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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KBO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 달성 초읽기
[이승준 기자]꾸준함의 대명사로 KBO 리그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LG 박용택이 KBO 리그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박용택은 18일 현재 개인 통산 2312안타를 기록 중으로 삼성 양준혁이 1993년부터 2010년까지 18시즌에 거쳐 달성한 KBO 리그 최다 기록인 2318안타 경신에 7안타만을 남겨두고 있다. 박용택은 데뷔 첫해인 2002년 4월 16일 문학 SK전에서 우익수 뒤를 넘기는 2루타로 KBO 리그에서의 첫 안타를 신고한 이후 2009년 9월 10일 대구 삼성전에서 1000안타, 2013년 7월 26일 잠실 두산전에서 1500안타, 2016년 8월 11일 잠실 NC전에서 역대 6번째로 2000안타 고지를 차례로 밟고, 올해 KBO 리그 통산 최다 안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용택은 지금까지 출장한 2,012경기 중 총 1,440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1.15개의 안타를 쳤다. 그 중 664경기에서 2개 이상의 멀티 안타를 기록했고, 4안타 경기는 27차례, 5안타 경기도 1차례 기록한 바 있다. 홈 구장이면서 두산과의 원정 경기까지 가장 많은 경기를 펼치는 잠실에서 1,331안타로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했다. 그 다음 사직구장에서 147개의 안타를 때려냈다. 타율로 보면, 2016년 개장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0.457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 중이다. 상대팀별로는 맞수 두산을 상대로 가장 많은 318안타를 기록했고 가장 높은 타율은 KT를 상대로 0.394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월별로는 전체 안타의 약 19.7%인 455안타를 5월에 기록했고 수요일에 405안타로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했다. 박용택은 득점권 상황에서도 0.323의 높은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 모두 1916번의 득점권 상황에서 619번의 적시타를 때려냈다. 박용택은 톱 타자로 나섰을 때 타율이 0.327로 가장 높다. 또한 정규 이닝 중 특히 6회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0.340의 최고 타율을 기록 중이다. 볼카운트별로 살펴보면, 타자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인 2-1과 3-1에서 4할 타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로 17년차인 ‘LG맨’ 박용택은 부상으로 주춤했던 2008년 단 한 시즌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15시즌에 걸쳐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KBO 리그 최초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박용택은 올 시즌 현재 87안타, 타율 0.314로 여진히 팀 내 주축 타자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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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검도의 세계화 꿈꾼다”
[김준태 기자]이른 초여름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검도인들의 열정으로 가득했던 ‘2018 남원 오픈 국제 검도대회 및 제26회 조병용 선생 추모 검도대회’가 막을 내렸다. 지난 15일 개막을 시작으로 3일간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진행된 남원 오픈 국제 검도대회는 7개국 3,050여명의 국내외 선수단 및 관계자가 참가했다. 어느 때보다 성공적이었던 이번 대회의 뒤에는 묵묵히 이번 대회를 치러낸 남원시민들과 대회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인 남원시와 남원시검도회의 노력이 있었다. 특히 남원시는 지난해에 처음으로 지원된 국비를 올해에 확보키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선수단이 마음껏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으로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대회개최 전 체육관 냉난방 시설 보수 등 선수단이 부담 없이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체육관 시설 및 장비에 대해 선수들의 요구보다 한 발 앞선 지원을 아낌없이 펼쳤다. 또한 남원시 검도회에서는 태국, 일본, 베트남 등 초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남원 및 한국검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외선수단의 금번 검도대회 참여를 유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2015년 부터는 일본 히오끼시 검도회와의 교류를 통해 격년제로 상호 지역을 방문 교류를 하고 있다. 올해는 22명의 히오끼시 검도회 선수단이 남원을 방문해 남자 청소년부 공동 3위,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흥부부(가족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들의 바탕으로 인해 2019년 대회부터는 해외선수단의 초청을 남원시 검도회가 아닌 대한 검도회에서 추진해 더욱 많은 해외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 기간내 SBS 인기 프로그램인 ‘영재발굴단’에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은새 학생의 경기장면 등을 촬영해 방영 예정이다. 한편, 2018 남원 오픈 국제 검도대회 및 제26회 조병용선생추모 검도대회는 1993년 전라북도 대회로 시작해 전국대회로 확대됐고, 2015년 부터는 국제대회로 격상되면서 국내 유일의 국제 검도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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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충남 예산서 ‘소통하는 체육단체 워크숍’ 개최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간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덕산에서 ‘2018년 소통하는 체육단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200여 명, 시도체육회 7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체육회는 한국체육 미래 100년을 준비하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체육단체가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체육인, 신뢰 받는 체육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무능력 향상과 원활한 업무 수행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국가대표 도핑방지 및 보험 안내, 공공스포츠클럽 설명, 고객만족도 제고 방안, 공익법인회계 기준과 결산 유의 사항, 국가대표 강화훈련 설명, 체육인교육센터 건립 설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또 이번 워크숍 현장에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체육계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립, 국가체육의 균형적 발전, 스포츠코리아의 도약, 자율과 혁신으로 행복한 체육인,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방향등 5대 과제를 주요내용으로 한 특별 강의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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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키협회, ‘2018 행복나눔 스키점프 캠프’ 개최
[이승준 기자]대한스키협회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2박3일씩 4회에 걸쳐 ‘2018 행복나눔 스키점프(크로스컨트리)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스키협회는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청소년 160명을 초청해 캠프를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시도한 하계캠프의 뜨거운 호응에 2018년에는 스키점프뿐만 아니라 크로스컨트리 종목도 신설해 확대 진행한다. 대한스키협회는 하계캠프를 통해 여건상 여행이나 레저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기 쉽지 않았을 체육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초청, 무더운 여름방학 4계절 휴양지인 평창에서 동계스포츠를 즐겁게 배우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2018 행복나눔 스키캠프는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수컨텐츠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스키협회 주관으로 실시한다. 올해 11~12월에는 행복나눔 스키캠프로 180여명을 초청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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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00 문은일 선수 시즌 첫 3위
[이승준 기자]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17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1랩 A코스:2.6km) 서킷에서 개최됬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26도가 넘는 더위에도 5,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경기장 열기를 더했다. R-300 클래스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원정민(라핀 레이싱팀, 25분 23초 225)이 2위를 2라운드에서 8위로 저조했던 문은일(천안샤프카레이싱, 25분 26초 711)이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라운드에서 3위 자리에 오른 한명희(나투어)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4 랩에서 피트 스루 핸디캡을 이행하며 후반부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12위에 그쳤다. 문은일 선수는 3라운드에서는 3위로 들어와서, 역시 인제 스피디움에서 7월 15일에 열리는 4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피트 스루 핸디캡을 이행해야 해서 몇위로 들어올지는 장담을 못한다. 문은일 선수가 피트 스루 핸디캡을 이행하면서 몇위로 들어올지도 관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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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00 나투어 여성트리오 4전을 기약하며 3전을 마무리
[김경석 기자]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17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1랩 A코스:2.6km) 서킷에서 개최됬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26도가 넘는 더위에도 5,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경기장 열기를 더했다. 나투어 여성 트리오의 합류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R-300 클래스는 원조 베테랑 정연익(익스트림 오일클릭, 25분 20초 471)이 초반 부진한 성적을 딛고 폴투윈 우승을 달성했다. 기대를 모았던 권봄이(19,나투어)는 7 랩에서 김성준(그레디모터스포츠)이 인코스로 들어오는 걸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며 26분 04초 077로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난희(18)선수는 25분 50초 793으로 6위로 들어왔고, 2전에서 3위를차지했던 한명희(17) 선수는 26분 09초 510으로 12위로 들어왔다. 나투어 레이싱팀은 오는 7월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4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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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폭행’ 조재범 전 코치 “혐의 인정한다”
[조윤재 기자]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8시간 조사를 마치고 저녁 6시경 귀가했다. 조 전 코치는 심 선수 폭행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전 10시경 상해 등의 혐의로 조 전 코치를 소환했다. 조 전 코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이던 지난 1월 16일 훈련 중 심 선수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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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9일 라오스 대표팀.20일 지숙 시구 초청
[이승준 기자]KT 위즈가 19일과 20일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앞서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과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을 각각 시구자로 초청한다. KT는 18일 “19일과 2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 홈경기에 이만수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과 KT 위즈의 대표 연예인 팬인 지숙을 초청해 시구와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에 의하면, 19일 이만수 감독과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이 수원 KT 위즈파크를 찾는다. 경기에 앞서 투수 투유(18세)와 중견수 비(18세)가 각각 시구, 시타를 맡고 이만수 감독이 시포를 위해 마스크를 쓸 예정이다. 이어 다음 날인 20일에는 KT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열성팬으로 알려진 지숙을 시구자로 초대했다. 지숙은 시구를 마치고 응원지정석과 단상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응원전을 펼치고 클리닝 타임에는 첫 싱글앨범 타이틀 곡 ‘우산이 없어’의 특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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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 인용...유상 증자 무산
[이승준 기자]이장석 히어로즈 전 대표 측에서 추진했던 넥센 히어로즈 구단의 유상 증자가 무산됐다.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박지환, 조태룡 히어로즈 전 이사 측에서 제기한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원은 “이 전 대표 측이 현 대주주들의 지배권을 유지하려는 의도로 신주 발행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이어 “이번 신주 발행이 내년 히어로즈 구단의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는 이 전 대표 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믿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함께 가처분 신청을 낸 홍성은 레이니어 그룹 회장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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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돌아가기 싫다”...개인 방송에서 눈물
[이승준 기자]부상으로 2년 만에 돌아온 한국을 떠나게 된 넥센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가 눈물을 흘렸다. 18일 저녁 서울의 한 지하철에서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켠 로저스는 “다치기 싫었는데 이렇게 됐다”면서, 깁스를 하지 않은 왼손으로 눈물을 닦아 가면서 어렵게 말을 이어 “정말 돌아가고 싶지 않다. 미안하다”고 안타까워했다. 로저스는 지난 3일 잠실 LG전에서 김현수의 타구를 손으로 막다가 오른손 약지 손가락이 부러져 수술했다. 복귀까지 약 8주 이상이 걸리는 탓에 넥센은 로저스를 기다리는 대신 대체 선수를 구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고형욱 넥센 단장은 지난주 스카우트팀과 미국에서 선수를 보고 왔고 에릭 해커를 대체 선수로 낙점했다. 2015년과 2016년 한화에서 뛰었던 로저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넥센과 15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한국에 돌아왔다. 악동 기질이 있어 적응 문제로 걱정을 끼쳤지만 스프링캠프에서 깍지를 끼는 ‘원팀’ 세리머니를 제안하고 만드는 등 빠르게 영웅 군단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하성 등 동료들과 장난을 치며 스스럼없이 지내기도 했다. 로저스는 도미니카에 있을 때부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 또는 지인들과 소통해 왔다. 지난해 도미니카공화국 리그에서 뛰면서도 그를 기억하고 있는 한국 팬들과 안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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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달 30일 KIA전서 정재훈 코치 은퇴식 진행
[이승준 기자]두산 베어스가 ‘클로저’ 정재훈 코치의 선수 은퇴식을 진행한다. 정재훈 코치는 지난 1999년 OB(현 두산)에 지명돼 대학 졸업 후 2003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2005년 첫 세이브를 시작으로 정상급 마무리 및 셋업맨으로 활약하면서 두산과 희노애락을 함께 한 정재훈 코치는 2014년 시즌 종료 후 팀이 장원준을 FA로 영입하면서 잠시 롯데로 떠났다. 다음 해 2차 드래프트로 다시 두산에 돌아온 그는 46경기에 나와 1승 5패 2세이브 23홀드 평균자책점 3.27로 팀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켰으나, 같은 해 8월 타구에 맞아 팔뚝 골절을 당했고, 결국 재활 과정에서 어깨 부상까지 겹치면서 15년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산은 현역 시절 후배 선수를 잘 이끈 리더십을 높게 사 지도자 제의를 했고, 정재훈 코치는 고민 끝에 이를 받아들여 현재 두산 퓨처스 불펜 코치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두산은 팀에서 꾸준히 뛰면서 헌신한 정재훈 코치를 위해 은퇴 직후부터 은퇴식 고민을 해왔고, 결국 오는 30일 KIA전으로 날짜를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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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전 NC 해커 영입...구두 합의
[김경석 기자]넥센 히어로즈가 에스밀 로저스(34)를 대신할 투수를 구했다. 로저스는 지난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했다가 김현수의 타구를 수비하던 중 약지가 부러지고 인대까지 손상됐다. 히어로즈 구단은 로저스의 상태를 일단 지켜보기는 한편, 대체 선수 영입에도 나섰다. 로저스는 다친 부위에 수술을 받았지만 빨라야 오는 8월 말 투구가 가능하다. 교체 쪽에 무게 중심을 놓고 움직인 구단은 스카우팀이 미국으로 직접 건너가 영입 후보를 살폈다. 이런 가운데 지난 시즌까지 NC 다이노스 선발 마운드 한 축을 책임진 에릭 해커(35)가 낙점됐다. 구단 측은 18일 “해커가 대체 선수 후보군에 포함됐고 계약조건에 구두로 합의 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은 아니지만 큰 문제가 없다면 입단할 것으로 본다.“면서, ”막판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해커는 KBO리그에서 이미 충분히 검증된 투수로, 지난해 26경기에 등판해 160.1이닝을 던지면서 12승 7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KBO리그에서 한 시즌 개인 최다승은 지난 2015년 올린 19승으로, 통산 성적은 5시즌 동안 56승 34패 평균자책점 3.52로, 해커는 지난 시즌 종료 후 NC와 재계약 협상에 실패하면서,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개인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왔다. 그는 이후 꾸준히 쇼설미디어(SNS)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KBO리그 팀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헤커 영입이 확정되면 로저스는 팀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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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회장, 세계루지연맹 부회장 선출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가 지난 16일 슬로바키아 브라티스바라에서 개최된 제66회 세계루지연맹에서 박지은 대한루지경기연맹 회장이 세계루지연맹 부회장으로 선출돼 오는 2022년까지 세계루지 및 아시아지역 루지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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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 LG 오지환 ‘득점권 타율 0.800’
[이승준 기자]4연패 뒤 3연승으로 3위에 오른 LG 트윈스. 연승 기간 찬스에서 제 몫을 다한 선수가 있다. 오지환이 그 주인공이다. LG는 지난 15일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주말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한화에 반게임 차로 치고 올라오면서 3위까지 올랐다. 이 기간에 주전 내야수 오지환의 타율은 0.714(7타수 5안타) 1홈런 6타점. 지난 한 주간 오지환은 찬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최근 6경기에서 오지환의 득점권 타율은 0.800(5타수 4안타)이었다. 지난 15일 KIA전에서는 팀이 1-0으로 앞선 3회 말 1사 1, 3루 찬스에서 희생플라이를 때려 타점을 추가했다. 이날 성적은 2타수 1안타 1타점. 16일 KIA전에서는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3회 두 번의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랐고 팀이 1-2로 뒤진 5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 동점 적시타를 때렸다. 주말 3연전 마지막 날, 17일에는 2타수 2안타 4타점 3득점 활약을 벌였다. 5타석에서 모두 출루했다. 1회 말 첫 타석에서는 무사 2루 찬스를 놓치지 않고 중견수 쪽 적시타를 때렸다. 2회, 팀이 3-0으로 앞서가던 상황. 2사 1, 2루에서 오지환은 KIA 선발 헥터 노에시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NC의 박민우와 KT의 외국인 타자 로하스가 나란히 0.714, KT의 박경수와 두산의 양의지가 0.667의 득점권 타율을 기록했다. LG에 오지환의 활약이 있었다면 두산에는 ‘안방마님’ 양의지가 있었다. 양의지는 지난 한 주간 넥센의 고종욱과 가장 많은 2개의 결승타를 날렸다. 두산이 지난주 6경기에서 5승 1패, 승률 0.833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두 차례 승리는 양의지가 책임졌다. 양의지는 지난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팀이 2-2로 팽팽하게 맞선 9회 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 좌전 적시타를 때려 경기를 끝냈다. 이날 양의지 성적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이 기세는 다음 날까지 이어졌다. 13일 KT전에서 팀이 4-4로 팽팽하게 맞서던 8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르면서 이 홈런 한 방이 결승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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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텍 군단’ 멕시코, 독일 1-0 제압
[이승준 기자]멕시코가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제압하고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멕시코는 (18일,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전반 35분에 터진 이르빙 로사노의 골에 힘입어 ‘전차 군단’ 독일을 1-0으로 물리쳤다. 멕시코는 F조 최강인 독일을 따돌림에 따라 월드컵 7개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또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3-1로 제압한 이래 월드컵 6회 대회 연속 첫 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멕시코는 5승 1무로 첫 경기에 강세를 보였다. 반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챔피언으로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독일은 예상치 못한 패배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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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헥터 상대로 3점포 작렬 시즌 6호
[김경석 기자]LG 트윈스 오지환이 대포를 쏘아올렸다. 오지환은 17일 잠실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게임에 2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3-0으로 앞선 2회말 중월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2사 1,2루서 타석에 들어선 오지환은 KIA 선발 헥터 노에시의 146㎞의 가운데 직구를 걷어 올려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시즌 6호 홈런. 오지환이 앞서 1회 첫 타석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리면서 3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고, 최근 4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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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PK’ 막은 할도르손, 최우수 선수 선정
[김경석 기자]메시의 페널티킥을 막은 할도르손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아이슬란드는 16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D조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아구에로의 선제골이 나왔지만 핀보가손에게 실점을 내주면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아르헨티나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면서, 최전방에 아구에로가 섰고 2선에 디 마리아, 메시, 메사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비글리아와 마스체라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타글리아피코, 로호, 오타멘디, 살비오가 구성했다. 골문은 카바예로가 지켰다. 아이슬란드는 4-5-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핀보가손이 섰고 2선에 구드문드손, 군나르손, 시구르드손, 홀프레드손, 비아르드나손이 배치됐다. 포백은 사이바르손, 아마손, 시구르드손, 마그누손이 구성했고 골문은 할도르손이 지켰다. 경기는 아르헨티나가 주도했지만 아이슬란드의 수비도 만만치 않았다. 아구에로의 선제골이 나왔지만 핀보가손이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는 1-1로 흘렀다. 그때 아르헨티나가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메시의 슛은 할도르손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경기 후 FIFA는 얼음 왕국의 수문장 할도르손을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도 홀도르손에게 7.8점으로 양 팀 최고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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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축구대표팀 응원 “광장에서 함께 하자!”
[김경석 기자]“We, the Reds!” 서울의 심장부에서 태극전사들을 위한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진다. 대한축구협회는 서울시와 손을 잡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키 위한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거리 응원전은 한국의 F조 조별리그 경기일인 18일(vs 스웨덴전, 밤 9시), 24일(vs 멕시코전, 자정), 27일(vs 독일전, 밤 11시)에 열린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붉은악마 열풍을 이끌어 낸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무대 운영시간은 각 경기마다 다르다. 첫 경기 스웨덴전은 18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멕시코전은 23일 오후 5시부터 24일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독일전은 27일 오후 6시부터 28일 새벽 1시까지로 예정돼 있다. 각 장소별로 특색 있는 응원을 즐길 수 있다. 메인 무대가 설치되는 광화문광장은 다이나믹한 대규모 거리 응원을 통해 젊음의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고, 서울광장은 가족 단위의 차분한 거리 응원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눈과 귀가 즐거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대거 마련됐다. 월드컵 명장면, 붉은악마 응원 활동 사진 전시, 역대 월드컵 히스토리 사진전, 국가대표팀 포토월, 각종 홍보이벤트 부스 등이 거리 응원전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수 축하공연은 붉은악마 공식 응원가 콘서트로 진행된다. 보이그룹 빅스의 레오와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 트로트 가수 설하윤 등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독일전 거리 응원에는 개그맨 박명수가 참여해 응원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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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ddy racimg 팀의 김성준 선수 아쉽게 4위로 들어와
[이승준 기자]6월 1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1랩 2.577km)에서 열린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코리아스피드레이싱 KSR 주최, 넥센타이어 후원) 3전 R-300 클래스에서 Greddy Racing팀의 김성준(24)선수가 4위로 들어왔다. 예선에서 중간에 머신이상으로 피트에 들어와서 폴포지션에서 밀리면서 6위 밑에서 출발을 하였으나, 25분 36초 345를 기록했다. 예선에서 큰사고가 나지 않는한 머신트러블로 피트로 들어오지만, 안았다면, 3전에서 포디움에 들어갈 수 있어서 안타까웠다. Greddy Racing팀에서는 차량의 지속적인 문제를 개선해서 다음 4전을 기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팀 소속의 황재승(21)선수는 25분 28초 507로 14위로, 박지영(22)선수는 25분 42초 048로 15위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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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00정연익 선수 시즌 첫 우승으로 포디움 등극
[이승준 기자]1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1랩 2.577km)에서 열린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코리아스피드레이싱 KSR 주최, 넥센타이어 후원) 3라운드 R-300 클래스에서 정연익(38) 원정민(37,라핀 레이싱팀)의 강력한 도전을 물리치고 1위로 포디움을 차지했다. 특히, 정연익 선수는 쌍용자동차의 인기 소형 SUV 티볼리를 레이싱용으로 튜닝해 출전했다. 이번 예선전에서 정연익이 1분 14초499의 랩타임으로 1그리드를, 그 동안 활약상이 거의 없었던 원정민이 1분 14초597의 랩타입으로 2그리드를 차지하면서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2라운드 우승자 김태환(오버리미티드)도 1분 14초850의 랩타임으로 3그리드에 자리했지만 피트스톱 의무 핸디캡이 있기 때문에 끝까지 갈 경쟁자는 아니었다. 선두만 놓고 보면 단조로운 레이스였다. 첫 랩부터 선두로 나선 정연익이 체커기를 받을 때까지 한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그 뒤를 바짝 쫓았던 원정민도 마찬가지. 정연익이 25분 20초471의 성적으로 폴투윈을 따냈고, 원정민이 25분 23초225의 성적으로 그 뒤를 따랐다.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는 7월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