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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에서 시원하게 영화와 음악의 낭만 속으로 풍덩”
[강병준 기자]한 여름 밤, 탁 트인 루프탑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청량감을 주는 음악을 듣는다면 숨막히는 더위도 잠시 잊을 수 있지 않을까. 오는 14일과 28일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무더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식혀줄 야외 영화 상영회와 재즈 공연을 개최한다. 먼저 4일에는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상영한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은 무명에 가깝던 노년의 쿠바 뮤지션들이 미국인 프로듀서를 만나 해외 투어를 하고 꿈의 무대인 카네기홀에서 공연하기까지의 짜릿한 여정을 담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음악 다큐멘터리 중 단연 최고의 명작으로 꼽힌다. 낙원악기상가는 관객들이 최대한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별 무선 청취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 중 성인들에게는 맥주 한 병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1만 5천원. 이어 28일에는 인기 팟캐스트 ‘재즈가 알고 싶다’의 출연진이 대거 참여하는 '‘선동 재즈 레트로(That Old Feeling)’ 공연이 열린다. 옐로우 자켓, 그렉 오스비 등 세계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과 협연하면서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 받아온 피아니스트 김주헌을 비롯해 송미호(콘트라베이스), 오종대(드럼), 애쉬(보컬), 전용준(피아노), 김영후(콘트라베이스), 서수진(드럼), 오재철(트럼펫) 등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레트로 감성의 재즈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드 재즈의 진수를 보여줄 ‘Misty’ ‘That old feeling’ ‘Mood indigo’ 외에 1990년대 인기 가요도 연주한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 ‘매일 그대와’ '가시나무' '춘천 가는 기차' 등 대중적인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3만 원.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면서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게 문화 생활을 즐기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루프탑 영화 상영회와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낙원악기상가에서 흥겨운 재즈 음악과 함께 즐거운 여름 밤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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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멀티플렉스, CGV강변 20주년 리뉴얼 오픈
[강병준 기자]1998년 4월 강변 테크노마트에 선보였던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 CGV강변이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태어난다. CGV강변이 색다른 디자인 콘셉트와 특별한 공간이 더해져 11개관 1,461석 규모로 오는 6일 리뉴얼 오픈한다. 새로워진 CGV강변의 디자인 콘셉트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 ‘힐링(Healing)’으로, 지난 20년간 고객들과 함께 한 CGV강변을 고객들이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우선 로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공간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북앤라운지(BOOK&LOUNGE)’로, 영화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휴식을 위해 CGV강변을 찾을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했다. ‘북앤라운지’ 입구에는 18권 가량의 초대형 서적 조형물이 총 4M 가량 높이로 겹겹이 쌓여있어 책을 읽는 공간임을 말해주는 듯하다. 여행.취미, 라이프.에세이.힐링, 건축.인테리어, 사진.그래픽, 매거진, 아동 등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1천여권의 책을 구비해 누구든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곳에는 책 외에도 전세계 신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 갤러리 공간도 준비했다. 매월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이 갤러리 공간을 채울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이 시각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끼도록 CGV만의 레트로 빈티지 디자인에 녹색을 포인트 컬러로 더했다. 극장에 들어서 상영관까지 이르는 곳곳에 녹색 식물들을 비치해 공간에 생기를 더하고 자연친화적 분위기와 함께 실내 공기정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상영관 번호를 나타내는 숫자도 녹색의 식물을 활용해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안락한 영화 관람을 돕는 새로운 관들도 선보인다. 푸르른 자연을 담은 힐링 상영관 ‘씨네앤포레(CINE&FORET)’를 국내 최초로 만날 수 있다. 도심 숲 속의 느낌을 살린 국내 최초 언덕형 다목적 상영관으로, 상영관 내부 벽면을 순록이끼로 채우고 바닥은 실내잔디로 꾸몄다. 좌석 또한 매트, 빈백, 카바나 등 안락한 디자인을 선택해 마치 피크닉을 하며 영화를 관람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 프리미엄 시트가 있는 ‘컴포트관’도 도입했다. 소파의 푹신함과 기존 좌석 대비 약 22cm 넓은 좌석에서 보다 편안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CGV강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6일부터 8일까지 ‘GO BACK TO 1998’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흘간 20년 전 영화 가격인 6천원으로 CGV강변에서 상영하는 일반 2D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9일부터 13일까지는 CGV강변 유료 관람객을 대상으로 편리한 휴대가 가능한 ‘씨리얼&샐러드 보틀’을 매일 1천개씩 선착순 증정한다. 특히 12일 저녁 8시에는 ‘뜻밖의 좋은 일’ 저자인 정혜윤 작가가 함께하는 ‘책맥나잇’ 이벤트도 진행한다. 힐링 상영관 ‘씨네앤포레’와 ‘북앤라운지’에서 맥주와 함께 북토크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참석자 모두에게 도서 ‘뜻밖의 좋은 일’과 생맥주 1잔을 선물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8일까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다. CGV강변 김상현 CM(Culture Mediator)은 “CGV의 역사이자 국내 멀티플렉스의 시작을 알린 CGV강변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긴 시간 애정을 보여주신 고객들에게 도심 속 여유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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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의 ‘인랑’, 강렬한 예고편 공개
[강병준 기자]강동원 주연의 영화 ‘인랑’(김지운 감독)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됐다. 투자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2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인랑’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렸다. 공개된 예고편은 반통일 선봉에 선 무장 테러단체 섹트의 대규모 시위 장면으로 서막을 연다. 섹트 진압을 위해 강력한 무장력을 갖춘 새로운 경찰조직 특기대가 등장하면서 시작한다. 최정예 특기대원 임중경(강동원)은 섹트의 폭탄 운반조 '빨간 망토' 소녀와 마주하지만, 소녀는 그의 눈 앞에서 자폭으로 죽음을 택한다. 소녀의 유품을 전해주기 위해 그의 언니 이윤희(한효주)를 찾아간 임중경은 짐승이 되기를 강요하는 임무와 그에게 끌리는 인간의 마음 사이에서 흔들린다. 임중경 역으로 분한 강동원의 깊게 고뇌하고 흔들리는 감정이 담긴 섬세한 눈빛 연기는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기대와 공안부 사이에서는 암암리에 서로를 견제하는 숨막히는 전쟁이 일어나고 임중경은 태풍의 눈이 된다. “우린 늑대의 탈을 쓴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탈을 쓴 늑대야”라는 특기대의 리더, 장진태 정우성의 대사는 특기대의 존재 이유와 가치, 의미를 드러낸다. 또 “누굴 원망해야 하죠? 누굴 원망해야 하는 지 모른다는 게 제일 억울해”라면서 권력기관 간의 싸움 속에서 희생 되어가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듯한 이윤희의 대사는 울림을 준다. ‘달콤한 인생’ ‘밀정’으로 유명한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동원, 정우성, 한효주, 김무열 등이 출연한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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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성 감독, 네이버TV에서 신작'다크니스'를 상영
[이승준 기자]2018년 제4회 서울웹페스트, 국제웹영화제에 본선 진출한 작품 '다크니스' 가 네이버TV에 지난 6월29일 오픈했다. 각본은 김희성, 감독은 김희성,윤준호, 제작사는케이앤앰컴퍼니/레드비픽쳐스, 제작:문희윤,문식, 배우: 문다훈,이봄,조성구,박현철,김주완 그리고배슬기(우정출연)가 출연했다. 이번에 제작한 웹영화 다크니스는 '학교의 눈물’로 일컬어지는 학교폭력의 실상을 고발하고 그 기억이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를 좀 더 세밀하게 표현하고, 그 당시 피해자였던 친구가 분노와 장애등 그 마지노선을 넘어설 때 인간의 잔인함의 끝은 어디인가를...절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김희성 감독은 웹드라마 ' 아부쟁이 얍!' '굿바이데이420' '몽돌이네경사났네' '화수대(화장품수사대)' 등이 있고, 다크니스는 5번째 작품이다 이번에는 쟝르를 전 작품들과는 다른 스릴러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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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아트하우스, ‘원더풀 고레에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개최
[강병준기자]CGV아트하우스가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대표작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 CGV아트하우스는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어느 가족’ 개봉을 기념해 ‘원더풀 고레에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이하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을 개최한다. 7월 12일부터 8월 8일까지 4주간 전국 CGV아트하우스 12개 상영관에서 순차 상영한다. 7월 12일부터 25일까지는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하고, 19일부터 8월 1일까지는 CGV아트하우스 강변, 신촌아트레온,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에서 펼쳐진다. 끝으로 26일부터 8월 8일까지는 CGV대학로, 평촌, 대구, 청주(서문), 춘천에서 이어진다. 기획전 영화 예매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7월 3일(화)부터 가능하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영화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대표 작품 7편을 만날 수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직접 쓴 각본으로 만든 첫 영화 ‘원더풀 라이프’와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어느 가족’까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 세계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영화들을 모두 모았다. CGV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은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한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감독 중 하나”라면서, “예민한 통찰과 섬세한 연출을 통해 삶과 죽음, 가족과 사회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그의 대표작들을 한 자리에 모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고레에다 영화 세계의 정수를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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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기념 특별 할인 제공
[강병준 기자]CGV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극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CGV는 7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을 기념하면서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칼퇴 적응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매주 월~목 오후 7시~ 8시 59분에 시작하는 일반 2D 영화 예매 시 2천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단, 쿠폰은 CJ ONE ID당 하루 최대 4장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는 퇴근 후 프리미엄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면서 쉐프의 다양한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워라밸 패키지’를 출시했다. ‘워라밸 패키지’는 2인 영화 관람과 각 극장의 대표 쉐프가 마련한 세트 메뉴로 구성된다. 기존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CGV씨네드쉐프 압구정과 센텀시티는 10만원, 용산아이파크몰은 1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워라밸 패키지’는 월~금 저녁 6시 이후 시작되는 영화에 한해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또 CGV는 6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중, 주말에 관계 없이 온 가족이 CGV영화부터 빕스(VIPS) 외식 할인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CGVIP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CGV 영화 티켓을 빕스에 제시하면 샐러드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와 함께 빕스 영수증을 CGV 매표소에 제시하면 일반 2D 영화 8천원 관람 및 매점 콤보 메뉴 3천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끝으로 CGV영등포는 로봇 카페 ‘비트(b;eat)’와의 협업으로 6월 28일부터 극장 업계 최초로 ‘로봇 카페’를 오픈한다. ‘로봇 카페’는 키오스크를 통해 고객이 주문 및 결제를 진행하면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제조해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CGV영등포는 6월 28일부터 7월 18일까지 3주간 ‘로봇 카페’ 오픈 기념으로 전 품목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메라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1천원 대로 즐길 수 있다. CGV 마케팅기획팀 이승원 팀장은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해지고 평일에도 자신만의 취미 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속되는 워라밸 트렌드와 함께 CGV도 더 많은 고객들이 영화관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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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작은영화관’ 지원 ‘문화격차해소 상생모델 구축’
[강병준 기자]CJ CGV가 문화 격차 해소 상생모델 구축을 위해 ‘작은영화관’ 지원에 적극 나선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과 CJ CGV(대표이사 서정)는 지난 6월 26일 서울 중구 소재 CJ인재원에서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선태)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김선태 이사장을 비롯해 CJ CGV 조성진 전략지원담당, CJ사회공헌추진단 이상준 담당 등 CJ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상업 영화관이 들어서기 어려운 문화 소외 지역에 100석 규모의 영화관을 설립·운영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2010년 전북 장수에 작은영화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29개관을 운영 중이다. 2013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각 지자체가 영화관 설립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CJ CGV와 CJ나눔재단은 사업 핵심 역량을 활용해 작은영화관 사업의 지속가능성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이번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CJ CGV는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에 지난 20년간 쌓아온 극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선 향후 6개월간 극장 실무자 육성, 정보운영, 영사기술, 제휴영업, 관객개발, 청소년 영화교육 등을 위주로 한 영화관 운영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자문위원회는 작은영화관의 운영 현황 및 문제점을 조속히 파악하고 이를 해결키 위한 노하우 전수에 들어간다. 자문위원으로는 CJ CGV 내 각 직무를 담당하는 임직원들이 프로보노(전문성을 활용한 봉사활동) 형태로 참여할 예정이다. CJ나눔재단은 작은영화관에서 연간 1만명 규모의 객석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8년부터 CJ CGV, CJ E&M 등과 영화 및 공연 객석 나눔을 진행해 온 CJ나눔재단은 이번 상생협약식을 계기로 작은영화관 인근의 문화 소외 지역185개 공부방(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도 최신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선태 이사장은 “지역민을 위한 작은영화관을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운 건 핵심 직무 직원들에 대한 전문교육과 전산 등 운영 효율을 낼 수 있는 분야의 노하우가 부족하다는 점”이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진 시스템, 노하우 습득 및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 업무환경 개선 등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CJ CGV 조성진 전략지원담당은 “작은영화관은 지역간 문화격차해소 외에도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 문화커뮤니티 활성화 등 다수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사회 공헌 상생 모델을 구축해 관련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아이들의 꿈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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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연출 ‘서울올림픽 다큐’ 30년 만에 상영
[강병준 기자]국내 유일의 뮤지컬영화 축제인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가 다음 달 6일부터 10일간 뮤지컬 전용극장인 충무아트센터를 비롯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CGV명동역에서 총 35편의 국내외 뮤지컬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개막작은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서울올림픽 다큐멘터리 ‘씨네라이브: 손에 손잡고’로, 임 감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의뢰를 받아 제작한 기록영화로 30년 만에 대중에게 처음 공개된다. 김홍준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예술감독은 26일 “예전에는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공식 기록영화를 제작했다”면서, “IOC에 소장돼 있던 서울올림픽 기록영화를 찾아내 이번에 처음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영화제의 키워드는 ‘거장들(Masters)’로, 세계 영화계의 거장들이 만든 뮤지컬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대부’ ‘지옥의 묵시록’으로 유명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뮤지컬영화 ‘피니안의 무지개’, ’노만 주이슨 감독의 ‘지붕 위의 바이올린’, 앨런 파커 감독의 ‘에비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어둠 속의 댄서’ 등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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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돌파’ 독전, 결말 다른 확장판 7월 개봉
[강병준 기자]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독전’이 결말이 다른 확장판을 개봉한다. ‘독전’은 오는 7월 ‘독전: 익스텐디드 컷’을 선보인다. ‘독전: 익스텐디드 컷’은 본편에서 일부 분량이 추가된 버전으로, 강렬한 캐릭터들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과 함께 현재 개봉한 버전과는 다른 결말을 포함하고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독전: 익스텐디드 컷’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재 배급사와 제작사, 극장이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영화 ‘독전’은 26일 오후 1시 53분 누적 관객 수 500만 61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500만 관객을 동원한 기록이다. 이로써 범죄 장르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신세계’(2013),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의 흥행 기록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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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국내 최초 4부작 영화로 제작
[강병준 기자]영화 ‘신과 함께’가 4부작으로 만들어진다.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측은 “‘신과함께’ 시리즈의 3편과 4편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무로 상업영화 중 4부작으로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은 공포영화 ‘여고괴담’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처음이다. ‘신과함께’의 3,4편 역시 전편에 이어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동시 제작했던 1,2과 마찬가지로 3·4편도 동시 제작 및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3,4편 제작의 일정 및 내용은 아직 미정이이지만, 리얼라이즈픽쳐스 측은 “프리퀄이나 스핀오프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전했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해 12월 개봉해 전국 1,44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역대 개봉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2편인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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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 이영진의 재능기부 ‘E-CUT 감독을 위하여’
[강병준 기자]배우 고수와 이영진이 신예 감독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제 10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가 주관하는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선과 악을 넘나들면서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고수와 모델과 연기자 활동을 넘나들며 개성 있는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이영진을 주인공으로 한 시나리오를 공모한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기성 배우의 재능기부를 통해 재능 있는 신예 감독들에게 단편영화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영화 제작 환경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아마추어 감독들에게 기성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에서 서날쇠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난 배우 고수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구상을 가진 감독님들과 좋은 인연이 돼 같이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연기자 활동뿐만 아니라, 단편영화 연출 경험까지 가지고 있는 배우 이영진은 “짧은 시간 안에 임팩트 있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단편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면서 프로젝트 참여에 애정을 나타냈다. 시나리오 공모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 된다. 오는 제10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9월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및 영등포구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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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의 변화무쌍한 액션을 “CGV 스크린X로 즐겨라”
[강병준 기자]CJ CGV가 한층 위트 있는 액션으로 돌아온 마블 스튜디오의 ‘앤트맨과 와스프’를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로 선보인다. 올해 초 스크린X로 선보인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팬서’ 흥행에 힘입어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도 스크린X 개봉을 전격 결정했다. 다음 달 4일 개봉하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크기 조절 능력을 갖춘 히어로 ‘앤트맨’(폴 러드)이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와 팀을 이뤄 예측불허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정체불명의 적 ‘고스트’에 맞서고, 과거에 얽힌 비밀을 쫓는 이야기다. CGV는 ‘앤트맨과 와스프’를 3면 스크린에 담아냄으로써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앤트맨 액션의 가장 큰 특징인 자유자재로 크기를 변화시키는 모습은 3면 스크린과 만나 한층 드라마틱한 액션을 느끼게 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앤트맨이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부두까지 벌이는 자동차 추격 장면이다. 앞서 ‘블랙 팬서’와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도 자동차 추격신을 스크린X로 연출했을 때 속도감과 박진감이 배가되는 재미를 입증한 바 있다. 앤트맨 일행이 탄 차량이 작아질 때는 화면이 3면으로 확장됨으로써 앤트맨의 작아진 크기와 상대적으로 커진 주변 환경이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거대해진 풍경이 좌, 우 스크린에 가득 펼쳐져 관객들이 마치 앤트맨과 함께 작아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반면, 반대로 크기가 커진 앤트맨이 화물 트럭을 킥보드처럼 끄는 장면에서는 좌측 스크린에서 정면, 우측 스크린까지 미끄러지는 앤트맨의 모습을 비춰 역동적인 재미를 더했다. 스크린X로 만나는 이번 작품에서는 3면을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앤트맨과 와스프를 실감나게 체감해볼 수 있다는 점도 매우 매력적이다. 예를 들어 개미를 탈 수 있을 만큼 작아졌을 때에는 전경을 3면에 확장해 관객들을 에워싸도록 표현하기도 하고, 유람선을 가뿐히 들어올릴 만큼 커졌을 때에는 앤트맨이 정면 스크린을 넘어 양 옆 스크린까지 확장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실감나는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작아진 와스프가 자신에게 날아오는 칼을 발판 삼아 달려가는 모습이 3면 스크린을 가로지르듯 파노라마처럼 기발하게 구현돼 명장면을 연출한다. CJ CGV 최병환 신사업추진본부장은 “전세계 영화 팬들에게 영화를 보는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디즈니, 마블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면서, “스크린X로 제작한 ‘앤트맨과 와스프’를 통해 3면 스크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트 디즈니의 인터내셔널 배급 수석 부사장 제프 포맨(Jeff Forman)은 “스크린X만의 혁신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관람 환경은 ‘앤트맨과 와스프’를 즐기는 놀랍고 멋진 방법”이라면서, “영화 팬들 역시 영화에 빠져드는 기상천외한 경험을 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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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처럼 무더위를 날려 줄 로맨스 영화 보러 가자”
[강병준 기자]낙원악기상가 4층에 자리잡은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무더위를 잊게 할 로맨틱한 영화 상영회가 열린다. 23일과 이달 30일에 로맨스 영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이터널 선샤인’과 ‘무드 인디고’가 상영된다. 먼저 23일 저녁 8시에는 ‘꼭 봐야 하는 명작’으로 꼽히는 ‘이터널 선샤인’이 준비됐다. ‘이터널 선샤인’은 이별 후 헤어진 연인에 대한 기억을 애써 지울수록 오히려 더 깊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표현한 영화다. 미셸 공드리 감독이 2005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당시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15년에 10년 만에 재개봉 했을 때도 30만 관객을 훌쩍 넘기면서 ‘역사상 최고의 로맨스 영화’(가디언, BBC 선정)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어 30일 선보이는 ‘무드 인디고’는 감각적인 영상과 감미로운 OST로 유명한 영화로, 눈부신 상상력이 빛나는 보리스 비앙의 소설 ‘세월의 거품’이 원작이다. 환상적인 사랑을 꿈꾸는 두 커플의 서로 다른 이야기를 독특한 영상미로 그려낸 이 영화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재기 발랄한 연출력 덕분에 영화를 보는 내내 환상 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영화상영회 티켓 가격은 1만5천원이다. 야외 상영회인 만큼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선 청취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날 영화 상영회를 방문한 성인들에게는 맥주 1병을 증정한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자칫 불쾌 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여름 밤에 편안하게 앉아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영화 상영회를 준비했다”면서, “낙원악기상가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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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2’, 오는 7월 19일 개봉
[강병준 기자]미국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20번째 영화 ‘인크레더블 2’가 다음 달 19일 국내 개봉한다.‘인크레더블2’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면서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004년 개봉한 ‘인크레더블’의 14년만의 속편으로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첫 주말 북미 시장에서 1억8천320만 달러(약 2천20억 원)의 흥행수입을 올려 2년 전 여름 ‘도리를 찾아서’의 종전 흥행기록(1억3천500만 달러)을 거의 5천만 달러 가까이 넘어섰다.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슈퍼파워 가족의 완전체 모습을 담았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미스터 인크레더블’과 ‘일라스티걸’ ‘바이올렛’ ‘대쉬’ ‘잭잭’ 5인의 슈퍼파워 가족이 비장한 표정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출동하는 모습과 함께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절친 히어로 ‘프로존’, 히어로 수트 디자이너 ‘에드나 모드’, 화염 속 각양각색의 워너비 영웅들까지 이들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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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션6’로 9번째 내한
[강병준 기자]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오는 7월 16일 내한한다.톰 크루즈는 9번째 내한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사랑한 할리우드 스타’임을 입증했다. 또 이번 시리즈에 최초 합류하면서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슈퍼맨’ 역으로 활약했던 헨리 카빌이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사이먼 페그는 ‘스타트렉 비욘드’(2016) 이후 2년 만의 두 번째 대한민국 방문이다. 지난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을 포함해 세 번의 내한 기록을 가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한국을 찾는다.특히 사이먼 페그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팀 내한 예고 영상을 통해 “지난 내한 행사 때 받았던 뜨거운 성원을 잊지 못한다”면서 남다른 한국 사랑을 밝힌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관련 자세한 일정은 수일 내 공개 될 예정이다.‘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 개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이 작품은 61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다시 한 번 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7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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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세계 2위 극장 ‘시네월드’와 스크린X 100개관 오픈 합의
[강병준 기자]CJ CGV가 시네월드와 손잡고 스크린X 글로벌화를 본격 추진한다. CJ CGV(대표이사 서정)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시네유럽(CineEurope 2018)에서 시네월드 그룹(Cineworld Group plc)과 스크린X의 유럽 및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최대 100개관을 오픈하는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시네월드 그룹은 지난해 미국 극장사인 ‘리갈 엔터테인먼트 그룹(Regal Entertainment Group)’을 인수하고 세계 2위 극장사업자로 도약했다. 현재 미국, 영국, 이스라엘, 아일랜드, 루마니아 등 10 개국에서 9,538개 스크린을 운영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CJ CGV는 미국 전역과 영국, 이스라엘 및 유럽 7개국에 100개의 스크린X 상영관을 확보하면서, 미국 서부, 아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 시장과 미국 전역에 한국 토종 기술의 저력을 담은 다면상영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CJ CGV 최병환 신사업추진본부장은 “시네월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크린X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신규 주요 국가에 스크린X를 차례로 선보여 전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키겠다”고 밝혔다. 시네월드 무키 그라이딩어(Mooky Greidinger) 회장은 “전세계에 스크린X관, 4DX관을 오픈해 미래형 영화관을 제공하려는 우리와 CJ 4DPLEX와의 파트너십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면서, “프리미엄 상영관과 혁신적인 상영 기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네월드는 지난 4월 열린 2018 시네마콘에서 CJ 4DPLEX와 4DX관 대규모 추가 도입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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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2018부산국제모터쇼에 공개
[이승준 기자]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마블의 앤트맨과 와스프에 등장했던 벨로스터가 전시됐다. 앤트맨의 대형 피규어와 같이 전시되어 있다. 현대차의 벨로스터·코나·싼타페가 헐리우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대자동차(주)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블(MARVEL)'과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를 활용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마블과 손잡은 현대차는 영화 촬영을 위해 공식 출시 전인 벨로스터, 싼타페의 시험차를 극비리에 제작해 코나와 함께 촬영에 제공한 바 있다. 현대차는 슈퍼 히어로 중 유머 넘치고 친근한 이미지의 앤트맨이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영화의 배경인 언덕들과 오르막, 내리막길이 끝없이 이어지는 샌프란시스코의 도로가 현대차의 우수한 주행성능을 뽐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판단했다. 현대차가 제공한 차량들은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속에서 주요 인물들의 차량으로 등장해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신 스틸러로서 매력을 발산하고 전 세계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마블의 대표 히어로 영화 '앤트맨'(2015)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와 함께 펼치는 액션과 함께 사이즈의 무한 확장과 예측불허 미션을 유쾌하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차는 영화에 단순히 차량을 노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로서 현대차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글로벌 고객에게도 즐거움과 기대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현대차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바 있는 '벨로스터 앤트맨카'를 '부산국제모터쇼'와 '영동대로 월드컵 팬파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앤트맨과 와스프' 공식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 등에 전시해 마블 영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벨로스터의 강렬한 모습을 미리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영화 촬영을 위해 개조된 '벨로스터 앤트맨카'는 역동적인 쿠페 스타일의 외관을 보라색 랩핑과 화려한 노란색 불꽃 장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커다란 에어인테이크홀, 배기구의 측면 배치, 넓은 폭의 타이어 등을 적용해 고성능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현대차는 '앤트맨과 와스프' 영화 장면을 활용해 제작한 벨로스터, 코나, 싼타페의 광고 및 메이킹 필름과 더불어 마블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디자인한 ‘앤트맨-현대차 콜라보레이션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7월 초 국내,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현대차 고객 초청 독점 시사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이달 중순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응모 고객에게 신형 벨로스터 1년 이용권, 아이패드, 고프로,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벨로 어드벤처(Velo-Adventure)’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현대차 상품의 개성있는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이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마블의 '앤트맨과 와스프'에 녹아들어 관람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현대차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화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전작 '앤트맨'(2015)으로 전 세계적으로 5억2천만불의 수익을 거둔 마블의 대표적인 히어로 영화 시리즈의 후속편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10년을 이끌 작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작에 이어 배우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면서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이와 함께 할리우드 최고의 명배우 마이클 더글라스 및 미셸 파이퍼, 로렌스 피쉬번 등이 등장해 영화를 더욱 빛낸다. 이번 작품에서는 과거의 앤트맨과 와스프의 비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후 발현된 앤트맨의 새로운 능력까지 영화에 담길 것으로 예상돼 전세계 마블 팬들의 기대감을 벌써부터 자아내고 있다. 앤트맨과 현대차의 뜨거운 시너지가 담긴 2018년 마블의 세 번째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는 7월 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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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중국영화상영관 6월 테마 ‘금상장 영화제 기획전’
[강병준 기자]롯데시네마가 월드타워 중국영화상영관에서 ‘금상장 영화제 기획전’이라는 테마로 총 5편의 중화권영화를 이달 30일까지 상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4월 열린 제37회 금상장 영화제의 수상작 및 후보작 중 ‘쇼크 웨이브’ ‘승풍파랑’ ‘뱀파이어 클린업 디파트먼트’ ‘나의 서른에게’ ‘파라독스’ 총 5편을 상영한다. ‘쇼크 웨이브’는 ‘천장지구’로 한국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중국배우 유덕화가 주연한 작품으로, 폭발물 해체 전문가 장재산(유덕화 분)이 잠입수사 성공으로 시상대에서 공로를 인정받지만 시상식이 끝난 후 상관의 차가 폭발하고, 테러리스트 홍계봉(강무)이 친동생 석방을 위해 시민을 인질로 붙잡는 등 사건이 벌어진다. 유덕화의 액션신과 숨막히는 긴장감 속 진행되는 스토리가 관람 포인트로, 강호문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작품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이다. ‘승풍파랑’은 아버지와 아들의 성장 이야기로, 아버지 아정(펑위옌)에게 늘 불만을 가지고 있는 카레이서 아랑(덩차오)은 사고로 인해 1998년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되고 젊은 시절의 아버지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뱀파이어 클린업 디파트먼트’는 뱀파이어를 잡기 위한 비밀조직이 배경으로, 팀(채한억)은 뱀파이어 면역체계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뱀파이어 클리너로 채용되고, 200년된 뱀파이어 소녀 썸머(임명정)와 함께하며 일어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이 열화는 액션과 로맨스를 함께 담은 영화로 여우조연상을 포함해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나의 서른에게’는 서른 즈음에서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돼주는 영화로, 뛰어난 커리어, 예쁜 외모, 번듯한 직장, 안정적인 연애로 스스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주수나(임약군)는 우연히 황천락(정흔의)을 만나면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된다. 오는 21일 국내 개봉예정인 ‘파라독스’는 남우주연상, 무술감독상, 음향효과상 3개 부문 수상, 작품상 외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으로, 롯데시네마 중국영화상영관에서 국내 개봉일 보다 일주일 앞선 13일부터 만날 수 있다. 홍콩판 ‘테이큰’으로 일컬어지면서 정통 액션 스릴러물로 홍콩영화 특유의 정교한 짜임새가 돋보이는 액션 장면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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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검찰 출석’, “여배우들, 은혜를 이렇게 돌려주다니”
[강병준 기자]여배우 성폭력 논란에 휩싸인 김기덕 감독이 고소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의혹을 부인했다. 김기덕 감독은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홍종희 부장검사)의 고소인 조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저는 그렇게 살지 않았다. 방송에 나온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감독은 이어 “영화를 만들면서 저 나름대로 인격을 갖고 존중하면서 배우와 스태프를 대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어떤 부분은 섭섭함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은혜를 아프게 돌려주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3월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MBC ‘PD 수첩’ 제작진을 향해 “지난 22년 동안 23편의 영화를 제작하며 나름의 성과가 있었다”면서, “그런 감독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가 없는 아주 무자비한 방송”이라고 비판했다. 김기덕 감독은 지난해 자신을 강제추행치상 등의 혐의로 고소했던 여배우 A에 대해 무고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한 성폭력 관련 의혹을 보도한 MBC ‘PD수첩’ 제작진 및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다른 여배우 2명을 출판물에 의한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이날 김 감독의 주장을 들어본 뒤 A씨 등을 상대로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점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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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봉 전 미리 만나 보려면 ‘영화의전당’으로”
[성지순 기자]올여름에도 영화의전당은 관객들을 위한 행사가 풍성하다! 지난달에는 영화 ‘레슬러’의 야외 프리미어 시사회로 김대웅 감독, 유해진, 김민재 배우가 참석해 관객과의 이벤트 및 시사회를 펼쳤고, 지난 2일에는 ‘독전’의 주역 조진웅, 류준열, 박해준, 이해영 감독이 참석해 매진 사례 속 열띤 환호와 함께 무대 인사를 진행한 바 있다.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에는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로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 ‘허스토리’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개봉 전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면서 민규동 감독과 주연배우 김희애, 김해숙이 함께한다. 영화의전당에서는 이처럼 배우들과 만나는 즐거움 뿐 만 아니라 신작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같은 날 저녁 8시 야외극장에서는 전 세계 관객의 마음을 울린 감동 실화 ‘아일라’를 개봉 전 무료 야외시사회로 진행된다. ‘아일라’는 1950년 한국전쟁의 포화 속 부모를 잃은 한국 소녀를 만난 파병군 ‘슐레이만’이 소녀에게 ‘아일라’라는 이름을 붙여주게 되면서 시작된 세상 가장 아름답고 애틋한 사랑을 담은 감동 실화이다. 이어 7월 28일 저녁 8시에는 애니메이션 무료 야외시사회 ‘몬스터 호텔 3’를 만나볼 수 있다. ‘몬스터 호텔 3’은 평생 몬스터 호텔에서 몬스터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면서 딸과 손자 양육에 바빴던 호텔의 주인 드라큘라 드락을 위해, 가족들이 첫 번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의전당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허스토리’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고(소진 시 마감), ‘아일라’와 ‘몬스터 호텔3’ 야외 시사회는 무료로 별도의 예매 없이 야외극장 좌석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