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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오페라 앙상블 정기연주회
라임 오페라 앙상블 정기연주회 ‘같은 음악, 다른 느낌’을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한다.
Rime Opera Ensemble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연주가들이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소극장 오페라를 지향하면서 신인음악가의 발굴과 함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연구 및 연주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 탄생했다.
라임 오페라 앙상블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같은 음악, 다른느낌’이란 주제로 오페라 아리아 중에서 기악곡으로 편곡된 작품들로 프로그램을 구성, 많은 작곡가들이 오페라나 가곡 혹은 여러 성악장르에서 이미 알려진 아름다운 선율을 모방, 차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음악을 발전시켜 다양성을 표현했다.
또한 음악사적으로도 많은 연구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어 라임 오페라 앙상블만의 끊임없이 연구하는 학구적인 면모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페라 작품을 중점으로 바이올린, 피아노곡으로 편곡된 기존의 솔로 작품과 새롭게 편곡된 기악 앙상블 작품을 기존 오페라 아리아와 함께 들어보면서 같은 작품의 또 다른 묘미를 느껴볼 수 있다.(문의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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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7월 개막
사진제공/CJ E&M
브로드웨이 정통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제작: CJ E&M)가 오는 7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시즌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더욱 화려해진 탭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소나기 같은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업계 최초 팝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 극장 밖에서도 ‘브로드웨이 42번가’ 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테마송과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배경과 화려한 무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빛나는 크리스탈 타이틀 로고의 포스터는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1996년 국내 초연 이후 화려한 탭댄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보다 임팩트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한 소녀가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화려한 무대와 경쾌한 탭댄스, 누구나 공감하기 쉬운 스토리와 유머로 재공연 때마다 전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이번 시즌 역시 업그레이드된 군무와 28명의 앙상블 배우가 꾸미는 현란한 탭댄스, 검증된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 세계 ‘브로드웨이 42번가’ 프로덕션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환상의 탭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을 만나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2014년 ‘브로드웨이 42번가’에는 재능과 인기를 겸비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과 신선한 목소리를 낼 새로운 배우들이 캐스팅돼 기대를 더한다.
최근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배우 김영호가 악명 높은 카리스마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운관을 비롯해 앨범 발매, 최근 영화 감독으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가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왔다. 브라운관에서 선보인 검증된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두 번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면서 노래에도 남다른 재능이 있는 그가 연기할 '줄리안 마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배우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여주인공 '페기 소여' 역에는 다양한 뮤지컬에서 안정된 가창력과 검증된 연기로 인정 받은 실력파 배우 최우리가 새롭게 합류한다. 매 작품 변신을 거듭하면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그녀가 '페기 소여'로 출연해 열정과 희망을 노래한다.
설명이 필요 없는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남경주, 박해미, 홍지민을 비롯해 전예지, 이충주, 전재홍은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브로드웨이 42번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 뮤지컬의 대명사 남경주는 빼어난 연기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의 박해미와 매 회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객석을 압도하는 홍지민의 깊어진 내공도 기대된다.
지난 시즌 리얼 '페기 소여'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던 실력파 신인 전예지가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성숙된 연기를 펼칠 예정으로, 훤칠한 외모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전재홍과 탄탄한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충주가 올해도 역시 '빌리 로러'로 열연한다.
한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계 국내 최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버블송으로 친숙한 팝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 와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연 배우 남경주, 김영호, 박해미, 홍지민이 이색 프로젝트 그룹 ‘42nd summerplay’를 결성했다. 여름뮤지컬을 상징하는 ‘42nd summerplay’의 결성은 재즈풍의 넘버가 주를 이루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윈터플레이’와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윈터플레이’ 특유의 재즈 감성에 뮤지컬 감성이 물씬 풍기는 배우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브로드웨이 42번가’만의 특별한 테마송 'Dream Your Dream'이 탄생했다. 현실에 지쳐있는 사람들이 음악으로 위로 받고,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이 곡은, ‘페기 소여’가 꿈을 이루기 위해 희망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마침내 꿈을 이루는 작품의 내용과도 일맥상통한다.
뮤지컬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만큼 42nd summerplay(42nd 썸머플레이)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출시도 예정돼 있다.
한편, 7월 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을 앞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전 예매처(SAC Ticket,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티켓링크, BC라운지)를 통해 1차 티켓을 오픈 한다. 7월 8일부터 13일까지 공연에 한해 오프닝 위크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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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살리에르’...최수형.정상윤.박유덕 등 캐스팅 공개
다음달 개막 예정인 뮤지컬 ‘살리에르’가 주요 캐스팅 일정을 공개했다.
주인공 살리에르 역에는 뮤지컬 ‘아이다’ ‘카르멘’, 연극 ‘클로저’ 등에서 선과 악을 넘나들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최수형과 더뮤지컬어워즈 14개 부문 노미네인트된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열연을 펼친 정상윤이 캐스팅됐다.
또한 살리에르의 숙명적인 라이벌 모차르트 역에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뮤지컬 ‘닥터지바고’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유덕, 드라마와 무대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무성일이 출연한다.
살리에르와 모차르트 사이에 등장하는 제3의 인물 ‘젤라스’ 역에는 최근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조형균이, 이 외에 살리에르의 제자이자 모차르트의 연인인 ‘카트리나’ 역에는 뮤지컬 ‘글루미데이’와 ‘풀하우스’ 등의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곽선영이, 모차르트의 부인 ‘테레지아’ 역에는 실력파 배우 이민아가 합류했다.
HJ컬처 관계자는 “뮤지컬 ‘살리에르’는 국내 초연되는 작품인 만큼 배우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작품의 역할을 완벽하게 표현해 낼 실력파 배우들을 고심 끝에 결정했다”면서, “배우들 역시 작품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아 큰 기대가 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푸시킨의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르’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살리에르’는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는 중점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살리에르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춰 그의 삶과 음악을 선보이면서 살리에르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살리에르’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연되고, 오는 9일 프리뷰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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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이창민, 뮤지컬 ‘카페인’ 캐스팅 확정
사진/이창민(제공- 에스에이치크레이티브웍스)
뮤지컬 ‘잭 더 리퍼’ ‘삼총사’ ‘라카지’ ‘친구’ 등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온 그룹 2AM 이창민이 새로운 뮤지컬 ‘카페인’에 캐스팅됐다. 이창민이 출연을 확정 지은 이 뮤지컬은 커피와 와인을 소재로 해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정확히 묘사한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달콤한 연기 등으로 지난 2008년 초연된 이후 국내와 일본에서 꾸준히 공연된 작품이다.
단 두 명의 남녀 배우가 100분의 전체 공연을 이끌어 나가는 혼성 2인극 뮤지컬로, 독특하고 참신한 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국내 공연 이후 진행될 일본 투어 공연을 통해 해외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창민은 조성모, 현우, 김형준(SS501), 서하준, 김기범과 함께 뮤지컬 ‘카페인’에서 모든 것에 자신만만한 ‘연애고수’이자 와인을 공부하기 위해 낮에는 유학준비를 하고, 저녁에는 카페에서 소믈리에로 일을 하는 ‘강지민’ 역으로 출연한다.
이창민은 “2인극 뮤지컬은 처음 도전해보는데 무척 기대되고 배울 점도 굉장히 많을 것 같다”면서, “관객 여러분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즐거움을 안겨 드릴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면서 기대와 관심 부탁했다.
한편 뮤지컬 ‘카페인’은 이달 27부터 9월 7일까지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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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과 연극 융복합 페스티벌 ‘파다프’ 개최
무용과 연극을 융합한 융.복합 예술 페스티벌 제4회 파다프(PADAF:Play And Dance Art Festival)가 오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노을소극장, 예술가의 집, 상명대 등에서 열린다.이번 축제에는 안무가, 연출가, 배우, 무용수 등 150여 명, 25개팀이 참여한다. 지난 2011년 시작된 파다프는 무용인과 연극인이 만나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선보이는 무대로, 지난해까지는 신진 예술가들의 작업을 선보인 반면, 올해는 중견 예술가도 참여한다.이장호 감독의 영화를 모티브로 삼은 ‘시선’이 10일과 11일 오후 8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막작으로 선보인다. 탐욕적인 선교사 조요한의 안내로 가상의 국가 이스마르로 선교를 떠난 8명의 한국인들이 반군에게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장호 감독과 한선숙 상명대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았고 영화배우 오광록이 연출한다. 안병순 순천향대 교수가 무용연출, 김형남 세종대 무용과 교수가 안무를 맡고, 배우 윤소정, 전무송, 홍창진 신부가 특별출연한다.이장호 감독은 "평생 영화만 만들었는데 새로운 예술 장르의 융합에 이름을 내놓아 기쁘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이 새로운 예술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고, 오광록 연출은 “영화 뿐 아니라 이번 작품에서도 진정한 자유와 평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또 다른 개막작 ‘하나’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안드레아 파치오토 서울예대 연극전공 초빙교수와 임형택 서울예대 연극과 교수가 각각 안무와 연출, 총연출을 맡았다.이 외에도 이해준 한양대 생활예술무용학과 교수와 최영환 동국대 공연예술학과 교수가 협업한 ‘푸른 말들에 관한 기억- 말들의 시간’,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민준호 대표와 J 컬처스의 정유라 대표가 안무한 ‘올 오브 어 서든(All of a Sudden)’, 극단 창작토마토의 김태형 대표와 홍댄스컴퍼니 홍혜전 대표가 뭉친 ‘신 수궁가-토끼전’, 극단의극단 이호웅 대표와 김영미 댄스프로젝트의 김영미 대표가 함께 한 ‘자전거’, 어떤프로젝트의 장원정 대표와 예술집단 페테의 백훈기 대표가 의기투합한 ‘테이블’이 국내 초청공연으로 선정됐다.한편, 이달 21일에는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실에서 ‘파다프 포럼’이, 이어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상명대 무용관에서 ‘파다프 워크숍’이 열린다.(문의 02-521-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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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스카이라잇’ 국내 초연
데이빗 해어의 연극 ‘스카이라잇’이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국내 초연된다.
현대 영국을 대표하는 극작가인 데이빗 해어는 연출, 배우, 영화감독의 영역을 넘나드는 예술가로, 각종 시상식을 석권하면서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았다. 그는 현대에 대두되는 사회 문제를 개인의 삶에 정교하게 녹여내면서 관객과 정서적 교감을 이뤄왔다.
이 작품은 불륜에 빠졌던 한 연인의 재회라는 소재로 관계와 세상에 대한 이야기로, 이상을 추구하는 빈민지역 교사 ‘카이라’와 성공한 CEO ‘톰’의 시선을 통해 현대 사회를 바라본다.
지난 1995년 영국 국립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후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에서 연장 공연을 펼쳤고, 이듬해 올리비에 어워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카이라’ 역에는 제33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여자연기상, 제22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제1회 MBC영화상 여우조연상의 주인공인 배우 오지혜가, ‘톰’ 역은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과 올해의 배우상과 이해랑연극상, 서울연극제, 동아연극상에서 수상한 바 있는 이호재가, 이외에도 조민교가 출연한다. 연출은 동아연극상, 히서연극상 등을 수상한 최용훈 연출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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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극적인 하룻밤’, 키스 캠페인 화제
연극 ‘극적인 하룻밤’이 키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오는 14일 키스 데이를 맞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펼쳐지는 이 캠페인은 키스하는 사진 등을 보여주면 선물을 주고 티켓을 할인해 주면서 젊은 관객들을 자극하고 있다.공연기간 중 베스트 키스 마크를 뽑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공연 시작 전 대기 시간을 활용해 마련된 카드에 키스 마크를 남기고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에 ‘극적인 하룻밤’을 태그하고 본인의 키스 마크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음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또 10일부터 15일까지 공연에 한해 커플이 현장에서 키스하는 사진을 제시하거나 키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커플은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악어컴퍼니 관계자는 “연극 ‘극적인하룻밤’은 사랑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절대 공감하는 소재로, 공연을 관람한 후 관객들의 만족도가 큰 작품”이라면서, “이번 키스 캠페인에 대한 관객 반응 역시 굉장히 뜨거워 공연 기간 동안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원나잇 스탠드’라는 다소 자극적인 소재를 거침없는 대사와 디테일한 심리 묘사로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는 연극 ‘극적인 하룻밤’은 대학로 소리아트홀 1관에서 오는 8월 3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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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엄일탁! 우리아부지!’, 탤런트 김승현 출연
극단 치악무대(대표:권오현)는 3040세대에게는 친숙한 탤런트 김승현이 출연하는 ‘엄일탁! 우리아부지!’를 다음달 3일 오후 7시 철원 화강문화센터에서 공연한다.
김승현은 극장에서 맘에 드는 여성의 집에 계획적으로 들어가 사는 감초 캐릭터인 오태양(오대위) 역을 맡았다.
강원도 철원군에서 무대공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하는 이 작품에 출연하는 김승현은 “남다른 기대감을 갖고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탤런트 김승현 외에도 배우 장설하와 현 한국연극협회 이사인 배우 이일섭과도 호흡을 맞춘다. 또 ‘엄일탁, 우리아부지’는 예술성과 함께 폭넓은 대중성도 함께 지닌 베테랑 희곡 작가 김태수의 작품과 한국연극계의 대표적 연출가 정일성 연출로 퇴역군인 엄일탁의 집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재미와 감동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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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내 안에 침팬지가 산다’ 앵콜공연
연극 ‘내 안에 침팬지가 산다’ 가 오는 6월 7일부터 29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앵콜 공연된다.
배우들의 호연과 높은 작품성, 그리고 의외의 웃음 코드로 사랑받은 연극 ‘내 안에 침팬지가 산다’ 는 큰 성공을 맛보았다가 내리막길을 타고 내려오는 전직 펀드매니저 ‘허영세’와 그의 유일한 친구인 동물병원 원장 ‘이호란’을 주인공으로, 금전에 대한 욕망이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면서 웃음과 함께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현 세태를 풍자하고 있다.
정충구, 박세진, 김로사, 이승철, 김서원, 조용환 배우 등이 출연한다. 한편, 7일 첫 공연 전까지 조기예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8강 기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70-4203-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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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푸치니 올 댓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올해로 창단 18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음악학과 교수)은 푸치니(G. Puccini) 서거 90주기를 기념해 오는 6월 7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올 댓 푸치니 올 댓 오페라’(All that Puccini All that Opera)를 개최한다.
그랜드오페라단의 제39회 정기공연으로 시사저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라 보엠’ ‘토스카’ ‘나비 부인’ ‘투란도트’ 등 푸치니 대표작 네 편에 등장하는 여주인공들의 각기 다른 사랑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푸치니가 사랑한 여인들, 그리고 푸치니가 추구했던 사랑의 다양한 스펙트럼이 펼쳐진다.
푸치니 오페라를 대표하는 네 명의 여주인공의 각기 다른 러브 스토리를 통해서 푸치니가 추구한 사랑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이번 공연에서는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 ‘어느 개인 날’ ‘허밍 코러스’ ‘공주는 잠못 이루고’ 등 주옥같은 아리아와 합창의 향연이 펼쳐진다.
그랜드오페라단의 ‘올 댓 푸치니 올 댓 오페라’ 공연에서는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 및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과 베를린 필 등을 지휘한 유럽 오페라 무대의 살아있는 거장, 마에스트로 마르코 발데리(Marco Balderi)의 지휘 아래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스칼라오페라합창단이 함께 한다.
또한 이탈리아 오페라계의 떠오르는 주역, 테너 다비드 소트쥬를 비롯해 소프라노 오희진, 이현숙, 임청화, 김라희, 한예진, 메조 소프라노 송윤진, 테너 윤병길, 바리톤 김승철 등 국내의 정상급 솔리스트들이 참여해 이탈리아 오페라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푸치니의 생애와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고 400여 년을 이어온 오페라의 예술적 가치를 되새겨볼 그랜드오페라단의 갈라 콘서트, ‘올 댓 푸치니 올 댓 오페라’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문의 02-2238-1002 그랜드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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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우먼 인 블랙’, “흥분되고 경이로운 무대”
이미지제공/파파프로덕션
연극 ‘우먼 인 블랙’ 아시아지역 에이전트 마틴 네일러가 한국초연 관람 후 “전 세계에서 23년간 공연 된 ‘우먼 인 블랙’ 중 이토록 흥분되고 경이로운 무대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초연 이후, 연극 ‘우먼 인 블랙’은 여름이면 되려 관객들이 찾는 작품이다. 관객들의 재공연 요청에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우먼 인 블랙’이 지난 30일부터 대학로 샘터 파랑새극장 2관에서 6번째 재공연을 시작했다.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세계 5대 공포 소설 중 하나인 ‘우먼 인 블랙’은 영국 작가, 대영제국 훈작사(CBE)를 수여 받은 수전 힐 (Susan Hill)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연극이다.
12개 언어로 41개국에서 공연되면서 연극뿐 아니라 2012년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해리포터를 끝내고 바로 다음 작품으로 눈길을 끌어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로써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국내에서도 파파프로덕션이 스릴러 연극으로 제작.기획해 작품성과 무대효과,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호평 받아 관객에게 인정받은 공연으로, 이 작품은 극중극 형식을 통해 팽팽한 긴장감과 공허한 상실감을 넘나들면서 잔인하도록 슬픈 이야기와 숨막히는 긴장감을 전한다.
연극 ‘우먼 인 블랙’은 어떠한 특수 효과도 없이 오로지 빛과 소리,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서만 극적 긴장감과 소극장이라는 장점을 활용해 관객들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이끄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2007년 초연부터 ‘아서 킵스’ 역을 맡아 캐릭터와 가장 밀접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줄 홍성덕 배우와 ‘배우’ 역에서 이번에 새롭게 ‘아서 킵스’ 역을 맡은 이용환 배우,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권혁준 배우가 중년의 아서 킵스역을 맡았다.
‘배우’ 역에는 충무아트홀 블랙에서 극찬을 받았던 이동수 배우가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고, 탄탄한 실력으로 ‘배우’역의 깊이 있는 내공을 선 보일 김경민 배우와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면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임강성 배우가 새롭게 캐스팅됐다.
한편, 연극 ‘우먼 인 블랙’은 총 38회의 짧은 일정으로 대하골 샘터파랑새극장 2관에서 오는 6월 29일까지 공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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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극단 미학 치악무대, 정일성 연출 ‘엄일탁 우리 아부지’
스타시티 SM 스테이지에서 극단 미학/치악무대 합동공연 김태수 작, 정일성 연출의 ‘엄일탁, 우리 아부지’를 관람했다.
무대는 직업군인이었던 원사 엄일탁의 집이다. 배경 가까이에 문틀 형상의 각목을 무대 좌우에 병풍처럼 세워놓고, 문틀 안쪽에 각목을 가로 세로, 또는 사선으로 연결시키고, 붉은 색을 칠해, 마치 신개념의 조형예술작품처럼 느껴진다. 바닥에는 직사각형의 탁자 세 개가 놓여있고, 장면이 바뀔 때마다 탁자를 가로 연결시키거나, 또는 따로 떼거나, 두 개를 붙여 놓고 하나를 떼거나 하면서 변화를 준다. 무대 왼쪽은 이 집의 출입구가 되고, 무대 오른쪽은 내실로 들어가는 통로인데, 두 개의 내실이 있는 것으로 설정이 된다.
엄일탁은 현재 과년한 딸과 살고 있고, 퇴역 후 보일러 수리공 노릇을 한다. 딸은 의류매장을 한다. 딸 아래로 아들이 한 명 있는데, 엄일탁이 상처를 한 후, 아버지에 대한 오해로 사이가 멀어져, 장기간 가출중인 것으로 소개가 된다. 이 집에 엄일탁의 죽마고우인 춘식이라는 부동산업을 하는 친구가 자주 들락거리고, 그 친구소개로 오태영이라는 대위가 가출한 아들 방에 세를 들어 살게 된다.
직업군인이었기에 군대시절의 습성이 그대로 남아있어, 엄일탁은 딸이나 세를 든 오 대위에게 귀가시간을 엄수하도록 하는 등, 병영생활의 연장 같은 가정생활이 개석에 소개된다.
사실, 오태영 대위는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엄일탁의 딸 진주에게 첫눈에 반해, 부동산을 하는 엄일탁의 친구 춘식을 통해, 진주의 가족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입수한 후, 그녀를 결혼상대로 정하고, 그녀의 집에 세를 들게 된 사실이, 극의 후반부에 밝혀지기도 하지만, 오 대위와 진주의 사랑이 피어나는 장면이 하나하나 흥미롭고 아름답게 펼쳐진다.
가출을 한 아들도, 사실은 아버지인 엄일탁이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 아니라,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모르고 엄일탁이 급히 부대로 들어갔기 때문에, 응급조치를 취하지 못해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아버지의 친구로부터 전해 듣고는, 아들의 오랜 오해가 풀리고, 아들은 부사관 시험에 합격해 아버지의 뒤를 잇게 된다.
한편 딸 진주가 외출을 할 때면, 오 대위도 곧바로 외출을 해, 아버지인 엄일탁이 의심을 하기도 하지만, 오 대위와 딸이 합심해, 아버지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행동을 하고, 오 대위도 시치미를 떼면서, 그냥 넘어가기는 하지만, 대단원에서 오대위의 고백으로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아버지의 결혼 허락과 아들의 입영을 축하하는 불고기 파티를 친지들과 함께 벌이면서,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에서 연극은 마무리가 된다.
이일섭이 아버지, 장설하가 딸, 김동일이 아버지의 친구, 김승현이 오 대위, 김은정이 택배원, 김경환이 아들로 출연해, 뚜렷한 성격창출과 출중한 호연으로 갈채를 받는다.
제작/기획 권호현, 총진행 김명수, 무대디자인 밈병구, 음악감독 강석훈, 무대감독 조명훈, 조연출 이수현 권예리, 조명오퍼 김기령, 음향오퍼 이수연, 홍보 장우진 강경덕 이정민, 공연진행 조아름 장학철 원재현, 기획팀 김은지 유보경 최영호 등 제작진의 열정이 드러나, 극단 미학(대표 정일성) 치악무대(대표 이일섭) 합동공연, 김태수 작, 정일성 연출의 ‘엄일탁, 우리 아부지’를, 장기공연을 해도 좋을 건강하고, 건전하고, 감동만점의 연극으로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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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연습 현장 공개
지난 2012년 초연부터 2013년 재연에 이르기까지 매 시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가 오는 6월 10일 세 번째 앵콜 공연 개막을 앞두고 지난 29일 연습실을 공개했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그라첸 박사의 대저택 화재사건으로 인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에 얽힌 네 남매와 사건 이후 사라진 유모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추리 스릴러로 수많은 관객들을 매료시킨 최고의 소극장 창작뮤지컬이다.
이날 연습실 공개에선 이번 시즌에 새로 무대에 오르는 캐스트들을 중심으로 장면 연습 시연이 진행됐다.
한스 역의 임병근, 헤르만 역의 송원근, 배두훈, 서경수 배우, 안나 역의 강연정 유리아 배우, 요나스 역의 윤나무, 김경수 배우가 두 번째 넘버 ‘사건 정황’을 시작으로, ‘메리를 기억해’ ‘Silence Wednesday’ ‘곡예’ 등 주요 9개 장면을 공개했다.
시연 초반 다소 긴장한 듯 대사를 잊어버려 모두를 폭소케 하는 등 시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됐다. 참관한 스탭 및 관계자들은 완벽하게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과 더욱 탄탄해진 드라마에 감탄하면서 곧 시작될 본 공연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다음달 10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앵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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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조숙현, '두오 리사이틀' 개최
김현미-조숙현의 두오 리사이틀이 다음달 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Violinist 김현미는 서울예고를 거쳐 Helena Rubinstein Scholarship으로 메네스 음대 및 대학원에서 휠릭스 갈리미어(Felix Galimir)를 사사했다. 재학 중 한국일보 콩쿠르, 동아일보콩쿠르, 도미 후에는 메네스 콩쿠르 및 워싱턴 국제 콩쿠르 등에 입상했고, 탱글우드, 말보로, 키리시마 음악제를 비롯해 1996년 베를린 윤이상 추모음악제와 1998년 평양 윤이상 음악제에 초청돼 연주했다.
피터와일리, 스승 휠릭스 갈리미어 등과 Musicians from Marlboro 시리즈에 초청돼 미국 순회연주를 가졌고, 2000년과 2002년 미국 The Quartet Program(Director, Charles Castleman)에 실내악 코치로 초청돼 학생들을 지도했다.
KBS홀 개관기념연주,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실내악축제, 재개관기념연주, 제야 음악회, 충무아트홀 개관기념연주, 이건음악회 등 수 많은 연주무대와, 부천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수원, 인천, 춘천, 대구, 울산, 창원, 광주, 대전, 마산, 원주, 청주, 제주, 목포, 진주, 과천, 포항, 충남시향 및 울산시향, 서울 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챔버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교향악단과 협연했다.
1991년 창단한 현악4중주단 Quartet21과의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1992년 제1회 예음상(실내악부문)과 2006년 올해의 예술상(실내악부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을 수상했고, 2007년 제39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을 2008년에는 제3회 대원음악상 연주상을 수상, 같은 해 경희대학교로 부터 명예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최근 W. Bolcom, A. Beach, G. Bacewicz, C. Cui, S. Coleridge-Taylor, F. Geminiani, L. Godowsky, A. Ginastera 등의 작품들을 한국 초연하는 등 활발한 독주 활동과 콰르텟21을 비롯한 실내악연주,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KBS 한국의연주가 CD, 스즈키바이올린 교본 전집CD 등을 발간했고, 부천시향 악장을 역임한 후 현재 Quartet21 멤버, 가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Pianist 조숙현은 5살 때 피아노를 시작해 예원 콩쿠르 금상을 비롯, 국내 여러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 베를린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Konzertexamen을 마친 후 영국에서 Maria Curcio Diamond 여사를 사사했다.
서독 Essen Folkwang Hochschule 콩쿠르, 전국 독일 Musik Hochschule 콩쿠르, Italy Senigallia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 입상하고, 1985년 Radio Symphonie Orchester Berlin의 초청을 받아 카라얀 콩쿠르 우승자의 지휘로 Berlin Philharmonie Hall에서 Beethoven Piano Concerto 1번을 협연했다.
“섬세한 리듬감으로 작품의 세세한 부분을 다 섭렵하고, 대단원들을 역동적으로 표현해냄으로서 작품의 구성적인 면을 잘 보여주었으며, 자신만의 고유한 감성으로 잘 표현했다”는 현지 매스컴으로부터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Das Sinfonie Orchester Berlin의 협연자로 초대돼 연주하고, 독일을 중심으로 수차례의 독주회, 실내악, 반주, 방송출연, 녹음 등 활발히 활동하였고 이태리, 스페인에서 독주회와 협연을 한 바 있다.
1988년 귀국한 이래 수차례의 독주회, 교향악 축제, FM 콘서트홀 연주, 작곡가 집중 기획연주회,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실내악 축제, 토리트리오 정기연주회, 20세기 음악축제, 이원 문화센터 목요 콘서트, 창작 발표회, 반주, 방송출연 등 끊임없이 연주 활동을 해오고 있고서울시향, 부산시향, 대구시향, 마산시향, 울산시향과 협연했다.
귀국 후 많은 훌륭한 제자들을 배출하고, 연세대, 서울예고, 선화예고, 야마하홀 마스터 클래스를 하였고, 유로 음악캠프, 이화경향 음악캠프, 음악춘추 음악캠프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KBS-FM '한국의 음악가' 기획 시리즈로 Solo와 Trio CD를 각각 출반했고, 첼리스트 이숙정과 프랑스 음악을 모은 CD를 냈다. 현재 가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문의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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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피아노 독주회 개최
김현숙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6월 4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원숙하고도 깊이 있는 서정적인 음색과 견고한 해석력이 어우러진 피아니스트 김현숙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Hanns Eisler’ 석사과정과 바이마르 국립음대 ‘Franz Liszt’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Maastricht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면서 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했다.
일찍이 음악춘추사 콩쿨 입상과 이원 뮤직페스티벌 참가, 백남홀 독주회를 통해 음악적 우수성과 전문연주자로서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준 그녀는 이후 Kammermusiksaal 실내악 연주, Prof. Renate Schorler Gedenkkonzert 연주, Studiosaal, Kammermusiksaal 독주회, Curt-Sachs-Saal 연주, Seebachstift 독주회, Festsaal des Fuerstenhauses 독주회, W. Hijstekzaal 독주회, C. Bechstein Centrum Berlin im Stilwerk 독주회 등 국외 무대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을 받으면서 연주영역을 넓혀갔다.
또한 Dizenbach musikfest, Internationale Musiktage Hofheim, Meisterkurs Russische Schule 등에 참가해 연주하면서, 음악적 교류를 통한 자신의 음악을 더욱 견고히 다져가기 위한 노력 또한 아끼지 않았다.
세종문화회관 귀국 독주회 이후 국내에서는 부암아트홀 초청 독주회, 우인아트홀 초청독주회, 하이든 서거 200주년 기념연주회, 헨델 서거 250주년 기념음악회, 청소년 음악회, 제6회 프로뮤직 정기연주회,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설립50주년 기념연주회, 한국 비상 Piano Forte 협회 연주회 등 다수의 독주무대를 비롯해 한국창작가곡 반주, HS 앙상블 연주회, 제11회 나사렛 앙상블 정기연주회, SMC창단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독주자이자 실내악 주자로 활동하면서 중견 연주자다운 성숙하고도 원숙미가 바탕이 된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옥희, 김민숙, 윤미경, Gabriele Kupfernagel, Gunda Koeler-Scharlach, Barbara Grajewska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현숙은 나사렛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평생교육원, 관동대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계원예술중학교에서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협성대학교, 예성여자고등학교 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청중과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문의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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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그대 있음에' 자선음악회 개최
국내외 한센병 가족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제32회 그대 있음에’ 자선음악회가 다음달 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60년전 한센인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성 라자로 마을’ 은 독일, 미국, 일본 등의 재정적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이제 한국에서는 한센병이 사라져가고 있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세계에는 우리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수많은 한센병 환자들과 그 가족들이 있다. 이들을 돕기 위해 故 이경재 신부가 지난 1975년 첫 자선음악회를 마련한 이래, 올해로 32회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1950년 성라자로 마을이 설립된 이래로 뜻을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밖으로는 가난과 한센병으로 고통 받는 약 천만명의 환우들과 그 가족들과 희망을 위해 준비했다.
후진국일수록 현지에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사업을 믿고 맡길 이들이 없다면 해외후원사업의 실효성은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투명성도 보장받을 수 없다. 가난하고 소외된 지역일수록 후원금의 전달부터 지원과정 및 결과 등을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소외된 세계 곳곳의 지역에서 한센인과 함께 하고 있는 신부들의 헌신적 활동은 그들을 돕고자 하는 이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전하고 있다. 현지에서 한센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면서 생활하는 그들이 있기에 우리의 관심과 나눔은 인류에게 희망과 미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32회 ‘그대 있음에(Because of you)’ 자선음악회의 수익금은 이러한 신부들을 통해 아프리카,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인도, 몽고, 네팔, 루마니아, 러시아 등 해외 한센인들을 치료하는 의료지원 사업뿐만이 아니라 생계와 자활, 자생을 위한 생활 지원사업, 한센인과 그 자녀들의 교육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문의 성라자로마을 031-452-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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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화려한 이미지 컷, 국내 특급 아티스트 손길’
사진/뮤지컬의 여왕 ‘프리실라’ 한국 초연 주조역 이미지컷 촬영 현장(김정한 헤어 아티스트)
‘프리실라’의 한국 초연을 이끌 배우들의 이미지 컷이 화제다. 조성하, 조권, 마이클 리, 이지훈 등 각 배우들이 화려한 가발과 메이크업으로 변신한 사진은 성별은 물론 누구인지 헷갈릴 정도라면서 공개된 순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이미지 컷은 국내 패션과 문화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특급 아티스트들의 손길에서 탄생했다.
물광 메이크업의 창시자이자 케이블 TV 프로그램 ‘겟 잇 뷰티’를 통해 알려진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박태윤, 참의적이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톱 스타들의 최고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꼽히는 김정한이 그리고 영화 ‘백야행’ ‘박쥐’ ‘화차’ ‘도둑들’ 포스터 작업과, 이효리, 한예슬의 파격 화보 등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박지혁 작가가 함께 했다.
이들은 ‘프리실라’의 열렬한 팬으로 한국 초연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만큼 흔쾌히 작업에 참여해, 오리지널 메이크업과 헤드피스를 디자인, 행복한 순간을 절묘하게 담아낸 ‘프리실라’의 이미지컷을 탄생시켰다.
뮤지컬 ‘프리실라’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오리지널 헤드피스는 김정한 아티스트가 “단순한 오브제 작업이 아닌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에 설렜다”면서, 메이저 어워즈의 의상상을 휩쓸면서 창의성을 인정받은 ‘프리실라’에서 영감을 얻어서 나비, 다양한 열대과일, 꽃 등을 활용해 각자 캐릭터의 특성에 맞게 제작했다. 조성하, 고영빈, 김다현이 맡은 우아한 버나뎃은 깊이가 느껴지는 고혹적인 보라색 계열, 마이클 리, 이지훈, 이주광이 맡은 미치/틱은 신비로운 매력을 부각 시킨 파란색 계열, 조권, 김호영, 유승엽이 맡은 발랄한 아담은 상큼하고 통통 튀는 주황색 계열을 기본 색상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살렸다.
화려한 헤드피스와 함께 박태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영화 ‘프리실라’를 몇 번이나 관람한 만큼 작품의 드라마와 극중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각 배우들의 가발 및 얼굴형에 맞게 섬세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남자지만 여성으로의 로망을 형상화해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뷰티 메이크업이 아닌, 여성성이 한껏 극대화된 메이크업이 포인트. 남자 배우들에게는 낯설 수 있는 화려한 헤드피스와 메이크업이었지만 박지혁 작가는 배우들의 다양한 웃음의 순간을 자연스럽게 포착했다. 배우들 역시 각 캐릭터에 어울리는 ‘연기’를 하면서 요염한 손동작, 다양한 표정 등을 만들어냈다.
뮤지컬 ‘프리실라’는 전세계 차트를 석권한 히트 팝으로 이뤄진 28곡의 넘버와, 360도 회전을 하는 8.5톤의 대형 LED 버스 세트가 선사하는 눈부신 볼거리, 그리고 3명의 주인공 버나뎃, 틱, 아담의 깊이 있는 드라마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호주를 시작으로 브로드웨이, 웨스트 엔드 등 전세계 도시에서 연속으로 흥행기록을 세웠고 토니상, 아카데미상, 올리비에상, 드라마데스크상 등 메이저어워드를 휩쓸었고, 500여벌의 화려한 의상과 컬러풀한 스케일의 ‘프리실라’는 눈과 귀는 물론 몸도 춤추게 할 작품으로 오는 7월 8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오는 6월 9일까지 예매 시 30%의 조기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usicalpriscilla.co.kr)에서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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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역사상 가장 추앙 받는 콜라보레이
지난해 ‘The Pianist’라는 부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했던 피아노 페스티벌이 올해는 ‘The DUO’라는 부제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우리시대의 거장 재즈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와 버클리의 대부이자 비브라폰의 귀재인 게리 버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두 거장의 내한공연은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이다.
칙 코리아는 허비 행콕, 맥코이 타이너, 키스 재릿과 함께 존 콜트레인을 잇는 재즈 피아노의 거장으로, 1960년대 마일즈 데이비스 밴드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는 퓨전 재즈를 대표하는 재즈 밴드 ‘리턴 투 포에버’를 비롯한 여러 밴드와 함께, 또는 솔로로 전설을 만들어냈다.
퓨전재즈 역사의 중요한 장면마다 등장하는 칙 코리아는 지금까지 그래미상에 59차례 후보에 올랐고, 그 가운데 20차례 수상을 했다. 그의 작품들 중 상당수가 오늘날 재즈 스탠더드가 될 정도로 명곡들이다.
허비 행콕과 함께 재즈의 다양한 면을 보여준 그는 아프로 큐반, 보사노바와는 또다른 라틴 재즈를 개척했다. 어쿠스틱 피아노와 일렉트릭 건반을 오가면서 일흔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거장다운 명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게리 버튼은 버클리 음대에서 팻 메스니 등 수많은 아티스트를 키운 재즈계의 대부로 우리시대의 독보적인 재즈 비브라폰 연주가다. 재즈 비브라폰 연주를 발전시키고 현대화해 후대 연주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그는 최대 4개까지의 말렛(비브라폰 채)을 쥐고 연주하는 주법을 구사해 마치 두세 사람이 동시에 연주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다양한 피아노 주법에 비브라폰 특유의 맑고 투명한 음색을 최초로 접목시킨 인물이기도 한 그는, 40년이 넘게 비브라폰 연주자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듀엣, 솔로, 트리오, 콰르텟 등 다양한 패턴을 두루 섭렵하면서 재즈의 명장들과 호흡을 맞췄다.
칙 코리아와 게리 버튼의 만남은 첫 듀오 앨범 ’크리스털 사일런스(Crystal Silence)’를 낸 후 7년 뒤에 ‘듀엣(Duets)’으로 이어졌고, 취리히 공연과 실황 앨범 ‘인 콘서트, 취리히(In Concert, Zurich)’로 계속됐다.
재즈계의 새로운 리더로 떠오른 그들은 이 첫 듀오 앨범에서 재즈뿐 아니라 클래식과 라틴 음악을 오가는 폭넓은 감수성을 들려줬다. 재즈를 중심으로 클래식과 라틴 음악 등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들의 활동은 대중에게서도 큰 호응을 얻었고, 그래미상 베스트 연주 부문에서 두 차례나 수상했다.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게리 버튼과 힘차면서도 정교한 연주를 들려주는 칙 코리아는 이순을 넘긴 두 대가는 무대 위에서 존재 자체만으로도 아우라를 발산한다.
게리 버튼과 칙 코리아는 지난 2012년에 발표한 앨범 ‘Hot House’ 중 2곡으로 2013 그래미상을 거머쥐었다. 타이틀곡인 ‘Hot House’로 Best Improvised Jazz Solo 부분에서, ‘Mozart Goes Dancing’으로 Best Instrumental Composition 부문에서 수상했다. ‘Hot House’는 비밥 스탠더드 재즈로, 1945년 태드 대머론이 작곡하고 디지 길레스피와 찰리 파커가 연주하면서 유명해졌다. 앨범 ‘Hot House’에 수록된 곡들에는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 셀로니어스 몽크 등이 작곡한 곡들과 칙 코리아 자신이 작곡한 곡 등 다채롭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공연은 오는 6월 13일 오후 7시30분 대구수성아트피아 용지홀, 14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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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춤을 해석하는 각기 다른 두 개의 시선
사진/'단'의 공연장면(사진제공-국립극장)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은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레퍼토리인 ‘단(壇)(2012년 초연)과 ’묵향(墨香)‘(2013년 초연)을 31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하루씩 교차 공연한다.
이번 교차공연은 지난해 10월에 처음으로 시도했던 국립무용단 ‘춤, 춘향’과 국립발레단 ‘지젤’에 이은 두 번째 시도로, 첫 번째 교차공연이 서로 다른 장르의 무용공연을 비교하면서 볼 수 있었다면, 이번 교차공연은 국립무용단 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두 작품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시도 됐던 레퍼토리 ‘춤, 춘향’은 국립무용단 창단 51년 만에 매진사례를 기록했고, 두 작품의 패키지 티켓은 국립극장 전체 패키지 티켓 중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이면서 마케팅과 관객개발 차원에서 교차공연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국립무용단은 최근 그들의 행보에‘국립무용단의 정체성이 무엇이냐’는 논란의 중심에서도, 국립레퍼토리시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전통을 기반으로 한 한국 춤의 현대화’라는 단체의 미션에 부합하는 창작활동을 그 어느 때 보다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춤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형식의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단’과 ‘묵향’은 정구호의 연출로 의상뿐 아니라 시청각적인 모든 요소가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이다.
‘단(壇)’과 ‘묵향(墨香)’은 기존의 스토리가 있는 무용극을 탈피해, 국립무용단의 새로운 작품스타일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자 변화의 중심에 있는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시청각적 측면에서 일반 관객들이 막연히 갖고 있던 한국 춤은 고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전통을 소재로 동시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묵향'의 공연 장면(사진제공-국립극장)
‘단’의 안무가인 안성수는 “‘단’의 동작들은 한국 춤을 기본으로 하는 무용수들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움직임”이라면서, 현대무용적인 움직임처럼 보이지만, 한국 춤의 기본이 탄탄한 무용수만이 소화할 수 있는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연륜이 있는 무용수들이 출연진에 대거 포함됐다.
‘단’은 초연 때 작품을 주도했던 국립무용단의 간판 주역 무용수인 김미애, 최진욱, 장윤나가 출연해 밀도감 있는 무대를, 반면 이석준, 이요음 등 젊은 무용수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묵향’은 호흡과 발 디딤새 등을 살려 한국무용의 움직임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조재혁, 정소영과 같은 베테랑 무용수와 이석준, 이요음과 같은 젊은 무용수의 조화가 돋보인다.
‘단(壇)’과 ‘묵향(墨香)’의 연출뿐만 아니라 조명, 의상, 음악 등 안무를 제외한 모든 아트디렉팅을 담당하고 있는 정구호는 “한국 무용을 다양한 시선과 각도로 재조명해 한국 춤이 가지고 있지만 이전에는 한 번도 시도 하지 않았던 시각적, 감각적인 신선함을 던져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두 작품 모두 전통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재창조해 드러낸다는 공통점이 있다면, 전통을 표현하는 두개의 전혀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단’은 개인의 삼라만상과 음양오행, 여성적이고 고요한 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동양적 세계관, 적색과 녹색이 교차하면서 진행되는 하나의 큰 굿판으로, 암호를 해독하듯 작품에 녹아든 전통, 다양한 사상 코드들을 곳곳에 배치한 이 작품은 마치 밤의 어두운 장막 속에 숨겨진 보석들을 더듬어 찾아 나아가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묵향’은 한국의 유구한 역사를 받쳐온 뼈대 중 하나인 선비문화, 선비정신이 예술적으로 드러난 형태인 사군자를 표현했다. 화선지를 연상케하는 새하얀 4폭의 거대한 무대 위로 차례차례 그려지는 매난국죽 그림들은 마치 무릉도원 같은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면서 일상에 지친 관객들을 위로한다.
2012년 국립레퍼토리시즌의 시작과 함께 제작된 ‘단’은 현대무용안무가 안성수가 안무를 맡아 한국 춤의 원형인 굿을 미니멀하게 표현한 작품이고, 지난해 12월 초연된 ‘묵향’은 윤성주 안무 작품으로, 사군자를 모티브로 전통이 가장 모던한 현재가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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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윤은혜-민규동 감독 등 강력 추천
뮤직씨어터로 만나는 발칙한 코믹 로맨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연출 양정웅)을 향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의 강력 추천과 함께 관객들의 호평 일색 관람후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뮤직씨어터로 만나는 발칙한 코믹 로맨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관객들의 호평으로 관심을 집중 시킨다.
지난 2012년 460만 관객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의 원작영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매순간 눈과 귀를 사로잡는 라이브 음악이 곁들어진 뮤직씨어터 ‘내 아내의 모든 것’은 팔색조 배우 류현경과 심은진과 함께 대학로 흥행보증수표인 뮤지컬 배우 김재범, 전병욱, 김도현, 조휘의 환상의 호흡으로 지금 대학로에서 가장 핫한 연극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을 관람한 최고의 스타들이 강력 추천과 함께 응원을 아끼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현경과 함께 2014년 영화 ‘만신’으로 호흡을 맞춘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문소리는 물론, 윤은혜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동료 심은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을 즐겼다.
원작 영화를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연극을 관람한 후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양정웅 연출가와 만남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베이비복스의 멤버 간미연,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배우 신성록, 정려원 등 수많은 스타들이 프리뷰에 참석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면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영화와는 또다른 생동감과 매력에 푹 빠진 관객들은 ‘라이브 음악으로 진행되는 연극 참 좋다. 영화와는 다른 연극만의 또 다른 맛과 매력이 있었다’ ‘연극의 모든 것을 보는듯! 코믹하고 유쾌한 스토리에 감칠맛 나는 배우들의 연기!’ ‘다시봐도 재미날 것 같은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누구나 봐도 웃음 터질 연극이다’ ‘음악극답게 라이브음악의매력, 흥행으로 인정받은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가 무대 위로 고스란히 옮겨져 예상보다 훨씬 재미난 작품이 탄생했다!’ 등 호평 일색 관람후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흥행을 예감케한다.
한편, 2014년 대학로를 사로잡을 발칙한 코믹 로맨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오는 6월 29일까지 대학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