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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포뮬러 주니어 결승에서 모토지마 세이야 선수 우승
[이승준 기자]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CJ대한통운슈퍼레이스 3라운드와 함께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치러지는 이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는 일본의 슈퍼 포뮬러 주니어(S-FJ) 대회가 동참했다. 그리드워크에 이어서 열린 먼저 개막한 슈퍼포뮬러 쥬니어 결승 경기에서는 모토지마 세이야(11)가 KIC 서킷 10바퀴를 돌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요시다 노부히로(57)가 2위를, 미야지마 유타(29)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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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200홈런, 꾸준히 뛰다보니 달성"
[이진욱 기자]LG 트윈스 박용택이 프로 선수 생활 17년 만에 의미있는 기록 하나를 작성했다.박용택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주말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에 지명타자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 6-1로 앞서고 있던 4회 말 번째 타석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넥센 두 번째 투수 김성민을 상대로 2점 홈런(시즌 5호)를 쳐내면서, KBO리그 통산 26번째로 개인 통산 200호 홈런 고지에 올랐다.LG 소속 선수로는 지난 2001년 양준혁(현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에 이어 두 번째오, 그는 이 한 방으로 KBO리그에서 최초로 200홈런-300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그는 넥센전이 끝난 뒤 “아마추어시절부터 그랬지만 프로에 입단한 뒤에도 나는 홈런 타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용택은 프로 데뷔 시즌이던 지난 2002년 4월 17일 문학구장(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서 개인 1호 홈런을 쳤다. 이후 2009년 8월 21일 롯데 자이언츠(사직구장)와 맞대결에서 100호 홈런, 2014년 8월 29일 SK전(문학구장)에서 150홈런을 각각 돌파했다.그는 지금까지 LG에서 뛰는 동안 한 시즌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적은 한 차례도 없으나, 박용택이 언급한 것처럼 꾸준하고 기복 없는 활약을 보여줬기에 200홈런-300도루가 가능했다.그는 “홈런에는 사실 욕심이 없었다. 그 동안 아프지 않고 꾸준히 뛰다 보니 200홈런을 기록한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팀이 연승을 거둬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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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연타석 홈런’ LG, 넥센에 10:6 승리로 5연승
[이진욱 기자]LG 김현수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면서, LG가 5연승을 내달렸다. LG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10-6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32승 27패로 4위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는 휘문고 선후배 LG 임찬규와 넥센 안우진의 선발 대결이 관심사였다. 특히 안우진의 경기 운용 능력과 구위가 체크포인트였다. 넥센이 1회초 김규민의 좌전안타와 김하성의 내야안타로 만든 1,3루 기회에서 박병호가 중전적시타를 터뜨리면서 선취점을 얻었다. 하지만 LG는 김현수가 2회말 넥센 선발 안우진을 두들겨 우월 솔로홈런으로 동점에 성공했다. 3회말에는 정주현의 안타와 이형종의 야수선택 출루에 이어 오지환의 적시타가 나왔고, 박용택의 볼넷으로 이어진 만루 상황에서 김현수가 우월 만루홈런을 터뜨리면서 단숨에 6-1로 달아났다. 4회말에도 LG는 박용택의 투런홈런으로 KBO 사상 첫 200홈런-300도루를 달성한 선수로 기록됐다. LG가 8-1로 앞서나갔다. 넥센도 물러나지 않고 6회초 김혜성의 우전적시타가 나왔고, 8회초에도 김민성의 희생플라이 타점에 이어 김규민과 김하성의 적시타로 6-8까지 따라붙었다. LG는 8회말 유강남의 볼넷과 이형종의 중월 투런포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LG 선발 임찬규는 6⅔이닝 11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7승(3패)에 성공한 반면, 넥센 선발 안우진은 3이닝 6피안타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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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우찬 6승+정주현 결승타’...넥센 꺾고 4연승
[이승준 기자]LG가 넥센을 꺾고 4연승을 달렸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선발 차우찬이 7⅓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마무리 정찬헌이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 9번타자 정주현이 결승타를 때렸다. 먼저 넥센이 선취점을 올렸다. 넥센은 2회 선두타자 박병호가 LG 선발 차우찬의 직구를 밀어쳐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박병호의 시즌 10호 홈런. KBO리그 6년 연속 10홈런을 기록했다. LG는 2회 1사 후 이천웅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양석환은 좌익수 오른쪽을 빠지는 2루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유강남의 투수 땅볼로 2사 3루가 됐고, 9번타자 정주현이 중전 적시타로 2-1로 역전했다. 역전타를 때린 정주현은 2루 도루에 성공, 이형종의 중전 안타로 3점째를 올렸다. 이후로는 팽팽한 투수전. 차우찬은 4회 1사 후 박병호에게 좌전 안타, 7회 2사 1루에서 김혜성에게 내야 안타를 맞았을 뿐 무실점을 이어갔다. 8회 1사 후 구원 투수에게 공을 넘겼다. 김지용이 2아웃을 잡아 8회를 끝냈고, 9회 마무리 정찬헌이 2사 후 연속 안타를 맞았으나 대타 임병욱을 아웃시키면서 경기를 마쳤다. 넥센 선발 브리검은 8회까지 3실점하면서 완투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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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수도’ 전주에서의 출정식...‘응원의 힘’ 느끼다
[이승준 기자]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축구수도’ 전주의 열기는 월드컵에 걸맞게 뜨거웠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참가를 앞둔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은 1일 저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경기’를 가졌다. 1-3 패배라는 아쉬운 결과였지만, 경기장을 찾은 41,254명의 관중 덕분에 월드컵 출정식다운 설렘과 흥분을 느낄 수 있었다. 붉은악마를 비롯한 축구팬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뜨거운 응원을 시작했다. 전반 28분 에딘 비슈차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에도 오히려 더 목소리를 높여 응원했다. 이에 힘입어 이재성이 2분 만에 동점골을 넣었다. 두 골을 더 실점한 뒤 종료 휘슬이 울린 후에도 관중들은 힘을 모아 “대~한민국”을 외쳤다. 경기가 끝난 뒤 본격적인 월드컵 출정식이 시작됐다. 그라운드에는 대형 태극기와 함께 백호가 그려진 대형 통천, ‘이빨을 드러내라’라고 적힌 대형 통천이 깔렸다. 이후 경기장 조명이 하나둘씩 꺼지면서 관중들이 만든 붉은 불빛의 물결이 장관을 이뤘다. 이어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이 함께한 레이싱 세계챔피언 김민찬 군(KT)의 드론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자유롭게 누비면서 날아다니던 드론이 붉은악마 앞 골문으로 힘차게 들어가자 관중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전광판에는 역대 월드컵에서의 골 장면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됐고, 역대 월드컵 무대에서 맹활약한 선배들이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허정무, 최순호, 서정원, 최진철, 이운재, 유상철이 나란히 서 한 명씩 입장하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주장 기성용이 “오늘 좋은 경기를 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고, “월드컵에서는 이런 경기가 나오지 않도록 우리 선수들 모두 다시 한 번 정신을 차려서 여러분께 감동을 줄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태용 감독 역시 “국민 여러분, 축구팬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월드컵에 가서 통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은 대형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한 바퀴 돌며 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26명의 선수가 모두 참가했지만, 3일 사전 캠프인 오스트리아로 출국할 때는 최종 23명만이 비행기에 오른다. 이후 신태용호는 12일에 러시아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하고, 18일 저녁 9시(한국시간) 니즈니노브고로드스타디움에서 대망의 조별리그 1차전인 스웨덴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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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보스니아에 1-3 패
[이승준 기자]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61위)이 ‘가상 스웨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41위)를 상대로 아픈 예방주사를 맞았다. 축구 대표팀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보스니아와의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지난달 28일 온두라스를 2-0으로 물리친 대표팀은 보스니아의 날카로운 골 결정력에 무너졌다. 신태용 감독은 26명의 선수 중 3명을 제외한 최종명단 23명을 2일 발표한다. 그리고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사전 캠프인 오스트리아로 출국한다. 대표팀은 현지에서 7일 볼리비아(공개), 11일 세네갈(비공개)과 평가전을 치른 뒤 결전지인 러시아로 입성한다. 월드컵에서 대표팀은 스웨덴(18일), 멕시코(24일), 독일(27일)과 조별리그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을 노린다. 대표팀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최전방에는 황희찬, 손흥민이 투톱으로 나섰고, 중원에는 김민우-구자철-이재성-정우영-이용이 지그재그로 포진했다. 구자철과 정우영이 스리백 앞에서 1차 방어선 역할을 했고, 이재성이 한 발짝 앞에 선 형태였다. 오반석-기성용-윤영선이 스리백을 구성했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스리백으로 나선 한국은 보스니아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역습을 노렸다. 수비 시에는 양쪽 윙백까지 내려서 5명이 벽을 쳤다. 상대의 공을 빼앗으면 돌파력이 좋은 손흥민이 공을 가지고 달려가거나 상대 뒷공간으로 빠르게 패스를 연결했다. 월드컵에서 만날 스웨덴에 대비한 모습이 역력했다.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인 한국은 전반 28분 보스니아의 에딘 비슈차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찬 공이 골키퍼 김승규를 뚫고 들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2분 뒤 이재성이 황희찬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왼쪽 사각지대에서 감각적인 왼발 로빙슛으로 동점골을 넣으면서, 1-1로 맞섰다. 그러나 전반 추가시간에 비슈차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1-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후반 중반까지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하다 후반 34분 비슈차에게 또 한 골을 내주면서 두 골 차로 뒤졌다. 신 감독은 막판에 이승우, 문선민, 김신욱을 잇따라 투입하면서 공격을 강화했으나 만회골을 넣는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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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경찰경호행정과(2018년 제27회 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 ) 대학부 우승
[강병준 기자]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 경찰경호행정과는 대한호국무예합기도협회와 가평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8청정-가평 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하면서 승전보를 울렸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겨루기 ▲형부 ▲무기술(남/여) ▲호신형부 ▲대련부-유단 및 유급 등의 종목에 뛰어난 기량으로 대학부 1위를 차지하며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경찰경호행정과 학생들은 “이번 수상이 대회 직전 총장님의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면서 승리의 영광을 누렸다. 한편 김포대학교 교수진들은 “대회참가를 위해 노력하면서 흘린 학생들의 땀방울이 결과로서 입증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더 많은 대회참가와 교육을 병행해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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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선 언터처블’ 삼성 백정현 ‘NC 킬러’
[김경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백정현이 1일 경기 후 “한 팀 만이 아니라 모든 팀을 상대로 잘 던지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지만 ‘NC 킬러’ ‘NC 천적’이라는 닉네임은 당분간 그를 따라다닐 것 같다. 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백정현은 시즌 3승(3패)을 거뒀다. 7⅔이닝 5안타 4탈삼진 1실점. 7회가 끝날 때까지 NC는 백정현에게 완봉패를 당할지 걱정해야했으나, 투구수가 80개를 넘어서자 눈에 띄게 구위가 떨어졌고 결국 8회 2사 후 1실점을 하면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9회 최충연은 나성범, 재비어 스크럭스, 박석민 등 NC의 중심타선을 맞아 결국 2실점을 했다. 동점 주자까지 나간 상황에서 심창민이 ⅔이닝을 해결하지 못했다면 경기는 어떻게 흘러갔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렇게 되니 백정현이 7회까지 얼마나 깔끔한 투구를 했는지 더욱 부각됐다. 이날 1회 첫타자 박민우에게 안타를 내준 백정현은 후속 세타자를 범타처리한 백정현은 2회에도 강진성의 2루타를 제외하고는 세 타자를 땅볼 2개와 뜬공 하나로 끝냈다. 3회도 이날 백정현 투구의 백미였다. 박광열과 박민우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운 백정현은 이상호를 우익수 뜬공 처리하고 유유히 마운드를 내려갔다. 4회 박석민에게 이날 세번째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은 백정현은 5회도 삼진 2개를 포함해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다. 5회를 마친 백정현의 투구수는 66구에 불과했다. 6회를 삼자범퇴로 끝낸 백정현은 7회도 실점없이 지워냈다. 이전에도 백정현은 유난히 NC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해 그가 거둔 8승 가운데 4승이 NC를 상대로한 승리였다. 평균자책점은 4.38인데 NC상대 평균자책점은 2.25다. 올해도 NC에 강한 모습은 이어졌다. 1일까지 NC전 3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1.77이다. 올 시즌 3승3패-3.44를 기록중인 백정현이고 보면 NC에는 확실히 강한 모습이다. 백정현이 NC에 강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창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홈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하고 있는 백정현이 창원 마산야구장에서는 1.76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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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통산 3만호 홈런에 ‘-93홈런’ 행운의 주인공은?
[이진욱 기자]1982년 3월 27일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터진 삼성 이만수의 KBO 리그 통산 1호 홈런을 시작으로 10회말 2사에 삼성 이선희를 상대로 쏘아 올린 MBC 이종도의 극적인 끝내기 만루홈런까지. 이처럼 KBO 리그의 역사는 홈런과 함께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로 37번째 시즌을 맞는 KBO 리그 18,094경기에서 기록된 홈런은 29,907개로 KBO 리그 통산 30,000호 홈런에 93홈런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 시즌은 지난달 31일 현재 274경기에서 606개의 홈런을 써ㅗ아올리면서 경기당 평균 2.21개의 홈런이 기록되고 있다. 경기당 홈런 수가 1999년 2.41개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홈런 페이스로 이달 10일 전후로 3만 번째 홈런 달성이 전망되는 가운데 KBO가 팬들을 대상으로 3만호 홈런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장에서 3만호 홈런볼을 잡은 팬이 해당 홈런볼을 KBO에 기증할 경우 6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팬이 지정한 구단의 2019 시즌 연간회원권 2매 또는 최신형 TV(TV 선택 시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3만호 홈런을 친 선수와 함께 기념 사진촬영을 하게 되고 사인배트도 받게 된다. 3만호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KBO가 특별 제작한 3만호 기념 트로피가 수여된다. 추후 기록을 달성한 선수의 홈 경기에 맞춰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KBO 리그 통산 1만호 홈런은 1999년 5월 9일 사직구장에서는 KBO 리그 통산 1만호 홈런이 기록됐다. 5회말 롯데 호세가 해태 최상덕의 4번째 공을 비거리 135m의 솔로홈런으로 연결하면서 KBO 정규시즌 만 단위 홈런 이정표의 첫 깃발을 꽂았다. 당시 KBO는 호세에게 골든배트와 금 3냥쭝 골든볼을 시상했다. 홈런볼을 기증한 관중에게는 금 1냥쭝 골든볼과 1999년 정규시즌 잔여 전 경기 입장권을 증정했다. 2009년 7월 16일 1만호 홈런이 터진 사직구장에서 한화 연경흠이 롯데 이정훈으로부터 솔로홈런을 뽑아내면서 KBO 리그 통산 2만호 홈런이 완성됐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연경흠은 골든배트를 받았고, KBO가 2만호 홈런볼을 잡은 관중을 위해 42인치 LCD TV와 제주도 왕복 항공권(1매), 제주 라마다호텔 2박 숙박권 등의 경품을 내걸었지만 홈런볼은 기증받지 못했다. 과연 3만호 홈런의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1만호와 2만호 홈런이 솔로홈런으로 사직구장에서 나왔던 공식이 이번에도 성립될 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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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5월 MVP 후보 확정
[이진욱 기자]KBO(총재 정운찬)는 1일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5월 MVP 후보를 확정했다.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이 후원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각각 50%의 비율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정한다. 5월 MVP 후보는 투수 중 SK 김광현과 한화 정우람, 타자는 LG 김현수와 삼성 강민호, 구자욱 등 총 5명이다. 김광현은 5월 한 달간 4경기에 출장해 25.2이닝을 5자책점으로 막아 평균자책점 1.75로 5월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중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한화의 정우람은 5월 한 달간 12경기에 출전해 1승 11세이브로 완벽한 마무리투수의 면모를 과시했다. 5월 세이브 부문 2위가 단 3세이브(함덕주 외 6명)에 불과해 비교 불가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후보에 올랐다. 김현수는 5월 26경기에서 42안타 29타점을 기록해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율은 0.412로 2위, 득점(22) 3위, 장타율(0.647) 6위, 출루율(0.430) 7위 등 타격 전반에 걸쳐 맹활약했다. 5월 득점권 안타도 14개로 1위다. 강민호는 본인의 11홈런 중 8홈런을 5월에 터뜨리면서 SK 로맥과 함께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장타율도 0.718로 유일하게 7할을 넘기며 1위를 기록했다. 구자욱은 5월 18경기에 출장해 67타수 28안타로 0.418의 타율을 기록했다. 5월 초반 부상에서 복귀해 경기수는 적었지만 타율과 출루율(0.481) 2개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5월 삼성의 반등을 이끌었다.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5월 MVP 팬 투표는 1일부터 오는 5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에서는 팬 투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MVP 선수의 사인 유니폼, 티켓링크 야구 예매권, 워너원 이모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O 월간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지진다. 또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로 선정된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5월 MVP는 오는 7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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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 팬 투표 실시
[이진욱 기자]KBO(총재 정운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후보 120명을 확정하고 다음 달 4일부터 팬 투표를 시작한다. 오는 7월 14일 역대 처음으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8 KBO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두산, 롯데, SK, 삼성, KT)와 나눔 올스타(KIA, NC, LG, 넥센, 한화)로 팀이 구성돼 각 구단으로부터 추천 받은 후보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거쳐 양 팀의 ‘베스트12’ 24명을 최종 선정한다. 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등 3명으로 구분해 선발하고, 포수와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부문은 각 1명, 외야수 부문은 3명이다. 팬 투표는 오는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26일간 진행된다.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KBO STATS 앱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종전 포털사이트에서 이원화된 형태로 실시되던 인터넷 투표를 올해부터 KBO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토록 단일화했다. 투표는 KBO 홈페이지 아이디로 세 곳의 투표처에서 각각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KBO는 투표 기간 중 매주 월요일에 팬 투표 중간집계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수단 투표는 6월 21일 경기가 있는 잠실(넥센-두산), 대구(SK-삼성), 광주(NC-KIA), 수원(롯데-KT), 대전(LG-한화) 등 5개 구장에서 당일 현역선수 명단에 등록된 감독, 코치,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경기에 앞서 실시된다. 2018 KBO 올스타전 최종 ‘베스트12’는 팬 투표수와 선수단 투표수를 각각 70%, 30% 비율로 합산해 7월 2일 공개된다. 이번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에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올스타전 MVP 선수들이 총 집합됐다. 이대호(2005년, 2008년), 안치홍(2009년), 황재균(2012년), 전준우(2013년), 박병호(2014년), 강민호(2015년), 민병헌(2016년)과 지난해 미스터 올스타 최정까지 올스타전 정상에서 빛났던 별 중의 별이 다 모인 만큼 이 선수들이 모두 베스트12에 선정될지 더욱 주목된다. 특히 KIA 이범호는 3루수 부문 최다 베스트 선정 신기록 경신을 노린다. 이범호는 지난해 베스트로 선정되면서 총 7차례로 종전 최다였던 해태 한대화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해 다시 후보에 오른 이범호가 3루수 부문 최다 베스트로 선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KIA 임창용은 최고령 베스트 출장에 도전한다. 임창용이 올해 마무리 투수 부문 베스트12로 선정된다면 올스타전이 열리는 7월 14일 기준 나이가 42세 1개월 10일로 투수, 타자를 통틀어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종전 최고령 베스트는 투수가 2000년 LG 김용수(40세 2개월 21일)였고, 타자는 지난해 마지막 올스타전에 출전한 삼성 이승엽으로 40세 10개월 27일이었다. 시즌 초반부터 돋보이는 활약으로 주목 받고 있는 KT 강백호는 신인선수 중 유일하게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는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 12명과 양 팀 감독이 정하는 감독추천선수 12명을 더해 팀 별 24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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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원중 선발 등판 “연패 탈출 할 수 있을까”
[이진욱 기자]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은 과연 부담을 이겨낼 수 있을까. 김원중은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김원중은 10경기에 등판해 3승2패 평균자책점 6.75(46⅔이닝 35자책점) WHIP(이닝 당 출루 허용) 1.8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일 문학 SK전부터 19일 사직 두산전까지 김원중은 3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면서 안정세를 찾는 듯 했으나, 직전 등판이던 25일 고척 넥센전에서 3⅔이닝 9피안타(3피홈런) 2볼넷 2사구 3탈삼진 7실점으로 급격하게 무너졌다. 개인적으로도 지난 등판의 부담을 씻어내야 하는 상황이고, 그리고 팀은 더더욱 위기에 몰렸다. 시리즈 스윕패 위기로, 지난 주말 간신히 6연패를 끊었지만 다시 연패에 빠지면서 분위기가 무거워졌다. 들쑥날쑥한 피칭을 극복하고 제구의 안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시리즈 스윕을 노리는 LG는 김대현이 선발 등판한다. 김대현은 올 시즌 11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5.06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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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누구?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미리 보기'
[김경석 기자]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오는 6월 2일과 3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올 시즌 앞서 열린 두 번의 경기를 통해 혼전 양상을 보여준 최상위 레벨 캐딜락 6000 클래스, 지난 시즌과 달리 팀 챔피언십 포인트가 적용되는 ASA GT 클래스 모두 3라운드에서는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을 모은다. 국내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슈퍼 포뮬러 주니어(S-FJ)와 아시아 드리프팅컵도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다양한 재미로 채워질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의 관전 포인트를 미리 살펴보면 보는 즐거움이 더욱 커진다. # 팀 챔피언십 포인트에 기여할 2명은 누구? 올 시즌 3명 이상의 드라이버가 출전하는 팀은 팀 챔피언십 포인트에 합산할 2명의 드라이버를 대회 15일 이전 결정해 대회 조직위에 알려야 한다. 어느 선수가 어떤 결과를 얻을지 예측하기 쉽지 않은 만큼 드라이버 선정도 팀의 중요한 전략이 됐다. Cadillac 6000 클래스에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가 각각 3명씩의 드라이버를 출전시키고 있다. 아트라스BX는 1전과 2전 동일하게 조항우와 야나기다 마사타카를 선택했다. 1전에서는 조항우 3위, 김종겸 4위, 야나기다 8위의 성적을 거두면서 김종겸의 포인트가 아쉽게 됐다. 2전에서는 야나기다, 김종겸, 조항우가 나란히 2~4위에 올라 김종겸의 포인트가 또 한 번 아쉬웠다. 그럼에도 아트라스BX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김종겸을 제외한 채 3전에 나서기로 했다. 김종겸과 조항우가 각각 2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적용 받는 반면 야나기다는 40kg을 더 얹은 채 경기에 나서야 한다. 2전 당시 서한 퍼플은 투혼을 불사른 정회원의 활약으로 우승자를 배출하면서 환호했다. 하지만 장현진과 김중군을 선택해 포인트를 놓쳤다. 장현진은 8위로 경기를 마쳤고, 김중군은 차량이 뒷바퀴가 빠져나가는 불의의 사고로 리타이어했다. 3전 선택에 관심이 모였다. 서한 퍼플은 기존의 선택을 밀어 부치기로 했다. 8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부담해야 하는 정회원을 포인트 합산 선수에서 제외한 것이 어쩌면 적절한 전략적 선택이 될 수도 있다. ASA GT 클래스에서는 준피티드 레이싱이 이동열과 김학겸을 선택했다. 준피티드에서 가장 많은 6점을 얻고 있는 고다을을 제외하고 이동열을 추가한 것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게 됐다. 정경훈의 2연속 우승으로 팀 순위에서 여유롭게 선두를 달리고 있는 비트알앤디는 변함없이 정경훈과 남기문을 선택했다. 정경훈이 무려 120kg에 달하는 핸디캡웨이트를 부담해야 하는 가운데 3전에 새롭게 가세한 백철용, 박시현, 강재협이 보여줄 경기도 흥미로울 전망이다. # 황진우의 통산 100경기, 포디움 피니시로 자축?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감독이자 대표 드라이버인 황진우(35)가 이번 3전을 통해 개인통산 100경기 출전의 대업을 달성하게 된다. 지난 2004년 국내 모터스포츠 이벤트에 데뷔한 이래 14년에 걸쳐 쌓아 올린 금자탑이다. 한 해 평균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대회에 7회 이상씩 꾸준히 출전해왔다는 의미로 황진우의 성실함과 열정을 볼 수 있는 기록이다. KARA 공인 100경기 이상 출전한 국내 드라이버는 이재우, 조항우, 김의수, 장순호, 오일기, 김중군, 류시원 총 7명이다. 황진우 감독이 8번째 ‘센추리 클럽’ 멤버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아직 30대 중반인 황진우 감독의 나이와 기량, 40대에도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는 선배 드라이버들의 사례를 종합해 볼 때 그의 KARA 공인대회 출전 통산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다. 지난 2라운드 결승에서 황진우 감독은 14번째 그리드를 출발해 5번째로 체커기를 받았다. 공격적이고 거침없는 레이스로 경쟁자들을 차례차례 추월하면서 빗속의 혈투를 더욱 극적이고 긴장감 넘치게 만들었던 것이 그였다. 3위 이내 진입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언제든 상위권을 위협할 선수라는 점을 새삼 각인시켰다. 포디움에 올라 샴페인을 터뜨리며 자신의 100경기 출전을 자축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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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재호, U-17 여자월드컵에서 스페인, 콜롬비아, 북중미 2위와 한 조
[이승준 기자]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여자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30일 밤 10시(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8 FIFA U-17 여자 월드컵 조추첨에서 스페인, 콜롬비아, 그리고 아직 참가국이 정해지지 않은 북중미 팀과 D조에 편성됐다. 올해 11월 우루과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1월 14일 스페인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북중미 예선 2위팀, 21일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북중미는 다음 달 6일부터 시작되는 대륙 예선에서 참가 3개국을 결정한다. 조편성 결과와 관련해 허정재 감독은 “스페인은 유럽 예선에서 독일을 꺾고 1위한 팀이라 가장 피하고 싶었던 팀이었는데 만나게 됐다”면서, “북중미 예선 2위팀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 중에서 정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쉽지 않은 조편성”이라고 말했다. 허 감독은 이어 “조추첨 전에는 상대가 어떤 팀이든 우리 준비가 달라질 것 없다고 생각했다”면서도, “막상 대진표를 보니 새롭게 각오를 다지게 됐다. 8년 만에 출전하는 대회인만큼 좋은 결과를 갖고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자 U-17 월드컵에는 개최국 우루과이를 포함해 한국, 북한, 일본 아시아 3개국과 독일, 브라질, 카메룬 등 총 16개국이 참가한다. 4개국씩 4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2위까지 8강에 진출한다. 2008년 뉴질랜드에서 열린 1회 대회에 처음 참가한 이래 세 번째 U-17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는 우리 대표팀의 대회 최고 성적은 2010년 트리니다드&토바고 대회 우승이다. 당시 최덕주 감독이 이끌었던 우리 여자 17세팀은 여민지, 장슬기, 이금민, 이소담 등의 활약으로 일본을 누르고 한국 축구 역사상 FIFA 주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해 AFC U-16 여자 챔피언십에서 북한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올해 U-17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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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여자챔피언십 예선서 대만-타지키스탄-방글라데시와 한 조
[이승준 기자]한국 U-19 여자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챔피언십 예선’에서 대만, 타지키스탄, 방글라데시와 한 조에 속했다. 30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대만, 타지키스탄, 방글라데시와 함께 D조에 속했다. 이번 U-19 여자챔피언십 예선은 두 라운드로 나눠 열린다. D조의 1라운드는 타지키스탄에서 올해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27개 팀이 6개 조로 참가한다. 1라운드에서 조별리그 각 조 1위 팀과 각 조 2위 팀 중 상위 두 팀이 2라운드로 진출해 최종적으로 본선에 진출할 네 팀을 가린다. 2라운드는 내년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본선 개최국인 태국과 지난 2017년 대회에서 1, 2, 3위를 차지한 일본, 북한, 중국은 본선에 직행했다. 한국은 2004년과 2013년에 U-19 여자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5년 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해 2017년 대회 본선 직행 티켓을 얻었지만, 2017년 대회에서의 조별리그 탈락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부터 출발하게 됐다. 한편, 같은 날 ‘2019 AFC U-16 여자챔피언십 예선’ 조 추첨식도 열렸다. 한국은 지난 2017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3위 안에 들었기 때문에 이번 예선에 참가하지 않고 내년 9월 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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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광주일고-‘대구고 ’왕중왕‘ 겨룬다.
[이승준 기자]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준결승에서 광주일고는 우승 후보 경남고를, 대구고는 경기고를 제압하고 31일 결승에서 만났다. 광주일고는 2010년 우승 이후 8년 만에, 대구고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황금사자기 우승에 도전한다.대구고의 황금사자기 결승 진출은 1983년 준우승 이후 무려 35년 만으로, 당시 우승을 내준 상대 역시 광주일고였다. 대구고 손경호 감독은 “83년 대회 때 고교 2학년이었는데 2루수로 나서 광주일고에 결승에서 졌다. 오늘 광주일고 선발(조준혁)이 잘 던지던데 내일 못 나오니 우리 선수들이 초반부터 자신 있게 한 점씩 내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구고가 넘어야 할 광주일고는 8강에서 덕수고 장재영을, 4강에서는 경남고 서준원까지 두들기면서 ‘파이어볼러(강속구 투수) 킬러’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광주일고는 에이스 조준혁을 선발 등판시켜 3-2로 승리했다. 조준혁은 103개의 공으로 7과 3분의 1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이닝이터 역할을 제대로 했다. 반면 결승전을 염두에 둔 경남고는 이날 에이스 서준원을 등판시킬 계획이 없었으나, 하지만 광주일고는 6회 2-2 동점을 만든 뒤 김창평이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2사 3루 역전까지 노리며 서준원을 마운드로 불러올렸다. 삼구삼진으로 급한 불을 끈 서준원은 이후에도 마운드를 지키면서 연신 시속 150km를 웃도는 강속구를 던졌지만 8회초 광주일고의 9번 타자 정건석이 좌익수 앞 안타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3-2,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대구고는 5회말 경기고에 선취점을 내줬지만 6회초 상대 투수 보크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손쉽게 1-1 동점을 만든 뒤 연속 4안타를 터뜨리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대구고 역시 이날 에이스 김주섭(4와 3분의 2이닝)이 81개의 공을 던져 결승전에 등판하지 못한다. 광주일고와 대구고 31일 결승전에서 2학년 정해영(광주일고)과 이승민(대구고)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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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행사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6월 첫째 주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체육행사들이 지역의 곳곳에서 열린다. 우선, 6월 2일 ‘제12회 광양시장배 수영대회’가 광양수영장에서 광양만권(광양·여수·순천) 10개 팀 300여 명의 수영 동호회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경기는 유년부, 초등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개인전’에서는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의 4개 종목, ‘단체전’에서는 계영, 혼계영, 혼성계영 등 3개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 광양실내체육관에서 400여 명의 특공무술 관원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전남특공무술중앙회장기 및 제4회 광양시중앙회장기 특공무술 대회’가 열린다. 대회는 6월 2일 경기준비를 시작으로 다음날 3일에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우승을 향한 열띤 승부를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6월 3일 태인동 근린공원 앞 수변에서 ‘광양시세일링연맹회장배 윈드서핑 대회’가 개최된다. 광양시세일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역의 5개 클럽 4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해 동호인 간 친목을 도모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삼식 체육과장은 “운동하기 좋은 6월을 맞아 가족 및 동료와 함께 대회도 참가 하시고,건강도 챙기시기 바란다”며, “주말에 열리는 행사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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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지원청, 역대 최다 메달 쾌거
[오기순 기자]충북 일원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4종목 10명이 출전한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길선)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따내면서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 획득과 함께 역대 최다 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구례여중 손예령 학생은 양궁에서 개인전 금메달, 30m 은메달, 50m 및 60m 각각 동메달을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여중 양궁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구례여중 주수현 학생은 볼링 2인조, 4인조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이 종목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함께 누려 그 의미가 배가 됐다. 또한 광의초 출신 전남체육중 박민 학생은 공기권총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 및 동메달 1개를, 구례중 김대경, 전정훈 학생은 씨름에서 각각 동메달 1개를 획득해 강한 구례체육을 전국에 알렸다. 장길선 교육장은 “모든 종목에서 메달획득은 감독교사와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선수들 개개인에 최적화된 훈련 계획과 선수관리로 이뤄낸 결과이자 구례교육가족 모두의 염원이 맺은 결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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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제모터스피페스타 메인 경기 '300내구 레이스' 펼쳐
[이승준 기자]인제스피디움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온.오프로드 라이더들을 위한 '인제 모토스피드페스타'가 개최됐다. 이번 페스타는 모터사이클을 타는 라이더를 위한 행사로 대회가 국내 최초로 한 장소에서 다른 장르가 동시에 진행됐다. 인제 300 내구레이스는 배기량 249~399cc의 온로드 모터사이클로 진행되는 러닝 타임 300분의 레이스다. 제한 시간 5시간 동안 각 팀의 라이더가 교대로 돌아가면서 인제스피디움(1랩=3.908km) 풀 서킷을 최대한 많이 주파한 팀이 최종 우승자가 되는 경기로 진행됐다. 각 팀은 최대 4명까지 교체선수를 둘 수 있고 피트에서의 선수교대와 주유. 그리고 타이어 교체 등의 피트플레이가 우승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오프로드 엔듀로크로스챌린지는 대한민국의 오프로더들이 모인 (사)한국엔듀로연합회를 통해 진행되는 엔듀로크로스 방식의 레이스이다. 기존의 산악 코스를 통한 크로스컨트리 개념보다는 인제스피디움 내 특별 섹션에 조성된 오프로드 파크에서 펼쳐지는 엔듀로크로스챌린지로 26일 연습 및 개인별 예선이 진행됐다. 클래스는 국제급인 XC-1과 XC-250, XC-350, XC-450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펼쳐지는 2018 강원인제 모토스피드 페스타는 라이더들만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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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의 꿈을 향한 질주, 2018 카트 챔피언십 성공적인 개막
[김경석 기자]국내 대표격의 카트 대회인 '2018 카트 챔피언십' 개막전이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지난 27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카트 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전은 국내 카트 최고수들이 몰려 본격 카트 레이싱 시대를 활짝 열어 젖혔다. 올 시즌 4전으로 진행되는 카트 챔피언십은 우수선수의 해외무대 진출과 성인 레이싱팀 입단 등의 체계적 코스를 열면서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레이스에선 모두 6개 클래스에 남녀노소 다양한 선수들이 참가해 신바람 나는 속도대결을 펼쳤다. 카트 챔피언십의 최고 클래스인 '준피티드 RMC 시니어' 부문에선 정인레이싱의 이창욱(16. 순천공고)이 개막전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1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창욱은 완벽한 질주를 이어가면서 총 18랩을 14분00초868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이창욱은 특히 내로라는 실력파 유소년 드라이버 이찬준(피노카트). 김강두(CJ레이싱 주니어), 박준서(스피드파크)는 물론 프로드라이버 김동은(제일제당 레이싱)까지도 뒤에 놓고 레이스를 지배했다. 이창욱은 이날 우승으로 상금 100만원을 챙겼고, 2위는 박준서(상금 60만원) 3위는 고재모(스톨. 상금 40만원)가 차지했다. 2위 박준서는 7그리드에서 출발해 멋진 추월쇼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한편 미래 한국모터스포츠 이끌어갈 유망주를 찾기 위해 유명 감독 및 선수들도 현장을 찾았다. 제일제당 레이싱팀을 이끌고 있는 김의수 감독을 비롯해 박정준 준피티드 대표, 황진우 CJ로지스틱스 감독도 옥석 가리기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또한 카트선수 출신 프로 드라이버 김동은과 강진성(이앤엠모터스포츠) 등도 깜짝 출전해 눈길을 모았다. 김동은은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끝까지 완주해 박수를 받았고, 강진성은 예선에서 갈비뼈 부상으로 아쉽게 물러났다./사진-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