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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한국대표 선발전 개최
2014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한국 대표 선발전이 지난해에 이어 지난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렸다.
머슬마니아 한국지부 주관, 헬스보충식품 ㈜스포맥스가 주최한 이번 선발전에서 입상 선수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2014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에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사진-김원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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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은퇴 무대, 기억에 남을 공연 될 것”
사진/YTN뉴스캡처현역 은퇴를 기념하는 아이스쇼의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의미가 있고 기억에 남을 공연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 첫날 공연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연아는 “그동안 해온 프로그램의 음악이나 장면, 사진 등이 나오니 당시 생각이 나서 그때의 동작도 장난삼아 따라 하곤 했다”면서, “많은 의미가 담겨 있지만 우선 공연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의무여서 연기할 때만은 그동안 해온 것과 다름 없이 완벽히 하는 데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특별한 은퇴 무대를 위해 김연아는 아이스쇼에서 예전부터 한번 연기해 보고 싶었다는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준비한 그는 갈라프로그램에 대해 “하고자 하는 연기를 잘했던 것 같고, 팬들도 좋아해 주셔서 기분 좋았다”면서, “특히 오케스트라와 함께 해서 감동이 컸고, 연습할 때보다 웅장한 느낌을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선수 생활을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공연을 준비하느라 올림픽 이후에도 일요일을 제외하면 대부분 연습하는 데 힘을 쏟았다는 김연아는 “새 시즌과 공연을 함께 준비하던 예전과 달리 이번에는 공연만 바라보고 연습하다 보니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는 “선수생활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스케줄로 공연을 준비하느라 계획을 고민할 겨를이 없었다. 아이스쇼를 마치고 나면 잠시 휴식다운 휴식을 취하면서 신중히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김연아는 이날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향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는 기자회견 첫머리에서 소감을 말하기 전에 "먼저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에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유가족과 국민의 상심이 큰데,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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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공주승마’ 의혹 사실무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제기한 ‘공주승마’ 논란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한승마협회의 일부 관계자가 정치권 등을 통해 제기한 시도 승마협회장 사퇴 압력 및 특정 선수 특혜 논란에 대해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면서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비정상의 관행에 안주하고자 하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엄중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지난해 5월 태권도 선수 아버지가 부당한 심판판정에 항의하면서 자살한 사건 이후, 체육계 전반에 퍼진 다양한 비위 사실을 인지하고 체육계 비정상의 정상화 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체육단체에 대한 특별감사가 실시됐다면서 청와대 개입에 대한 의혹을 일축하고, 승마협회 관련 내용도 이 과정에서 입수된 제보 내용 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김 차관은 논란이 된 정 모 선수는 지난 2006년부터 정식 선수로 등록해 매년 꾸준히 대회에 참가, 수많은 경기에서 1위를 한 경력이 있는 우수한 선수로 중.고등부에서는 독보적인 실력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선정 과정 역시 조사 결과, 대한승마협회의 선발규정에 따라 지난해 출전 대회의 성적을 포인트화해 전산으로 합산한 결과로 선발된 것으로, 선발 과정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6월부터 승마대회 심판진에 외국인 심판을 1명씩 포함(전국체전은 심판 3인 모두 외국인심판 초청)하고 있어 심판결과에 대해서는 비교적 높은 공정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정 모 선수가 전례 없이 마사회의 훈련장을 혼자서 사용하고 관리비를 지불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국가대표의 마사회 훈련장 사용은 아시안게임이 개최되는 해에는 통상 과거에도 승마협회가 마사회에 협조 요청을 하여 훈련이 이뤄졌고, 이번에도 정식으로 공문을 보내 협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어 “타 선수들의 소속팀 훈련, 해외전지훈련 등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정 선수가 혼자 훈련을 받았던 것뿐으로, 마방 사용료는 승마협회의 협조 공문으로 면제가 된 것”이라면서, “관리비는 개인 소유의 말 관리에 드는 사료 등의 비용으로 이는 선수 개인 부담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차관은 살생부 논란을 제기했던 일부 관계자에 대해서는 “그들이 과연 이러한 문제제기를 할 만한 입장에 있는지를 되묻고 싶다”면서, “이들이 20년, 혹은 28년에 걸친 장기재직으로 조직을 사유화하고, 협회의 예산을 부적절하게 운영해왔고, 아들이 도 대표 선수로 있는 도의 협회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차관은 “전 전남승마협회 부회장이 부회장직을 사퇴한 지금도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점이나 전 전북승마협회 회장이 사퇴 후 상당 기간이 지났음에도 관리단체 지정 또는 새 회장 선출을 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은 그들이 장기간 재직하면서 협회 조직을 사유화해온 사실의 반증”이라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더 이상 정부의 체육계 개혁 의지와 선수의 사기를 꺾으려는 이러한 시도들이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김 차관은 “이번 논란이 해당 선수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선발에 관여한 심판진, 이 순간에도 태릉선수촌 등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국가대표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비정상의 관행에 안주하고자 하는 어떤 시도에 대해서도 엄중 대처할 것”이라면서, “스포츠 4대 악 척결을 위해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매진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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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승마협회 살생부’ 표적감사 의혹 ‘사실무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지난 8일 국회대정부질문에서 제기된 ‘대한승마협회 살생부’ 및 일부 시도 승마협회 임원에 대한 문체부의 사퇴압력 행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 5월 불공정 판정으로 인한 태권도 선수 아버지의 자살 사건을 계기로, 체육계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를 위해 같은해 8월부터 12월까지 2,099개 체육단체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대한승마협회 및 시도 승마협회에 대한 감사도 이 특별감사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특정인의 사퇴를 위해 감사가 시행된 것이 아니고, 특정인을 표적으로 하는 살생부도 사실무근이라는 것이 문체부는 해명했다.
또한 문체부는 이번에 거론된 시도 승마협회의 사퇴 임원 외에도 대한우슈쿵푸협회 회장, 대한공수도연맹 회장, 전남태권도협회 회장, 서울태권도협회 회장이 이번 감사 이후 사퇴했다.
이외에도 적발된 비위 사실의 정도 및 성격에 따라 ▲ 대한배구협회 등 10개 단체에 대한 수사 의뢰 ▲ 2개 단체의 관리단체 지정 ▲ 3개 단체에 대한 회장인준취소 요구 ▲ 11개 단체 임원 19명에 대한 형사고발 등의 조치가 취해진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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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컬링 등 겨울스포츠 종목 경기단체 특별감사
소치올림픽이 끝난 후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겨울스포츠 경기력 강화를 위한 해당 경기단체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안현수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 탈락과 관련한 의혹, 컬링팀 코치의 성추행으로 인한 선수들의 전원 사퇴 파동, 루지 국가대표 코치의 선수 폭행 등, 겨울스포츠와 관련한 잡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경기단체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경기단체의 비위 사실을 적발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조직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감사를 실시한다.
문체부는 빙상, 아이스하키, 컬링, 스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등 7개 겨울스포츠 종목의 경기단체에 대해 1일부터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시행된 체육단체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와 달리, 이번에 문제가 제기된 국가대표 선발 과정과 시설 및 장비 운영의 문제점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또한 적발된 비위사실에 대해서는 지난달 10일 출범한 ‘범부처 스포츠혁신 특별전담팀(TF)’와 연계해 검찰 및 경찰청에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월 스포츠계의 비위사실 제보를 받기 위해 설치한 스포츠4대악신고센터에, 그동안 제보된 사실을 바탕으로도 감사를 실시한다.
접수된 내용 중에서도 현안이 되고 있는 ‣ 대한농구협회 임원의 심판에 대한 승부조작 지시 의혹 ‣ 대한수영연맹의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국가대표 선발전 관련 논란 ‣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의 오심논란 등을 우선적으로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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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수상레저 체험교실 운영 공모, 4개 사업 선정
올해 전국 4개 지역에서 카누.딩기요트 등,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한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4년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한 체험교실 운영과 관련해 공모를 실시하고, 4개 사업을 최종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충북 충주시(탄금호), 충남 부여군(백마강), 경북 안동시(안동호), 인천 서구(청라 커낼웨이) 등 총 4개 지역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확대해 수상레저의 대중화를 유도하고 지역관광과의 연계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9개 시도에서 19개 사업을 신청받았다. 1차 서류 심사에서 8개 사업을 선정해, 2차 현장 확인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개 사업을 선정했다.
공모 심사에는 관광.레저스포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업대상지 입지여건, 기반시설 활용, 잠재 수요, 사업 계획의 구체성, 지역관광 연계 활성화, 사업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지역에는 카누.카약.딩기요트 등의 수상레저 체험교실 운영을 위해 1개소당 국고 7천5백만 원이 지원된다.
문체부는 국민소득 향상과 여가시간 증대 등으로 수상레저 활동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예상하고, 수상레저를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
체험교실 운영기간 및 프로그램 내용 등, 이번 선정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및 해당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2012년부터 매년 수상레저 체험교실을 운영한 바 있고,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수상레저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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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스포츠 비리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스포츠 4대 악 신고센터’에 제보된 사례 중, 징계.형사처벌에 이르는 등 스포츠 비리 근절에 기여하는 중요 제보를 한 신고자에 대해 100만 ~ 30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문체부는 스포츠 비리 근절을 위해 ‘스포츠 4대 악 신고센터(1899-7675)’를 개설(’14. 2. 3. ~)해 관련 비리에 대한 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수집된 사례에 대해 신속한 조사.감사.수사 등의 조치를 취하기 위해 수사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스포츠혁신 특별전담팀(TF)’을 지난 10일 출범했다. 그리고 이 제도가 더욱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스포츠 4대 악 신고 포상금제‘를 도입키로 했다.
‘스포츠 4대 악 신고센터’는 스포츠 승부조작, 파벌 및 편파판정, 선수 (성)폭력, 체육계 학교 입시비리, 체육단체 사유화 등, 스포츠 공정성을 훼손하는 사례를 신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접수된 사례 중 신고자의 신원이 명확하고, 제보의 구체성이 갖춰 징계와 형사처벌 등 실제적인 조치에 이른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포상금은 제보의 처리 결과에 따라 경징계 100만 원, 중징계 200만 원, 형사처벌 300만 원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포상 여부와 금액은 징계 및 형사처벌이 결정된 날로부터 3월 이내에 결정되고, 그 후에 해당 금액을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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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장애인동계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18일 오후 12시 30분 인천 국제공항 1층 C게이트와 밀레니엄홀에서 2014 소치 장애인동계올림픽대한민국 선수단 환영식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홍원 국무총리, 유진룡 문체부 장관, 김성일 장애인체육회장, 김진선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김정삼 강원도 부지사, 이석래 평창군수와 선수단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참가 결과보고, 총리 환영사, 선수단기 반환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컬링 등 4개 종목에 선수 27명, 임원 30명 등 총 57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지만 아쉽게도 노메달에 그쳤다.
종목별로는 아이스슬레지하키 2승 3패(7위), 휠체어컬링 3승 6패(9위), 알파인스키(양재림 4위, 박종석 12위), 크로스컨트리(서보라미 20위, 최보규 17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선수단 모두 인간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불굴의 투지와 도전 정신을 보여주면서 다가오는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정홍원 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의 아름다운 도전이 차기 평창올림픽대회에 대한 성공의 씨앗을 뿌리고 왔다”고 치하하고, “정부는 장애인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해, 평창올림픽에서는 우리나라가 장애인동계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제3차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지원위원회’를 열어 4년 후에 다가올 대회에서 개최국에 걸맞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략 종목을 집중 육성하고 유망주를 발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상시 훈련이 가능한 인프라 확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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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이상화.박승희, 체육훈장 '청룡장' 수여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 국가 위상을 제고한 김연아, 이상화, 박승희 선수에게 체육훈장 청룡장 수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연아 선수는 국위 선양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체육발전 유공자 서훈기준' 특례조항을 적용해 청룡장 수여를 추진키로 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점수로 2010 밴쿠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번 소치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 선수는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탁월한 경기력으로 사실상 금메달이라는 호평을 받으면서 국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줬다.
또 문체부는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이상화와, 여자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에게도 청룡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상화 선수는 2010밴쿠버 및 2014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500m종목에서 빙상강국의 세계적 선수들을 물리치고 역사상 3번째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고 수많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및 세계신기록 작성으로 국위를 선양한 바 있다.
박승희 선수는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의 쇼트트랙 500m 동메달 획득에 이어 이번 소치올림픽에서도 500m 결승에서 두 번 넘어지는 역경 속에서도 불굴의 투지로 동메달을 획득해 한국 선수단 전체의 사기를 진작하고 3000m 계주 및 10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 최고의 기량으로 국가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이 외에도 소치동계올림픽 유공 선수들에 대해서는 하반기 정기포상 시 공로에 맞는 서훈 수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적용될 '체육발전 유공자 서훈기준'에 의하면, 기존보다 훈격별 기준점수가 상향 조정돼 문체부는 3인에 대한 청룡장 수여 추진과는 별개로 안전행정부와 서훈기준 개선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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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은 지금 '젠틀맨' 열풍
안방극장에 젠틀한 매력으로 가득 찬 ‘젠틀맨’들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피아니스트 윤한이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유연석이 ‘응답하라 1994’의 칠봉이 캐릭터를 통해 젠틀한 매력을 각각 선보이면서 젠틀 스타들의 여심 공략이 본격화됐다. 얼마전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두 남자 주인공인 김수현과 박해진이 젠틀한 매력 대결을 펼치면서 여심을 사로잡았다.
TV CF도 젠틀맨이 접수하기 시작했다. ‘인류애 눈빛’으로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연 이진욱은 코카-콜라사의 어른을 위한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슈웹스 모델로 젠틀한 매력을 발산하고 나섰다.
젠틀한 배우들의 매력 대결과는 별개로 ‘젠틀맨’ 자세가 가요와 예능 프로그램의 소재로 등장해 ‘젠틀맨’ 열풍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가수 싸이가 ‘젠틀맨’으로 ‘젠틀맨’이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올해는 종편 채널을 통해 ‘이영돈 신동엽의 젠틀맨’이라는 프로그램이 제작돼 우리 시대 젠틀맨을 찾아나서는 컨셉트로 시청률 3%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나쁜 남자들’과 ‘짐승남들’ 의 뒤에 잠시 가려져 있던 부드럽고 따뜻한 `젠틀맨들’의 맹활약으로 봄을 맞은 브라운관이 더욱 훈훈해지고 있다.
올해 화제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대세 캐릭터는 단연 ‘젠틀맨’이다.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과 박해진은 각기 다른 젠틀한 매력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 김수현은 젠틀함과 격식, 박식함 속에 감춰진 유치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박해진 역시 젠틀하고 선한 따뜻한 재벌2세 캐릭터로 제2의 전성시대를 활짝 열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유연석은 젠틀한 매너가 몸에 밴 칠봉이 캐릭터를 맡아 지고 지순한 짝사랑을 완벽하게 연기하면서 기존의 ‘나쁜 남자’ 이미지를 벗고 ‘젠틀한 남’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스타덤에 올랐다.
피아니스트 윤한은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배우 이소연과 가상 부부 연기를 하면서 젠틀하면서도 댄디하고 달달한 스타일과 매너를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남친’으로 떠올랐다.
한편에서는 젠틀맨 자체를 소재로 한 노래나 예능 프로그램이 제작돼 또 다른 차원의 ‘젠틀맨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수 싸이가 ‘젠틀맨’으로 젠틀맨 열풍의 불씨를 당겼고 최근엔 채널A의 ‘이영돈 신동엽 젠틀맨’은 대한민국에 숨어 있는 정의롭고 품격 있는 젠틀맨을 찾아내는 독특한 컨셉트로 시청률 3%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TV CF에도 젠틀맨 열풍이 불어 닥쳤다.
영화 ‘007시리즈’로 유명한 ‘글로벌 젠틀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의 바통을 이어 받아 슈웹스의 국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진욱은 이달 1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는 코카-콜라사의 어른을 위한 스파클링 음료 슈웹스 광고를 통해 젠틀 스파클링한 매력을 무한발산하고 있다.
‘긴장되는 순간을 여유를 갖고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슈웹스의 새 광고에서 이진욱은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부드러운 거품에 달지 않은 상쾌함으로 어른들의 휴식을 즐겁게 해주는 슈웹스를 마시며 긴장을 이겨내는 비즈니스맨 캐릭터를 맡아 슈웹스의 젠틀 스파클링한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진욱이라는 배우 자체가 젠틀한 매력으로 가득 차 있다 보니 젠틀 스파클링한 매력을 컨셉트로 한 광고를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여유 있는 연기 덕분에 부드러운 거품, 달지 않은 상쾌함의 슈웹스의 제품 속성이 더욱 잘 표현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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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평창동계올림픽 범정부 지원 체계 가동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열린 ‘제3차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지원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이하 대회지원위원회)에서 ‘소치동계올림픽 평가를 통한 대회준비 전략 및 경기력 향상방안’을 보고했다.
지난 2월 막을 내린 소치동계올림픽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13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단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해 취약종목인 모글스키에서 올림픽 사상 최초로 결선에 진출하는 등 일부 성과가 있었으나, 빙상 종목에서만 메달을 획득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문체부는 4년 후에 다가올 대회에서 개최국에 걸맞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략 종목을 집중 육성하고 유망주를 발굴해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상시 훈련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의 경기력 향상 방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2016년 상반기까지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경기를 치르는 슬라이딩 센터의 코스를 부분 준공할 계획이다.
역대 동.하계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500억 달러(약 54조 원)를 투입해 ‘비싼 올림픽’을 치른 소치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문체부는 민간 전문가와 협의해 경기장 및 대회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사후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 ‘경제올림픽’을 실현할 방침이다.
대체로 안전하고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은 소치올림픽을 뛰어 넘어, 평창은 더욱 완벽한 대회 운영 시스템을 구축키 위해 분야별 세부 실행 방안을 꼼꼼히 챙겨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공정하고 매끄러운 대회 경기운영을 위해 종목별 경기 운영 대외협력관을 양성하는 한편, 국제스포츠 기구와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스포츠 인재를 더욱 많이 양성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문화 강국 러시아의 이미지를 보여준 소치올림픽의 개.폐막식 문화예술 공연은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못지않게, 평창의 개.폐막식은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함편,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관광.콘텐츠 행사의 발굴을 통한 ‘문화올림픽’을 실현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협력하는 것은 물론, 평창만의 문화행사가 아닌 전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번 평창올림픽이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세계에 길이 남을 문화유산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대회지원위원회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이 단순한 일회성 경기에 그치지 않고, 개최 지역 및 국가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문화와 관광, 콘텐츠 산업 등이 함께 융합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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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박인비 선수 체육훈장 맹호장 전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11일 오후 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골프를 통해 국위 선양에 크게 기여한 박인비 선수에게 체육훈장 맹호장(2등급)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박인비 선수는 한국인 선수 최초로 2013년 미국 LPGA대회에서 한 해에 메이저 대회 3승(총 6승)을 달성하고,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성적으로 우리나라 골프의 위상을 드높이고, 골프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자선단체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투병 중인 골프 꿈나무를 지도하고, 2008년부터 난치병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등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체육훈장은 우리나라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박인비 선수에 앞서 박세리, 최경주, 박지은, 김미현, 양용은 등의 프로골퍼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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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선수단 해단식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대회에서 메달 순위 13위를 차지하고 귀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다. 이날 입국장으로 들어온 선수단이 화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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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4년 스포츠산업 육성 본격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4년 스포츠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10대 실천과제를 확정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 융.복합 기술개발, 융합형 인재양성 등 스포츠산업의 융.복합화 촉진
야구 등 가상체험형 스포츠, 착용 가능한(웨어러블) 스포츠제품, 3D 인쇄 기술을 활용한 개인맞춤형 스포츠용품 등과 같은 융.복합 스포츠산업 기술개발에 올해 87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대학(원)과 연계해 스포츠산업과 디자인.정보기술(IT).관광 등과의 융합형 인재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지역의 스포츠산업 기반과 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스포츠산업 진흥사업을 공모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산업 앱 경진대회도 개최하고, 이를 통해 스크린골프가 스포츠와 정보기술(IT)의 융합을 통해 1조 7천억 원의 시장, 2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와 같이, 제2의 성공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 프로스포츠 기념품 사업 다양화 등 프로스포츠 활성화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등의 프로스포츠단체들이 자생력을 가지고 하나의 산업의 주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럽의 프로구단들이 공식 팬 숍 운영을 통해 구단의 로고가 찍힌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것과 같이, 프로스포츠별로 기념품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프로스포츠단체들의 정책 연구, 프로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도 지원한다.
3) 중소 스포츠기업의 자금 조달, 판로 개척 지원 등 경쟁력 제고
스포츠산업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4인 미만의 중소사업체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기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 조달, 판로 개척, 전문경영 지원 등을 강화한다. 중소 스포츠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73억 원 규모의 융자 금리를 현행 4%에서 3% 대로 인하하고, 중소스포츠 기업체들의 법률, 회계, 디자인, 해외 진출, 투자 유치 등을 돕기 위한 경영자문단을 구성해, 기업의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추진한다.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을 비롯해, 미국.독일 등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유럽에서의 해외 로드쇼 개최 등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스포츠강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4) 스포츠산업 동향 리포트 발간, 스포츠산업포럼 개최를 통한 정보 공유 확대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 국내외 동향을 담은 스포츠산업 동향 리포트를 월 2회 발간해, 스포츠기업을 대상으로 정례적으로 서비스한다. 스포츠 분야 전문가, 산업 종사자 등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키 위해 포럼(월 1회), 콘퍼런스(분기별 1회)도 정례적으로 개최한다.
5)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젝트, 종목별 산업전 등 전략적 협력사업 추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등을 앞두고, 대기업의 기술력과 중소기업의 제조능력을 결합시켜 부가가치가 높은 동계스포츠용품과 장비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종목별 산업전시회 개최도 지원한다.
6) 지역별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스포츠기업 현장 인턴 등 인력 양성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별로 특화된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새롭게 기획해 추진하고, 또한, 중소스포츠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이공계, 디자인 등의 다양한 전공자 50명을 선발, 인턴으로 파견한다.
7) 스포츠산업 전문 일자리지원센터 설치.운영
스포츠산업에 특화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스포츠산업 전문 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스포츠기업들이 참여하는 ‘스포츠산업 인력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채용면접 및 취업 상담 등 일자리 연결을 돕는다.
8) '스포슈머리포트' 발간, 민간 체육시설 안전 모니터링단 운영 등 스포츠안전 강화
스포츠용품의 품질을 비교하고, 소비자들의 프로파일 조사 등을 담은 ‘스포슈머리포트(Sposumer Report)'가 분기별로 발간된다. 또한 스포츠안전대책 특별 전담팀(TF)을 운영해 스키, 수영, 골프 등 체육시설의 안전 관리를 높이기 위한 체육시설업의 안전 기준을 마련하고, 200명 규모의 민간 체육시설 안전 모니터링단 운영 등을 추진, 상반기 내에 스포츠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9) 스포츠산업 실태조사, 경제적 파급효과 등 산업 육성 정책 기반 구축
스포츠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기초 자료인 ‘스포츠산업 실태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스포츠산업과 보건, 의료, 관광, 미디어 등 연관 산업과의 상관관계, 스포츠산업이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 등에 대한 분석을 실시한다.
10) ‘스포츠산업 진흥법’, ‘체육시설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
지난 2007년 제정된 스포츠산업진흥법은 국가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스포츠산업 진흥 법제 연구를 기반으로, 스포츠에이전시 제도 도입, 금융 지원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키 위해 스포츠산업진흥법 전부 개정을 추진한다.
체육시설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은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 생겨나고 있는 스포츠시설업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시설업 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스포츠산업 중장기 발전계획(2014~2018)’을 토대로, 2014년은 10대 실천과제를 통해 스포츠가 산업으로 육성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현장이 필요로 하는 과제를 발굴키 위해 오는 3월부터 스포츠산업 진흥 특별 전담팀(TF)을 가동한다. △스포츠산업 활성화 △스포츠 안전 △프로스포츠 활성화 △골프산업 제도개선 △스포츠산업 기술개발 등 5개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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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푸틴과 환담 “평창올림픽 협력 강화”
사진/폐막식 전 리셉션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출처-국무조정실)
러시아 소치를 방문 중인 정홍원 국무총리가 23일 밤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정 총리와 푸틴 대통령의 만남은 폐막식 전 리셉션 자리에서, 정 총리는 “소치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준비, 개최됐다”고 평가하고, “차기 동계올림픽인 평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러시아가 각별히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올림픽 개최국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간 협력사례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면서, “평창은 올림픽 개최지로 준비된 도시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총리는 이날 리셉션에 참석한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 바흐 IOC 위원장과도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는 등 ‘스포츠 외교’를 이어갔다.
앞서, 지난 20일 차기 개최국 정부대표 자격으로 소치를 찾은 정 총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민의 관심과 정부의 의지를 각국 정상들과 국제 스포츠계에 전달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의 면담에서는 IOC와 대한체육회,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해 바흐 위원장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어낸 바 있고, 이어 22일 메드베데프 총리와 가진 회담에서는 나진-하산 물류협력사업, 극동.시베리아개발, 농수산 및 에너지 분야 등 양국의 실질적 협력사업과 남북관계 진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총리는 소치 방문기간 동안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경기장을 찾아 현장 응원을 펼쳤다. 이와 함께 선수촌과 메달 시상식장, ‘선수단의 밤’ 행사를 찾아 선수들을 칭찬·격려하고 동계올림픽 종목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프레스센터와 방송센터를 찾아 우리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주는 보도와 중계를 해달라고 당부하고 평창홍보관에서는 관계자들에게 평창대회의 성공적 준비와 홍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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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 폐막] “메달 아니어도 괜찮아...평창이 있잖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대회였기에 우리에게 더 의미가 컸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금메달을 딴 이상화(서울시청). 완벽한 하모니로 세계 최강의 자리에 복귀한 조해리(고양시청), 박승희(화성시청), 김아랑(전주제일고), 심석희(세화여고), 공상정(유봉여고) 등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준 피겨여왕 김연아 등 올림픽 기간 중 잠못 이루는 밤이 지속됐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잠 못들게 한 자랑스러운 얼굴들이다. 하지만 소치 동계올림픽의 주인공은 이들뿐 아니라, 태극기를 가슴에 새기고 올림픽에 출전한 71명 한 명 한명이 모두 소중하다.
신미성.김지선.이슬비.김은지.엄민지(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세계랭킹 10위). 한국 컬링이 올림픽에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3승6패로 10개국 가운데 8위에 그쳤다. 그러나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고, 세계랭킹 1위 스페인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 역전패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줬다.
체스, 당구, 볼링, 양궁을 뒤섞어 놓은 것 같은 컬링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컬링 관계자는 “올림픽을 보면서 컬링을 배우겠다는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유치원 보조교사를 하다가 다시 컬링 선수로 돌아온 이슬비, 유난히 목소리가 컸던 스킵 김지선 등 선수 개인에 대한 관심도 높다.
봅슬레이 남자 2인승도 역대 최고 성적을 내면서 평창 올림픽에 대한 꿈을 키웠다. 원윤종.서영우(이상 경기연맹)는 지난 18일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네 차례 레이스 합계 3분49초27의 기록으로 18위에 올랐다. 한국 봅슬레이가 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은 2010년 밴쿠버 대회 때 남자 4인승에서 거둔 성적 19위보다 한 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2010 밴쿠버올림픽 이전까지는 강광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부회장 등 ‘썰매 1세대’ 선수들이 아스팔트 위에서 썰매를 탔다. 대회 때는 썰매를 빌려 타기도 했다. 소치 대회에서는 썰매 전 종목에 참가할 만큼 선수층이 두터워졌다.
스켈레톤에서는 입문 17개월 만에 올림픽에 나선 윤성빈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윤성빈은 16일 스켈레톤 남자 1인승에서 1~4차 레이스 합계 3분49초57을 기록해 16위에 올랐다.
모굴스키 대표 최재우는 11일 프리스타일 스키에 출전해 상위 12명이 겨루는 결선 2라운드까지 진출했다. 한국 스키역사상 결선에 진출한 건 최재우가 처음으로, 결선 2라운드에서 첫번째 에어(공중묘기) 동작인 백 더블 풀(뒤로 돌면서 720도 회전) 연기를 마치고 모굴 코스를 내려오다 코스를 이탈해 실격당했다. 최재우는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면서, “지구력과 유연성을 끌어올려 평창에서 금메달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최재우는 지난해 3월 노르웨이 보스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스키 역사상 최고인 5위에 올랐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과 이승훈은 500m와 10,000m에서 나란히 4위를 차지하면서 평창올림픽에서의 활약을 기약했다.
응원 문화의 변화도 눈에 띄게 성숙됐다.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심석희는 결승선 두 바퀴를 남겨두고 역전을 허용해 은메달을 땄다. 경기 직후 심석희가 “기대에 못 미쳐 죄송하다”고 울먹이자 인터넷에는 ‘최선을 다했으면 그것만으로 훌륭하다’는 댓글이 쏟아졌고, 지난 13일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에서 1위로 달리다 영국 선수의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동메달을 딴 박승희에게도 같은 반응이 나왔다.
언론도 ‘아깝게 놓친 금’보다는 ‘16년 만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메달’이라는 의미에 집중했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린 박승희의 투혼에 금메달보다 더 큰 감동을 느꼈다는 팬들이 많았다.
‘승패보다는 참여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는 게 올림픽 정신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공식적으로 메달 집계도 하지 않는다.
앞으로 1447일, 평창동계 올림픽까지 남은 기간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 등지에서 열린다. 소치올림픽의 폐막과 함께 평창올림픽을 향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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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육전문가,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환송
한국외교협회는 오는 24일 협회 대강당에서 정태익 회장, 정부 및 체육관련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로 파견되는 우리 체육교육전문가들을 위한 환송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외교협회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인 국제개발전략센터(KGDC : Korea Global Development Consulting Center)는 최근 사우디 왕립 프린세스 노라 여자대학교 (Princess Nora University)와 스포츠 분야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3년 간 우리의 체육교육 지도자들을 해외에 파견해 대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체육교육을 지원하고 우리의 선진 스포츠 서비스 프로그램을 전수키로 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에 있는 동 대학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여자대학교로 현재 재학생은 5만 명이 넘는다.
공개경쟁을 거쳐 선발돼 사우디의 문화와 전통 등에 대한 사전교육까지 마친 40여명의 우리 파견단은 여성 스포츠지도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스포츠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민간외교관이 되겠다는 소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해외에서 활동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들 중 경력직은 석사급 이상의 학위 소지자로 국내외 명문대학교에서 체육교육분야를 전공했다.
정부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1-2명의 태권도 사범을 파견한 적은 있으나, 순수한 민간차원에서 스포츠 분야 전문가를 대거 해외에 파견해 대학생들에게 정규 체육교육을 시키는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성들이 많이 참여해 앞으로 여성 체육인들의 해외진출의 가능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들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스포츠 분야의 새로운 한류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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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20일 개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개막한다.
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가해 참여 기업들과 스포츠산업계 종사자를 격려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23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442개 기업이 다양한 스포츠레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는 소치동계올림픽과 함께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있어서 그 어느 해보다 스포츠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전자통신(IT) 기술과 접목된 다양한 헬스.피트니스 제품을 비롯해 아웃도어, 캠핑, 캠핑카, 바이크, 수중.수상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한자리에서 전시된다.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실내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인공암벽등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클라이밍 페스티벌’을 비롯해, 최신 아웃도어 경향(트렌드)을 확인할 수 있는 ‘아웃도어 패션쇼’, 다양한 아웃도어 안전사고 및 제품 체험을 위한 ‘아웃도어 안전 체험행사’, ‘서울국제스포츠산업포럼’, ‘바이크 신제품 발표회’, ‘수중 영상 사진전’ 등이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4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사무국 관계자는 “2014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은 스포츠산업의 최대 축제의 장이 되는 것은 물론, 스포츠가 한류를 이끄는, 또 하나의 스포츠 문화 코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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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21일 출국
정홍원 국무총리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키 위해 오는 21일 출국한다.
국무조정실은 정 총리가 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21~24일 3박4일 일정으로 러시아 소치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정 총리는 오는 2018년 2월 평창에서 열리는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의 총리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정부의 지원과 노력에 대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차기 개최국의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을 격려한다.
이와 함께 방문기간 중 IOC 와 러시아 정상급 인사들과 만나 소치 동계올림픽의 성공 노하우 공유와 스포츠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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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 한국의 춤과 소리를 만나다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소치 올림픽파크와 소치 시의 랜드마크인 겨울극장(Sochi Winter Theater)에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공연 및 전시가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원용기)과 주러시아한국문화원(원장 양민종)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소치 국제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예술감독 Yuri Bashmet)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해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는 한편,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서의 문화적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치 국제아트페스티벌(Winter International Arts Festival in Sochi)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예술축제로, 2014년에는 소치 올림픽조직위원회의 강력한 지원을 받는 소치 동계올림픽의 주요 문화행사 중 하나이다. 이 행사는 러시아를 비롯한 주요 참가국들의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문화올림픽으로서의 소치 동계올림픽의 홍보를 목표로 하고 있고, 올해는 한국, 폴란드, 이태리, 오스트리아 등 4개국이 특별 초청됐다.
소치 국제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한국 공연단은 한국 무용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과 한국 전통음악의 현대화 작업을 이끄는 ‘비빙’(예술감독 장영규), ‘박민희’, ‘더 광대’, ‘안이호’로 구성된 ‘Sound+'팀으로 꾸려졌다.
또한 한국문화주간 동안 한국의 자연과 사람을 사진으로 재해석하는 임재천 작가, 추상동양화와 같은 제주도 풍경 사진으로 유명한 고남수 작가의 사진 작품과 함께 한계륜 작가의 비디오아트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이달 19일을 ‘한국 문화의 날’(Day of Korean Culture)로 선포했다. 당일 오후 7시, 소치 겨울극장에서는 국립무용단의 ‘코리아 판타지’가 소치를 방문한 올림픽 관광객들과 러시아인들에게 한국 무용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후 5시에는 올간 홀(Organ Hall)에서 ‘Sound+'의 창작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두 공연의 티켓은 소치국제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www.wiafs.ru)에서 유료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한국문화주간의 하이라이트는 한국문화주간 마지막 날인 22일에 열리는 올림픽 메달플라자 식전 행사인 ‘국립무용단’의 공연이 될 예정이다. ‘부채춤’, ‘품’, ‘삼고무.오고무’ 등으로 구성된 이 공연은 올림픽 공식 행사로 추진되는 만큼 전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