어르신들이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집으로, 전문 작가들의 문집에 견줄 만큼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이 문집에는 학생들이 지난 6개월간의 학습 여정을 되돌아보며 직접 집필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지회, 대한노인회중앙회 등에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심형기 대학장은 “졸업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배움을 통해서 노인대학 졸업생 분들의 제2의 인생이 더욱 풍요롭게 되시기를 기원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수필집 발간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통해 홍천 어르신들의 지혜와 감성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홍천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참여 및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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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구곡폭포, 숲 위를 걷는 체험형 힐링 명소로 재탄생
춘천 구곡폭포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난다.춘천시(시장 육동한)는 남산면 강촌리 구곡폭포 관광지와 문배마을 일대(91만㎡) ‘춘천 구곡폭포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안)’에 대한 승인 신청을 지난달 29일 강원도에 제출, 현재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내년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7~2028년 중 착공·준공이 목표다. 변경안에는 당초 1981년부터 2025년까지로 설정돼 있던 사업기간을 2028년까지 3년 연장했다. 또 이 일대에 트리탑탐방로, 야간경관, 생태정원 등 신규 콘텐츠를 반영하고 남은 구간의 정비와 기반시설 확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핵심 콘텐츠인 트리탑탐방로는 구곡폭포 안에 숲 위를 걷는 듯한 체험을 선사하는 탐방로다. 또 구곡폭포의 전설을 스토리텔링한 ‘구곡혼 이야기’ 포토존도 포함됐다. 시는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탐방로를 조성하고 야간 조명과 경관 연출을 통해 낮과 밤이 다른 테마프로그램과 사계절 체험이 가능한 관광 명소로 꾸밀 계획이다.또 구곡폭포 입구에는 전망휴게소와 야영장, 조경휴게지를 조성해 탐방객이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문배마을에는 야생화정원·생태습지·생태연못을 연계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구곡폭포 관광지 조성사업은 단순한 기반시설 확충을 넘어 자연친화적 경관과 체험형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트리탑탐방로와 야간경관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구곡폭포를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사계절 힐링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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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원, “침수 피해 예방 위한 빗물받이 관리 강화” 촉구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원(국민의힘)은 21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에 대비해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빗물받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 의원은 “행정의 역할이 사후 복구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선제적 예방 시스템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주 의원은 지난해 9월 「광주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시장이 매년 빗물받이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상습 침수지역의 추가 설치 및 청소·준설 등 구체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도록 한 바 있다. 그는 “담배꽁초나 낙엽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히면 도로가 순식간에 침수되어 시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소한 관리 소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빗물받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기술 도입의 필요성도 제안했다. 서울 등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빗물받이 시스템’을 예로 들며, “실시간 수위 감지 및 막힘 여부 확인을 통해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며 “우리 시도 QR코드 신고 시스템 등 시민 참여형 관리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빗물받이가 ‘거리의 쓰레기통’이 아니라는 인식 전환이 중요하다”며 시민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내 집 앞 빗물받이 청소 같은 작은 실천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출발점”이라며 “시민 홍보와 교육을 강화해 올바른 관리 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끝으로 주 의원은 “재난 대비에 완벽은 없지만, 최선은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시정질문이 42만 광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협력해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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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이은채 대표의원, “청소년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복지 강화 촉구”
광주시의회 이은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1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청소년 학습 환경과 교육 복지 개선을 통한 교육 기회의 형평성 강화가 시급하다”며 시정질문을 진행했다.이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는 우리 시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최근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시의 대응이 늦고 형식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 학생과 가족들의 고통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더 이상 사후약방문식 행정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구체적 예방 대책과 피해 학생 지원 방안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 의원은 “광주시는 ‘3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현실은 복지의 언어만 넘치고 실질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복지는 단순한 금전 지원이 아니라 “아동과 청소년이 가난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켜주는 사회의 제도적 장치이자 약속”이라며 “복지는 비용이 아니라 정의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건복지부나 경기도 매칭사업에만 의존하는 현 복지구조를 비판하며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사회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친 독자적 청소년 복지정책은 몇 개나 되느냐”고 질의했다. 이어 교육복지 예산의 한계도 지적했다. “교육급여 연간 76만8천 원은 고등학생 평균 사교육비 624만원의 12%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것이 과연 불평등 해소를 위한 책임 있는 행정이라 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또 “광주시의 복지 예산은 5,900억 원으로,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의지의 문제”라고 지적하며 “국비·도비 매칭사업에만 의존하지 말고, 광주의 실정에 맞는 교육복지 모델을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광주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자인 도시는 어려울지 몰라도, 가장 가난한 사람이 적은 도시는 될 수 있다”며 “아이들이 가난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청년이 미래 때문에 떠나지 않으며, 부모가 자녀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와 건물을 세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며 “복지의 중심에 사람이 있는 진정한 복지도시 광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집행부의 용기 있는 결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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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가을 축제 8만2천명 방문 ‘성황’
영천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천 전역에서 열린 축제에 8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보현산천문과학관과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영천한약축제 ▲영천와인페스타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 ▲영천문화예술제 등 5개 축제가 동시에 개최돼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로 시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별빛과 과학의 만남, 영천보현산별빛축제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를 슬로건으로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렸다.개막 첫날에는 별빛어린이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김필의 무대와 별과 토성을 형상화한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했다.축제 기간 동안 별자리 강연(별이랑 아이컨택), 인근 대학교 아마추어 천문동아리와 함께하는 ‘스타파티’, 천사모와 함께하는 과학 체험, 천문과학 강연(우주먼지, 항성), 어린이 도전골든별, 버블매직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특히 한국수자원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드론 시뮬레이터, 레이저 사격, AI 오목로봇 체험 등이 큰 인기를 끌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연계행사로 진행된 천문대 개방과 보현산댐 출렁다리 야간 개방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 ▲ 건강과 힐링의 장, 영천한약축제제23회 영천한약축제는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려, 한방특구 영천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한방 명의 진료, 초가부스로 조성된 한방민속촌, 약초전시터널, 희귀약재 전시 등 전통 한방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약초 향주머니 만들기, 어린이 갓 만들기, 조선시대 캐릭터들과 전통 게임, 스트리트 워크아웃 퍼포먼스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이 큰 인기를 끌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또한 룰렛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경품 혜택도 제공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 와인과 한우의 절묘한 조합, 영천와인페스타·한우 명품구이축제제13회 영천와인페스타와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 역시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리며, 와인과 한우의 조합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와인페스타는 지역 10개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50여 종의 와인을 시음·구입할 수 있으며, 매년 젊은 세대의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영천의 대표 축제다.와인에 어울리는 재즈·팝·마술 공연과 함께 와인 담그기(양조체험), 나만의 와인 만들기(병입체험), 와인잔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에서는 한우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야외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한우구이 식당을 운영해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또한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한우불고기버거, 돼지육포, 요거트, 스틱꿀, 염소엑기스 등 다양한 축산물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영천별빛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널리 알렸다. ▲ 문화와 예술이 만나는 화합의 장, 영천문화예술제제51회 영천문화예술제는 영천강변공원, 시민회관, 예술창작스튜디오 등지에서 열렸다. 전국 풍물·난타 경연대회, 품바 페스티벌, 읍면동 줄다리기·제기차기·투호 등 전통문화 행사와 함께 지역 예술가들의 전시와 공연, 체험행사도 마련돼 시민 화합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축제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29회 왕평가요제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본선 진출자 10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주현미, 박구윤, 강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와 왕평가요제 출신 가수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열기를 더했다. 항일가요 제1호 ‘황성옛터’를 작사한 왕평 이응호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왕평가요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별빛과 문화, 와인, 한우, 한약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을 살린 특색 있는 축제를 통해 영천의 매력을 널리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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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지속가능 도시 혁신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포항 만들 것
(이강덕 포항시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영국·아이슬란드 방문 성과를 설명하고 “이번 방문은 포항이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고 밝혔다.)- CCB와 포항국제학교 설립 협약 ‘첫 발’, 글로벌 교육 인프라 확충 시동- 북극서클 총회서 ‘탄소중립 산업도시 포항’ 비전 제시…북방경제 협력 확대이강덕 포항시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영국·아이슬란드 방문 성과를 설명하고 “이번 방문은 포항이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고 밝혔다.지난 13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이어진 영국 런던과 브레콘,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순방은 포항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고 설명했다.영국 런던에서는 UCL 더 바틀렛 단과대학 재키 글라스 학장, 마크 매슬린 교수 등과 만나 ▲POEX(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기반 국제세미나 공동 개최 ▲포스텍·한동대와의 지속가능 도시 공동연구 프로젝트 ▲COP33(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포항 유치를 위한 협력 등을 제안했다.이 시장은 “포항이 탄소중립 산업도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UCL과의 파트너십은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이어 영국 왕실 후원 명문학교 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CCB)을 방문해 경북 최초의 ‘포항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에 합의했다. 마이클 데이비스 이사장을 만나 공식 초청 서한을 전달한 포항시는 11월 중 학교 관계자를 초청해 펜타시티 내 학교 부지를 시찰하고, 2029년 개교를 목표로 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이 시장은 “국제학교 유치가 세계적 기업의 지역 유치 및 인재 양성 등으로 이어져 긍정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강덕 시장은 또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북극서클총회(Arctic Circle Assembly)에서 ‘글로벌 혁신산업 지대 및 협력’을 주제로 비즈니스 세션을 주재하고 포항의 탄소중립 노력과 신산업 전략을 소개하며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해법 제시에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또한 올라뷔르 라그나르 그림손 북극서클총회 의장을 비롯해 아이슬란드 외교부·기후부 장관, 북극경제이사회(AEC) 의장 등과 연쇄 회담을 갖고 북극항로 연안 도시협의체 구성과 영일만항-아이슬란드 항만 분야 교류, 전기어선 공동개발 등을 통해 북극항로 거점도시로의 도약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그림손 의장과의 면담에서 포항에서 열리는 세계녹색성장포럼에 초청하고 북극서클총회 지역 포럼의 포항 개최를 제안했으며, 이에 그림손 의장은 포항의 탄소중립과 산업전환 정책에 관심을 표하며 북극 비즈니스포럼 개최 제안서를 제출하면 적극 검토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방문은 포항의 도시 혁신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가능한 도시 혁신과 국제교육, 북방경제 협력을 통해 포항의 국제 위상과 역량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포항시는 ▲오픈AI 데이터센터 유치 ▲2027년 ICLEI 세계총회 개최지 확정 ▲영일만항 기반 북극항로 진출 전략 등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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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주민 모두가 함께 남구복지를 즐기고 체험하는 제15회 남구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0월 18일(토)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제15회 남구복지박람회』와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남구사회복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남구청이 후원하여 진행됐다.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제15회 남구복지박람회’를, 2부에서는‘제26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하여 보다 다채로운 복지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1부 행사인 남구복지박람회에서는 남구 내 복지기관·단체·시설 40여 곳이 참여하여 휠체어 XR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복지체험 프로그램과 복지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아이들을 위한 비눗방울⦁모래놀이 체험 공간과 어른들을 위한 쉼터 공간 ‘예스키즈존’을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이어진 2부 남구사회복지대회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주민과 사회복지종사자가 함께 즐기는 복지힐링콘서트가 열려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남구복지박람회가 주민들이 사회복지를 더욱 친숙하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모든 날, 모든 순간 남구와 함께!’라는 박람회 슬로건처럼, 남구 복지가 언제나 주민의 곁에 머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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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외식업소 2곳, 이웃돕기 성금·물품 기탁
(최정화 만두고을 범어점 대표, 임지원 들안길 맛집 금등어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 수성구 소재 외식업소 2곳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에 기탁했다.만두고을 범어점(대표 최정화)은 ‘2025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 행사 수익금 72만5천 원 전액을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들안길 맛집 금등어(대표 임지원)는 고등어구이 200팩(120만 원 상당)을 관내 복지시설 4개소에 기탁했다.두 업소는 2023년부터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최정화·임지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전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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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일본인 대상 ‘글로벌 한방스쿨 1기 전문코스’ 성공적 마무리
(일본인 참가자들이 ‘글로벌 한방스쿨 1기 입문코스’ 수료식에 참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지난 9월 12일부터 시작하여 10월 19까지 진행된 글로벌 한방스쿨 1기 전문코스가 일본인 참가자 46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전문코스를 포함해 지난 4~5월 운영된 입문코스 수료생 39명을 합하면, 현재까지 총 85명의 일본인 수료생이 배출됐다. ‘글로벌 한방스쿨’은 한의학 원리를 중심으로 온라인 강의, 동의보감을 활용한 요리 체험, 한방진료 체험 등을 결합한 한방 웰니스 투어 프로그램으로, 수성구한의사회와 협력해 대구 수성구 일원에서 운영되고 있다.전문코스는 △경락과 침자법 △약선과 발효음식 △한방 체형 교정 △내상병인과 칠정 등 현대인에게 관심이 높은 주제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최재영한의원, 이재수한의원, 리샘한의원 대구점, 심신한방신경정신과한의원 등 지역 한의사들이 참여했다.특히 국제약선사·침구사 등 일본 내 한방 전문가들의 참여로 높은 수준의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입문코스보다 난이도가 높음에도 더 많은 참가자가 지원하는 등 프로그램의 인기를 입증했다.현장학습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약선요리 체험, 한국 식재료 탐방, 한방진료 체험, 한의학 전문기관 방문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하며 한의학의 깊이를 이해했다.이번 현장학습은 수성구에서 경산 지역으로 코스를 확장해, 한국한의약진흥원과 경산동의한방촌을 방문하고 경산 대추축제에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가을 대표 약재인 대추의 효능을 배우며 지역 관광과 한방 콘텐츠가 연계된 상생의 의미를 체감했다.오키나와에서 참가한 스피센시아 사나에 씨는 “어릴 때부터 아토피가 있어 천연 쑥비누를 사용해 왔는데, 이번 한방스쿨을 통해 배운 지식들을 주변에도 널리 알리고 싶다”며 “다음 기수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한방문화는 단순한 의료를 넘어 삶의 지혜이자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에서 한방문화를 체험하고,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고품격 K-웰니스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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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제313회 임시회 개회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10월 21일부터 10월 29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1건(박남희 의원 대표발의)과 칠곡군 제출안건 8건(조례안 5, 계획안 1, 출연안 1, 의견제시 1)을 처리하고, 2026년도 칠곡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할 계획이다.임시회 주요일정으로는 10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10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각 상임위원회는 먼저 조례안 및 기타안건의 심의를 마치고, 2026년도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을 진행하게 된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남희 의원이 대표발의한(전체의원 공동발의) “칠곡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다루어, 의회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드높일 예정이다. 이상승 의장은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군민들께 깨끗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고, 신뢰받는 열린 의회를 이어가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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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어르신의 미소에 피어난 행복, 석적읍이 전한 따뜻한 생신상
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경희)는 지난 20일,올해 83세를 맞은 42년생 어르신 댁을 방문해 따뜻한 생신상을 대접했다. 이번 사업은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신상 차려드리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가족 같은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아이코리아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미역국, 잡채, 장조림, 떡, 귤, 케이크, 강정, 의류 선물 등)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와 함께 생신 축하 노래로 어르신의 생신을 기념했다. 이날 주인공인 어르신은 “자녀 없이 홀로 지내지만 지역의 관심과 정으로 따뜻한 생일을 맞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서경희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생신상이지만 어르신의 미소를 보니 우리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마을이 함께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는 이 사업이 석적읍만의 따뜻한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구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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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설렘On, 칠곡–나이스투 밋 유! In 칠곡·성주·고령’성료
칠곡군은 ‘설렘On, 칠곡-나이스투밋유! In 칠곡·성주·고령’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해당 행사는 칠곡·성주·고령 3개 군이 공동으로 추진하여 지역 미혼남녀의 만남을 지원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4커플이 성사되어, 매칭 성공률은 47%이다.9월 13일 성주의 ‘소소한디저트 참외달콤’ 3커플, 9월 14일 고령의 ‘개실마을 ART TOUR’ 4커플, 9월 27∼28일 칠곡의 ‘설렘 글램핑’ 6커플 매칭에 이어, 10월 18일에는 3개 군 통합 애프터 파티인 ‘re:설렘파티’를 개최하여 참가자들에게 추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커플매칭을 이어갔다. 참가대상은 1985년부터 2001년생 미혼남녀 60명으로, 4회차에 걸쳐 진행된 다양한 소모임 행사와 캠핑을 통해 참가자들이 취향과 흥미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3개 군이 협력하여 공동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간 교류를 강화하고, 청년층의 결혼 문화확산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칠곡군은 앞으로도 ‘설렘On, 칠곡-나이스투밋유!’를 바탕으로 지역 내 미혼남녀의 만남과 결혼을 지원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결혼·가족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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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딸의 첫돌부터 시작된 3년째 이어온 따듯한 기부
석적읍에 거주하는 손호영·이나리 부부가 딸 손아윤 양의 생일을 맞아 3년째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부부는 2023년 딸 아윤 양의 첫돌을 기념해 유산균 음료 365개를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기부를 시작했다. 이후 2024년에는 영유아용 마스크 730개를 후원했으며, 올해로 세 번째 생일을 맞은 딸의 생일인 10월 20일에 1년 365일, 세돌을 기념하는 의미로 핫팩 1,095개를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하였다. 손호영·이나리 부부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의미 있는 생일을 만들고 싶었다”며, 아윤이가 어릴 적부터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마음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라며,“작은 기부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호영·이나리 부부는 모두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으며, 직업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매년 자녀의 생일을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함께 나누는 날로 만들어주신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부 문화가 더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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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3회 바레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국
2025 제3회 바레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혜영) 본단은 10월 21일(화) 결전지인 바레인으로 향한다.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는 아시아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대회를 경험하며 경기력을 높이고, 아시아 스포츠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며 아시아 45개 4,000여명의 선수단이 24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치게 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11개 종목(수영, 육상, 배드민턴, 복싱, 주짓수, 탁구, 태권도, 철인3종, 배구, 역도, 레슬링)의 112명(선수 77명, 임원 35명)으로 구성되었다.선수단 본단은 21일(화) 오후 1시 2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KE951편을 통해 출국한다. 이날 출국하는 본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7명)과 육상(22명), 복싱(6명), 태권도(10명), 철인3종(4명) 선수단을 포함해 총 4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7일 배구 종목을 시작으로, 24일 탁구, 역도, 25일 수영, 배드민턴 등이 출국하여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김혜영 단장(한국브리지협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무엇보다 즐겁게 경기에 임하고, 그 과정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오는 22일(수) 오후 6시 엑시비션 월드 바레인(Exhibition World Bahrain)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최지유(복싱) 선수가 기수로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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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베를린 한국독립영화제, 10월 21일 개막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오는 10월 21일부터 8일간 제9회 ‘베를린 한국독립영화제’(이하 베독제)를 개최한다. 베독제는 영화진흥위원회 후원을 받아 2017년 주독일한국문화원이 처음 주최한 이후, 현지 관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 꾸준히 성장해온 영화제다. 해마다 70여 개의 크고 작은 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도시’ 베를린에서 케이(K)-독립영화의 저변을 넓혀온 베독제는 이제 현지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영화제는 베를린의 대표 예술영화관 바빌론 극장(Babylon Theater)에서 열리며, 최근 한국 독립영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장편 9편과 단편 4편이 상영된다. 개막작 ‘새벽의 Tango’, 김효은 감독과 권소현·박한솔 배우 참석 개막작은 김효은 감독의 ‘새벽의 Tango’로, 한국 영화계의 신예 이연, 독립영화계에서 활약 중인 권소현(전 포미닛 멤버), 그리고 디즈니플러스 화제작 ‘무빙’의 박한솔이 열연한다. 김효은 감독과 배우 권소현, 박한솔은 개막식에 참석해 관객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또한 ‘여름의 카메라’의 성스러운 감독도 베를린을 방문한다. 이 작품은 첫사랑에 빠진 여름이가 아버지의 고등학교 시절 연인을 만나며 겪는 성장 이야기를 필름카메라 감성으로 담아낸 따뜻한 퀴어영화(Queer Cinema)다. 이 밖에도 제75회 베를린영화제 초청작 ‘봄밤’(주연 한예리)을 비롯해 ‘은빛 살구’, ‘장손’, ‘엄마의 왕국’, ‘아침바다 갈매기는’ 등 다양한 작품이 상영된다. 또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퀴어영화의 새로운 고전으로 평가받은 ’3670‘, 한민족의 하와이 이민사를 리처드 용재 오닐의 연주와 함께 풀어낸 ’하와이 연가‘도 주목받는 상영작이다. 새로 신설된 단편영화 부문, 씨제이(CJ)문화재단 ‘스토리업’ 지원작 포함 올해 처음으로 단편영화 부문이 신설되어 총 4편이 상영된다. 이 중 3편은 씨제이(CJ)문화재단의 ‘스토리업 쇼츠(Story Up Shorts)’ 프로그램 지원작으로, 젊은 창작자들의 작품 제작과 국내외 영화제 진출을 돕는 프로젝트다. 초청작은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 ‘메아리’, ‘도축’ 등이다. 또 다른 단편 ‘Bittersweet’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팀 T1의 다큐멘터리 ‘함께 날아오르다’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한 최필 감독의 신작으로, 알츠하이머라는 주제를 섬세하게 다룬 수작이다. 양상근 원장은 “독일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한국의 우수 독립영화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양국 간 영화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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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 제5회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개최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회 경안동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페스티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요가, 우쿨렐레,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등 13개 팀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민화, 서예, 서각공예 등 100여 점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김경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마무리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안동 주민자치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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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애니토이페스티벌 성료…사흘간 3만명 다녀가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주최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병조)이 주관한 2025년 춘천 애니토이페스티벌이 17~19일 사흘간 약 3만여 명이 다녀가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춘천 애니토이페스티벌’의 주제는 ‘꿈꾸는 아이, 꿈꾸던 아이’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을 만들어 온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콘텐츠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 현장은 아이와 어른들뿐 아니라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로 행사 내내 웃음소리와 축제의 활기를 더하는 열정이 가득했다.특히 축사없는 개막식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QR코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이름을 스크린에 띄우며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꿈 퍼포먼스’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이 이어진 가운데 메인무대로 구성한 △이은결 스페셜 △베리와 함께하는 헬로카봇 싱어롱쇼 △브레드이발소 싱어롱쇼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객석에 들어차 함께 웃고 즐겼다. ‘키덜트’ 세대를 겨냥한 레트로 오락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고전 게임을 즐기며 세대 간 소통과 추억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축제에 참가한 한 시민은 “아이들을 위한 축제라고 생각했는데 부모 세대인 우리도 신나게 즐겼다”며 “어릴 적 추억들을 축제장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 행사 운영을 도입했다. 드론을 활용해 행사장을 상시 모니터링해 주차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스마트카운터를 통해 방문객 수를 실시간 집계했다. 시는 이번 축제의 성과를 분석해 내년 행사 준비에 나선다. 박경미 첨단산업과장은 “아이와 어른 모두가 가을의 정취를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축제에 보내주신 열정과 웃음을 바탕으로 매년 성장하는 축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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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달성캠프닉페어’ 성황리에 첫선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달성화석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린 ‘달성캠프닉페어’가 기대를 뛰어넘는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전등록자 2만5천여 명에 더해 주말 동안 약 3만 명이 방문해, 총 5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박람회장은 캠핑차량과 텐트 등 대형 장비부터 소형 캠핑용품, 간편 요리 재료 세트(밀키트)까지 다양한 제품이 전시·판매되며 ‘캠핑·피크닉’의 최신 흐름을 총망라했다.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총 200여 개 홍보관이 운영됐으며, ‘콤마나인’, ‘위오아웃도어’, ‘오투라이프 캠핑’, ‘포레니아’ 등 주요 업체도 대거 자리했다.현장에는 용품 판매 외에도 먹거리 공간·벼룩시장·피크닉 구역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가족 참여형으로 마련된 캠핑버스킹, 캠핑 놀이터, 핑크모래체험 등은 캠핑이 단순한 장비 구매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행사 기간 행사장 인근에 있는 국립대구과학관과 달성화석박물관은 입장료가 50% 할인되면서 시설 이용객도 크게 늘었다. 특히 달성화석박물관은 3일간 평균 900여 명이 방문하며, 연평균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해 ‘행사 효과’를 입증했다.최재훈 군수는 “달성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캠핑 인프라를 바탕으로 캠핑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캠핑 업계와 시민 모두에게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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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문화예술축제에 3,700명 운집 ‘청소년의 열정’ 통했다
18일 감일문화공원에서 열린 「2025년 감일문화예술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8일 감일문화공원에서 열린 「2025년 감일문화예술축제」에 참여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수상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8일 감일문화공원에서 열린 「2025년 감일문화예술축제」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힘찬 파이팅과 함께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하남시는 지난 10월 18일 감일문화공원에서 열린 「2025년 감일문화예술축제」가 지역 주민과 청소년 3,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하남시가 주최하고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만드는 축제’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이 준비한 ▲나만의 디저트 화분 만들기 ▲웹툰 밸런스 게임 & 키링뽑기 ▲청소년공방 ‘비즈&레진 악세사리’ ▲FunFun 아케이드 게임 ▲네일아트 ▲타로 체험 ▲MBTI 키링 만들기 ▲감사캠페인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공원 한쪽에 마련된 감일동주민자치회의 캠핑존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체험부스 종료 후에는 하남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stage 하남」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에서는 초·중·고 청소년 팀들이 다양한 장르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 결과 ▲1등 ‘리센트’팀(감일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상금 20만원) ▲2등 ‘큐키’팀(큐 댄스학원)과 ‘리프트’팀(감일백제중학교, 각 상금 10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은 감일동 주민자치회, 통장단,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감일 지역 10개 유관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1등을 차지한 ‘리센트’팀의 소예원 학생은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많은 주민 앞에서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라며 “상금보다 우리 팀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축제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여러 부스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지역이 함께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소년 참가자 역시 “평소엔 하기 힘든 체험들을 한 자리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했다.이번 축제는 주관 기관인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을 중심으로 감일동주민자치회, 하남문화재단, 감일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다함께돌봄센터(감일복합청사) 총 4개 기관이 긴밀히 협력,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성공적인 공동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준비한 이번 축제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응원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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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몽탄면, 2025 몽탄 코스모스 축제 성료
(지난 주말 몽탄 코스모스 축제를 찾은 수많은 방문객들)무안군 몽탄면(면장 최정숙)은 지난 18, 19일, 궂은 날씨에도 1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이산리 식영정을 방문하며, 2025 몽탄 코스모스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면민과 방문객들은 꽃밭 사진을 남기며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축제를 즐겼다. 이번 축제는 영산강 일대 1만 2천 평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해 기존의 3배 이상의 규모로 확대됐고, 몽탄면 이장협의회, 번영회, 무안중기협회 등 자발적 재능기부가 이어져 면민들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어 더욱 뜻깊은 축제가 됐다.특히, 올해 처음 개최된 코스모스 사진 콘테스트에 전국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또한, 쓰담 달리기, 몽탄 소재 공방 4개소가 참여한 도자기 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의 해물파전, 주민자치위원회의 떡볶이, 옥만호 장군 탄생 100주년 기념 전투식량 판매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정숙 몽탄면장은 “무더운 날씨부터 가을 길목까지 함께해주신 몽탄면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몽탄 코스모스 축제에 와주신 관광객들이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몽탄 코스모스 축제가 전국 명소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