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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레이싱팀, 슈퍼레이스 개막전...안재모 선수 정상 올라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12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안재모 선수는 GT클래스(배기량5,000cc이하)에 변경된 차체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롭게 튜닝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 ‘폴 투 피니시(Pole to Finish, 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경기를 마치며 시즌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 또한 노련함을 뽐내면서 안재모 선수에 이어 2위로 들어와 쉐보레 레이싱팀의 두 선수가 나란히 ‘원 투 피니시(One to Finish, 같은 팀의 선수가 1위 및 2위)’를 기록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은 지난 4일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안재모 선수로 이뤄진 투 카 체제와 1.8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된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를 공개하며 시즌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국내 최초의 완성차 브랜드 레이싱팀으로 창단한 쉐보레 레이싱팀은 매년 혁신을 거듭하며 레이싱 명문팀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박진감 넘치는 카레이스를 통해 쉐보레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 레이싱팀은 지난해 안재모 선수를 영입하고 쉐보레 레이싱팀의 2기를 선언, 탁월한 경기운영과 탄탄한 팀워크로 팀 통산 여섯 번째 종합 우승을 달성하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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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4 상임심판 활동보고회 및 운영평가회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4층)에서 2014년 처음 시범사업으로 도입돼 활동한 10종목 78명의 상임심판에 대한 활동보고회 및 운영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2014 상임심판 활동보고회 및 운영평가회는 대한체육회, 해당 경기단체, 한국스포츠개발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 등 상임심판제 운영 관계자들과 10종목 78명의 상임심판들이 모여 종목별 상임심판 운영 성과와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선 방안 및 차기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키 위해 준비됐다.
주요 내용은 ‘최상 수행을 위한 심판 멘탈 코칭’ 등 상임심판 전문화 및 자질 향상교육과 함께, 종목별 상임심판들의 활동 보고, 한국스포츠개발원의 상임심판 운영평가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 상임심판 제도 운영평가를 위한 운영 담당자들의 논의 할 예정이다.
상임심판제는 그동안 열악한 처우 속에서 비정규직으로 활동해온 심판들에게 안정적, 전문적인 직업 환경을 제공하여 경기운영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해 처음 도입됐다.
운영 기간은 2014년 9월 1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6개월동안이었고, 운영 대상은 심판공정성 시비 우려가 높은 10종목(핸드볼, 빙상, 유도, 농구, 배구, 럭비, 레슬링, 하키, 태권도, 아이스하키)의 심판 78명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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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하계U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 유병진 선임
대한체육회(회장 : 김정행)는 오는 7월 3일 광주광역시에서 개회되는 제28회 광주하계U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에 대한체육회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병진 명지대 총장을 선임했다.
이번에 제28회 광주하계U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끌게 된 유병진 단장은 오랫동안 대학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국내를 비롯해 국제대학스포츠위원회(FISU),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AUSF) 등 국제대학스포츠기구의 주요 인사들과 풍부한 인적 네트웍과 경륜을 갖춘 국내의 대표적 인사로 꼽힌다.
지난 1993년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을 맡으면서 대학스포츠 발전에 관여하기 시작한 유병진 단장은 2003년부터 FISU 국제조정위원회(CIC)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1999년 제20회 스페인팔마하계U대회 한국 선수단장, 2003 국제특수체육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또 유병진 단장은 현재 2015 광주하계U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김종량 KUSB 명예위원장(한양대학교 이사장) 이어 지난 2010년 5월부터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는 지난 달 24일 태릉선수촌에서 제4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이번 제28회 광주하계U대회에 양궁 등 21개 전 종목에 선수, 임원 등 모두 525명을 파견키로 결정했다. 이 규모는 우리나라의 역대 하계U대회 참가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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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던, 버버리 개버딘 컬렉션 아이웨어 런칭
2015년 봄/여름 시즌 버버리에서 ‘개버딘 컬렉션(THE GABARDINE EYEWEAR COLLECTION)’ 아이웨어를 런칭했다.
SS15 버버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델인 영국 출신 모델 조던 던과 나오미 캠벨이 이번 개버딘 컬렉션 캠페인도 함께했다.
개버딘은 토마스 버버리가 발명한 버버리를 대표하는 아이코익한 소재이고, 이는 브랜드의 전통을 담고 있는 중요한 헤리티지로써, 이번 ‘개버딘 컬렉션’ 아이웨어의 영감이 되기도했다.
개버딘 컬렉션은 안경다리(템플)가 쥬얼 장식부터 트위스트, 조각 디테일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여졌다.
메탈과 아세트까지 다양한 소재와 색상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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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 스포츠 영상(출판)물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한체육회는 지난 8일 한국 스포츠 역사를 보존.계승하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발굴을 위해 공모한 ‘2015 한국 스포츠 영상(출판)물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작 2편을 선정했다. 이에 따른 시상을 오는 15일 오전 11시에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체육회가 2015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포츠인 역사보존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22일부터 2015년 2월28일까지 공모접수를 통해 총 32편의 작품을 받았다.
대한체육회 스포츠역사자문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스포츠영상물 부문에서 최우수작 1편, 우수상 1편 총 2편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장과 함께 최우수작 1천만원, 우수작 6백만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당초 스포츠 출판물에서도 3편의 수상작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출품수가 적고 공모전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선정하지 않았다.
최우수작으로는 윤연호 씨가 출품한 인생막장 사채업자가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대학 아이스하키팀에 들어가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과 인간성장을 다룬 작품인 ‘퍽’이 선정됐고, 우수작에는 이윤희 씨가 출품한 88서울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기까지 서거원 감독과 2진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감동 실화를 다룬 ‘SO,GO' 가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단은 "비록 적은 수의 작품임에도 내실 있고 참신한 작품들을 대할 수 있어 매우 기쁜 마음으로 심사에 임했다“면서, ”이런 공모전이 더 활성화돼 영화 및 출판계는 물론, 문화 전반에 걸쳐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스포츠역사발굴사업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영화제작사와 공중파 TV3사, 스포츠전문채널에 영화 또는 다큐멘터리 제작 의뢰를 동시에 협조 요청해 대중적 공감과 호응도가 높고 흥행 가능성이 높은 스포츠 영상물 제작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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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심판의 공정성 제고와 자질 함양, 인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제14기 클린심판아카데미 과정을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제14기 클린심판아카데미는 총 27종목 88명의 1급 상당 (상임)심판이 참가한 가운데, ‘심판이 알아야 할 스포츠 법 이야기’, ‘좋은 심판 조건과 판정’, ‘국제 매너’, ‘폭력(성)예방교육’ 등 다채로운 강의와 토의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제1기부터 제13기에 이르기까지 클린심판아카데미가 배출한 총 1,143명의 수료자는 각 현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심판 판정을 통해 선진 체육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판의 자질 향상과 공정성 확보에 클린심판아카데미가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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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증서 수여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3일 오전 11시 30분,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체육꿈나무선수들을 격려했다.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에서는 올해 5년째로 대한체육회에서 추천한 체육꿈나무 장학생 20명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장학증서(1인당 500백만 원)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이날 개최했다.
한편, 대한체육회와 두산연강재단은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간 1억원, 총 5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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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유쾌한 차두리, 끝내 눈물을 떨구다
차두리는 행복하게 떠났지만 대표팀은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오는 6월 러시아월드컵 예선을 앞둔 대표팀이 3월 A매치 2연전에서 보완할 과제를 확인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6위)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134위)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41분 터진 이재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뉴질랜드와의 상대전적에서 6승1패로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으나, 공수 양면에서 보완할 과제를 잔뜩 확인한 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제는 러시아월드컵 체제다. 대표팀은 오는 6월부터 2018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을 치른다. 5개팀이 8개조로 나눠 열리는 2차 예선에서 각 조 1위 8개팀, 2위 중 상위 4개팀 등 총 12개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2차 예선 조추첨은 4월에 실시된다. 최종예선은 6개팀 씩 두 조로 나뉘어 열리며 각 조 1,2위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직행한다.
국가대표 마지막 경기를 치른 차두리는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왔다. 차두리가 대표팀에서 주장 완장을 찬 건 이날이 네 번째였다.
차두리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거침없는 몸싸움과 활발한 오버래핑을 선보였다. 그리고 슈틸리케 감독이 공언한 대로 전반 막판 교체돼 나갔다. 차두리 대신 교체투입될 김창수가 터치라인에 모습을 드러냈고, 마침내 차두리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다. 차두리는 주장 완장을 원래 주장인 기성용에게 넘기고 그라운드 밖으로 빠져나왔다. 상대팀 뉴질랜드 선수들도 선 자리에서 차두리를 향해 박수를 쳐줬다. 팬들은 기립박수로 차두리의 ‘대표팀 졸업’을 축하했다.
드디어 하프타임, 은퇴식이 열렸다. 차두리를 맞기 위해 대표팀 선수들은 하프라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도열했다. 특별 제작한 금색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들어선 차두리는 후배들과 일일이 포옹했다.||이때까지만 해도 평정심을 유지했던 차두리는 은퇴식이 시작되자 참았던 울음을 크게 두 번 터뜨렸다. 첫 번째는 차두리를 위한 헌정 영상이 끝난 후였다. 그동안 대표팀 경력과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본 차두리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쥔 채 울었다. 보는 이들을 가슴 찡하게 만드는 순간이었다. 이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차두리에게 금색 축구화를 전달했고 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는 기념액자를 전달했다.
잠시 숨을 골랐던 차두리는 또 한번 울 수밖에 없었다. 아버지 차범근 전 감독이 은퇴경기를 치르는 아들을 축하하기 위해 꽃다발을 들고 그라운드로 들어섰기 때문이다. 아버지를 보자마자 또다시 글썽이던 차두리는 아버지의 품에 안겨 아이처럼 또 눈물을 쏟았다. ‘차범근의 아들’로 태어나 힘든 과정을 거쳐 마침내 ‘행복한 축구선수 차두리’로 마치는 순간, 아버지의 품에 안기는 모습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었다.
이내 장내 아나운서로부터 마이크를 받아든 차두리는 은퇴 소감을 밝혔다. “정말 감사하다”며 말문을 뗀 차두리는 “저는 제가 한 것 이상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 받았다. 감사하다. 잘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하려 애쓴 선수다. 그걸 여러분이 알아주신 거 같다. 마지막에 행복하게 대표팀 유니폼을 벗는다. 지금 대표팀은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있고 후배들은 경기를 해야한다. 잘할 때는 박수 쳐주고 못할 때는 (잘 할수 있도록) 더 성원해달라. 행복한 축구선수로 대표팀 그만 두게 해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은퇴 소감을 마친 차두리는 그라운드를 한 바퀴 돌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때 동측 관중석에서는 ‘차두리 고마워’라고 써진 대형 통천이 펼쳐졌다. 한 팬은 “차미네이터, 4년만 더 뛰어주세요”라는 피켓을 흔들어보였다. 팬들은 아직 그를 마음 속에서 보내지 못했다.
차두리에게 승리를 선물하기 위해 선수들은 한 발짝 더 뛰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차두리의 어시스트를 받은 손흥민, 셀틱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기성용은 여느 때보다 더 힘을 냈다.||하지만 전반에는 팬들의 답답한 마음을 확 풀어주지 못했다. 한국은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개하는 과정이 거칠어 좀처럼 상대 위험지역으로 볼을 투입하지 못했다. 2선 공격수로 나온 남태희의 볼 컨트롤은 투박해보였다. 손흥민과 한교원이 수시로 위치를 바꾸면서 측면을 뚫으려 시도했으나 소득은 없었다. 최전방 공격수 지동원은 볼터치할 기회가 없자 중원으로 내려와 연계 플레이에 치중했다. 슈틸리케 감독도 답답한 듯 고개를 떨구고 생각에 잠기는 모습이었다.
전반에는 두 차례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8분에는 한교원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골대 왼쪽으로 강력한 슈팅을 날렸으나 뉴질랜드 골키퍼 스테판 마리노비치가 정확히 방향을 예측하고 몸을 날려 막았다. 곧바로 2분 뒤에는 한교원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지동원이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또다시 골키퍼가 쳐냈다. 두 번의 기회 말고는 골에 근접한 장면은 연출되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막판에는 뉴질랜드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이 과정에서 크리스토퍼 우드가 파울을 범해 골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이때 골키퍼 김진현이 무리하게 전진하면서 골문이 텅 비고 말았다. 커뮤니케이션 실수로 어이없게 실점할 뻔한 장면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후반 선수교체를 통해 활로를 모색했다. 한교원을 빼고 구자철을 투입했다. 대표팀에서 모처럼 ‘지구(지동원구자철) 특공대’가 가동됐다. 후반 중반에는 체력 문제를 드러낸 손흥민을 빼고 이재성을 투입했다.
지난 2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구자철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재성이 들어가자 공격이 활기를 띄었다. 여러 차례 찬스가 나왔고, 골문을 살짝 비켜나가는 슈팅이 이어졌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슈틸리케 감독은 지동원 대신 이정협까지 투입하면서 력전을 펼쳤다. 결국 후반 막판 이재성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은 A매치 두 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선수들은 단체로 차두리에게 몰려가 서로 끌어안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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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선수 은퇴하면서 남긴 말은?
더 이상 그 무슨 수식어와 설명이 필요할까. 은퇴경기를 치른 차두리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나선 기자회견에서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쏟아냈다. 다음은 차두리의 마지막 대표팀 공식 기자회견 전문이다.
Q. 마지막 대표팀 경기를 치른 소감은.
A. “날씨도 안 좋은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하고 기뻐해주셔서 감사하다. 대표팀 생활하면서 오르막과 내리막, 기쁨과 실망 있었는데 모든 것을 끝내고 대표팀 유니폼 벗게 됐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여기 계신 기자 여러분도 마찬가지다. 저를 좋아하는 분도 있고 싫어하는 분도 있는데 이제는 대표팀 유니폼 입고 경기하는 일이 없으니 다같이 웃으며 마주할 수 있으면 좋겠다. 팬, 선수, 기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Q. 하프타임 때 두 번 크게 울었다.
A. “저는 복 받은 사람인 것 같다. 정말이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게 맞는 것 같다. 저보다 선수로서 더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친구 지성이도 그렇다. 운동장에서 많은 팬들의 함성, 영상에 나오는 팬들의 고맙다는 메시지 볼 때는 제가 한 것 이상으로 사랑받아 정말 감사하고 부끄럽고 미안했다. 그래서 나는 참 너무나 행복한 축구선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났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운동장 나올 때는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했다. 항상 아버지를 바라봤고 축구하는 내내 아버지 명성에 도전했다. 아버지보다 잘 하고 싶었고, 잘할 거라 믿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현실의 벽을 느꼈다. 그때부터는 ‘내가 축구를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아버지를 보는데 한편으로는 큰 짐 내려놓은 것 같아 홀가분했다. 한편으로는 아버지의 큰 아성에 도전했지만 실패한 것에 대한 자책과 아쉬움이 있었다. 또 참 밉더라구요(웃음). 너무 잘 하는 아버지를 둬서 이놈의 축구를 열심히 해도 근처에도 못 가니까 속상함도 있었다. 여러 기분이 교차했다 그래도 존경하고 사랑하고 롤모델로 삼았던 사람이 아버지라 그 역시 또한 세상 살며 받을 수 있는 선물이고 행복이었다.”
Q.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미안해하지 않던가. 새롭게 발탁된 이재성은 데뷔골을 넣었다.
A. “흥민이는 느낌상 저도 넣을 거란 생각이 안 들었다 저에게 차라고 하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이기는 게 중요하고 진지함을 가져가고 싶었다. 그래서 차는 것은 거절했고 흥민이가 찼는데 저도 느낌상 ‘(기)성용이가 차지’ 하는 느낌도 들었다”면서, “그래도 마지막까지 이기려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재성이 같은 새로운 선수가 골을 넣으며 대표팀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 대표팀에 긍정적 영향 줄 것이다. 어린 K리그 선수가 그런 활약한 것은 많은 K리그의 어린 선수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 대표팀 경쟁에 좋은 영향 줄 것이다. 후배들이 마지막까지 힘들었지만 이기려고 해준 것에 감사 드린다.”
Q. 아버지는 어떤 존재인가. 가장 인상에 남는 감독과 경기는.
A. “아버지는 제가 못가진 것을 가진 분이다. 축구적으로 닮고 싶었고 ‘이 사람처럼 되고 싶다’ ‘더 잘하고 싶다’는 선수였다. 한편으로는 나를 잘 알고 경기 전후에 나에게 어떻게 하라고 가장 알맞게 지시해주는 감독 역할도 했다. 당연히 아버지니까 제가 힘들 때마다 사랑으로 보듬고 챙겨줬다. 그래서 행운아다. 집에 가면 일과 사생활과 연관돼 아버지와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있어 큰 복이고 감사한 일이었다.”
“인상에 남는 감독님은 히딩크다. 대학 시절 A대표 경험도 없고 청소년 대표 경험도 없는데 월드컵대표팀에 합류시키는 것은 웬만한 배짱, 큰 그림과 생각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대학생을 스피드와 파워가 좋다는 것만으로, 그 장점을 크게 사 발탁해 월드컵 데려가주셨다. 제가 이 자리에서 인터뷰하고 많은 이들의 박수 받으며 축구 그만 둘 수 있었던 시발점은 히딩크 감독님이 나를 뽑아준 것이었다”
“경기는 아시안컵 우즈벡과의 경기를 꼽고 싶다. 많은 이들이 60m 드리블로 강한 인상 남겨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에게는 축구선수로서, 고참으로서 내가 필요한 선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경기였다.”면서, “아시안컵 소집하자마자 모여서 후배들에게 당부한 것이 개인 욕심 버리고 팀을 이기게 하는데 초점 맞추자고 했다. 경기를 나가든 안 나가든 이기는 게 중요하니 경기 못 나가도 내색하지 말고 희생하자고 했다. 나이든 선수부터 그렇게 할테니 따라와달라고 했다. 말은 쉽다. 나도 8강전 스타팅으로 나가고 싶었는데 벤치로 시작해 교체로 들어가 공격포인트를 올려서 좋은 경기력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돼 후배들에게 한 말에 책임질 수 있어서 선배로서 좋았다.”
“그리고 나이 들다보니 경기하다보면 흐름을 읽는다. 개개인의 몸상태, 뭐가 되는지 안 되는지 파악이 된다. 90분 끝나고 손흥민이 와서 도저히 못 뛰겠다고 하더라. 오른쪽 미들인데 상대 왼쪽 측면 수비수가 공격적으로 나오니 체력 부담 느낀 듯했다.”면서, “나는 감독님 전술에 크게 관여하고 싶지 않았고 내가 할 부분 아니었는데 그 경기는 너무 이기고 싶었고 여기서 끝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래서 연장 들어가기 전에 감독님에게 말씀드렸다. 흥민이가 피곤해하니 변화를 주는게 낫지 않겠나. 그래서 이근호가 전방에 있고 흥민이 오른쪽인데 흥민이를 전방에 놓고 체력 좋은 근호를 오른쪽으로 놓자고 했다. 그리고 흥민이의 결정력을 기다립시다라고 했다”
“감독님도 전술을 그렇게 했고 결과적으로 흥민이가 두 골을 넣었다. 항상 우리 선수들은 그런 것에 두려움 가지고 있다. 저도 해보니 정말 간절한 마음이 생기면 모두가 한마음 돼서, 감독의 입장이 돼서 이길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어린 선수들은 자기 경기에 집중해 그런 것이 힘들지만 고참이 해야할 일이 그런 것이다”면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말하자면 후배들에게 한 말에 책임져서 좋았다. 또한 고참으로서 경기에 영향을 미치고 승리해 좋았다. 그리고 축구에서 중요한 공격포인트, 어시스트를 올려 고참으로서 보탬이 돼 여러 가지 측면으로 많은 걸 배우고 대표시절 기억에 남는 경기가 될 것 같다.“||Q. 앞으로 지도자로서 계획은.
A. “우선 아시다시피 서울이 3연패다. 어떻게든 서울이 성적 날수 있게끔 죽어라 뛰는 게 중요하다. 이후에 앞날에 대해 생각해볼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지도자 자격증 따고 싶다. 독일에 가서 지도자 자격증 따는 것이 목표다. 그 과정이 하루아침이 아니고 몇 년 걸린다. 여기저기서 배울 수 있으니 이것저것 보고 듣고 배우다보면 제 방향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Q. 박지성 등 은퇴 선수들이 따로 전한 말이 있는지.
A. “지성이에게 밥 먹자는 문자가 왔다. 한국에 왔더라. 그래서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다. 윤정환 김태영 정해성 박지성 등 많은 선배들이 ‘마무리 잘하라’ ‘축하한다’ 말해주니 고맙더라. 선배나 친구들보다 축구를 월등히 잘해서 영광스런 자리를 얻는 것도 아닌데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뻐해주니 감사하더라.”
Q. 2004년 12월 친선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고 독일어로 인터뷰했다.
A. “대단한 경기였다. 한국이 독일을 이기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경기력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당시 독일에서 뛰었지만 독일에서 스타도 아니고 평범한 프로였는데 그래도 대표팀 유니폼 입고 독일 이긴 것에 자부심 느끼고 자랑스러웠다. 대표팀이 축구 강대국들과 경기를 많이 하면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Q. 국가대표 선수로서 사명감에 대해 후배들에게 한마디한다면.
A. “대표팀 소집돼 파주에서 훈련하고 경기를 치르는 모든 과정은 복 받은 선수, 하늘에서 선정한 선수들만이 할 수 있다. 선수들이 그걸 인식하고 거기에 대해 감사하면서 한편으론 책임감 가져야한다. 수많은 선수들이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오고, 들어와서도 낙오된다. 한번 들어올 때 뭔가를 보여주고 여기 오래오래 남고 싶다는 욕심 가지고 들어왔으면 한다”면서, “그러면 대표팀이 강해진다. 우리는 남미나 유럽처럼 선수층 두텁지 않고 한정된 자원 안에서 선수 발굴하고 성장시켜야 한다. 선수 개개인도 그것을 느끼고 계속 발전해야 한국축구 발전한다는 책임감 가지고 경기했으면 한다”
“한국은 유럽과는 다르게 대표팀에 의해 모든 축구가 돌아간다. 대표팀이 소속팀 위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같은 평가전도 비기면 그만. 져도 그만이 아니라 팬들을 잃고 얻는 기회이니 매 경기에 열정을 다해서 경기한다면 축구팬들이 늘어나고 한국 축구도 다음 월드컵 좋은 성적을 낼 거라 생각한다. 감사하며 열정 가지고. 가장 중요한 것은 즐겁게 경기했으면 좋겠다.”
Q. 짓궂은 질문이다. 피지컬은 좋지만 기술은 떨어진다는 평가를 어떻게 생각하나.
A. “최근 기사 읽다가 댓글을 봤는데 공감이 되더라. ‘피지컬은 아버지, 발은 어머니에게 물려받았다’는 댓글이었다. 기분 나빠야 하는데 공감이 되더라. 엄마가 발을 물려줬나 생각했다(웃음).”면서, “기술이 화려하고 뛰어난 선수는 아닌 게 확실하다. 대신 다른 장점이 있는 선수다. 유럽에서는 선수의 장점을 크게 본다. 한 가지를 잘하면 그걸 극대화시켜 팀에 맞춰 기용한다. 반면 우리는 모든 게 완벽해야한다는 주의가 강하다. 지금 대표팀 선수들도 그런 점에서 위축된다. 완벽한 선수는 없다. 저만 보더라도 훈련이나 경기장에서 자철, 태희, 성용이 보면 축구 정말 잘한다고 느낀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은 내가 잘 하는 것은 따로 있고 그게 팀에 도움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시안컵 우즈벡전은 흥민이가 결정력 좋아 전방에 서야하고 근호는 결정력이 떨어져도 열심히 뛰며 희생할 수 있는 선수니 측면에서 자기 몫을 했다. 팬들이 단점 찾아서 평가하지 말고 장점을 보며 즐거워하고 ‘더 발전하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봐줬으면 한다.”
Q. 월드컵, 아시안컵 등 역사의 현장에 있었다. 세계무대에서 한국축구의 경쟁력은 어느 정도인가.
A. “개인능력은 우리 선수들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저는 유럽에 있으며 놀란 게 참 열심히 한다는 게 함정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 열심히 했어’라고 경기 끝나면 말하지만 유럽에서는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 다음에 잘해야 한다고 말하더라.”면서, “나도 중고등학교 경기 끝나면 아버지가 전화하면 ‘열심히 했다’고 대답했고 아버지도 ‘열심히 하면 됐지’ 했다. 그런데 대학생 때는 경기 끝나고 ‘열심히 했다’고 하니 ‘이제 열심히 해서는 안되지’ 하더라. 순간 멍해졌다. 그게 정답이다”
“열심히는 세계축구에서 기본 바탕이 됐다. 유럽만 보더라도 활동량, 투쟁심, 이기기 위해 쏟아낸 것이 열심히 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간결하고 정교하게 잘 한다. 우리 선수들도 기술을 가진 좋은 선수 많은데 열심히 한다는 기준을 세계 벽에 맞춰야 한다”면서, “많이 뛰고, 투쟁하고, 공격수는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도 하고, 수비는 상대를 어렵게 만드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한다. 거기에 자기 가진 기술이 나오면 세계의 벽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다.”
Q. 축구인생을 스코어에 비교하면 3-5로 지고 있다고 했다. 오늘이 대표팀 마지막인데 지금 이순간 축구인생을 스코어로 비교한다면.
A. “어렵다. 3-5 그대로다. 그대로인데 경기 종료 직전 골대 두 번 맞힌 기분이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다. 지난 2년 동안 서울과 대표팀에서 타이틀 얻을 기회 많았는데 따내지 못했다. 지나고 보면 결국 축구선수는 타이틀을 많이 따냈느냐, 우승했느냐가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ACL, 아시안컵 결승전 등 마지막 단계까지 올라간 것은 뿌듯하지만 결론적으로 빈 손이라 3-5로 끝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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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KOC), 통합준비위원회 구성에 대한 건의서 정부 제출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대한체육회(KOC)-국민생활체육회 통합을 위한 대한체육회(KOC) 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 위원장 이기흥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지난 27일 대한체육회(KOC)와 국민생활체육회 간 통합체육회의 설립 사무 처리를 위한 ‘통합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 구성에 대한 건의서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김종덕)에게 제출했다.
‘준비위원회’는 대한체육회(KOC)와 국민생활체육회와의 통합 과정에서 정관 및 제 규정 정비, 회장 선출 등 중차대한 역할을 하도록 돼 있고, 그 임명(위촉)권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있다. 그런 만큼, 대한체육회(KOC)는 ‘준비위원회’ 구성 시 양 단체가 추천한 인사를 위원으로 위촉해 통합의 당사자인 양 단체가 통합 과정에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대한체육회(KOC)는 국가올림픽위원회(NOC)로서 ‘자유롭게 조직구조와 운영체계를 결정하고 외부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운 선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올림픽헌장 상의 권리를 언급하고, 통합의 주체인 양 단체를 비롯한 체육인들에 대한 존중과 자율성 보장의 차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임의대로가 아닌, 양 단체의 규모와 역사성 등 현황을 고려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양 단체가 통합에 주도적으로 참여, 활동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대한체육회 통추위는 지난 13일 구성돼 세 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해, 동 건의서 의결과 함께 체육계 ‘현장의 소리’ 전달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면담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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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5 광주하계U대회 종합 3위 달성 추진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오는 7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21개 전 종목에 520명이 넘는 역대U대회 참가사상 최대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25개 획득으로 참가 170개국 중 종합 3위를 달성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장 : 유병진, 명지대 총장)는 지난 24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선수단 구성을 심의 의결했다.
제28회 광주하계U대회 한국선수단 구성과 관련해 이날 KUSB 상임위원회에서는 이번 제28회 광주하계U대회가 국내개최 대회임을 고려해 하계U대회 참가사상 최대 규모의 선수단 파견을 추진해 개최국 선수단으로서의 대회성공 개최에 기여하고 우수성적 달성을 위해 메달획득 가능성이 높은 종목과 결선진출 종목을 우선 배려해 개최 21개 전 종목에 대해 선수, 임원 525명을 파견키로 결정했다.
이날 KUSB 상임위원회에서는 일부에서 제기하는 광주하계U대회 남북 단일팀 구성과 관련해, 우수선수 선발과 사전 합동훈련 등 경기력을 높이기 위한 사전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미 경기단체별로 선수 선발일정에 들어가 있는 상황에서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다는 입장이고, 또한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선수들에 대한 보상책 등도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도 개진됐다.
광주하계U대회조직위원회에 대한 최종 엔트리 제출시한은 오는 6월 3일이고 전 세계 170개국에서 선수, 임원, 심판 등 20,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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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야구 중계와 소식을 한눈에”
야구팬들을 위한 ‘KBO리그 게임 센터’가 열린다.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프로야구 시즌 오픈을 맞아, 스포츠 전문 채널 다음 스포츠에 야구 중계 플랫폼 ‘KBO리그 게임센터’를 전격 오픈한다.
오는 28일 KBO 개막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KBO리그 게임센터’에서는 영상, 뉴스, 포토 등 야구 관련 콘텐츠가 총망라돼있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HD생중계로 실감나는 경기 관람이 가능해, 경기장을 찾지 못한 야구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KBO리그 게임센터’는 실시간 경기 중계는 물론, 시작전부터 종료 후까지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투수와 야구팀별 전력 분석을 할 수 있고,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MBC 스포츠 플러스와 함께하는 프리브쇼를 관람할 수 있다.
경기가 시작되면 HD 생중계는 기본. 실시간 주요 뉴스와 영상을 게임트랙 형식으로 보여줘 실감나는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영상, 포토, 뉴스 등 경기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모아 보여준다. 아쉽게 경기를 놓친 야구팬들은, 야구 전문 에디터가 들려주는 ‘3분 야구’ 를 통해 쉽고 빠르게 경기 내용을 요약해 확인할 수 있다.
‘KBO 리그 게임센터’에서는 다음 스포츠만의 차별화된 투구추적시스템(PTS)을 활용한 전문 콘텐츠도 만끽할 수 있다. 경기 중 실시간 투타 기록 등 스포츠 데이터에 기반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존 PC환경에서만 제공하던 PTS시스템을 모바일로 확대해 이동 중에도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이용자 중심의 높은 사용 편의성도 눈에 띈다. 화면이 넓은 PC환경에서 생중계를 볼 경우, 경기 관람과 동시에 다른 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미니 중계창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뉴스와 영상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컨텐츠 목록을 리스트형으로 제공한다.
다음 스포츠는 야구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콘텐츠도 확대한다. 이용자가 직접 오늘의 최고 플레이어를 예측하는 UP&DOWN 투표를 진행하고 결기 종료 후 투표 결과를 공유하는 등, 야구팬들의 흥미를 자아내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다음 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계정인 체육부장(https://www.facebook.com/che6che6)에서 다양한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단 유니폼 및 입장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카카오 권오상 다음 스포츠 서비스 총괄은 “새로운 중계 플랫폼과 컨텐츠로 2015시즌 이용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KBO 리그 게임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MLB, NPB 뿐 아니라 축구, 농구, 배구 등 타 종목에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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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체육협력관.평창동계올림픽지원과 신설로 평창올림픽 지원체제 강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김종덕)는 지난 13일자로 ‘체육협력관’과 ‘평창동계올림픽지원과’ 직제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정부 조직이 대폭 강화된 것으로, 지금까지는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업무를 체육정책관 산하 국제체육과 내의 평창올림픽팀(4급 팀장, 팀원 4명)이 전담해 왔다.
‘체육협력관’은 기존에 체육정책관 산하에 있던 국제체육과 및 장애인체육과, 그리고 신설된 평창올림픽지원과가 더해져 총 3개 과로 구성된다. 기존의 ‘체육정책관’은 체육정책과, 체육진흥과, 스포츠산업과로 개편돼 운영될 예정이다.
정부에 2개 이상의 체육업무 담당국 조직이 운영되는 것은, 1998년에 문화관광부 내의 체육정책국과 국제체육국이 통합된 이후 17년 만이다. 1993년 문화부와 체육청소년부가 통합돼 탄생한 문화체육부 시절에는 체육정책국, 체육지원국, 국제체육국의 3개 국 체제가 그 다음 해까지 유지된 바 있다.
문체부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체육협력관·평창올림픽지원과를 통해 3년도 남지 않은 평창올림픽에 대한 지원 업무를 강화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및 강원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김종덕 장관은 “2013년 12월에, 문체부 내에 스포츠산업과가 신설된 이후 다시 체육 관련 조직이 확대된 것은 체육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정부의 인식을 반영한 결과”라면서, “이번 조직 개편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기존 체육정책의 폭과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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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및 34개 종목 70개 대회 KOC TV 중계 실시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전략종목(비인기종목)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대한체육회 인터넷방송(KOC TV)을 통해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비롯한 34개 종목, 70개 종목별 주요 대회의 경기 생중계 및 녹화중계를 실시한다.
대한체육회는 2010년도부터 매년, 일반 방송에서 중계를 접하기 어려운 전략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중계를 시행해왔고, 특히 올해에는 전국(소년/동계)체육대회 등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국내종합경기대회와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34개 종목별 70개 대회의 주요경기를 중계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체육회 인터넷방송(http://tv.sports.or.kr)은 컴퓨터 및 모바일로 시청이 가능하고, 중계된 영상은 다시보기 서비스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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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5 한티만시스크 동계농아인올림픽대회 선수단 결단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8일 오후 3시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김종 문체부 제2차관과 변승일 선수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와 함께 ‘2015 한티만시스크 동계농아인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행사를 개최했다.
농아인올림픽대회(Deaflympic)는 동.하계로 구분돼 4년 주기로 개최되는 대회로서, 이번 동계 대회는 이달 28일부터 4월 5일까지 러시아 한티만시스크에서 개최된다. 총 5개 종목(31개 세부종목)에 27개국 69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3개 종목에 43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동계농아인올림픽대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2회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했던 하계대회에 이어 동계대회에서도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와 더불어, ‘2016 리우 패럴림픽’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표선수 훈련 지원을 확대하고, 전용훈련장 및 숙소 마련, 훈련 장비 개발 및 실업팀 육성 등을 통해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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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자골프) 유소연, 박인비 제치고 시즌 첫 우승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박인비(KB금융그룹)를 제치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유소연은 15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 미션힐스골프장 블랙스톤코스(파73·6천420야드)에서 열린 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고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면서 4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박인비(12언더파 280타)를 1타 차로 따돌리면서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유소연의 LET 첫 승이기도 하다.
지난해 8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우승 이후 약 7개월 만의 우승이다.
경기 중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면서 더블보기를 낸 이후도 맹추격을 가해 2연패를 노리던 선두 박인비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단독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유소연은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냈지만, 3번홀(파4), 5번홀(파3), 6번홀(파5)에서 잇달아 버디를 낚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7번홀(파4)에서 난관에 부닥쳤다.
티샷이 해저드 울타리를 훌쩍 벗어나 카트 도로 옆 돌 사이에 떨어지면서,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유소연은 1벌타를 받고 도로 옆 자갈밭에 공을 드롭했다. 이어진 샷을 벙커에 빠트린 유소연은 2퍼트 만에 공을 홀컵에 넣고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유소연은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11번홀(파3)과 12번홀(파5)에서 잇달아 버디를 추가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박인비도 유소연의 추격을 보고만 있지는 않았다. 박인비는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다시 공동 선두를 만들었으나, 유소연은 17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전날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며 2연패에 다가섰던 박인비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시즌 첫 승을 올리고 이번 대회에 나섰다. 그러나 유소연에게 막판 역전을 허용하면서 정상의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린시위(중국)과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82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70타를 치고 최종합계 6언더파 286타를 기록하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돋보인 한국 선수들의 선전은 단체전 결과로도 나타났다.
한국은 이 대회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각 국가 출전 선수 중 상위 2명의 성적을 합산해 단체전 순위를 정한다. 한국의 박인비와 유소연은 합계 25언더파를 기록, 2위 노르웨이(10언더파)를 무려 1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013년 박인비.김하늘, 그리고 지난해 박인비.유소연에 이은 3번째 우승을 하면서, 특히 박인비와 유소연은 2년 연속 이 대회 단체전 우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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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KOC)-국민생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 역할 및 활동방향 논의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지난 13일 오전 8시부터 서울올림픽파크텔 4층 아테네홀에서 ‘대한체육회(KOC)-국민생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흥)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첫 회의에서 김정행 회장은 위원장에 이기흥 대한체육회 부회장(대한수영연맹 회장), 부위원장에 조현재 전 문체부 제1차관을 임명하고, 위원 9명(남상남 한국체육학회장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기흥 위원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전문체육, 학교체육, 생활체육을 하나의 단체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양 단체 통합의 당위성, 정당성, 합리성을 확보키 위해 정관 및 회장선거 규정 제정, 대외협력.국제협력.홍보 분야 등 분야별 소위원회 구성을 통한 활동 등 향후 추진방향 및 역할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통합추진위원회는 정부가 양 단체 통합준비위원회를 구성할 때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임의로 구성하지 말고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추천한 인사가 반드시 참여해 단체 통합에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이다.
향후 대한체육회(KOC)-국민생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는 자문기구로서 통합체육회장 선출 시까지 매주 회의를 개최해 쟁점사항 위주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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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출신으로서 패럴림픽 열정 공감”
‘피겨여왕’ 김연아는 14일 “나도 한때 선수였기에 패럴림픽 선수들의 열정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패럴림픽 데이 행사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패럴림픽은 장애인 올림픽으로서 장애를 완전히 극복하고 전문 운동선수로 거듭난 이들이 세계 최고 기량을 겨루는 무대로, 비장애인 종목의 난도를 낮춘 열등 종목이 아니라 각 유형별 장애인의 신체 특성에 맞게 고안된 새 종목의 경연이다.
김연아는 “선수 생활을 할 때는 패럴림픽을 잘 몰랐다”면서, “오늘 패럴림픽 데이에서 장애인 선수들도 비장애인들 선수 못지않은 노력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패럴림픽 행사에는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 등 장애인 동계 올림픽의 종목을 체험하는 부대행사도 열렸다.
김연아는 이어 “장애인 선수들이 비장애인 선수들보다 더 큰 꿈을 안고 노력하고 있다. 운동을 해본 나로서 운동할 때의 힘든 생활을 공감한다”면서, “평창 동계 패럴림픽 때 장애인 선수들이 꿈꾸는 바를 꼭 이뤘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패럴림픽 데이는 2018년 평창 대회가 열릴 때까지 홍보행사로서 매년 3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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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함께하는 제1회 평창 패럴림픽 데이’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 이하 조직위)와 함께 ‘제1회 평창 패럴림픽 데이 선포식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2018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이하 평창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문체부, 조직위, 강원도, 대한장애인체육회,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관계자 및 주한대사, 김연아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과 특별 공연, 아이스슬레지하키 시범경기 등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부대행사는 휠체어컬링 등의 패럴림픽 경기 종목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행사’와,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사진과 용품 등을 구경할 수 있는 ‘전시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김종덕 장관은 "2018 평창 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해 정부에서는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 중심의 경기시설과 서비스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면서, “패럴림픽 데이를 계기로 국민 여러분이 패럴림픽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창립 25주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2018 평창 패럴림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는 등, 평창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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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KOC), 체육단체 통합추진위원회 13일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오는 13일 오전 8시에 서울올림픽파크텔 4층 아테네홀에서 체육계의 의견을 수렴해 대한체육회(KOC)와 국민생활체육회와의 원활한 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흥)를 개최한다.
이번 통합추진위원회는 첫 회의로, 이기흥 위원장(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수영연맹 회장), 조현재 부위원장(전 문체부 제1차관) 등 총 11명의 순수 체육계 인사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대한체육회(KOC)-국민생활체육회 통합과 관련해 통합추진 절차 및 일정 등 통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달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긴급 안건으로 상정.의결된 ‘KOC 분리 반대 결의문’에 따른 것으로, 해당 결의문에는 “체육선진화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배제하고 순수 체육계 인사로 자주적으로 체육단체 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안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