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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3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 볼링선수권대회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이달 30일까지 제3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여 종별 볼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월드볼링장 등 3개의 볼링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광양시청 볼링팀을 비롯해 초.중.고.대학교와 남.녀 일반부 등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일반부 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 개인종합, 마스터즈는 중동 가야볼링장과 광영동 메카볼링장에서 개최된다. 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는 광양읍 월드볼링장과 칠성볼링장에서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의 입상자는 2019년 국가대표와 청소년대표 선발전의 참가 자격이 된다. 특히, 광양시청 볼링팀(감독 이춘수)은 지난달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최복음, 신승현선수와 국가대표상비군으로 선발된 유지훈, 정현수 선수 등 7명이 출전해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면서 시의 볼링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앞서, 15일 열린 개회식에 참석한 정현복 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면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삼식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와 체육회, 광양시볼링 협회(협회장 안영헌)와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회를 철저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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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女 컬링 세계선수권 한일전...SBS스포츠 생중계
[특별취재팀]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명승부를 만들었던 한일 여자 컬링 대표팀의 재회가 생중계 된다. SBS스포츠는 오는 17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2018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주요 경기를 단독으로 생중계 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최고 스타로 떠오른 한국 여자 대표팀 ‘팀킴’이 올림픽 이후 다시 국제 무대에 출전하는 대회로, 올림픽에서 가장 이목을 집중시켰던 한일전은 생중계로 방송된다. 세계 여자 컬링 선수권대회는 13개 국가가 풀리그로 예선전을 펼친 후, 상위 팀들이 메달을 놓고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BS스포츠는 오는 21일 오전 7시 50분부터 대한민국과 중국, 23일 오전 7시 50분부터 대한민국과 일본 경기를 생중계 한다. 예선전 2경기를 생중계 한 후, 대한민국 팀이 진출할 경우 결승, 준결승 등 토너먼트 경기 역시 생중계로 방송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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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3-4위전 ‘이탈리아’와 격돌
[특별취재팀]선수들이 온몸을 날리면서 최강 팀의 파상 공세를 막았지만 결승 진출은 아쉽게도 좌절됐다. 하지만 사상 첫 메달 획득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한국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세계랭킹 3위)이 15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캐나다에 0-7로 패배하면서 결승 진출은 좌절됐다. 이날 미국에 1-10으로 패한 이탈리아(세계랭킹 5위)와 오는 17일 동메달을 놓고 결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16전 전패를 기록했던 캐나다를 맞아 한국은 35초 만에 골리 이재웅(22)의 선방이 없었다면 실점이었을 강력한 슈팅을 허용하는 등 1 피리어드에만 4점을 내줬다. 캐나다는 예선 3경기에서 스웨덴, 이탈리아, 노르웨이를 상대로 35골(경기당 평균 11.7골)을 넣는 동안 무실점을 기록한 최강 팀답게 조직력을 앞세워 한국을 공략했다. 하지만 한국은 투혼으로 버텼다. 2, 3피리어드 총 실점은 1피리어드보다 적은 3골로, 캐나다 선수들의 2분 퇴장을 이끌어내면서 수적 우위를 점하기도 했다. 3피리어드 말미에는 최시우(22)가 상대 팀 골리와의 일대일 찬스를 얻어 강력한 슈팅을 때렸다. 노르웨이전에서 1개의 유효슈팅조차 허용하지 않았던 ‘무결점’ 캐나다의 간담이 서늘해질 만한 순간이기도 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대표팀의 선전에 관중도 ‘대∼한민국’을 외치면서 응원했다. 이탈리아전을 앞두고 선수들은 경기 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빙판 위의 메시, 정승환(32)은 “(이탈리아는) 유럽 팀답게 힘이 좋고 중거리 슛을 잘하지만 우리가 항상 강했다”면서, “지려고 운동하지 않는다. (동메달은) 100%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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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슨스 IPC 위원장 “평창패럴림픽, 북한 장애인 인권에 영향 줄 것”
[특별취재팀]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장은 북한의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참가는 단순한 홍보 활동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파슨스 위원장은 15일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된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북한이 평창 패럴림픽에 참가해 스포츠가 갖는 강력한 평화의 메시지를 세상에 알릴 수 있었다”면서, “소외된 곳에 있는 장애인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참가는 단순한 홍보 활동이 아니었다”면서, “앞으로 북한 장애인들의 삶이 얼마나 개선될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AFP통신은 "북한이 평창 올림픽과 평창 패럴림픽에 참가하면서 한반도 정세가 급속도로 바뀌었다"면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 성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은 평창 패럴림픽을 통해 사상 처음으로 동계 패럴림픽에 참가했다. 장애인노르딕스키 마유철, 김정현 등 두 명의 선수와 18명의 임원, 4명의 참관단 등 총 24명 규모의 대표단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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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불꽃같은 투혼에 박수를’...선수단의 밤 개최
[특별취재팀]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오는 17일 저녁 6시 30분강릉 올림픽파크 내 코리아하우스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열심히 훈련해온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로 개최되는 ‘선수단의 밤’ 행사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비롯해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배동현 선수단장과 선수단, 후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여한 패럴림픽의 주요장면 영상 상영, 개식사(대한장애인체육회장), 격려사(문체부 장관), 답사(선수단장), 기념품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품은 평창 패럴림픽 참여를 기념하기 위해 선수단과 지원단 관계자 각자의 얼굴을 넣은 기념메달이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축하공연과 만찬도 이어진다. 도 장관은 “평창 패럴림픽에서 선수단이 보여준 불꽃같은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오랫동안 고생했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선수단의 밤‘에서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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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벤저스’ 휠체어 컬링, 중국 꺾고 예선 1위
[특별취재팀]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오벤저스’가 중국을 꺾고 예선 1위로 4강(준결승)에 진출했다. 백종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7위)은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중국(세계랭킹 2위)과 예선 11차전에서 7-6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총 11차례의 예선 경기에서 9승 2패를 기록, 예선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캐나다도 한국과 같은 9승 2패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예선에서 캐나다를 제압한 한국이 더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8승 2패인 중국도 같은 원칙에 따라 남은 한 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한국보다는 순위가 낮다. 1위 한국은 16일 오후 3시 35분부터 4위를 차지하는 팀과 결승 진출을 결정할 4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오전 영국을 꺾고 4강행 티켓을 거머쥔 상태에서 비교적 부담 없이 중국전에 임했다. 한국은 3엔드까지 3-1로 앞섰지만 4엔드에 4점이나 내주면서 3-5로 역전당했다. 한국은 5, 6엔드에 각각 1점, 2점을 뽑아 6-5로 재역전했지만, 7엔드에 1점을 허용하면서 승부는 6-6 원점으로 돌아왔다. 8엔드에서는 마지막까지 중국의 공세를 잘 막아내 1점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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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 백종철 감독, “15일 아침 영국전, 4강 결정짓고 싶다”
[특별취재팀]대한민국 휠체어컬링대표팀이 스웨덴을 4대2로 꺾고 7승2패로 4강행을 눈앞에 뒀다. 1승만 더하면 4강, 자력진출이다. 이날 오후 ‘세계3위’ 노르웨이에게 2대9로 기권패하면서 다소 분위기가 다소 떨어졌지만, 백 감독은 선수들의 떨어진 컨디션과 곧바로 이어질 저녁 경기 일정을 감안해 과감하게 기권패를 결정했다. 전열을 정비해 다시 돌아온 ‘오벤저스’는 리드 방민자(56), 스킵(세컨드) 서순석(47), 서드 정승원(60), 포스 차재관(46)이 특유의 침착하고 정확한 샷을 선보이면서, 9차전까지 7승2패로 4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경기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백 감독은 “이겨서 기쁘다. 기술적인 면에서 앞섰는데 풀어내지 못해 고전했다. 7엔드 터닝포인트에서 못잡아서 아쉬웠는데 마지막에 차재관 선수의 첫번째 샷이 한국을 살렸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은 7엔드 후공에서 대량득점 찬스를 놓치며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으나, 운명의 8엔드 한국은 2개의 샷을 남기고 하우스에 스웨덴의 노란 스톤 3개가 버티면서 위기를 맞았다. 차재관이 ‘더블 테이크 아웃’으로 상대 돌 2개를 한번에 밀어내면서 위기에서 탈출했다. 마지막 샷, 하우스에 있는 스웨덴의 노란 스톤을 밀어내며 한국이 승리했다. 백 감독은 경기 후 “마지막에 힘들겠다 싶었는데 차재관의 샷이 성공하면서 승리했다”면서, “내일 2경기 지더라도 올라갈 확률은 있다. 5패인 팀들이 많이 있다. 무엇보다 영국전이 제일 중요하다. 영국을 이기면 남은 중국전은 4강전 상대를 우리가 정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꼭 영국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감독은 이어 “비슷한 토너먼트를 많이 해봐서 감이 있었다”면서, ‘4강행’ 경우의 수와 관련해, “8승3패는 100%, 7승4패는 다른 팀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앞 경기인 영국을 이기고 싶다. 선수들도 관중들도 모두 그것을 바랄 것”이라고 말했다. 풀리그 마지막날인 15일에는 각팀이 2경기씩을 남겨놓은 상황이다. 중국이 8승1패로 1위, 캐나다와 한국이 나란히 7승2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가 모두 5승4패로 팽팽한 가운데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4강의 명운이 갈린다. 한국은 15일 오전 9시35분 영국전, 오후 2시35분 중국전 등 2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2경기 중 1승만 하면 8승으로 4강행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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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 최재우-김지헌, 성추행 혐의 ‘영구제명’
[특별취재팀]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메달 기대주’로 주목받았던 최재우(24.한국체대)가 동료 김지헌(23.GKL)과 함께 성추행 및 폭행 혐의로 영구제명됐다. 두 선수는 지난 3일 일본 아키타현 다자와코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대회에 참가한 뒤 동료 여자선수들을 추행 및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스키협회는 지난 12일 열림 상벌위원회에서 이들에 대해 대한 영구제명을 결정했다. 피해 여자선수들은 형사소송까지 준비 중인것으로 확인됐다. 최재우와 김지헌은 지난 3일 경기 후 초저녁부터 술을 마신 뒤 여자선수들에게 술자리 합류를 권하는 과정에서 성추행 및 폭행이 벌어졌다.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스키협회는 두 선수를 다음날 예정돼 있던 경기에 불참시키고 귀국을 지시했다. 스키협회 관계자는 “가해자, 피해자로부터 사실관계를 모두 확인한 뒤 영구제명을 결정했다”면서, “다만, 최재우와 김지헌은 1주일 안에 대한체육회에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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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파슨스 IPC위원장, 평창동계패럴림픽 응원
[특별취재팀]앤드류 파슨스(Andrew Parsons) 신임 국제패럴림픽대회위원회(IPC)위원장은 13일 강릉 아이스하키 센터에서 진행된 한국과 미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간의 경기를 춘천 한샘고등학교 학생 280여명과 함께 관람했다. 브라질 출신인 앤드류 위원장은 빙판 위에서 펼쳐지는 격렬함과 스피드를 학생들과 함께 현장에서 즐기며, “학생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기 참관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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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휠체어 컬링, 스위스까지 꺾고 중국과 공동 1위
[특별취재팀]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오벤저스’가 스위스까지 꺾고 중간순위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백종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3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스위스와 예선 7차전에서 6-5로 승리하면서, 한국은 6승 1패를 기록하면서 전체 12개 출전팀 가운데 중국과 함께 중간순위 공동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전날까지 미국과 ‘패럴림픽 중립선수단’(NPA·러시아), 슬로바키아, 캐나다를 차례대로 격파한 뒤 독일한테 석패했다.하지만 13일 오전 핀란드를 꺾으면서 분위기를 살렸고, 스위스까지 제압하며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국은 이날 1엔드에서 2점을 뽑으면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캐나다는 2엔드에 1점을 따라붙었지만, 한국은 곧바로 3엔드에 1점을 달아났다. 캐나다도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4, 5엔드에 각각 1점 쫓아와 3-3 동점을 만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한국은 6엔드에 3점을 뽑아 6-3으로 멀리 달아났지만, 캐나다는 7엔드에 다시 1점을 뽑아 6-4로 점수 차를 좁혔다. 8엔드 맨 마지막으로 투구한 ‘세컨드’ 차재관은 침착하게 하우스 안의 상대 스톤 1개를 밀어내 실점을 최소화했고, 결국 경기는 6-5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14일 오후 2시 35분부터 노르웨이, 오후 7시 35분부터 스웨덴과 각각 예선 8, 9차전을 치른다. 지난달 막을 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여자 컬링대표팀 '팀 킴'이 있었다면 패럴림픽 대표팀은 5명의 성이 전부 달라 오성(五姓)에 어벤저스를 합친 '오벤저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오벤저스'는 스킵 서순석(47), 리드 방민자(56), 세컨드 차재관(46), 서드 정승원(60).동하(45)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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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최보규, 가이드와 바이애슬론 12.5㎞ 완주
[특별취재팀]우리나라 노르딕스키 시각장애 선수로는 유일하게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한 최보규(24)가 가이드 김현우(23)와 함께 완주했다. 최보규는 13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장애인바이애슬론 남자 12.5㎞ 시각 경기에서 53분 20초 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으면서, 5명이 경쟁한 이번 경기에서 13위에 그쳤다. 하지만 최보규는 완주한 것만으로도 큰 박수를 받았다. 시각장애인 선수들의 경우 마이크를 착용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달리게 된다. 사격은 전자소총과 음향피드백을 받는 이어폰을 활용한다. 선수들은 표적에 정확히 조준할수록 소리 빈도가 잦아지는 음향 신호를 통해 사격을 하다. 표적을 맞추지 못한 선수는 맞추지 못한 표적 수만큼 주행시간이 추가되거나 벌칙 주로를 돌아야하는 주행 페널티를 받는다. 태어날 때 시력을 잃었던 최보규는 맹아학교에서 처음 스키를 배웠고 지난 2014년 소치 대회 때 처음 패럴림픽에 출전했다. 이날 최보규는 2.48㎞ 지점 사격에서 5발 중 3발을 잘못 쏴 최하위인 15위에 처졌지만, 결승선을 앞에 두고 13위로 올라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린 장애인바이애슬론 남자 12.5㎞ 입식 경기에선 권상현(21)이 44분 42초 20의 기록으로 14명의 선수 중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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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 예보로 대회전-회전 경기 일정 조정
[특별취재팀]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 일정이 오는 15일과 16일 강우 예보에 따라 일부 조정된다. 평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13일 “오는 15일과 16일 전국적으로 30㎜ 이상의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17일과 18일에 예정됐던 대회전 경기를 14일로 앞당겨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신 14일 예정된 남자 회전 경기는 17일로, 15일 예정된 여자 회전 경기는 18일로 각각 미뤄 경기를 치른다. 대회전과 회전 경기 일정을 앞뒤로 바꾸는 이유는 대회전이 코스가 길어 강우에 따른 ‘취소 위험성’이 회전보다 크기 때문으로, 대회 폐막일인 18일 대회전 경기가 비 때문에 열리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겠다는 것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패럴림픽은 비장애인 올림픽보다 대회 기간이 짧은 데다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노보드와 알파인스키가 결승선을 공유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불가피하게 경기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 일정 조정으로 경기를 볼 수 없는 입장권에 대해선 환불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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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애슬론 이도연의 위대한 도전, “포기란 없다”
[특별취재팀]우리나라 최초로 동하계 패럴림픽에 모두 참가한 ‘위대한 엄마’ 이도연(46)이 패럴림픽에서 아름다운 완주로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팀의 이도연은 13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장애인 바이애슬론 여자 10㎞ 좌식경기에서 53분 51초 0의 기록으로 13명의 선수 가운데 11위에 올랐다. 올해 만 46세인 이도연은 세 딸의 어머니로 이번 대회 여자 노르딕스키 2관왕에 오른 미국 켄달 그렛쉬(26)과는 무려 20살 차이지만, 그는 단 한 번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10일 장애인 바이애슬론 여자 1.1㎞ 좌식경기, 11일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2㎞ 좌식경기에 이어 이날도 끝까지 이를 악물면서 결승선을 끊었고, 이어 다음 경기를 위한 체력 안배 차원에서 기권할 수도 있었지만, 이도연은 끝까지 뛰었다. 경기 후 이도연은 “경기 중 코치님이 포기를 권유하기도 했는데, 난 절대 기권할 수 없었다”라면서, “꼴찌를 하더라도 모든 경기에 완주하겠다고 나 스스로 결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절대로 경기 도중 레이스를 멈추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넘어지더라도, 다치더라도 끝까지 뛰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2012년 육상을 시작한 이도연은 그해 장애인 전국체전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어 핸드 사이클에도 도전해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올랐고 2016 리우 하계패럴림픽에서는 당당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도연은 앞으로 4경기를 더 뛴다. 14일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1㎞ 좌식경기, 16일 장애인 바이애슬론 여자 12.5㎞ 좌식경기, 17일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여자 5㎞ 좌식경기에 이어 18일엔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혼성계주까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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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스포츠 선진 도시' 인프라 구축 지속적 추진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전국 최고의 자연정원 순천만과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가지고 있는 생태도시이자 스포츠도시이기도 하다. 순천시 팔마경기장은 주경기장과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정구장, 올림픽 기념관, 복싱·유도장, 골프연습장, 양궁장, 보조경기장(축구, 육상)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스포츠 활동 여건을 제공하고 스포츠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지난해에는 팔마야구장, 론볼 및 X-게임장, 팔마국궁장을 완공했고, 현재 유소년축구장, 팔마국민체육센터, 인공암벽(클라이밍)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팔마경기장 외에 석현동 문화건강센터(체력단련, 수영), 상사면 상사구장(축구, 풋살, 야구), 조곡동 조곡생활체육공원(축구, 장애인축구, 게이트볼), 연향동 국가정원스포츠센터(인라인, 축구, 풋살), 서면 강청구장(축구장, 인라인장, 그라운드골프장)등 곳곳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특히 올해는 관내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수영을 익혀 유사시 대처능력을 기르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해룡면 일대에 유청소년 전용 다목적수영장 건립을 착수했고 생존 수영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초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는 생존 수영 이수제를 순천교육지원청과 협의 중이다. # 2018년에 21개 전국·국제대회 개최 예정 팔마종합경기장 일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시설단지에서 매년 대규모 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지난 한 해 순천만국가정원 배 전국 유도대회를 비롯해 배구, 축구, 소프트볼, 정구, 테니스, 댄스스포츠, 산악자전거, 걷기, 궁도, 바둑, 울트라마라톤 등 19개 종목의 전국대회가 개최됐고, 인원 5만 명이 참여해 40억 상당의 경제적 이익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본격적인 봄을 맞아 이달에는 제3회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 유도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순천만ECO 국제걷기대회, 전국대학야구 주말리그전,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 제3회 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 등 21개의 전국․국제규모 대회가 순천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11월 개최되는 제3회 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30개 국가의 선수 및 관계자 6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비 지원을 받아 6일간 개최된다. 순천시는 지난 2004년에 83개국 1,6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제5회 순천 세계 청소년 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시인만큼 새로운 스포츠 역사를 써내려갈 것을 기대된다. # 성공적인 동계 전지훈련으로 지역경제효과 실감 순천시는 올해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약 3만6천여 명이 순천을 방문했고, 약 28억 원의 지역경제효과를 거뒀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는 12월 전국 궁도대회를 시작으로, 1월에는 전국 리틀야구 스토브리그를 비롯해 5개의 대회와 유도 몽골 국제 교류전을 열었다. 2월에는 전국 검도 스토브리그 대회가 진행됐고, 3월에는 전국 유도대회가 개최되는 등 전국 선수단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종목별로는 유도 158팀, 야구 32팀, 축구 30팀 외 배구, 양궁 등 30여 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순천시를 방문하면서 주변 음식점 및 숙박업소는 전지훈련지로서 순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편 순천시는 스포츠로 인한 부가가치 창출에 주목하고 있고 앞으로 지리적.환경적 강점 및 최적의 체육시설 인프라를 이용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시설 투자와 인센티브 정책을 적극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 유도부 창단 및 정구, 양궁부 전국 상위 입상 순천시는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이 병행 발전하고 있는 도시로, 연간 약 20억 원의 예산으로 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정구, 양궁, 유도 종목을 구성, 이끌어가고 있다. 1990년대에 창단된 정구부, 양궁부는 20년 넘게 순천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정구부는 전국체전에서 최근 3년 연속 개인전 1위를 놓쳐본 적이 없고, 단체전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위상을 널리 떨치고 있다. 양궁부의 이은경 선수는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뿐만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기보배, 최민선과 함께 양궁 강국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지난해 12월 창단된 유도부는 전라남도 최초의 여자유도 직장운동경기부이다. 유도부가 창단되면서 학교 운동부와 안정적 연계 육성 시스템이 마련되는 등 다방면으로 전남체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실력이 입증된 국가대표 박다솔(-52kg)을 포함해 총 5명의 선수로 구성된 유도부는 3월에 열리는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를 시작으로 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국가대표 선수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순천의 이름을 널리 알렸고, 이제는 전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려고 한다. 선수들은 각종 국제대회를 비롯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할 계획이다. #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이 행복한 순천 특히 순천시는 전 시민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순천스포츠클럽을 신규 설립하고 배드민턴, 탁구, 축구, 택견, 필라테스 강습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고, 올해 3월부터는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주말 체육학교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가 읍면동 마을회관과 주민센터 등을 찾아가 에어로빅, 요가, 실버헬스 등의 운동을 지도하는 생활체육 교실도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지난 한 해에 총 9,500회의 강습으로 18만 명의 주민이 생활의 활력소를 얻어갔다. 아울러 전국에 38개 지점이 개소된 체력인증센터는 체력이 약하거나 자신의 체력 수준을 확인하고 싶은 시민들에게 적격이다. 순천문화건강센터에 위치한 순천 체력인증센터는 체력측정을 통해 체성분 검사와 맞춤형 운동 및 식단을 처방하고, 체력증진교실도 분기별로 개설해 매년 5천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순천시 생활체육 동호인은 현재 2만 5천 명에 육박한다. 체육 인프라와 강습프로그램이 구축되면서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체육회를 주축으로 46개 종목단체가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올해 제14회를 맞는 순천시생활체육대축전은 검도, 궁도, 그라운드골프 등 22개 종목의 순천 동호인들이 쌓아왔던 기량을 펼치고 생활체육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동기를 키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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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박기량 치어리더와 현장 응원전
[특별취재팀]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 패럴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문 응원단의 공연을 펼친다. 전문 응원단은 프로야구 응원으로 잘 알려진 박기량 치어리더를 초청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후원사, 일반 국민 등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문 응원단은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지난 10일(일본전), 11일(체코전)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열띤 응원을 펼쳤다. 전문응원단은 앞으로도 열띤 응원을 펼쳐 경기장의 분위기를 상승시키고 선수단에게도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박기량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면서, “우리 선수단이 그동안 땀 흘려 준비한 모든 것을 대회에서 쏟아내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전문 응원단과 더불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태극기와 응원도구를 나눠주면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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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화 쓴 반다비 공개 “귀여운게 죄”
[특별취재팀]어사화를 쓴 반다비가 공개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측은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패럴림픽 메달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 귀여운 게 죄라면 반다비 넌...”이라는 글과 함께 어사화 쓴 반다비 사진을 게재했다. 평창패럴림픽 측은 어사화 반다비, 내 마음 속 무기징역, 갖고 싶다 등의 해시태그도 함께 걸었다.공개된 사진 속 반다비는 금, 은, 동색 어사화를 쓰고 있다. 메달리스트들의 메달 색에 맞게 제작된 것으로, 이 반다비는 패럴림픽 종목 메달리스트들에게 수여된다. 앞서 평창올림픽에선 메달리스트들에게 어사화를 쓴 수호랑이 수여됐다. 평창올림픽 및 패럴림픽 측은 “조선왕조 역사상 최다인 9번의 장원 급제를 한 율곡 이이의 어사화(조선시대 문무과에 급제한 사람에게 임금이 하사하던 종이꽃)을 모티브로 해 메달리스트에 대한 최고 예우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오는 18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원, 정선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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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姓 어벤저스’, 캐나다 제압 ‘4연승’ 질주
[특별취재팀]‘익스텐디드 큐(extended que)’라고 불리는 긴 장대가 그들의 손이 되고, 스톤 방향을 조절하는 스위핑(비질)도 없는데도, ‘더블 테이크 아웃(한번에 상대편 스톤 2개를 쳐내는 샷)’은 물론 하우스 중앙에 집어넣는 ‘드로 샷’까지 백발백중이다. 이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본 관중은 입이 딱 벌어지면서 탄성을 내뱉는다. 한국 휠체어컬링이 연일 강호들을 제압하고 4연승을 기록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백종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세계랭킹 4위 캐나다와의 예선 4차전에서 7-5로 승리하면서 미국과 러시아, 슬로바키아에 이어 캐나다까지 모든 상대를 제압했다. 패럴림픽 초보이자 ‘3남매’의 아빠인 세컨드 차재관(46)의 과감한 플레이가 돋보였던 한 판이었다. 후공을 먼저 잡은 한국은 1엔드에서 일찌감치 3득점을 올리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빙질에 적응하지 못해 연방 실수를 범한 캐나다와 달리 한국은 날카로운 샷을 잇달아 선보였다. 마지막 순서로 나선 차재관이 절묘한 드로 샷을 성공시키면서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이어졌고, 마지막 8엔드에서 차재관이 7구째에 더블 테이크 아웃으로 하우스에 남아있던 상대편 스톤을 모두 쳐내면서 경기가 마무리됐다. 캐나다팀이 기권을 선언하는 악수를 청하자 경기 내내 긴장을 풀지 않던 대표팀은 그제야 손을 맞잡고 환하게 웃었다. 대표팀은 5명의 성(姓)이 모두 달라 올림픽 여자 컬링 ‘팀 킴(Team Kim)’과 달리 ‘오성(五姓) 어벤저스’로 불린다. 차재관과 스킵(주장) 서순석(47), 리드 방민자(56), 세컨드 이동하(45), 서드 정승원(60)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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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미투운동.파벌 등 사안에 대한 대처방안 마련
[김광섭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체육계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키 위해 조직문화혁신위원회(위원장 김병철·전충렬)를 구성하고, 13일 오후 2시 30분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야기되고 있는 미투운동, 체육계 파벌 등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해 체육계의 조직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구성된 조직문화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조직 내.외의 우월적 지위나 입장 등을 이용한 인권 침해, 직무를 이용한 사적 이익 도모 등에 대해 조사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건의하고, ▲체육계 조직.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해 혁신 방안을 제시한다. 위원회는 대한체육회장 직속의 임시 자문 테스크포스(TF)로, 김병철 대한체육회장 특별보좌역(전 감사원 감사위원)과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법조계 인사, 대한체육회 본부장급 직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대한체육회는 “위원회가 건의한 혁신 방안을 통해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체육계 조직문화를 발전적으로 쇄신하는 한편, 체육계 전반의 자정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해 스포츠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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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예술단, 2018평창패럴림픽 특별공연
[특별취재팀]강원도립예술단(단장 정만호(강원도 경제부지사))은 평창패럴림픽 기간을 맞아 한국전통음악의 예술적 역량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문화올림픽의 실현과 문화상품으로서의 가능성 모색을 위해 두 번의 특별공연을 기획했다. 12일 오후 7시30부터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된 국악공연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에 걸맞게 전국 6개도립 관현악단이 하나의 관현악단을 이뤄 보다 웅장하고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김경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정기훈)을 비롯, 경기도립국악단(예술감독 최상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상임지휘자 김종섭),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상임지휘자 조용안), 전라남도립국악단(상임지휘자 유장영),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황인근)이 하나돼 각 지역의 대표 레퍼토리를 해당지역 지휘자의 지휘아래 특별한 무대를 펼쳤다. 6개 시도립 관현악단의 합동 공연은 2016년 전국 도립국악단의 상호교류와 공동발전, 그리고 국악의 대중화라는 취지 아래 창단된 전국도립국악단협의회에 의해 추진됐다. 이러한 형태의 합동공연은 지난해 3월 경기도 수원 공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한편, 강원도립예술단은 강원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계승 발전을 통한 강원문화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기틀을 마련하고 도민들에게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 도민 정서함양과 문화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도립국악관현악단(정원 36명)과 도립무용단(정원 26명)을 구성, 1999년 8월 창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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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 기원
[특별취재팀]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반도체 부문 공식후원사인 SK하이닉스가 이 대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9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모아㈜ 임직원 25명, SK하이닉스 임직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모아㈜ 박철웅 사원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는데, 동계패럴림픽대회 개막식에도 참석할 수 있어 더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세계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만큼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모아㈜는 사회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 위해 설립됐다. 올해부터 모회사인 SK하이닉스의 방진복 제조와 세탁의 일부를 시작했다. 다음 달에는 사업장 준공식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