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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우슈협회, 신임 이사 및 분과위원장 임명
[이승준 기자] (사)대한우슈협회가 14일 대한우슈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신임 임원 및 분과위원장에게 임명장과 임명패를 각각 전달했다.이날 임명장을 받은 이해수 이사 및 경기·질서위원장은 “대한우슈협회의 이사와 경기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주어 감사드린다”면서, “우슈의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벽수 신임 이사 및 홍보위원장은 “우슈의 저변 확대와 협회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이에 대해 박창범 회장은 “이번 신임 임원 임명으로 대한우슈협회가 잘 정비되고 우슈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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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그룹,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우승
[이승준 기자] 대명그룹의 아이스하키단인 ‘대명킬러웨일즈 아이스하키단’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대명 상무를 후원하던 대명그룹이 아이스하키 활성화를 위해 실업팀을 창단한 2016년 이후 3년여 만이다. 그 동안 대명의 최고 기록은 2017-2018시즌 기록한 6위였다. 대명은 지난주까지 진행된 정규리그에서 34전 19승 9패 1연장승 5연장패의 성적으로 승점 64점을 달성해 2위인 ‘러시아 사할린팀’과 3위인 ‘안양 한라’보다 각각 승점 4점, 5점 앞섰다.이와 함께 대명은 아시아리그 사무국에서 발표한 2018-2019시즌 12개 부문 개인 시상에서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리그 우승의 일등 공신인 알렉세이 이바노프(30) 골리가 정규리그 MVP와 함께 방어율상과 베스트 골리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이어 국가대표 수비수인 서영준(23)이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마이클 스위프트(31)가 도움왕을 달성했다. 또한 NHL 출신 알렉산더 프롤로프(36)는 베스트 포워드에 선정됐다. 대명그룹은 그동안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 ‘대명킬러웨일즈 아이스하키단’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먼저 NHL 감독 출신 케빈 콘스탄틴을 영입해 사령탑을 교체하고 NHL 출신 특급 골잡이 알렉산더 프롤로프와 귀화 국가대표 마이클 스위프트, 수문장 알렉세이 이바노프 등을 보강했다. 이기완 대명 단장은 “이번 정규리그 우승은 감독과 선수단의 결집력, 구단주인 서준혁 그룹 부회장의 지원, 홈 팬의 응원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대명은 오는 23일부터 돌입하는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서 첫 통합 챔피언에 올라 또 다른 새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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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다시 평창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월드컵’
[이승준 기자] 지난 14일 강원도 휘닉스평창 호텔 포레스트홀에서 2019 FIS 스노보드 월드컵 평창 대회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스노보드 월드컵은 이달 16일과 17일 양일 간 휘닉스평창 이상호 슬로프에서 개최된다.이날 기자회견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남.여 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네빈 갈마리니(스위스), 에스터 레데츠카(체코), 우리나라 이상호 선수와 이상헌 총감독이 참석했다. 지난 8일 스노보드 월드컵 국가대표 출정식에 이어, 이번 기자회견도 이지인 아나운서가 사회가 진행했다. 기자회견 전에는 이상호 슬로프에서 프리 주행과 슬로프스타일 슬로프에서 공식 게이트 훈련이 진행됐다.갈마리니는 “조국 스위스는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자연설밖에 접하지 못하다가, 한국에서 인공눈으로 만들어진 슬로프를 접해서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레데츠카도 “날씨의 영향으로 습기가 차있어서 실수가 있긴 했지만, 좀더 집중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평창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평창올림픽이 폐막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월드컵에 대해 이상헌 감독은 “올림픽을 했던 장소인 만큼 심기일전해서 우리 선수들이 포디움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올림픽 코스와 비교를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올림픽 때보다 난이도는 다소 낮아졌지만, 슬로프 상태는 조금 더 딱딱해졌다. 선수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호는 스피드를 붙이고 기술을 더욱 정교하게 구사하기 위해 기존의 1m 85cm 데크를 1m 89cm 데크로 이번 시즌 시작 전에 데크를 교체했다. 하지만 아직 적응이 덜 된 탓인지 올 시즌 초반에는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장비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데 최소한 한 시즌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이상호는 “장비에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번 월드컵이 평창올림픽이 열렸던 코스와 제 이름이 붙여진 슬로프에서 개최되는 만큼,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대회 운영에 대해 갈마리니는 “올림픽이 열렸던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때도 수송.숙박.식음 등에 큰 만족감을 느꼈는데, 이번 월드컵도 준비가 잘 된 것 같다”며 칭찬했다.이번 대회는 오전에는 예선, 오후 2시부터는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 SBS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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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미국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2020년부터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격상
[이승준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투어 토너먼트 대회 ‘2019 제네시스 오픈(2019 Genesis Open)’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클럽(Riviera Country Club, Pacific Palisades, California)에서 14일(현지시각)에 개막해 17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PGA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과 함께 제네시스 오픈 대회 시작에 앞서 13일(수, 현지시각) 미국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미국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대회를 ‘오픈(Open)’에서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대회 수준으로 격상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PGA투어 커미셔너 제이 모나한(Jay Monahan), 제네시스 오픈 대회 운영을 담당하는 타이거 우즈 재단의 타이거 우즈(Tiger Woods) 선수, 제네시스 오픈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 부회장, 제네시스사업부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부사장, 어윈 라파엘(Erwin Raphael) 제네시스 미국 총괄 매니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네시스 오픈은 2020년부터 메모리얼 토너먼트(the Memorial Tournament presented by Nationwide)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the Arnold Palmer Invitational presented by Mastercard)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한 단계 격상하게 됐으며 대회 공식 명칭 등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오픈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지나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경우 주최 측이 상금 랭킹 상위 그룹, 역대 대회 우승자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초청한 프로나 아마추어에 한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개최하는 PGA투어 골프 대회는 주최 측이 참가자를 초청할 수 있으며, 총 참가자 수도 144명에서 120명으로 제한해 원활한 대회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졌던 향후 1년 PGA투어 대회 출전 자격 혜택이 3년으로 연장되며 상금 역시 총상금 930만달러, 우승 상금 167만4000달러로 올해 대회보다 규모가 커진다. 협약식에서 PGA투어 커미셔너 제이 모나한은 “타이거 우즈 선수와 타이거 우즈 재단의 골프 발전에 대한 헌신과 이에 동참해 준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오픈 대회를 통해 골프 대회 발전과 골프 종목의 성장에 이바지한 것에 감사한다”며 “이번 인비테이셔널 대회로의 전환이 제네시스 오픈 대회의 성장에 중요한 초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타이거 우즈 선수는 “제네시스 오픈이 매년 성공적인 개최로 굴지의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와 같은 수준으로 격상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가능하게 해 준 제네시스와 PGA투어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 부회장은 “제네시스가 타이거 우즈 선수와 타이거 우즈 재단 그리고 PGA투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네시스 오픈을 한 층 발전된 대회로 이끌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골프라는 종목이 갖는 상호 존중, 품격, 혁신성은 제네시스가 중시하는 가치와 상통하며, 향후에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뿐 아니라 고객과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파트너십을 견고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PGA투어 2019 제네시스 오픈을 후원하며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미국 전역에 생중계되며 총상금 740만달러, 우승 상금 133만달러가 걸린 제네시스 오픈에는 전년도 우승자인 버바 왓슨(Bubba Watson), 타이거 우즈, 더스틴 존슨(Dustin Johnson) 등 약 144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2018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태희 선수가 제네시스 오픈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하며 그 외 최경주, 김시우, 배상문 선수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이동과 대회 운영을 위해 G70, G80, G80 스포츠, G90 등 차량 250여 대를 제공하며, 이중 11대의 차량은 클럽하우스 및 제네시스 라운지 등 경기장 주요 거점에 전시한다. 특히 ‘2019 북미 올해의 차’, 세계적인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의 ‘2019 올해의 차’로 선정된 제네시스 G70 차량을 클럽하우스 및 관람객 입구, 제네시스 라운지, 10·14·16번 홀 등 경기장 곳곳에 대거 전시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갤러리들에게 G70의 우수한 상품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미국 시장 판매 견인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대회 우승자에게 상금 외 부상으로 제네시스 전 라인업 중 선수가 원하는 차량을 1대 제공하며 14홀.16홀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G70 차량을 제공키로 했다. 올해는 신규로 대회 기간 동안 제네시스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네시스 임직원이 참여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 해변 환경 정화 CSR 활동 등을 함께 진행하는 등 제네시스 오픈을 통해 고객과 나아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발돋움하고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서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서 거듭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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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체육 혁신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이승준 기자] 대한체육회는 지난 11일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대강당에서 대한체육회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체육지도자진흥협회 설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전문 체육의 혁신 및 발전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유승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홍석만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 신치용 국가대표 선수촌장, 신아람 펜싱 국가대표를 비롯해 체육 행정가, 지도자, 선수, 학부모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현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지난달 25일 정부에서 발표한 체육계 혁신 대책에 대해 체육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소년체전 폐지, 합숙 훈련 폐지, 병역 및 연금 혜택 축소, 진천선수촌 혁신 방향 등을 주제로 참석자들의 열정적인 토론이 이어졌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주영 용인대학교 교수는 “소년체전은 전국체전의 축소판으로 점차 기록과 수준이 향상되면서 우수한 국가대표 선수 양성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운동을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한 선수들이 월등한 실력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소년체전을 폐지하게 되면 엘리트 체육 생태계가 파괴되고, 결국 대한민국 스포츠가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크게 상실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신아람 펜싱 국가대표 선수는 “이번에 정부가 ‘합숙 폐지’와 같은 대책을 발표한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면서, “20년 가까이 선수생활을 해오면서 합숙을 통해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고, 꾸준한 컨디션 관리로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늦은 시간까지 훈련에 매진해도 귀가에 대한 걱정이 없었다. 합숙을 폐지하기보다는 지도자 선발 과정과 교육 감시 체계를 보완하고, 물의를 일으킨 지도자는 영구제명 등의 엄벌에 처벌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병역 및 연금 혜택 축소에 대해서 홍석만 IPC 위원은 “체육연금은 체육인들의 복지이며, 대한민국 체육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면서, “장애인 선수들의 생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장애인 선수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닐 것이다. 만약 연금이 폐지된다면 중증 장애인 선수들은 체육 활동을 통해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잃게 되고 결국 시설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부작용들을 고려해 정부, 체육인, 체육행정가 등이 함께 고민하여 해결해 나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유승민 IOC 위원은 폐회사에서 “오늘의 자리가 체육계 혁신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도자, 선수, 학부모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전문 체육 혁신 및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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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인문학 융합으로 인류미래 새 지평 연다
[이승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가치와 의의를 잇고자 출범한 ‘평창포럼 2019’가 13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을 하고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출범 2회째인 올해는 ‘지구 인류와 미래사회의 융복합’이 주제다.지식전달과 함께 인류의 행동과 실천을 끌어낼 수 있는 과학과 인문학, 세계시민의식이 융합된 대중성 있는 포럼으로 마련했다.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최초로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관점으로 ‘지식의 경계에서 바라본 지구 미래’(At the Limit of Our Knowledge, Staring into the Future)를 논의한다. 또 포럼 기간 국내외 저명 석학들과 국제기구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5개 세션과 강원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세미나 및 과학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이날 개회식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최문순 강원지사,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 이상묵(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평창포럼 2019 조직위원장, 제프리 삭스(컬럼비아대 교수) 유엔 사무총장 특별자문관 등 국내외 석학과 국제기구 전문가·일반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최문순 지사는 홀로그램을 통한 축사에서 “평창포럼에 참가한 귀한 손님들을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환영한다”면서, “평창포럼을 통해 지구 자연과의 평화, 국가 지역 간 평화, 사람 간 평화 그리고 번영을 꼭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양희(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개회식에서 ‘디지털이 힘이다’(Digital is Power)를 주제로 가진 기조 강연에서 “세계는 50년 전과 완전히 달라졌고, 그 변화의 추진력은 디지털 혁명으로 이는 세계 경제 발전과 사회 번영에 기여했다”면서, “그러나 이는 거짓뉴스와 불평등 확대, 사회 부조리 등 많은 문제와 논쟁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진단했다.개회식에 이어 열린 세션 1은 ‘존재와 의미’를 주제로 우주의 탄생과 지구와 생명의 진화에 대해 살펴보고 인간 존재 의미에 대한 이해와 과학, 인문학적 해석을 시도했다.‘존재와 의미’를 주제로 지능 및 의식진화 분야의 전문 심리학자인 니콜라스 험프리 런던 정경대 교수, 인간 진화생물학 분야의 전문 인류학자인 테렌스 디컨 UC버클리대 교수, 생태학자인 메리 에블린 터커 예일대 교수가 우주와 자연, 그 속에서의 인간의 존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했다. 개회식에 앞서 열린 ‘영 사이언티스트 세션’(Young Scientists Session)에서는 우주학 분야에서 주목받는 폴 데이비스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석좌교수와 존 배로우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응용수학-이론물리학과 교수가 젊은 과학도들과 우주와 인간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 날인 14일 세션 2는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종합 토론을, 세션 3은 급격한 기후변화를 논의하고 마지막 날인 15일 세션 4는 미래에 다가올 기술과 인공지능(AI) 등이 인간 삶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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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올림피언협회, 숭실사이버대와 업무협약 체결
[이승준 기자] (사) 대한올림피언협회(Korea Olympians Association)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서울 동작구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실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와 교류협약·위탁 교육협약을 주요내용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협약식에는 대한올림피언협회 조혜정 부위원장(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배구 동메달), 이은철 부위원장(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사격 남자 50m 소총 복사 금메달), 송민석 국제사무총장과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 이상범 특임교수(스포츠복지학과)가 참석한다.양 기관은 특별 교육과정의 개발과 공동연구, 양 기관의 전문가 교류와 자문,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 등 상호협력을 강화한다.대한올림피언협회의 임직원과 운동선수(올림피언)에겐 장학 혜택도 주어진다.대한올림피언협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국제스포츠 기구인 세계올림피언협회(WOA)의 승인기관이고, 대한민국 올림피언을 대내외적으로 공식 대표하는 기관이다.한편, 지난 1997년 설립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00% 온라인 교육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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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2019년 ‘5기 골프선수단’ 출격
[우성훈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LPGA 노예림, KLPGA 허윤경, KPGA 박상현을 새롭게 영입함으로써 이민지(LPGA), 앨리슨 리(LPGA), 박현경(KLPGA), 이승민(KPGA) 등 기존 후원 선수와 함께 총 7명으로 그룹 골프 선수단의 구성을 완료하고 2019년 새 시즌을 맞는다. 노예림은 지난해 미국 AJGA(미국아마추어골프협회) 전국 규모 대회에 9번 출전해 메이저급 3개 대회를 포함해 총 4개 대회에서 우승한 미국 여자 아마추어에서는 독보적인 신예로써 AJGA 여자 랭킹 1위, 2018년 AJGA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또한 지난해 하나금융그룹에서 후원한 ‘AJGA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지난해 ‘2018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의 꿈을 이뤘다. 특히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과의 인연을 이어갔다.현재 KLPGA 및 LPGA 투어의 시드가 없어 초청을 받는 대회에만 출전 가능하나 Q스쿨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어에 뛰어들 예정이다.노예림은 “하나금융그룹과의 소중한 인연을 시작으로 이렇게 후원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앞으로 체력을 더 보강하고 경험을 쌓아서 빠른 시일내에 세계 무대에 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3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등 KLPGA 통산 3승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허윤경 역시 하나금융그룹 소속으로 복귀한다. 허윤경은 “올해부터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과거 전성기때의 기량을 살려 새 시즌에서 맘 파워를 보여줄 계획”이라면서, “만약 시즌 중 우승을 하게 되면 이쁘게 잘 자라고 있는 딸에게 영광을 돌리겠다”고 밝혔다.박상현은 KPGA가 낳은 자타공인 한국 남자 최고의 골퍼로서 지난 5월 GS 칼텍스 매경 오픈, 6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9월 신한동해오픈까지 3차례 우승으로 생애 첫 상금왕 등극과 동시에 KPGA 역사상 가장 많은 상금을 받았다.박상현은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에 큰 힘을 얻어 올해는 한국, 일본, 유러피언 투어 등 메이저 대회 위주로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올해도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꾸준히 상위 랭커를 유지한 이민지와 새 시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앨리슨 리, 올해 KLPGA 1부 투어 풀시드를 확보하면서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는 박현경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하나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팀 박폴 팀장은 “지난 10여년간 국내 유일의 LPGA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를 후원하면서 많은 유망주를 발굴해왔다”면서, “미국 AJGA의 대회를 후원하면서 지난해 박현경에 이어 올해 노예림 이라는 신인을 발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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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라남도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공동 유치위원회 구성
[오기순 기자]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지난 12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공동 유치위원회(TF)를 구성하고 기획운영팀, 민간참여팀, 대외홍보팀별 전략방안을 논의했다. 축구종합센터는 현재 국가대표팀 훈련장으로 이용 중인 파주 NFC (National Football Center) 3배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총사업비 1500억원, 부지 규모 33만㎡로 조성된다. 울산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24개 지자체가 신청해 치열한 유치경쟁을 하고 있으며, 광주․전남에서는 순천시가 유일하다.전라남도와 순천시는 공모접수 지자체 최초로 광역․기초 공동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라남도체육회, 순천시체육회, 순천시축구협회와 함께 190만 도민의 열망을 하나로 모으는데 힘을 쏟고 있다.한편, 대한축구협회는 NFC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2월말 서류심사를 거쳐 3월 프레젠테이션과 현장실사 후 우선협상대상 지자체를 발표할 계획이다. 순천시에서는 축구 국가 대표팀의 산실이 될 축구종합센터가 들어서면 축구 메카로서의 상징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10년간 생산유발효과 2조8천억, 부가가치 1조4천억원, 고용유발효과 4만 1885명 등 경제·문화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순천시는 대한민국 대표 정원도시, 생태도시로서 풍부한 관광 자원과 숙박 인프라를 갖췄고 겨울철 평균 기온 영상 2.1℃, 미세먼지 없는 청정 환경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특히, 외서면 일원에 경쟁력 있는 입지를 확보한 상태다. 이 지역은 남해고속도로 5분, 호남고속도로 15분, 순천역․여수공항 30분 안팎의 거리이며, 신청지 대부분이 공유지이며, 토지매입비가 저렴하다.또한, 광주·전주·대전·대구 월드컵경기장과 1~2시간 거리에 위치해 외부와의 연결성도 장점으로 꼽히며, 권역별 응급의료센터인 성가를로병원과 종합병원 4곳이 있어 선수들의 신속한 부상 치료와 빠른 피로회복,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김병주 TF단장(순천시 부시장)은 “현 정부는 지방분권을 가장 중요한 정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수도권 중심 시설 설치보다는 충청 이남지역과 영호남을 아우를 수 있는 순천이 최적지”라며 “국가대표 선수 및 국민의 건강과 훈련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순천 유치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유치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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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스톡카에 안성맞춤! 알콘 브레이크, 슈퍼레이스 공식 후원
[김경석 기자] 고성능 브레이크를 생산해 오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알콘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슈퍼 6000 클래스의 스톡카와 매우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알콘의 국내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에스에스에프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슈퍼레이스와 지난달 31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에스에스에프는 올 시즌을 포함해 총 3시즌동안 슈퍼 6000 클래스에 브레이크 관련 부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기존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된 것인 만큼 서로에 대한 존중과 만족, 믿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양사의 이번 후원 협약식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알콘의 영국 본사에서 벤 에드워즈 총괄이사, 홍콩에서 알렉스 휴이 아시아총판 대표이사가 함께 입국해 협약식에 참석하고 스톡카를 직접 살펴봤다. 단순히 제품을 후원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한 알콘 측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주환 ㈜에스에스에프 대표는 "영국 본사에서 한국을 방문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그만큼 한국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강조했다. 드라이버로서 직접 레이스에 출전하고 있는 알렉스 휴이 대표이사는 "중국에서 경기가 열릴 때도 그랬고 늘 슈퍼레이스 경기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알콘의 제품에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줘 고맙게 생각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새로운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환 대표는 "기존에 비해 성능이 훨씬 강화된 새로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면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알콘의 우수한 기술력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함께 모터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지닌 휴이 대표는 슈퍼 6000 클래스에 나서는 스톡카를 열정적으로 살펴봤다.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을 비롯해 한국의 서킷에서 실제 경기를 치러본 경험이 있다"는 그는 "한국의 기후나 서킷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알콘의 제품이 성능을 발휘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공기의 흐름 등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세팅에 대해 조언했다. 이어 "공식 연습주행에 참석해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문제를 확인해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하고 "테스트 드라이버로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적극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슈퍼레이스를 대표해 협약식에 참석한 정도영 제휴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알콘 제품으로 인한 큰 사고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각 팀의 불만도 없었던 것으로 안다. 그만큼 알콘의 제품이 완성도 있고 스톡카와 잘 어울린다는 것"이라멶서, "알콘과 협업을 통해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흥미로운 레이스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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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장에 문경란 선출
[이승준 기자] 체육계 개혁을 이끌어 나갈 스포츠혁신위원회의 수장이 결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된 제1차 스포츠혁신위원회에서 문경란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민간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문경란 위원장은 2008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08년 실시한 ‘중.고교 학생운동선수 인권상황 실태조사’를 주도하고, ‘스포츠 인권 정책포럼’을 운영하는 등 스포츠 인권 분야에 깊은 관심을 보여 왔다. 문경란 위원장은 앞으로 1년간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체육계 구조 혁신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향후 체육계 구조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1분과는 ‘스포츠 인권 분과위원회’, 2분과는 ‘학원 스포츠 혁신 분과위원회’, 3분과는 ‘스포츠 선진화.문화 분과위원회’로 각 분과에서는 수시로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체육계 구조 혁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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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이승준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은 “김운용스포츠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재단 정국현 사무총장과 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 기여’ 및 ‘태권도 세계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원을 위원회의 해외 지부 등에 소개하고, 위원회는 각종 행사시 태권도원의 우수한 교육.수련.세미나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등 상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태권도원을 방문한 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은 “태권도 진흥 및 보급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태권도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태권도진흥재단과 김운용스포츠위원회가 힘을 합쳐 세계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서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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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직폐지 등 조변석개 정책...신뢰 떨어뜨려"
[이승준 기자] 대한체육회가 결의문을 발표했다.대한체육회는 “11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2019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체육회는 “이번 총회에서 대한체육회 대의원 일동은 현 체육계 (성)폭력 사태와 관련해 매우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깊은 자성과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면서, “아울러 정부의 대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대의원총회 차원의 결의문 발표를 의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결의문에는 “문제가 있으면 개선하고, 논의가 필요하다면 공론의 장을 만들어 상호 논의 후 보완을 해나가면 될 것”이라면서, “섣부르게 발표되는 제도폐지, 기구개편 등 조변석개하는 정책이 우리 체육인들로 하여금 정부정책의 지속성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게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 다음은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결의문.대한체육회 대의원 일동은 현 체육계 (성)폭력 사태와 관련하여 피해자 및 그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대한체육회 대의원 모두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매우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깊은 자성과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다만, 오늘 모인 61개 회원종목단체와 17개 시도체육회의 대표들은 이번 사태 대책의 일환으로 발표된 소년체전 및 합숙훈련 폐지, NOC 분리 등과 같이 대한민국 체육시스템의 근간을 흔드는 방안이 대한체육회 등 체육인과 협의는 물론,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어린 선수들에 대한 의견수렴도 없이 발표된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그 결과 체육현장에 미칠 파장에 대해 심도 있게 고려되지 않고 정책만 섣불리 발표되어 현장에 심각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문제가 있으면 개선하고, 논의가 필요하다면 공론의 장을 만들어 상호 논의 후 보완을 해나가면 될 것입니다. 섣부르게 발표되는 제도폐지, 기구개편 등 조변석개(朝變夕改)하는 정책이 우리 체육인들로 하여금 정부정책의 지속성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게 하고 있습니다.대한체육회 대의원 일동은 정부부처와 협력하여 체육인 인권보호와 대한민국 체육 선진화를 위해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정부도 일선 체육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체육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체육인들과 함께 고민할 것을 촉구합니다.2019년 2월 11일대한체육회 대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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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홈팀 전주KCC에 94-82로 6연승
[이승준기자] 전자랜드는 지난 10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홈팀인 KCC를 94-82로 이겼다.연승으로 2위 전자랜드는 29승13패로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33승10패)와의 승차를 3.5경기로 좁혔다. 5연패를 당한 KCC는 21승22패가 되면서 원주 DB(21승22패)와 함께 공동 6위가 됐다.전자랜드 찰스 로드는 3점슛 2개를 비롯해 32득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김낙현은 17득점, 기디 팟츠는 11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KCC에서는 브랜든 브라운이 23득점 19리바운드, 이정현이 20득점으로 분전했지만 결국 팀은 패배했다. 전자랜드는 1쿼터부터 전현우, 김낙현 등의 3점슛이 터지면서 리드를 잡았다. 로드도 골밑 득점은 물론 3점슛까지 터트렸고 전자랜드가 31-18로 앞서갔다. 특히 전자랜드가 3점 슛을 쏠때는 KCC에서는 전혀 마크가 없어서 초반에 급격한 점수차를 벌이는데, 일조를 했다. 전자랜드는 2쿼터 한때 18점차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쿼터 막바지 파울로 상대에게 자유투를 잇따라 내주면서 11점차로 추격 당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3쿼터에도 상승세를 이어간 전자랜드는 4쿼터 들어 KCC 브라운과 이정현 등에게 실점하며 9점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전자랜드는 박찬희와 김상규가 속공에서 득점하며 점수를 올리고, 로드의 반칙을 유도한 자유투로 결국 추격을 단념시키고, 12점차로 승리했다. 이날 전주 KCC는 1쿼터부터 손발이 안맞고, 오그먼 감독과 사인이 안 맞는듯한 것도 보였다. 외국인 감독하고 호흡을 못 맞춘다면 이번시즌은 전주KCC에게는 힘든시즌으로 끝날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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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로 스포츠강국 자리매김”
[이승준 기자] 오는 7월 12일 개막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적 홍보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광주광역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1일 오후 서울역에서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달이’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수리와 달이가 마침내 광주를 벗어나 서울에 왔다”면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온 세계 수영의 달인들을 모두 모아서 술술 잘 치러지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또 북한에 대회 참가를 공식 제안했다.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공연단을 보내주실 것을 공식 제안한다”면서, “대회 슬로건처럼 평화의 물결 속으로 모두 빠져들기 위해서는 북한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능하다면 평창동계올림픽에서처럼 일부 종목에서 남북한 단일팀을 꾸려서 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이 총리는 “내주 화요일(19일) 국제경기대회지원위원회를 열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지원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수영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시장은 “이번 수영대회는 광주에서 개최하지만 대한민국의 위상,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알리는 절호의 대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 독일, 일본,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5대 메가 스포츠(동.하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모두 치른 네 번째 국가가 되어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대회의 성공조건은 북한 선수단의 참가와 국민적 관심”이라면서, “북한이 대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에서 많은 협조 부탁드리고, 온 국민이 사랑과 애정을 갖고 대회 성공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단기간에 이번 수영대회만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은 없을 것”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악인 오정해씨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수영대회 홍보대사인 박태환 선수의 현장 팬 사인회, 축하공연, 수영대회 마스코트 ‘수리&달이’ 조형물 제막과 수영대회 입장권 및 마스코트 인형 구매 퍼포먼스가 이어졌다.광주시와 대회 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국회의사당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12개소에 ‘수리&달이’ 조형물을 순차적으로 설치해 대회를 홍보하고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유도할 계획이다.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달이는 무등산과 영산강에서 평화롭게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제330호) 수달 한 쌍을 의인화한 기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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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축구 최강자를 가린다”
[김경환 기자] 경남 고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41회 전국 고교축구대회가 오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고성군스포츠파크 및 거류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 ㈜MBC경남이 공동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 ㈜MBC경남이 공동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홈팀인 고성 철성고와 프로산하팀인 현풍고(대구FC), 제주유나이티드(제주UDT), 대건고(인천UTD), 대전충남기공(대전시티즌), 진주고(경남FC), 부천FC(부천FC)를 비롯한 32개팀이 출전한다. 대회는 4개팀 8개조로 나눠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른 후 조 1, 2위가 출전하는 16강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고교 축구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24일 오후 1시 30분, 고성군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치러지는 대망의 결승전은 MBC경남을 통해 경남 전역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또 유튜브 스트리밍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전국 어디서나 결승전을 시청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고성군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이번 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번 대회 개최기간 중 선수 및 관계자, 학부모 등 2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9억원 상당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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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투로코인, 애스턴마틴 레드불 레이싱 팀과 제휴 계약 체결
[이승준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인 퓨투로코인(FTO)이 애스턴마틴 레드불 레이싱(RBR) 포뮬러 원 팀과 2년 기한의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암호화폐 업체가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행사인 포뮬러 원 소속 팀에 대한 스폰서십을 제공한 최초의 사례로서 암호화폐 업계에 새로운 발전 방향을 예시하고 있다. 퓨투로코인의 브랜딩 활동은 애스턴마틴 레드불 레이싱 RB15 F1 경주차들과 그 운전자인 맥스 페르슈타펜(Max Verstappen)과 피에르 가즐리(Pierre Gasly) 등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의 로고는 운전자들의 작업복과 팀 운반차량에도 부착될 예정이다. 퓨투로코인은 2017년 로만 지미언(Roman Ziemian)과 스테판 모겐스턴(Stephan Morgenstern)이 공동 설립한 회사로서 오픈소스 코드에 근거한 분산형 암호화폐를 지향하고 있다. 최대 공급 규모 1억 FTO를 정해 놓은 상황에서 이 암호화폐를 모두 채굴하려면 10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의 제휴 계약은 회사의 공동설립자 로만 지미언이 모터스포츠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까닭에 추진됐던 것으로 2019년과 2020년 F1 시즌 동안에 걸쳐 유효하다. 그는 “암호화폐와 포뮬러 원은 스피드, 기술, 시대를 앞서가는 점 등 유사점이 아주 많으며 추구하는 가치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나는 모터스포츠 광으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F1에 대해 깊은 관심을 기울여왔다”며 “이번의 스폰서십은 우리 회사로서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퓨투로코인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이미지 향상도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애스턴마틴 레드불 레이싱 팀의 대표인 크리스천 호너(Christian Horner)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의 발전은 눈부신 것이었으며 우리 회사가 암호화폐 업체의 후원을 받는 최초의 포뮬러 원 팀이 된데 대해 기쁜 마음 금할 수 없다”며 “보안성 높은 디지털 화폐는 기술발전의 첨단을 달리고 있으며 우리가 이 혁명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퓨투로코인의 관리회사 CEO인 파울리나 워즈니악(Paulina Woźniak)은 “퓨투로코인 로고가 F1 경주차에 부착되는 최초의 암호화폐가 됐다는 데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또한 전세계에 걸쳐 널리 알려져 있는 브랜드인 애스턴마틴 레드불 레이싱과 계속 같이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애스턴마틴 레드불 레이싱 팀은 2010년에서 2013년 사이 4년 연속으로 F1 컨스트럭터스 및 드라이버스 월드 챔피언십을 석권했다. 이 팀의 59차례 그랑프리 우승 경력은 F1 역사를 통틀어 컨스트럭터스 경주에서 6번째로 많은 것이다. 21회에 걸친 2019년의 포뮬러 원 경기 시즌은 3월 14일부터 17일 사이에 열리는 호주 그랑프리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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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2030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합의
[민병훈 기자]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는 7일 오전 11시 20분 대전시청에서 2030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청권 4개 시.도는 2030 하계아시안게임을 충청권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중심으로 도약키 위한 좋은 기회로 판단하고, 560만 충청인의 염원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공동유치하기로 결정했다.충청권은 최근 경제성장률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고성장을 구가하고 있어 성장잠재력으로 볼 때 국제종합경기대회를 개최할 충분한 저력과 여건을 보유하고 있다.충청권의 스포츠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대회 유치 시 저비용.고효율을 강조하는 ‘올림픽 어젠다 2020’에 부합하는 가장 모범적인 대회가 될 것이다. 이는 국내도시 간 경쟁은 물론 아시아의 경쟁국과 비교해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판단이다.특히,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건설을 통해 동북아 과학수도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되고, 세종시는 2030년이 행복도시 건설이 완성되는 해로 행정수도의 위상을 알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30년 아시안게임을 통해 충남은 백제역사.문화.관광거점으로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관광도시로 주목받게 될 것이다. 또 충북은 청주국제공항이 행정수도(세종시) 관문공항을 넘어 아시아의 관문공항으로 비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2032 서울-평양 올림픽의 프레대회 성격으로, 2032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대적 홍보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충청권의 스포츠인프라 확충에도 많은 도움을 받게 될 전망이다. 또한 남북 공동입장, 남북단일팀 등 남북한 스포츠 교류를 적극 추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통해 무르익어온 ‘스포츠를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권은 이날 공동유치합의 결과를 문체부.대한체육회 등에 즉시 전달하고 유치의향서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조기 제출해, 충청권의 2030 하계아시안게임 유치의지를 확고히 표명하고 국내외에 유치경쟁력을 선점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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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촌장에 신치용 前 배구감독
[이승준 기자] 남자 프로배구 신치용 전 삼성화재 감독의 별명은 ‘코트의 제갈공명’이다. 뛰어난 지략으로 프로배구 원년인 2005년 삼성화재를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특히 2007∼2008 정규리그.챔프전 통합우승을 시작으로 2013∼2014시즌까지 7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하는 기염을 토했다. 실업리그에서는 겨울 리그 77연승의 기록도 세웠고, 실업 시절 슈퍼리그 8연패를 비롯해 2014-2015시즌까지 19시즌이나 연속으로 챔프전에 진출했다. 또 그는 1991∼1994년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고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을 수확하며 명성을 날렸다. 이처럼 선수 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지녔고 국가대표의 요람인 선수촌의 사정을 잘 아는 신 전 감독이 ‘스포츠 미투’의 진원지로 지목된 국가대표 선수촌장에 올랐다. 대한체육회는 7일 공석인 충북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장에 신 전 감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 선수촌장은 2015년 5월∼2017년 12월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에서 배구단 단장 겸 스포츠구단 운영 담당 임원(부사장)을 지내 행정경험도 풍부하다. 신 선수촌장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입촌한 선수와 지도자들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면서, ”시대정신에 걸맞게 선수들이 존중받는 선수촌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선수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훈련에 집중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체육회 살림을 이끌 새 사무총장엔 김승호(56)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이 선임됐다. 김 사무총장은 행정고시 28회 출신으로 안전행정부 인사실장, 대통령비서실 인사혁신비서관, 소청심사위원장 등을 지냈다. 또 체육부 행정사무관으로 1986 서울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회, 2010년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에서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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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전 의원, 여성 최초·역대 최다득표로 APC 부위원장 당선
[이승준 기자] 17대 국회의원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초대 회장을 지낸 대한장애인체육회 장향숙 고문은 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페스티벌시티에서 열린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집행위원 선거에서 39표 중 역대 최다인 28표를 얻어 여성으로는 역대 최초로 부위원장에 당선됐다. 현 에이피시 부위원장인 미즈노 마사유키(일본)는 2위를 기록해 장 고문과 함께 에이피시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이날 에이피시 아시안 어워드 시상식에서 아시안 오더 훈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