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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 ‘모두가 하나 되어 만드는 불꽃’
사진제공/한화
[문순매 기자]한화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다문화 가정 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불꽃클래스 수업을 진행했다.
지난 8일 한화와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지구촌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올림픽의 기원과 역사를 설명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의미와 종목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화 기술력으로 개발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사용되는 성화봉을 직접 만져보고, 장난감 블록으로 나만의 성화봉을 제작하는 체험도 함께 했다.
이날 행사 마지막에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한화와 조직위가 준비한 평창동계올림픽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과 마스코트 스노우볼 등 선물을 증정했다.
‘찾아가는 불꽃클래스’는 ‘모두가 하나 되어 만드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란 주제로 한화와 조직위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부터 시작, 국립맹학교, 인천 백령초등학교, 거제 일운초등학교 등 다문화 센터, 장애학교, DMZ에 위치한 학교 등 7개 학교 및 교육박람회 등 총 14회에 걸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2018 평창 대회에 초대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2018 평창 대회를 열심히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수업에 함께 참여한 지구촌지역아동센터 조은주 생활복지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올림픽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준 한화와 조직위 측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그룹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티켓 구매 및 기증, 성화봉 제작, 불꽃축제 지원 등 적극적인 후원과 붐업에 나서고 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다음달 국가적 대사인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고,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이 세계중심에 서는 행사인 만큼, 우리도 적극 동참해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화는 앞서, 이달 4일 스켈레톤, 봅슬레이 등을 포함한 약 1,400여장의 입장권과, 올림픽 기념품을 구매했다. 구입한 입장권 가운데 300장은 국방외교와 군사/한국어 교육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는 27개국 80여명의 외국군 장교에게 기증됐다.
한화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다시 올림픽 성화봉 제작을 맡았다. 한화는 총 9,640개의 성화봉을 제작해 100일간 7,500명의 성화 주자가 우리나라 방방곡곡의 2018㎞를 달리고 있다.
또한, 화약 기업의 특성을 살려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및 서울, 인천, 부산, 세종 등 주요 도시에 성화가 도착하는 날에 맞춰 불꽃 축제 행사를 여는 등 총 35번에 걸쳐 불꽃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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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 초청교류 실시
사진제공/대한채육회
[윤병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일원에서 ‘제16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 초청교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교류에는 스키, 빙상, 아이스하키, 컬링 4종목의 한국선수단 141명, 일본선수단 148명 등 총 289명의 양국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교류는 올해 2월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될 제16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 파견교류에 앞서 진행되는 초청교류로,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동계종목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빙상.컬링 종목은 서울에서, 아이스하키 종목은 경기도, 스키 종목은 강원도에서 합동훈련 및 공식경기 등 스포츠교류와 문화교류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문화교류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강원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홍보체험관 방문 등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역사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한국, 일본 양국 선수들이 우리나라를 체험하고, 양국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친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1996년 6월 제주에서 개최된 한.일정상회담의 한.일 문화교류 확대 방침에 따라, 양국 청소년의 스포츠와 문화 교류 및 국제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매년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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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선수단장,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윤병준 기자]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지용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은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격려하고,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기흥 회장과 김지용 선수단장은 이날 오후 3시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올림픽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들을 직접 격려했다.
김지용 단장은 이기흥 회장, 이재근 선수촌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들과 올림픽 준비 현황을 논의한 뒤 대한민국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기흥 회장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쇼트트랙,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 종목 선수, 지도자들을 찾아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훈련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지용 단장은 “앞으로 평창에서 선수들과 한 달간 함께 생활할 예정인 만큼 선수단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국민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만큼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기흥 회장은 “선수들은 개인의 영광뿐 아니라 국가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면서, “선수단장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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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여수마라톤대회 힘찬 ‘출발’
[정기복 기자]7일 오전 제13회 여수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출발점인 전남 여수 엑스포광장을 힘차게 나서고 있다. 이번 대회는 풀, 하프, 10㎞, 5㎞ 등 4개부로 진행된다. 참가선수는 4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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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목별 자체 대회로 개최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윤병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겨울스포츠 제전인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5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컬링 경기를 시작으로 한 달간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이달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로 인해 종전 시·도별 종합대회에서 7개 참가 종목별 협회(연맹)에서 직접 주최·주관하여 자체대회(별도대회 또는 겸임대회)로 서울, 경기, 강원, 충북, 경북 일원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대한체육회
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빙상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1.12.~1.14./스피드) 및 실내빙상장(1.13.~1.16./피겨), 의정부 실내빙상장(1.6.~1.8./쇼트트랙)에서, 스키는 하이원리조트(1.17.~1.19./알파인),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1.12.~1.14./크로스컨트리), 휘닉스평창 및 웰리힐리파크(1.13., 1.19./스노보드)에서, 바이애슬론은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1.10.~1.12./바이애슬론 중·고등부), 컬링은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컬링장(1.5.∼1.8., 1.20.∼1.24.), 봅슬레이·스켈레톤은 알펜시아 스포츠파크(1.8.~1.9.), 산악은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2.3.~2.4.)에서 대회가 진행한다. 시상은 각 종목별로 경기를 마친 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 일반부 경기는 국가대표 선수의 국제대회 참가 일정으로 인해 지난해 12월 25일부터 4일간 미리 경기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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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창녕서 열린 ‘KBS N 제14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우승
사진제공/창녕군
[황순영 기자]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한 ‘KBS N 제14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홍익대학교가 2008년 우승이후 10년 만에 대회 정상을 차지하고 1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전국 대학교 축구강호 26개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박창현 감독이 이끄는 홍익대는 5일 창녕스포츠파크 화왕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하석주 감독이 이끄는 아주대를 만났다.
결승전답게 양팀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홍익대는 공격적인 경기운영을 보인 반면, 아주대는 수비에 초점을 두면서 조심스러운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전 내내 팽팽하게 이어진 경기는 후반에 균형이 무너졌다. 후반 15분 이승재가 절묘하게 밀어준 패스가 김민우의 왼발에 걸려 아주대의 골망을 흔들었고 경기는 1대0으로 홍익대가 2018년 첫 대학축구 왕좌에 올랐다.
결승전 이후에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상에 홍익대 이동경 선수가, 최우수지도자상에는 홍익대 박창현 감독과 박원홍 코치가 받아 홍익대의 명예를 드높였다.
한편 창녕군에서는 이번 대회와 동계전지훈련을 통해 13일간 7억의 경제창출효과를 냈고 연인원 일만 일천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경기가 펼쳐진 창녕스포츠파크에는 동계전지훈련이 시작된 지금, 26개 이상의 축구팀이 창녕을 선택했고 지속적으로 문의전화가 쇄도하면서 대한민국 전지훈련의 메카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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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반다비 이모티콘 인기 ‘폭발’...20만 건 추가 배포
[윤병준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2일 일반에 배포한 마스코트 이모티콘이 큰 인기를 모으자 추가 배포에 나섰다.
조직위원회는(위원장 이희범) 3일 “2일 오후 2시부터 무료로 배포했던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이모티콘이 배포 6시간 만에 10만 건 전량이 소진, 이날 오후 3시부터 20만 건을 추가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수호랑 6종과 반다비 6종, 수호랑과 반다비가 함께 있는 혼합형 이모티콘 4종 등 총 16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2018평창’을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이번 배포부터 기존에 친구를 맺은 사람도 별도의 과정 없이 수신된 메시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선착순 20만 명까지 내려 받을 수 있고, 90일간 비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마스코트 이모티콘 인기에서 보는 것처럼, 대회 개막이 임박하면서 국민들의 평창올림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마스코트에 대한 애정에 감사를 드리고, 평창대회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는 의미에서 추가 배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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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위원장 “평창올림픽, 지구촌 최대 겨울 축제 될 것”
[윤병준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 원년을 맞아 평창 조직위와 대한체육회가 지난 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건설된 개.폐회식장에서 대회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하나된 열정, 하나된 대한민국, 평창! 파이팅!”을 외치면서 37일 후 대한민국 평창에서 개최될 축제의 성공을 다짐했다.
이희범 위원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은 참가 국가와 선수단, 메달 등 모든 면에서 가장 큰, 지구촌 최대 규모의 겨울 스포츠 축제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의 전통을 가미한 가장 문화적이고, 가장 IT적인 올림픽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우리 모두의 열정과 완벽한 준비를 통해 가장 멋지고 훌륭한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와 함께 모든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내 대한민국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면서, “특히, 평창대회가 남북화해와 평화올림픽, 그리고 민족동질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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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육군참모총장,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방문
[윤병준 기자]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4일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군 지원체계를 확인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김 총장은 이범희 조직위원장과의 환담을 통해 “국가적인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육군은 모든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비작전 및 대회 지원현황을 보고받으며 “국가적으로 중요한 올림픽을 지원하는 것은 단순한 행사지원이 아니라 군사작전을 수행하는 것이므로 전투를 수행한다는 개념으로 완벽한 작전지원을 할 것”이라면서, “전사로서 육군의 강하고 자랑스러운 모습을 대내외에 보여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육군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인력.장비 등을 지원하고 내부적으로도 붐 조성을 통해 올림픽 홍보에 기여하면서 파견 장병들이 자부심을 갖고 책임감 있게 임무수행 할 수 있도록 사기앙양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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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경기장서 설현.추신수.이순재 목소리 듣는다"
[윤병준 기자]설현과 추신수를 비롯한 각 분야의 유명 스타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중,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목소리 기부행렬에 동참한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4일 “연예계와 방송, 스포츠 등 각 분야별 유명 스타들이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목소리를 기부, 녹음을 통해 대회기간 경기장 안팎에서 참가자 응원과 안내방송에 나선다”고 밝혔다.
목소리 기부에는 배우 이순재씨를 비롯해 설현.지민.찬미(AOA), 차범근(축구 해설가.전 축구감독), 에릭남(가수), 배성재.이재은(아나운서), 추신수(야구 선수), 한혜진.이현이(모델), 정승환(슬레지하키 국가대표 선수) 등이 참여한다.
이들 스타들은 평창올림픽 경기장에서 진행될 스포츠 프리젠테이션(SPP) 총괄음악감독인 돈 스파이크의 연출 아래 관람객 환영인사와 선수 응원, 자원봉사자 감사 메시지는 물론 관람객 주의사항과 기타 안내 방송을 한다.
조직위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감동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뿐 아니라 경기장에서 울리는 신나는 음악과 스타들의 응원을 통해, 대회를 찾은 관중들과 선수들,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돈 스파이크는 SPP 총괄음악감독으로 대회 모든 경기장 내에서의 음악과 음향 콘텐츠를 연출, 경기를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만드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돈 스파이크 감독은 “평창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관중들은 경기 자체가 주는 감동 이외에도 스포츠와 음악의 아름다운 조화, 그리고 스타들의 응원 목소리를 현장에서 함께 경험하는, 눈과 귀가 즐거운 축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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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인연, 올림픽의 추억”
[문순매 기자]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작은 발걸음을 디뎠다.
한화는 올림픽의 붐업과 전세계로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한화는 2018평창의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대한민국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키 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를 통해 스켈레톤, 봅슬레이 등을 포함한 약 1,400여장의 입장권과, 올림픽 기념품을 구매했다.
한화는 4일 오전 10시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에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이희범위원장,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국내거주 외국군 장교 대표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300장에 대한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입장권은 국방외교와 군사/한국어 교육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는 27개국 80여명의 외국군 장교에게 기증됐다. 이를 통해 외국군 장교와 가족, 지인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기증식에 참석한 ㈜한화 이태종 대표는 “27개국에서 모인 외국군 장교 여러분과 가족분들께서 평창동계올핌픽의 소중한 경험을 친구, 가족, 지인들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세계적인 축제의 장으로써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려줄 것”을 부탁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한반도에 평화를 증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고, “대한민국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각국의 장교와 가족들은 올림픽의 평화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기증식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기증식에 참석한 알리 중령(파키스탄, 46세)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위대한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과 인류의 평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고, 평화를 지키는 파키스탄군 장교로서 한국과의 인연, 올림픽 관람 등 일생의 큰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다음달 국가적 대사인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고,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이 세계중심에 서는 행사인 만큼, 우리도 적극 동참해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하고, 올림픽에 대해 “‘나라의 올림픽’이 아닌 ‘나의 올림픽’이라는 주인 의식을 갖고, 정정당당한 올림픽 정신을 느끼는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에 구매한 입장권은 한화가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과 임직원을 매칭해 함께 관람케 함으로써 소외계층에 대한 올림픽 관람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입장권을 활용할 계획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한화그룹 임직원과 협력업체 등에게는 응원이벤트 등을 통해 올림픽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화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다시 올림픽 성화봉 제작을 맡았다. 한화는 총 9,640개의 성화봉을 제작해 100일간 7,500명의 성화 주자가 우리나라 방방곡곡의 2018㎞를 달리고 있다. 또한 한화는 화약 기업의 특성을 살려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및 서울, 인천, 부산, 세종 등 주요 도시에 성화가 도착하는 날에 맞춰 불꽃 축제 행사를 여는 등 총 35번에 걸쳐 불꽃행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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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다양한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축하 행사 준비
[김형순 기자]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 곳곳에서 문화 축제가 열린다.
인천시는 성화가 도착하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캐치프레이즈로 매일 저녁 다채로운 성화봉송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시는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문화축제를 10일 연수구 인천문화공원, 11일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끝으로 12일 강화군 용흥궁 공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성화봉송이 진행된 하루를 마감하는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임시 성화대에 성화를 점화하고 인천의 특색과 다양성을 살린 축제와 함께 올림픽 성화를 맞는 감동의 순간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10일 연수풍물단, 가수 김종서, 김은경과 민재연이 11일 리듬파워와 비와이, 12일 가수 박현빈, 강화풍물단, 인하대 응원단 ASSESS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인천지역 성화봉송은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시 138㎞ 구간에서 405명의 봉송주자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성화봉송은 10일 송도 컨벤시아를 시작으로 인천문화공원, 문학경기장, 인천시청,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을 거처 강화도 용흥궁 공원까지의 구간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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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00여 마라토너 7일 여수 해안도로 달린다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전국 4000여 마라토너들이 전남 여수의 아름다운 해안풍경을 벗 삼아 마라톤 경주를 펼친다.
전남 여수시는 오는 7일 여수신문이 주최하고 여수시체육회·여수시육상연맹.여수마라톤클럽이 주관하는 제13회 여수마라톤대회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 하프코스(21.0975㎞), 10㎞, 5㎞ 등 4개부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지난해 말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풀코스부터 각각 1300명, 1200명, 1000명, 500명 등 총 4000명으로 확정됐다.
경주구간은 풀코스 기준 엑스포광장~엠블호텔~오동도~거북선대교~돌산읍 우두리~거북선대교~마래터널~신덕마을~한구미터널(반환점)~신덕마을~마래터널~엑스포광장이다.
대회 개회식은 7일 오전 9시 박람회장 내 엑스포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경주구간 내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 참가선수와 가족 등 6000여 명에 더해 관람객까지 많은 인파가 박람회장 인근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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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정홍근 교수,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 의료 책임 맡는다
[박영성 기자]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오는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서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3개 설상 경기가 진행되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베뉴 의료운영 책임자(VMO, Venue Medical Officer)로 활동한다.
VMO는 경기장 모든 의무실의 총 책임자로, 각 국 팀 감독 회의에 참석해 선수단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내용 등을 설명하고, 환자 발생 시 치료도 한다. 또 경기구역과 관중석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에서 응급처치를 비롯해 이송 여부를 결정하는 등 의료 시스템 전반을 총괄한다.
경기별 국제연맹 의무위원과 IOC 의무위원, 각국의 팀 닥터, 조직위원회의 다른 FA 등과 갈등 상황을 조정하고 관리하는 역할도 맡는다.
정홍근 교수는 이번 동계올림픽 전 기간 (2018년 2월 4일~26일) 동안 알펜시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ASC)에서 VMO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페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요청으로 이뤄졌다.
정홍근 교수는 이 외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의무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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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포항서 2018년 봉송 시작‘
[윤병준 기자]‘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일 포항에서 2018년 첫 봉송을 시작했다.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와 부산, 전라도, 충청도 봉송을 완료한 성화봉송단은 새해 첫날을 맞아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찾았다. 성화의 불꽃은 일출을 구경 나온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해양관광도시 포항을 세계에 알렸다.
성화봉송단은 시민들과 함께 일출 시간에 맞춰 ‘상생의 손’ 조형물 앞에서 성화봉, 상생의 손, 해를 일치시켜 새해 기운을 모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성화봉송단은 포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크루즈선을 사용한 이색봉송을 진행했다. 성화의 불꽃은 세오녀호에 실려 포항크루즈 선착장부터 포항 캐릭터해상공원까지 1km가량을 이동했다.
이 외에도 성화봉송단은 에스포항병원을 시작으로 포스코, 영일대 등 포항 시내 21.7km(차량 9.4km, 도보 12.3km)를 달렸다.
포항에서 진행된 봉송에는 우주환 포항시체육회 부회장과 김성원 포항시육상연맹 회장을 비롯해 포항 시민상 수상자와 피겨 꿈나무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참여해 성화 봉송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성화의 불꽃은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백사장을 갖춘 영일대 해수욕장에 마련된 임시 성화대에 점화되는 것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영일대 해수욕장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성화의 포항 도착을 축하하는 성대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일출과 함께 진행된 새해 첫 성화봉송이 지진의 아픔이 가시지 않은 포항 시민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됐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 남은 성화봉송 여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오는 2월 9일 시작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성화의 불꽃은 이후 경주를 거쳐 오는 5일 수원을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 봉송을 진행한다. 13일부터는 인천에서 봉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봉송에선 지난 22일 화재사고로 참여하지 못한 제천 지역 주자들에게 봉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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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동계종목 훈련장 격려 방문
[윤병준 기자]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회장 금호연 유도감독) 임원들은 지난 27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빙상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쇼트트랙 선수단을 격려했다.
금호연 감독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사기진작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격려하면서 피자 등의 간식을 전달했다.
금 감독은 또 지도자를 대표해 응원의 말을 전하며 “동계종목 지도자 못지않게 하계종목 지도자들 역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계스포츠제전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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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평창의 설렘을 대한항공에 전합니다”
[강중석 기자]“평창의 설렘을 대한항공에 전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를 깜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이달 20일 객실, 운항, 정비, 공항, 기내식 등 다양한 직군의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 릴레이를 펼친 것에 대한 답례로, 수호랑·반다비가 대한항공을 찾아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함께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대한항공은 임직원 응원 릴레이 외에도, 내년 1월 18일 개장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에 수호랑·반다비 인형을 비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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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60일 빛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윤병준 기자]그리스에서 뜨거운 불꽃을 피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 도착해 전국을 돌면서 대회 성공 개최의 열기를 불어넣고 있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을 지닌 평창 성화는 지난 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돼 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지난달 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제주-부산-울산-경남-전라도-충청도 일정을 마친 성화의 불꽃은 이달 29일 대구에 입성했다. 101일간의 여정 중 절반 이상을 마무리한 평창의 불꽃은 31일 대구에서 진행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함께 더 밝게 타오를 예정이다.
그리스에서 안전램프에 담겨 전세기를 통해 들어온 평창 성화는 지난 11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연아 홍보대사가 나란히 안전램프를 들고 전세기에서 내렸고, 이낙연 국무총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이 성화를 맞았다.||평창 성화는 인천공항에 도착 후 곧바로 7,500명 주자가 참여해 2,018㎞를 달리는 101일간의 대장정에 나섰다. 7,500이라는 숫자는 남북한 인구를 뜻하고, 2,018㎞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 연도를 의미한다.
인천을 떠나 제주도로 옮겨진 성화는 내륙 봉송의 첫 관문인 부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울산, 창원, 목포, 광주, 대전, 천안, 구미 등을 거치면서 1,118km를 달려왔다.
순천에서는 400명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봉화언덕을 오르내리면서, 화합과 통합의 의미를 담은 대규모 강강술래 성화봉송 퍼포먼스를 펼치며 장관을 연출했다.
31일 대구에서 타오르고 있는 성화는 2018년 새해 첫날 포항 호미곶에서 해돋이를 시작으로 경주, 수원, 인천, 서울, 파주 등의 봉송로를 이동해 내년 2월 9일 올림픽 개막 당일 평창에 도착한다.
봉송 첫날 1번 주자의 영광은 만 11세의 나이로 피겨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한 유영 선수가 맡았다. ||이후 유재석, 박명수, 수지 등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차두리, 추신수, 박찬호, 김태균, 김소희 등 전.현직 운동선수들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면서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유명인들만 참여한 것은 아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해녀를 비롯해 교사, 대학생, 소방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은 물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대한민국을 구성하고 있는 시민들이 대거 함께했다.
이 밖에도 88 서울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의 자녀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한 사연, 곧 태어날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예비아빠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평창의 불꽃’을 옮기는데 동참했다.
현재까지 봉송에 참여한 주자는 4,300여명이다. 성화봉송단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성화봉송 슬로건을 실현하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성화가 가진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공유키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달리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찾아가는 성화 봉송’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다. 성화봉송단은 휴식일을 활용, 총 13곳을 방문해 다양한 이들에게 올림픽의 정신을 나누고 성화 봉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지금까지 성화봉송단은 의령 사랑의집(여성지적장애인 보호 시설)을 시작으로 합천 희망지역아동센터(저소득 결손가정 교육시설), 순창군 노인복지센터(노인돌보미 바우처), 보령시 상이군경회(참전용사), 옥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다문화가정) 등을 찾아 평창의 불꽃을 나눴다.
전 세계인의 관심 속에 대한민국 전역을 밝히고 있는 성화봉송 일정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 조직위는 지진과 조류인플루엔자(AI)를 비롯한 다양한 돌발상황에 직면했지만 효율적으로 대처, 봉송을 이어나가고 있다.
포항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지진으로 인해 수능이 연기됨에 따라 성화봉송 일정을 변경했다. 성화 봉송 행사 진행시 발생하는 환호 등 소음과 교통통제 등이 수험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전북 고창군에서 AI가 발생하자 조직위는 전남 순천 생태습지를 성화 봉송 경로에서 긴급히 제외하고 운행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지난 22일에는 충북 제천에서 봉송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전날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제천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23일 단양에서는 봉송 재개 전 화재 희생자를 추모하고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건한 묵념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성화 봉송에는 기차, 비행기, 배, 자전거 등 일반적인 교통수단 이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이동 수단도 등장했다. 부산에서는 요트, 여수에선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한 봉송이 진행됐다. 통영 거북선, 부여 황포돛배도 등장해 역사적 의의를 더했고, 곡성에서는 증기기관차를 활용한 이색 봉송도 펼쳐졌다.
구축함을 이용한 해상 성화 봉송이 진행되기도 했다. 봉송은 진해에서 성화의 불꽃으로 수놓았다.
대전에서는 로봇이 주자로 나섰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재난구조로봇 ‘휴보’가 성화주자로 참여해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성화봉송단은 각 지역이 간직한 고유의 문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적 유물, 기술 등을 바탕으로 이색적인 봉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세계에 대한민국의 숨은 모습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어느덧 절반을 지나면서 대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열기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2월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점화되는 순간까지 다양한 소재로 봉송을 진행해 국민들은 물론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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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탄 평창 성화, 글로벌 문화도시 대구 조망
[이계성 기자]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알리는 성화가 30일 모노레일을 타고 글로벌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구 시내 전역을 밝혔다.
대구시는 최근 글로벌 문화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서브 네트워크 위원장인 라이너 컨(Rainer Kern)씨를 국제 자문관으로 위촉했다. 또 국내외 음악 창의 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문화도시를 향한 범시민적 열망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
성화봉송단은 모노레일을 활용한 이색봉송을 통해 대구 시내를 조망했다. 성화의 불꽃은 안전램프로 20여분간 ‘하늘열차’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대구도시철도 3호선(어린이회관역→수성못역)을 통해 봉송되면서 전 세계에 대한민국 대중교통의 우수성과 대구 시내 전역을 소개했다.
이날 두류공원을 출발한 성화봉송단은 만촌역과 라이온스파크, 망우공원과 동대구역까지 37.3㎞를 이동했다.
봉송에는 스포츠 선수 등 유명인을 비롯해 126명의 주자가 참여해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의 의미를 실현했다. 야구 국가대표 출신 이승엽 선수, 대구에서 활동 중인 구자욱 선수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를 비롯해 응급구조사, 고등학교 교사, 지적장애 아들을 둔 어머니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봉송에 참여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대구를 성화의 불꽃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알리는 봉송을 통해 대한민국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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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우영웰니스컴퍼니, 후원 협약 체결
[윤병준 기자]휘트니스장비 글로벌 회사인 테크노짐의 한국대리점 우영웰니스컴퍼니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우영웰니스컴퍼니는 최근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휘트니스장비’ 부문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우영웰니스컴퍼니는 협약에 따라 대회기간동안 선수들이 사용할 테크노짐휘트니스장비를 선수촌과 강릉아이스아레나, 강릉하키센터 등 13개의 경기장과 대회 관련 시설에 설치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엠블럼 등 대회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우영웰니스컴퍼니에 부여한다.
엄찬왕 조직위 마케팅국장은 “런던, 리우올림픽에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휘트니스장비 부문 공식 후원을 결정해 준 테크노짐과 우영웰니스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면서, “고급 장비 제공으로 선수들이 경기 전과 후 트레이닝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도현 우영웰니스컴퍼니 전무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테크노짐 이탈리아 본사를 비롯해 저희 한국대리점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각 국 선수들이 트레이닝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장비 설치와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