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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불감,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되다’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오재곤 기자]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고려 불감佛龕’을 (사)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 친구들(YFM)로부터 기증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후원 단체인 사단법인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 친구들은 지난해 모금을 통해 일본에 있던 ‘고려 불감’을 구입하고 고려 건국 1,100주년을 맞은 2018년에 기증했다. 사)국립중앙박물관회의 문화재 기증은 이번이 10번째로, 앞서 지금까지 고려 나전경함, 간다라불상, 비슈누상, 미투라상 등을 기증한 바 있다.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 친구들(YFM, Young Friends of the Museum)은 (사)국립중앙박물관회의 차세대 리더 그룹으로,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젊은 경영인들이 중심이 되어 2008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문화 후원 친목 모임이다.
이번에 기증된 ‘고려 불감’은 휴대용 불감으로 사찰 이외의 장소에서 예불을 돕는 기능을 하면서 탑을 세울 때 안에 봉안되기도 했다. 이러한 소형 금속제 불감은 고려 말 조선 초에 집중적으로 제작됐고, 현재 15여 점이 전한다.
소형 불감은 상자 형태에 지붕 모양 뚜껑이 있는 전각형과 지붕이 없는 상자형으로 구분된다. 후자가 사례가 적다. 이 ‘고려 불감’은 희소한 상자형 불감으로, 고려 14세기 말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돼 가치가 높다.||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이 ‘고려 불감’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불감 내부의 석가여래 설법 장면을 타출 기법으로 제작한 부조 장식이다. 금강역사상이 새겨진 문을 열면, 중앙에 석가여래가 있고, 좌우의 협시보살, 10대 제자와 팔부중八部衆(불법을 수호하는 여덟 신)이 있는 여래설법도如來說法圖가 새겨진 얇은 금속판이 덧대어 있다. 고려시대 불감 중 유일하게 팔부중이 등장하는 여래설법도로서, 조선 후기에 유행한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의 시원으로 볼 수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불감과 함께 전래된 관음보살상은 이 시기에 제작된 원.명대 불상 영향을 받은 소형 금동상과 양식적으로 상통하는 요소가 많다. 불감 내부의 고정 장치와 보살상의 크기를 보았을 때, 원래는 2구의 상像이 불감 안에 안치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고려 불감’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불감의 뚜껑, 앞면, 뒷면과 문門이 순동으로 제작됐음을 확인했다. 반면 보살상은 재질이 은으로, 금으로 도금해 제작했음을 확인했다.
‘고려 불감’은 형태가 비교적 온전하게 남아 있어서 고려시대부터 등장하는 금속제 불감의 전개 양상을 살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기증의 가장 중요한 의의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리건판 사진만으로 전해져 오다가 이번 국립중앙박물관회의 노력으로 국내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는 점이다. 이 불감은 일제강점기 대구의 병원장으로 고미술 수장가였던 이치다 지로市田次郞가 소장한 후 광복 이후 그의 가족이 일본으로 가져갔고 약 30년 전에 고미술상이 구입해 소장하고 있었다.
불감은 축소된 불전佛殿으로 볼 수 있으므로 ‘고려 불감’이 향후 고려 말 불교미술 양상, 금속공예 기술과 함께 건축 양식을 연구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 불감을이날 기증식에서 언론에 처음 공개하고 오는 12월 4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개최하는 특별전 ‘대고려전’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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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겨울방학 즐길 거리 ‘풍성’
[오재곤 기자]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은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방학 특별 행사를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 겨울방학 특별공연 가족극 ‘야오 야오’
겨울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야오 야오’는 무대 위에서 마법 같은 스크린 아트를 구현해 호기심 많은 어린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성인 관객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빠져들게 한다.
공연은 장난기 많은 주인공 야오가 출근한 아빠를 그리면서 아빠의 외투에서 나온 털 뭉치를 가지고 놀기 시작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야오의 몸짓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생생한 음악과 효과음은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야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관심, 사랑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오는 19일 오후 2시, 20일 오후 2시, 4시 총 3회 진행된다. 4세 이상 관람가로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 토요 문화행사 전통연희 ‘유희노리’
1월 둘째 토요일에는 새해를 맞아 신명나는 전통연희 공연이 열린다. ‘유희노리’는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관람객들이 보다 친숙하게 한국 전통의 가, 무, 악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새해를 맞은 관객에게 복을 전하는 ‘비나리’를 시작으로 사물의 장단을 사람의 목소리로 표현한 ‘구음 사물놀이’, 사물놀이를 새롭게 해석한 ‘비온다’를 비롯해 다양한 재주놀이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1월 둘째 주 토요일인 오는 13일 오후 2시, 4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 월요 문화행사 국악공연 ‘청구영언의 멋과 맛’
1월 넷째 주 월요일에는 국립한글박물관 상설전시 유물 중 ‘청구영언’과 연계한 공연이 개최된다.
‘청구영언’은 ‘해동가요’‘가곡원류’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가집으로, 가인 김천택이 개인 문집에 수록됐거나 구비 전승되던 시조 580수를 모아 1728년(영조4)에 편찬한 가장 오래된 가곡 노랫말 책이다.
공연은 중요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와 전수자로 이뤄진 단체 ‘정가앙상블-소울지기’가 ‘청구영언’에 수록된 노랫말 음악부터 전통 가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은 이달 22일 오후 4시 국립한글박물관 지하 1층에서 열리고, 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하다.
# 1월 문화가 있는 날 연극 ‘행복한 왕자’
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스카와일드 원작의 연극 ‘행복한 왕자’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자신을 희생하면서 가난한 사람을 돕는 행복한 왕자 동상과 제비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감동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이번 공연은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도우면서 행복해 하는 행복한 왕자의 동상과 제비를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과 행복이란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이달 31일 오후 2시, 4시 진행되고,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신청 정보 및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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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콘텐츠코리아랩, 창작아카데미 4기 교육생 모집
[김주철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옛 시민회관 쉼터 공원 내 틈문화창작지대)은 오는 17일까지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 창작자 양성 과정인 ‘창작아카데미 4기’ 6개 프로그램에 대한 창작자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창작아카데미는 콘텐츠 분야별 창작 아이디어의 콘텐츠 구체화 기술과 맞춤형 멘토링 등 단기간 성과를 낼 수 있는 집중 심화과정을 통해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고 창업&창직을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에서는 ▲1인 영상크리에이터 ▲영상 컬러리스트 ▲1인 출판 비즈니스 ▲웹 퍼블리셔 ▲편집 디자이너 양성 ▲홈레코딩 클래스 등 총 6개 분야의 교육이 진행된다.
각 과정은 이달 22일부터 총 40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모든 강좌는 단순 강의를 넘어 다양한 실습과 과제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물을 제작하고 관련 분야 창업&창직을 위한 멘토링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창작 아카데미는 창작자,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 콘텐츠 분야의 기획, 개발, 창업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1월 17일까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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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국보’ 승격
[오재곤 기자]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보물 제525호 삼국사기’ ‘보물 제1866호 삼국유사’등 3건을 국보로 승격 예고하고, ‘김홍도 필 마상청앵도’등 8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이번에 국보로 승격 예고된 것은 삼국사기 2건과 삼국유사 1건이다.
보물 제525호 ‘삼국사기(三國史記)’(1970.12.30 지정)는 1573년(선조 6년) 경주부(慶州府)에서 인출(印出)해 경주 옥산서원에 보내준 것으로, 조선 태조와 1512년(중종 7년)에 개각한 판(板)과 고려 시대의 원판이 혼합됐다.
보물 제723호 ‘삼국사기(三國史記)’(1981.7.15 지정) 역시 보물 제525호와 유사한 판본을 바탕으로 인출한 책으로, 인출 당시의 원형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 두 건의‘삼국사기’는 총 9책의 완질본이자 고려~조선 초기 학술 동향과 목판인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삼국사기’는 김부식(金富軾, 1075∼1151)이 1145년(고려 인종 23년)에 삼국시대의 역사를 정리한 우리나라 최초의 관찬사서(官撰史書, 국가 주도로 편찬한 역사서)로서, 국보 지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물 제1866호 ‘삼국유사 권1~2(三國遺事 卷一~二’(2015.3.4 지정)는 조선 초기 판본으로, 비록 총 5권 중 권1~2권만 남아 있으나 결장(缺張)이 없는 완전한 인출본이다. ‘임신본(壬申本)’으로 알려진 1512년 간행 ‘삼국유사’중 판독하기 어려운 글자를 보완하고 현존하지 않는 인용문헌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미 국보로 지정돼 있는 2건의 다른 삼국유사와 대등한 가치가 있는 중요한 사료이다.
‘삼국유사’는 고려 일연(一然) 스님이 1281년(충렬왕 7년) 고조선부터 후삼국의 역사.문화에 관한 설화 등을 종합한 역사서라는 점에서 한국 고대사 연구의 보고(寶庫)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2건이 국보로 지정됐다.
한편, 조선 후기 이름을 떨친 김홍도와 신윤복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알려주는 회화작품을 비롯해 고려 시대 나전칠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나전경함(螺鈿經函), 제작 기법이 뛰어난 사옹원인장(司饔院印章) 등 회화와 공예품이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금강반야바라밀경 및 제경집(金剛般若波羅蜜經 및 諸經集)’은 1370년(공민왕 19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첩(帖)으로, 고려 시대 유행한 각종 불교경전과 관련 자료로 구성된 경전 모음집이다. 경전의 구성 등이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본이고, 발문과 시주질(施主帙, 시주 명단) 등을 통해 간행시기와 참여자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려 시대 불교경전 연구에 크게 활용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광사 필 서결(李匡師 筆 書訣)’은 조선 후기 대표적 서예가인 원교(圓嶠) 이광사(李匡師, 1705~1777)가 자신의 서예이론서인 ‘서결(書訣)’중 전편(前篇)에 해당하는 내용을 1764년(영조 40년) 필사한 것이다. 주로 서예의 기본적인 필법을 담고 있고 이론과 평론을 겸했던 이광사의 면모와 필력을 잘 보여주는 서예작품이다. ||‘김홍도 필 마상청앵도(金弘道 筆 馬上聽鶯圖)’는 조선 후기 최고의 화가로 평가받는 김홍도(1745~1806년 이후)의 작품으로, 선비가 말을 멈추고 시선을 돌려 버드나무 위의 꾀꼬리를 바라보는 모습을 그린 풍속화이다. 이 그림은 김홍도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자연과 교감하는 인간의 섬세한 모습을 표현해 조선 풍속화 중 가장 서정미가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힌다.
‘김홍도 필 고사인물도(金弘道 筆 故事人物圖)’는 김홍도가 중국 역대 인물들의 일화를 그린 고사도(故事圖)이다. 조선 시대 그림의 주제로 자주 차용된 중국의 고전적인 소재를 개성적인 화풍을 망라해 구현한 작품으로, 산수배경과 인물에 있어 한국적 정취가 실감 나게 표현됐다.
‘김홍도 필 과로도기도(金弘道 筆 果老倒騎圖)’는 김홍도가 나귀를 거꾸로 타고 가면서 책을 읽는 당나라 때의 신선(神仙) 장과로(張果老)를 그린 도석화(道釋畵)이다. 김홍도가 도교 신선이라는 주제를 자기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구현한 한국 도석화의 대표작이자 18세기 조선 예술계의 우두머리였던 강세황(姜世晃)이 이 그림을 칭찬한 품평이 곁들여 있어 회화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신윤복 필 미인도(申潤福 筆 美人圖)’는 조선 후기 풍속화에 있어 김홍도와 쌍벽을 이룬 신윤복(1758년경~1813년 이후)이 여인의 전신상(全身像)을 그린 작품이다. 화면 속 여인은 머리에 가체를 얹고 회장저고리에 풍성한 치마를 입고 있는데 이처럼 여인의 전신상을 그린 미인도는 신윤복 이전에는 남아 있는 예가 거의 없다. 이 작품은 19세기의 미인도 제작에 있어 전형(典型)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예술적 의의가 크다.
‘백자 사옹원인(白磁 司饔院印)’은 조선 궁중에서 식사와 음식을 담당한 중앙관청 중 하나인 사옹원(司饔院)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든 백자인장이다. 사자 형상을 정교하고 세밀한 기법으로 조각한 후 청채(靑彩, 청색 안료)와 동채(銅彩)로 장식한 것은 조선 후기 백자 조성방법 가운데 가장 수준 높은 기법에 속한다. 현존하는 관인(官印) 가운데 백자로 제작된 사례로는 유일할 뿐 아니라 시대성과 조형미를 모두 갖추고 있다.
‘나전경함(螺鈿經函)’은 고려 시대 대장경(大藏經) 등 두루마리 형태의 불교경전을 보관키 위해 만든 함이다. 당시에는 다량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국내외 알려진 고려 나전칠기 공예품은 20점 안팎에 불과하다. 이 ‘나전경함’은 국내에 유일하게 알려진 고려 나전경함 유물이자 고려 후기의 우수한 나전기술이 응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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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사적 지정 예고
사진제공/문화재청
[오재곤 기자]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井邑 隱仙里와 道溪里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
지난 2005년과 2013년 두 차례의 정밀지표조사를 시행한 결과, 정읍 영원면 일대의 반경 2km내 구역에는 275여 기의 백제고분이 분포하고 있었다.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하는 범위는 영원면 은선리와 덕천면 도계리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백제 횡혈식 석실분 56기를 대상으로 햇다.
‘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은 전라북도의 백제고분으로는 지금까지 발견된 최대 규모로, 이곳의 고분군은 이 지역에서 백제의 영역 확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주로 백제의 사비기 고분이 대다수이지만 일부에서는 웅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들도 확인되고 있어 웅진기에서 사비기로 이어지는 백제 횡혈식 석실분의 변화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이다.
해당 유적은 같은 지역에 있는 정읍 고사부리성(사적 제494호), 인근에 자리한 마한계 분구묘, 중방과의 관계 등을 살펴볼 때 앞으로 백제의 중앙과 지방, 대외관계, 정치세력의 변천 등에 관한 연구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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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2017 우리 가족 박물관 탐방’ 시상식 개최
[오재곤 기자]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지난 26일 6층 대회의실에서 ‘2017 우리 가족 박물관 탐방’ 행사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올해 행사 기간동안 가족들이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을 탐방하고 누리집에 올린 글과 사진들을 심사한 후, 1등으로 선정된 가족들을 초청해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또 1년 동안 탐방 가족들이 가장 많이 찾은 박물관인 한성백제박물관, 전쟁기념관, 공주대박물관, 충북대박물관 관계자들에게도 우수기관 감사패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시상식이 끝난 뒤에 현재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예르미타시 박물관: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12.19.~18.4.15.)도 관람했다.
‘우리 가족 박물관 탐방’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 2011년부터 전국 박물관 협력망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로 올해는 4개 분야에 총 214가족이 참여했다. 이중 50가족을 수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 행사는 전국의 1,008개 박물관․미술관 중 661개를 탐방하고 글 499건, 사진 1,928건을 등록해 예년보다 참여율이 높아져 가족 중심의 박물관.미술관 관람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내년에도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우리 가족 박물관 탐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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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아트하우스, ‘나를 바꾸는 글쓰기’ 강좌 개최
[오재곤 기자]CGV아트하우스가 영화나 책, 여행 등 일상에서 느낀 감정을 기록하고, 글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나를 바꾸는 글쓰기’ 강좌를 개최한다.
‘나를 바꾸는 글쓰기’는 개인적인 경험과 감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글쓰기 입문 강연이다. 영화뿐 아니라 여행, 책 등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누구나 쉽게 글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내년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CGV 씨네 라이브러리(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內)에서 진행한다.
먼저 1강 ‘왜 쓰는가? 무엇을 쓸까?’에서는 글을 쓰고 싶은 이유, 쓰고 싶은 주제에 대해 고민해본다. 도서 ‘마음을 흔드는 글쓰기’를 통해 일상의 경험을 어떻게 글로 옮길 수 있을지 글쓰기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짚어본다.
2강 ‘영화를 말하는 법, 쓰는 법’은 영화를 본 후 감상을 정리하는 글에 대해 고민해본다. 리뷰와 비평의 차이를 알고, 영화에 대해 쓰는 다양한 방식을 허문영 평론가의 ‘보이지 않는 영화’를 통해 살펴본다.
3강 ‘책을 읽은 뒤 어떻게 글로 정리할까’에서는 영화에 이어 책을 읽고 나만의 독서노트를 만드는 노하우에 대해 알아본다. 끝으로 4강 ‘여행을 기록하기’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나는 여행기를 이렇게 쓴다’ 등의 도서를 통해 여행에 대해 쓸 때 갖춰야 할 요소와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쓰기에 대해 배워본다.
이번 강좌를 함께 할 이다혜 북칼럼니스트는 영화전문매거진 ‘씨네21’의 기자로,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과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CGV아트하우스 정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다혜의 북클럽’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화가 너의 고민을 들어줄거야’, ‘책읽기 좋은 날’ 등이 있다.
한편, CGV아트하우스 클래스 ‘나를 바꾸는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표현하고 싶은 누구나 수강 가능하고,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CGV 씨네 라이브러리 한정판 노트를 증정한다.(1인 1개) 수강신청은 CGV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28일부터 가능하다.
CGV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나를 바꾸는 글쓰기’는 일상적인 소재와 경험을 통해 느낀 감정을 글로 표현할 수 있게 돕는 글쓰기 입문 강연”이라면서, “이다혜 북칼럼니스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번 강연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타인과 교감하는 글쓰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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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라윤,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 수상
[오윤정 기자]영화배우 최라윤이 지난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회의장에서 진행된 아시아문예대상 시상식에서 작가로 문예대상을 수상했다.
배우 최라윤은 올해 5월 한국문학세상 SNS 은하수 공모에서 단편소설 ‘나의 하루는 너의 일 년’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정식 등단했고, 그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떠오르는 인재로서 문예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문예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등록 제550호 아시아문예진흥원(현 이사장 김태민)의 년간 메인 행사인 아시아문예대상의 대표 상으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뿌리 깊은 시상식의 상이다. .
올해로 제 12회를 맞은 아시아문예대상 시상식은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를 선정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발전할 수 있게 할 수 있게 함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또 더 나아가 기존의 문학 문화 예술인 뿐 아니라 떠오르는 인재 그리고 일반인의 소통과 조화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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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중국미술관과 상호협력의향서 체결
[오윤정 기자]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26일 정오 중국 베이징 중국미술관에서 중국미술관과 상호간 전시 교류 협력에 합의하는 협력의향서(MOU)를 체결했다.
전시 교류를 통해 한중 문화 교류 확대에 기여하자는 취지를 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술의전당은 중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중국미술관과 3년에 걸친 한중 대표 작가의 전시를 함께 개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1차년도로 내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치바이스의 주요 작품들을 2017년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백석 노인과의 대화’展을 개최할 예정이다. 2차년도인 2019년에는 3.1운동과 중국의 5.4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평화’를 주제로 양 기관이 공동 기획하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으로 3-4월에는 한국에서 5-6월에는 중국에서 전시한다.
또한 ‘추사 김정희와 청조(淸朝) 문인의 대화’라는 주제로 한국의 대표 서예가인 김정희의 작품을 2019년 12월부터 3차년도인 2020년 2월까지 중국미술관에 소개할 계획이다.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이 업무 협력에 나서기로 한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복잡한 정치적, 외교적 관계 속에서도 양국의 문화교류를 성공적으로 꽃피워낸 을 개최했던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을 잇는 문화벨트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웨이산 중국미술관 관장은 “한국 최고의 복합문화예술기관과 전시 교류 협력에 나서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면서, “이번 의향서 체결을 통해 중국과 한국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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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2기 박물관 특설강좌 회원모집
[오재곤 기자]국립중앙박물관회(회장 신성수)에서는 2018년 42기 박물관 특설강좌(일명: 박물관대학) 회원을 내년 1월 10일부터 모집한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1977년부터 2017년까지 41년 동안 약 15,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대표적인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42기 박물관 특설강좌에서는 화요반과 목요반 각 200명씩 총 400명의 회원을 모집한다. 1년간 인문학의 다양한 주제를 함축적으로 수강할 수 있고 고고학, 인류학, 역사학, 미술사학, 보존과학 등의 다양한 주제를 분야별 최고의 석학 100여명에게 배울 수 있다.
한국사 분야의 여호규(한국외대), 한명기(명지대), 박종기(국민대) 교수, 고고학 분야의 송호정(교원대), 이청규(영남대), 박순발(충남대), 이남규(한신대), 정인성(영남대), 이영식(인제대) 교수, 미술사 분야의 방병선(고려대), 장남원(이화여대), 이태호(명지대), 김정희(원광대), 임영애(경주대), 배재호(용인대) 교수 등 역사문화 분야 최고의 강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씩(13:00-17:00) 총 29회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의 외에도 박물관 특별전시를 담당 학예연구사가 직접 설명하는 전시실교육, 전국의 산재된 문화재들을 찾아가는 고적답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
42기 회원은 국립중앙박물관회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교육관 101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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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밤 느끼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밤
[오재곤 기자] 12월의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사랑을 말하는 작사가’ 심현보가 무대에 오른다
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는 오는 27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작사가 심현보의 북잼 플레이 ‘사이와 사이를 잇는 밤’ 행사를 개최한다.
1998년 모던 락밴드 ‘아일랜드’로 가요계에 데뷔한 심현보는 작사가.작곡가.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윤미래 ‘시간이 흐른 뒤’,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너의 모든 순간’ 등 대중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자리잡고 있는 400편의 노래들을 작사.작곡했다.
최근 출간한 ‘작사가의 노트’에는 바삐 돌아가는 작업 현장에서 집중력을 끌어내는 법, 대중의 선택을 받는 가사를 쓰는 비법 등 15년 작사가의 삶이 담겨 있다. 또 저자의 수많은 히트곡 중 선택한 가사의 필사 페이지도 실렸다.
특히 이번 북잼 플레이 행사는 인터파크도서와 살림출판사가 주관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이 함께하는 12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문화 사업이다.
심현보 북잼플레이 ‘사이와 사이를 잇는 밤’은 심현보의 감성토크(40분), 공연 및 질의응답(20분), 작가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감성토크를 통해 최정상 작사가의 위치에 오른 심현보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가사들, 그리고 그 만의 생각지도를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작사가이자 가수인 심현보의 작은 공연이 더해져 한겨울 추위를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온도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인터파크도서 심현보 북잼플레이 안내 페이지(http://bit.ly/2BCrSCJ)를 통해 가능하다. 인원과 신청 이유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초대한다. 당첨자는 26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인터파크도서 마케팅팀 장윤미 팀장은 “작사가 심현보가 신간 ‘작사가의 노트’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눌 수 있도록 북잼 플레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북잼 플레이에서 그가 말하는 짧은 글의 힘,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언어의 힘은 어떻게 탄생 했을지 함께 고민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책을 통한 어울림을 의미하는 북잼(BOOK JAM)은 저자와 독자의 소통을 돕기위해 인터파크도서가 기획한 스페셜 문화공연으로 콘서트.토크.플레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매월 독자를 만나고 있다. 인터파크도서의 도서 전문 컨텐츠 사이트 북DB(bookdb.co.kr)를 통해 그 동안의 강연 영상 및 스케치 기사를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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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박물관으로 떠나는 겨울방학 한글여행”
[오재곤 기자]국립한글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3일부터 19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글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한글이랑 친구하자, ‘한글아, 안녕? 1.2’
‘한글아, 안녕?’은 총 2종으로 구성된 유아 동반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글아, 안녕? 1 ’에서는 다양한 신체활동 및 놀이학습을 통해 한글의 제자원리와 조형원리를 재미있게 알아본다.
‘한글아, 안녕? 2 ’는 국립한글박물관의 어린이 체험관인 한글놀이터와 연계한 교육으로, 다양한 소리와 모양을 한글로 표현하는 교육 활동을 통해 한글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즐거운 한글'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4시, '한글 숲에 놀러 와'는 화.목.금요일 오후 2시~4시까지 국립한글박물관 강의실과 한글놀이터에서 진행된다. ||# 한글 고전 함께 즐겨보자, ‘도란도란 고전 즐기기 2.3’
‘도란도란 고전 즐기기’는 한글 고전을 재해석해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초등 1~2학년생을 동반한 가족은 기획특별전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한글 전래 동화 100년’과 연계한 ‘흥부전’교육에, 초등 3~4학년생을 동반한 가족은 ‘춘향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수업에서는 고전 문학을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아가 국립한글박물관의 전시실 학습과 연계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체험 결과물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흥부전’. ‘춘향전’교육은 월~금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국립한글박물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 나만의 글씨체를 만들어보자, ‘우리 한글 멋지음’
‘우리 한글 멋지음’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우리 가족만의 독특한 한글 글씨체를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컴퓨터에 익숙한 현대 사회에 손으로 쓴 글씨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아가 자신의 손으로 쓴 글씨체가 한글 글꼴로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파주 타이포그라피학교 소속 글꼴 디자이너가 강사로 나서 우리 가족만의 멋진 글꼴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화~금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한글 나눔마당 ‘라’에서 진행된다.
국립한글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이 참여 가족들에게 한글과 한글문화를 함께 배우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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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제5회 국제평화언론대상’ 4년 연속 수상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4회연속 제5회 국제평화언론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 제공
[김학일 기자]세계평화작가로 유명한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국제 평화와 언론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4년연속 국제평화언론대상 수상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와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 월간 자랑스런한국인(대표 강영한)이 주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평화언론대상은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면서, 평화를 사랑하고 밝고 맑은 사회를 만들어 세계평화와 언론진흥창달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 이사장은 “큰상을 4회에 걸쳐 주신 주최 측에 감사를 드리고,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위대한 한글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하게된 것이 무엇보다 잘한 일”이라면서, “세계평화작가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더욱더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는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이사장은 수많은 국내외 언론방송을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UN본부 22개 국가와 북한, 프랑스,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국내 5개도청 등에 자신의 평화.통일.화합의 지도 작품들을 기증해 소장돼 있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어 “전 세계에 한글을 통한 평화 메세지를 전달해 문화예술발전에 공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평화아이콘, 평화스토리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어 선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선정된 그는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2008년 UN본부 21국가로부터 세계평화지도증서, 2009년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세계평화보장 (감사서한)인수증, 대한민국 동서화합과 도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국내 5개 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세계평화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포시홍보대사인 한 이사장은 그동안 세계평화 운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파워브랜드대상(2017),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2017), 제12회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더불어민주당 대표상), 제3회 한글세계대회 한국세계화(개인상), 글로벌평화공헌대상(2017), 국제평화대상(2017), 4.19 자유평화공헌대상(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2015), 세계명품브랜드대상(2016), 통일부장관 표창(2015) 등 60여 개의 굵직한 상을 수상한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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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복 ’세계화 목표로‘
[오윤정 기자]지난달 28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몰 5층 국내 최고의 궁중한식 전문점 ‘대장금’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Grecia Pichardo)을 비롯한 참사관 및 주요인사들과 (사)한복진흥회 진향자 이사장, 한국음식문화재단 박미영 이사장, 한빛단 김두천 단장(현, 모델리스트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앞서 지난10월 25일 개최됐던 제1회 미스한복선발대회 2017 본선수상자 우현선(진), 김민경(숙), 노수영(미소상)등이 함께 한국전통민속의상 ‘한복’을 세계 각국에 알리기 위한 오찬자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세계여러나라에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우리 옷, 한복 홍보 민간외교사절로 참여한 미스한복수상자들은 도미니카 민속의상 코디로 한복과 다른 나라 민속의상과의 문화교류방안 등을 논의했고, 세계전통의상 민간외교홍보사절로서 위촉됐다.
한편, 이날 참석한 수상자들은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 소속으로 한복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미스한복’을 대표해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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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MMCA 연구 세미나 1.2.3’ 개최
[오재곤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MMCA 연구 세미나 1.2.3’을 이달 28일과 오는 12월 5일, 그리고 12일에 걸쳐 서울관 디지털도서관 라운지 DAL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국립현대미술관이 동시대 현대미술관의 역할, 기능 그리고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학술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양질의 한국 미술 콘텐츠를 국제무대로 보급키 위해 연구기획출판팀을 지난 2월 신설하고, 미술관의 지식 생산과 담론을 이끌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먼저 국내외 석학의 ‘토크’, 한 가지 주제를 깊이 있게 토론하는 ‘세미나’ 그리고 해외 유수의 기관 등과 협업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마련해 한국 미술현장에 빠르게 반응하고 국제 미술계와 연구 교류가 가능한 공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연구의 결과물을 엮어 출판하고, 향후 이를 해외 미술 서점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유통을 확장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신호탄이 ‘MMCA 연구 세미나 1.2.3’으로, 3회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미술관은 무엇을 연구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과 함께 동시대 현대미술의 다양성 속에서 미술관의 연구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고찰해 본다.
11월 28일 예정된 ‘MMCA 연구 세미나 1’의 주제는 ‘공유의 장으로서 미술관’으로, 공공 영역이자 공유 플랫폼인 미술관의 장소성을 되새겨 보고 건강한 미술 생태계를 위한 공유 대상, 주체 그리고 공공적 방법론에 대해 고민해 본다.
이기모(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 큐레이터), 이단지(독립큐레이터), 이성희(아트스페이스 풀 디렉터), 이추영(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이 패널로 참석해 공공 프로그램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면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이어 12월 5일에는 ‘MMCA 연구 세미나 2’로 주제는 ‘연구자로서의 큐레이터’이다. 기획자이자 연구자로까지 역할이 확장된 현대미술 큐레이터를 둘러싼 현 상황을 진단하고 공공적 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시가 어떻게 가능한지 논의한다.
고동연(미술평론가), 김성은(리움미술관 책임연구원), 김주원(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 그리고 조선령(부산대학교 교수)등의 패널들이 큐레이터의 연구자적 태도는 무엇이고 이를 실현키 위한 방법과 그 현실과 이상 그리고 전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끝으로, 12일에는 ‘MMCA 연구 세미나 3’으로 ‘큐레토리얼 실천과 출판’이다. 동시대 예술 안에서 출판은 전시를 기록하거나 기록을 넘어선 하나의 고유한 매체로 활용되고 있다.
길예경(편집자/번역가), 박가희(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정다영(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그리고 현시원(시청각 공동 디렉터)은 다양한 형식과 방법, 또 하나의 실험이 가능한 예술 실천으로서의 출판은 어떻게 가능한지 실제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미술관 출판물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한다. 나아가 전시와 출판, 큐레이터와 편집자, 큐레토리얼과 에디토리얼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큐레이터가 출판을 위해 무엇을 질문하고 생산해야 하는지 그 역할을 가늠해 볼 예정이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번 세미나에서 얻게 될 다양한 논의를 종합해 내년 4월 ‘미술관은 무엇을 연구하는가?’라는 큰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미술관은 이를 통해 ‘미술관과 연구’라는 본질적인 질문과 화두를 국제 미술계에 제시하고자 한다.
시카고미술대학(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의 미술사학자이자인 제임스 엘킨스(James Elkins, 1955~) 등이 주요 발제자로 참석한다. 국내 번역서로 출간된 ‘과연 그것이 미술사일까?’의 저자이기도 한 제임스 엘킨스는 기존 미술사 연구에 대한 전복을 비롯해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들며 새로운 관점에서 미술이론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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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음악책, 악학궤범 이야기”
악학궤범-정읍사/자료제공-국립한글박물관
[오재곤 기자]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재원)은 25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강당에서 열다섯 번째 책사람 강연을 진행한다. ‘책사람’은 책을 대출하고 열람하듯이 사람의 지식과 지혜를 강연 형식으로 열람하는 국립한글박물관의 정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책사람 강연자는 한국공연문화학회 송지원 회장이다. 송지원 회장은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국악방송에서 ‘연구의 현장’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선임연구원,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을 역임했고 음악사상사, 음악사회사, 음악문화사 분야의 연구를 해오고 있다.
강연은 조선시대 음악책인 ‘악학궤범’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과 ‘악학궤범’에 실린 한글 노랫말 이야기를 다룬다.
악학궤범은 대부분 한자로 쓰여 있지만 제2권의 속악제사음악, 제5권의 향악정재의 노랫말 부분은 한글로 쓰여 있다. 또한 1445년 만들어진 최초의 한글 작품인 ‘용비어천가’를 노랫말로 부르는 음악을 비롯해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 민요로 알려진 ‘정읍사’의 한글 노랫말 등 다양한 노래가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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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2017년을 빛낸 전국 공공도서관과 사서 표창
사진제공/국립중앙도서관
[오재곤 기자]2017년 한해 도서관 현장을 지킨 사서들을 격려하고, 더 나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발전적인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23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등 8개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여하고 도서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립중앙도서관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상 부문은 △공공도서관 협력, △도서관 선진화 현장사례 및 논문, △도서관 빅데이터 활용사례,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운영기관, △오픈액세스코리아(OAK) 유공자,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책나래서비스, △대체자료 공유 협력 등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3개, 국립중앙도서관장상 31개 등 총 44개의 상을 수여했다.
공공도서관장을 비롯한 전국의 사서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는 △도서관 선진화 우수사례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우수사례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운영기관 사례 발표와 함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사회를 대비키 위해 ‘4차 산업혁명과 도서관’을 주제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배진희 차장의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서관 협력 우수사례를 발굴해 도서관 협력활동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의 기반을 확대하고 인적 네크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공공도서관이 국민과 함께하는 지식정보문화서비스 기관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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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눈으로 본 세종의 창의성과 현대적 가치
[오재곤 기자]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재원)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제3회 인문학 특강 ‘외국인이 바라본 한글의 창의성’을 개최한다.
강연자는 경희대학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Emanuel Pastreich, 한국 이름 이만열)로, 2005년 주미한국대사관 자문관으로 활동한 이래 우송대, 경희대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연구와 강의 활동을 활발히 해 왔다. 저서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2013년)’등을 통해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임마누엘 교수가 바라보는 한글의 문자적 가치를 살펴보는 자리로 외국인 학자의 눈을 통해 한글을 살펴볼 수 있다. 나아가 임마누엘 교수는 세종시대의 철학과 사고방식이 우리 사회에 주는 의미에 대해서도 폭넓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자인 임마누엘 교수는 중어중문학 학사 학위(1987년), 비교문화학 석사 학위(1992년), 동아시아언어문화학 박사 학위(1997년)를 취득한 언어문화 연구 전문가이다. 대표적인 저서로 ‘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2012년)’,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2013년)’, ‘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2017년)’등이 있다.
연암 박지원의 소설을 영문 번역본으로 출간할 정도로 한글 문학에도 관심이 크다. 현재는 경희대학교 국제학부 부교수 겸 아시아 인스티튜트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 문화일보 등의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국립한글박물관은 인문학 특강을 통해 한글과 한글문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한글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나가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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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거산 위례성에서 백제 시대 최대 목곽고 확인
사진제공/문화재청
[오재곤 기자]충남 천안 성거산 위례성(충청남도 기념물 제148호)에 있는 용샘(물웅덩이) 발굴조사 중에 백제 시대의 목곽고(木槨庫)가 확인됐다. 오는 14일 오전 10시 현장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이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한 위례성 내 용샘에 대한 1차 조사에서 조선 시대 석축 우물을 확인했다.
올해 시행한 2차 조사에서는 백제 시대 목곽고가 나온 것으로, 이 목곽고는 백제 시대에 처음 조성된 이후 통일신라 시대를 거쳐 고려 시대,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석축우물로 개축이 되면서 사용됐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에 확인된 목곽고는 평면의 사각 형태로 가로 550cm, 세로 545cm, 깊이 약 180cm의 크기로, 대전 월평동산성에서 나온 목곽고(520×521cm) 등 기존에 발견된 백제 시대 목곽고보다도 규모가 큰 편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백제 시대 목곽고 중에서는 국내 최대급 규모로 확인된다.
바닥에는 목재를 격자 형태로 결구(結構)해 3×3칸의 규모로 조성됐다. 바닥 목재가 교차하는 지점에는 지름 12㎝ 구멍을 뚫고 하단에 촉을 만든 기둥을 끼웠는데 중앙에 4개, 외곽에 12개의 기둥을 세운 형태를 이루고 있다. 다양한 목재 가공기술과 목재를 활용한 건축기술을 확인할 수 있어 백제 시대 건축의 원형을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로 판단된다.
천안 성거산 위례성은 ‘삼국유사(三國遺事)’의 기록에 따라 백제가 처음 도읍을 정한 도성(초도지)으로, 1984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60호로 지정됐다가 1998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148호로 변경됐다. 그간 서울대학교인문학연구소에서 3차례(1989~1996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서 2차례(2009~2010년) 발굴조사를 진행해 위례성 성곽의 현황과 서문지 등을 확인한 바 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그동안 백제 시대 유물만 수습될 뿐 유적이 확인되지 않았던 위례성에서 백제 시대 유적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 위례성이 백제 시대에 어떻게 활용됐는지 용도와 성격에 관한 새로운 연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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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등 보안검색 실시
[오재곤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에서는 최근 유럽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테러에 한국도 안전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해 국가중요시설인 국립중앙박물관에 국내 문화기관 최초로 보안검색 장비를 도입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3일부터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실 두 곳에서 X-Ray검색기, 문형 금속탐지기 등을 이용한 보안검색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보안검색은 모든 박물관 관람객 대상으로 휴대물품 및 인적 검색을 병행한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 해외 각국은 박물관 및 모든 문화기관 또한 쇼핑몰 등에서 보안검색을 시행 중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내년 1월2일부터 정식적으로 실시해 보안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각종 문화시설에서도 보안검색을 강화키 위한 유관기관 연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