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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송 TS엔터 대표 사망...그룹 유니티 일정 취소
[강병준 기자]TS엔터테인먼트의 김태송 대표가 52세로 별세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태송 대표께서 27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는 그룹 언터쳐블, 시크릿, B.A.P, 소나무, TRCNG 등이 있다. 소속 가수 언터쳐블의 멤버인 래퍼 슬리피는 28일 자신의 SNS에 TS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로고 흑백 사진을 게재하며 고인을 애도했고,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더유닛’을 통해 탄생한 그룹 유니티(UNI.T)는 이날 예정돼있던 'V라이브' 일정을 취소했다. 유니티에는 TS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나무의 멤버 의진이 소속돼 있다. 故 김태송 대표는 1986년 가수 소방차의 매니저를 시작으로 가수 심신과 잼 등 국내 1세대 아이돌 매니저로 활약했다. 지난 2008년 R&B 가수 박화요비와 힙합 듀오 언터처블을 앞세워 TS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후 아이돌 그룹 시크릿, B.A.P, 소나무, TRCNG 등을 데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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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가 내린 조선 유일 공신교서 ‘국보’로 승격
[강병준 기자]태조 이성계가 조선의 개국 공신인 이제에게 내린 공신교서가 국보로 승격된다.문화재청은 보물 1294호인 ‘이제 개국공신교서’를 국보로 지정 예고한다고 지난25일 밝혔다.이제는 태조 계비 신덕왕후의 셋째 딸인 경순궁주와 혼인한 뒤 이성계를 국왕으로 추대해 개국공신 일등에 기록됐다. 태조가 1392년 이제에게 직접 하사한 개국공신교서는 현재 실물이 공개돼 전하는 유일한 교서라 역사적 가치가 높다.문화재청은 이제 개국공신교서 외에도 2009년 익산 미륵사지 서탑에서 출토된 ‘사리장엄구’와 지난해 일본에서 국내로 환수한 ‘분청사기 상감 경태5년명 이선제 묘지’ 등 4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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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현정, ‘부당 심사’ 폭로
[강병준 기자]피아니스트 임현정이 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 과정에 있었던 부당함을 폭로하고 심사위원직을 내려놨다. 임현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심사위원 직무를 맡은 후 콩쿠르가 얼마나 비예술적일 수 있는지 보았습니다. 그리고 3일 만에 사임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면서 글을 올렸다. 그녀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사직서 내용을 공개하면서, 심사 과정에 자신이 느꼈던 불합리한 점들을 밝혔다. 먼저 그녀는 “악보를 기억하지 못하고 당황해 하며 악보 일부분을 아예 건너뛰어 연주한 경연자가 결선 진출자로 뽑혔다”면서, “10개 국가의 세계적인 수준의 피아니스트들을 참가하게 한 국제 콩쿠르에서 이런 실수를 그냥 넘기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한 일이다. 적어도 악보에 쓰여 있는 전부는 연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이어 “더욱 경악한 점은 이 경연자가 바로 이 콩쿠르의 심사위원장의 제자라는 사실이었습니다”라면서, “비록 이 심사위원장은 투표할 권리가 없었지만, 저의 직업 윤리상 애초 당시부터 그런 출전자의 서류를 허락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후보자가 특혜를 받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 심사위원들 사이에 존재하는 친밀감도 용납할 수 없다”면서, “심사위원장과의 친밀함에서 그들(심사위원들)이 받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압력의 위험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임현정은 2012년 24살 세계 최연소 나이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녹음해 화제를 모았고, 이 데뷔 음반은 한국인 최초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를 석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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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 콘서트 동고동락(同居同樂).화요예술무대 멋지다, 맛지다, 걸지다 ”
[송진호 기자]꽃이 만발한 거리를 걷다 보면 올 한해도 시작이 되었다는 것이 새삼 느껴진다. 그리고는 올 한해는 또 어떤 일들이 우리에게 펼쳐질지 궁금해져 온다. 일년 중 단 하루뿐인 오늘, 하루하루를 특별한 날로 만들고 싶은 익산시민들에게 익산예술의전당에서는 오직 예술의전당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 외에 익산시립예술단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하고자 한다. # 익산시립예술단 익산 시민이 있는 곳, 그들에게 문화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찾아가 공연을 하는 예술단이 있다. 바로 익산시립예술단이다. 익산시립예술단은 무용단, 풍물단, 합창단으로 총 3개의 단으로 구성돼 있다. 익산시립무용단은 1996년 전통과 창작이 함께하는 우리춤의 세계화를 위해 창단돼 그동안 다양한 공연을 바탕으로 국내.국외의 유수한 단체들과 초청공연을 통해 교류해 왔다. 현재 24명으로 구성됐고, 상임 안무자로 박종필 예술감독이 무용단을 이끌고 있다. 익산시립풍물단은 2008년 10월 전통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창작활동을 위해 창단됐다. 지역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전통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고유의 문화를 계승하고자 노력하는 단체로, 현재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상임 예술감독으로 김익주 예술감독이 이끌고 있다. 익산시립합창단은 1971년 이리시합창단으로 활동을 시작해 1981년 익산시립합창단(이리시립합창단)으로 창단된 익산의 가장 오래된 시립예술단체이다. 르네상스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대중음악을 접목시킨 예술가요 등 여러 각도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익산시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객원연주단원까지 36명으로 구성, 지휘자로 이민영 예술감독이 이끌고 있다.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 익산시립예술단은 매년 1년에 2회씩 정기공연을 진행해 왔다. 매년 다채롭고 각 단의 특성이 잘 묻어나는 작품을 구성하는 정기공연은 올해 시립풍물단이 첫 시작을 알린다. 특히 풍물단은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특별하게 꾸며질 예성으로, 오는 6월 21일 저녁 8시 익산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이어 시립무용단은 7월 6일, 시립합창단은 7월 12일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정기공연은 지난해에 제작한 익산시립예술단의 합동 정기공연인 뮤지컬‘천명(天命)(연출 유희성)’으로 올 초부터 작품을 보완 중에 있다. 이 뮤지컬 ‘천명(天命)’은 지난해 익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앵콜무대까지 올렸던 작품으로 지난해 보다 더욱 높은 인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 익산시립예술단의 기획공연으로도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공연 뮤지컬 천명(天命)은 오는 5월 3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다. 또한 서동축제 기간 중인 5월 5일에 갈라콘서트로 진행되고, 전국체전 기간인 10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만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드림 콘서트 동고동락(同居同樂) 및 화요예술무대 멋지다, 맛지다, 걸지다 행복드림 콘서트 ‘동고동락(同居同樂)’은 대규모 야외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면서 호흡하는 화합과 축제의 공연이다. 이 동고동락(同居同樂)은 익산시를 동서남북 권역별로 나눠 익산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으로 지역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을 특별공연으로 참여해 시민들의 끼를 발산하게 한다. 동고동락(同居同樂)의 첫 번째 공연은 6월 26일 저녁 8시에 모현동에 위치한 배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까지 배산체육공원에서 진행해 오던 금요상설 공연은 새롭게 재정비해 올해부터 화요예술무대 멋지다, 맛지다, 걸지다(이하 화요예술무대)로 만날 수 있다. 화요예술무대는 7월부터 11월 까지 진행되고 매주 한 개 이상의 예술단이 함께 공연을 하고 프로그램도 각기 다르게 진행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예술무대 행복바이러스 및 문화 나눔 프로젝트 행복한 솜리골 찾아가는 예술무대 행복바이러스(이하 행복바이러스)와 문화 나눔 프로젝트 행복한 솜리골(이하 행복한 솜리골)은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는 공연으로 수요자의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행복바이러스는 학교.군부대.병원.기업체 등이 주 대상으로 문화 소외지역에 수요자 맞춤형 공연을 진행해 문화로 삶의 휴식 및 문화복지 차원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이 행복바이러스는 40분~60분으로 진행, 한 개 또는 두 개 단이 합동으로 공연을 펼친다. 행복한 솜리골은 소규모로 이뤄지고 지역주민들의 일상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 사랑방 역할로 읍.면.동 지역의 행복지원센터의 신청에 의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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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유진 러시아 콩쿨 1위...한예종 안성준 2위
[강병준 기자]유니버설 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국내 최연소 프로 발레리나 김유진이 러시아 현지 시간으로 22일 러시아 3대 발레 콩쿠르 중 하나인 ‘2018 아라베스크 국제발레콩쿠르’에서 주니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김유진은 이 대회에서 갈리나 울라노바상과 미르푸리재단 특별상도 받게 돼 3관왕을 차지했다. 올해 17세로 지난해 유니버셜 발레단에 역대 최연소로 입단해 ‘호두까기 인형’ 주역을 맡은 바 있다. 김유진은 “발레 종주국 러시아에서 인정 받아 기쁘고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니버설 발레단 측은 “김유진을 발탁하고 성장시키는 데 국내 최고령 무용수인 이원국 발레단장의 공이 컸다”고 설명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재학 중인 안성준은 시니어부문 2등, 류성우는 시니어부문 디플롬(Diplomas)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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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싸우는 소’ 경매...추정가 10억~20억 원
[강병준 기자]이중섭 화백의 말년작으로 추정되는 그림 ‘싸우는 소’가 미술품 경매에 부쳐진다. 서울옥션은 다음 달 2일 부산에서 열리는 경매에 ‘싸우는 소’를 포함한 이 화백의 작품 4점이 나온다고 밝혔다. 세로 27.5센티미터, 가로 39.6센티미터의 이 작품은 소 두 마리가 싸우다가 한 마리가 쓰러지는 순간을 담고 있다. 경매 추정가 10억 원에서 20억 원에 출품될 예정이다. 특히 이 화백의 작품 중 소 싸움을 그린 건 몇 점 되지 않는 데다, 지난달 경매에서 이 화백의 또 다른 '소' 그림이 작가 최고가인 47억 원에 낙찰된 바 있어 이번 작품의 낙찰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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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국보 지정
[강병준 기자]문화재청은 은진미륵으로 알려진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을 국보 제323호로, 추사 김정희의 글씨 3점을 보물로 지정했다. 문화재청은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고려 광종의 명으로 만든 작품으로 파격적이고 대범한 미적 감각을 담고 있어 우리나라 불교 신앙과 조각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점이 인정돼 국보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 지정된 추사의 글씨 세 점 중 대팽고회의 경우 작가가 세상을 뜬 해에 쓴 작품으로 노 서예가의 인생관과 예술관이 응축돼 있고 나머지 두 작품도 완성도 면에서 김정희 서예의 수작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보물이 된 추사 글씨는 모두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품이다. 문화재청은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4건의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 활용토록 지방자치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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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사진작가 최계복 작품 80여 점...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
[강병준 기자]1930~4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최계복의 유족이 작가의 사진작품과 판권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33년 최계복 작가가 처음 촬영한 ‘영선못의 봄’을 포함한 원본 사진 81점과 원본 필름 169점을 유족 측으로부터 기증받았다. 최계복(1909~2002)은 1930~40년대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한 1세대 사진작가다. 한국 근대 사진사에 한 획을 그은 작가로 알려졌다. 17세에 일본 교토로 건너가 사진 작업을 배우고 돌아온 뒤 '최계복 사진기점'을 열고 작품 활동을 펼쳤다. 다큐멘터리 사진을 포함해 신문사진, 현장중심사진, 리얼리즘사진, 광고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피사체 안에서 아름답고 예술적인 부분을 찾아내 사진에 담아내면서 사진을 단순한 기록물이 아닌 예술 작품의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립현대미술관 측은 “최계복 작가의 작품들은 한국 사진 예술의 시작을 1930년대 초반까지 앞당기는 중요한 자료”라면서, “이번 기증은 한국 근대 사진의 시작과 그 계보를 연구하는데 큰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은 기증받은 작품 중 일부 원본 필름을 디지털프린트 형식으로 출력해 이달 25일부터 ‘기증작품 특별전 2010~18’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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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통의동 유적지에서 조선시대 왕비 인장 ‘내교인’ 출토
[강병준 기자]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서울 종로구 통의동 유적지에서 조선시대 왕비가 사용했던 인장이 발견됐다. 보물급으로 추정된다. 문화재청은 조선시대 왕비가 사용했던 내교인(內敎印)과 소내교인이 각각 1과(顆)씩 출토됐다고 16일 밝혔다. 현재까지 내려오는 내교인은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된 2과가 전부다. 특히 유적지 발굴조사 중에 내교인이 출토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내교인은 왕실 재산을 관리했던 명례궁의 지출 검수 등에 사용된 인장으로, 명례궁에서 관리하는 물품의 종류와 지출 내용 등을 기록한 ‘명례궁봉하책((明禮宮捧下冊)’과 ‘명례궁상하책(明禮宮上下冊)’에는 실제로 ‘내교인’이라는 글자가 먹으로 찍혀져 있다. 이번에 출토된 내교인은 2단으로 구성됐다. 인면(印面)에는 ‘내교(內敎)’라는 글자가 전서체로 새겨져 있다. 또, 인뉴(印紐, 손잡이)는 뒷다리를 구부리고 앞다리는 곧게 핀 충견으로 추정되는 형상으로 만들어졌다. 꼬리와 귀에는 세밀한 선으로 세부묘사가 돼 있다. 크기가 작은 소내교인도 같은 모습이다. 다만 내교인에 비해 인뉴 부분의 동물이 고개를 더 높이 들고 있다. 내교인의 인장 너비는 가로 세로 4cm, 높이 5.5cm 이며 소내교인은 인장 너비 가로 세로 2cm, 높이 2.9cm다. 문화재청은 “이번 내교인 출토가 조선시대 후기부터 대한제국기의 왕실(황실)에서 사용된 인장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조선과 대한제국 왕실 인사의 보인(寶印)과 부신(符信)을 정리한 ‘보인부신총수(寶印符信總數)’에 남아있는 기록·그림과 유사하다는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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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단, 한복홍보를 위한 민간외교사절 활동
[강병준 기자]지난 13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국방컨벤션에서 개최된 주한라오스대사관 워터 페스티벌 2018 행사에 국내 유일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이 한복민간외교사절로 한복진흥회와 함께 초대 참석해 각 나라 주한외교사절 및 내외귀빈들에게 한복의 우아한 자태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라오스의 신년행사로 ‘수카케 축제’의 별명으로 잘 알려 진 새해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라오스 사람들의 생활에 있어서 물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일깨워주는 중요한 행사이다. 지난 2014년 출범한 한빛단은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국제관광전, 광화문대사관의 날, 코리아그랜드세일,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천국제공항 등의 메인 한복패션쇼와 한복모델을 대표해 서울거리예술축제 퍼레이드 참여와 아시아 각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델한류를 대표하는 팀이다. 이날, 미스한복,스마일퀸코리아, 뷰티퀸코리아 출신 수상자들 및 2018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수상자(본선진출자)들이 한빛단으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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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양현 통해 본 고려시대 울산 역사 이해’ 강좌 개최
[박상기 기자]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인 이달 25일 오후 2시에 ‘헌양현(언양현)을 통해 본 고려시대 울산 역사 이해’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부 대곡박물관 ‘고려시대 헌양, 언양’ 특별전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듣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와, 제2부 김취려 장군 묘소가 있는 언양 화장산 답사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16일부터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dgmuseum.ulsan.go.kr) ‘교육/행사 - 참가신청 - 행사’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계절 4월에 대곡박물관으로 오셔서 새로운 특별전을 관람하고, 화장산도 답사하면서 울산 역사의 흔적을 찾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 ‘고려시대 헌양, 언양’ 특별전은 고려 건국 1,100주년을 맞아 울산의 고려시대 역사문화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고려시대 울산지역은 몇 개의 행정 구역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서부 울산지역은 헌양현(언양현)에 속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려시대 행정구역과 헌양현(언양현)의 건물지, 주요 인물 등에 대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24일 개막해 8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또 언양 화장산에는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7호인 위열공 김취려(1172~1234)의 묘소와 소설가 오영수의 묘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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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제5기 도슨트(전시해설사) 모집
[박상기 기자]경북 포항시 포항시립미술관(Pohang Museum of Steel Art)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질적인 미술감상의 계기를 제공키 위해 오는 15일까지 제5기 도슨트(전시해설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개관이래 도슨트 모집과 양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포항시립미술관은 지진 피해 복구 후인 지난달 기획전시 재개와 함께 보다 체계적인 도슨트 양성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도슨트 신청자격은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 만19세 이상 일반인으로,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신청은 포항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보내거나 미술관 사무실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교육 대상은 5기 신청자를 포함해 1, 2, 3, 4기 도슨트 수료자들 중 활동 재개를 원하는 신청자이다. 교육 과정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7주간 매주 화, 목요일 총10회이다. 장소는 미술관 세미나실이다. 교육 과정 수료한 지원자는 실무 테스트를 거쳐 2018년도 도슨트로 활동 자격을 부여받는다. 선발된 도슨트들은 기획전시 개최 때마다 미술관 학예팀의 교육시스템에 의해 이론 세미나 교육과 현장 해설 교육과정 수료 후 전시해설을 하게 된다. 한편, 현재 포항시립미술관에는 ‘우리시대 여성작가들’ 전시와 ‘2018 Poma Collection’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한 도슨트의 전시해설운 평일 오전11시, 오후3시, 주말 오전 11시, 2시, 4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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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 차세대스타 임세미, 2018 비엔나 국제 콩쿠르 1위
[강병준 기자]한국의 현대무용 유망주 임세미가 ‘2018 비엔나 국제 무용 콩쿠르(VIBE Vienna International Ballet Experience)’에서 1위를 입상했다. 코리아댄스어브로드(대표:박신애)에 의하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아크젠트 극장에서 진행된 이 콩쿠르에서 현대무용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임세미(17)가 컨템퍼러리 주니어II 부문에서 1위를 입상했다. 코리아댄스어브로드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임세미는 2016년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1학년을 수료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뉴욕에서 활동하면서 ‘VKIBC NYC Finals 2017(Valentina Kozlova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에서 학생부 Bronze Medal을 입상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제1회 부산 국제무용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면서 떠오르는 한국 차세대스타, 현대무용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VIBE Vienna International Ballet Experience(비엔나 국제 무용 콩쿠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무용을 포함하는 권위 있는 세계적 무용 콩쿠르로 발레, 현대무용, 민속무용, 오픈 4부분으로 구성 돼 있다. 솔로&듀엣 부문, 그룹&앙상블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탈리아, 루마니아, 포르투갈, 한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와 연령의 무용수들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이번 콩쿠르에서는 한국의 무용 유망주들이 대거 입상했다. 컨템퍼러리 시니어 1위 박나현, 2위 한예진, 3위 오주연, 오픈 스트리트 1위 이문세, 발레 칠드런 2위 김태영 등이 수상했다. 한편, ‘코리아댄스어브로드’는 본국의 아티스트들과 작품을 발굴해 해외로 소개하고 해외 아티스트와 국내 아티스트의 협업을 기획하면서, 아티스트들을 위한 해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국제교류적 기회를 가짐으로써 본국의 아티스트들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관객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에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춤)컨텐츠를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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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기념 ‘천명의 위대한 스승’ 행사...3천석 규모 그랜드 오페라 갈라 공연
[김광섭 기자]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세종문화회관(사장 직무대행 서정협)과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축제와 한국교직원공제회 스승의날 기념행사의 성공적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직원공제회는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 페스티벌인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하는 세종 아트 페스타’에 공식 협찬사(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하는 세종 아트 페스타’는 개관 40주년 기념 대표 공연인 ‘그랜드 오페라 갈라’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 및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전 공연장 및 내외부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교직원공제회는 스승의날 기념 ‘천명의 위대한 스승’ 행사인 그랜드 오페라 갈라 전관공연에 공제회 회원을 초대할 예정이다. ‘천명의 위대한 스승’ 행사는 세종문화회관이 서울시예술단과 함께 선보이는 화려한 오페라 갈라로 오는 5월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본행사인 갈라 공연 이외에도 공제회 회원만을 위한 스승의날 축하 퍼포먼스, 카네이션 이벤트 및 리셉션등을 통해 스승의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한편, ‘천명의 위대한 스승’ 행사는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www.ktcu.or.kr) 이벤트란에서 이달 16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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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사진 오보’ 터키 방송사 벌금.경고 받아
[강병준 기자]터키에서 최근 살인사건 용의자를 보도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사진을 사용해 불의를 일으킨 터키의 유명 텔레비전 방송사가 터키 당국으로부터 벌금과 경고 처분을 받았다. 터키의 미디어 규제기관인 라디오TV고등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문재인 대통령 사진을 총기 살인사건 용의자로 잘못 방송한 터키 TV채널 쇼티브이에 대해 “자체 조사를 진행하고 관련법에 따라 벌금을 부과하고 경고 조치했음을 공식 서한을 통해 알려왔다”고 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전했다. 터키 라디오TV고등위원회는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방통위와 우호적 관계에 대한 존중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협조 관계가 지속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고 방통위는 덧붙였다. 앞서 해당 방송사는 문 대통령 사진을 실수로 사용한 데 대해 지난달 방송을 통해 한국에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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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대학로 활성화로 젊은 순천 견인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지난 2016년 행자부 골목경제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학로 활성화 사업’이 탄력을 받아 대학로 골목경제 활성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별별공간 8개소, 새로운 공유공간으로 뜨다! 2016년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돼 조성된 ‘별별공간’은 버스킹 및 이벤트를 위한 ‘명랑 잔치소’를 비롯한 8개 공간(인포메이션, 마켓 실험실, 모두의 작업장, 낭만 영화관, 뒹굴뒹굴 놀이터, 쉬엄쉬엄 휴게소, 액션스테이션)으로 주민과 대학생들의 새로운 공유공간으로 뜨고 있다. 특히, 통통 뛰어올라 스트레스를 푸는 트램플린이 마련된 ‘뒹굴뒹굴 놀이터’는 대학생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젊은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대학로 랜드마크로 떠오를‘액션스테이션’은 대학로에 분산된 ’별별공간‘의 주 거점 공간인 총괄사무소로 쓰일 예정으로. 오는 5월 준공예정이다. ▷ 대학로 프로그램, 역량 있는 주민공동체가 진행하다 순천시는 2016년부터 주민과 대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기획.추진하는 대학로 활성화를 위한 ‘주민공동체’ 육성 결과, 2018년 대학로 활성화 프로그램은 ‘삼산풍류단’과 ‘청춘오지라퍼’가 직접 진행한다. 먼저, 지난 2016년부터 매월 추진하기 시작한 ‘만나고 즐기고 또 보장’이란 주제로 추진하고 있는 ‘고고장’은 ‘삼산풍류단’에서 추진한다. 양지현 대표를 주축으로 하는 ‘삼산풍류단’은 상가번영회 및 청년활동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자체적으로 운영한 ‘3월 고고장’을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4월 고고장’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도한 ‘대학로 페스티벌’은 청년활동가와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청춘 오지라퍼’에서 운영한다. 허남석 대표를 비롯한 최병광 순천대 동아리 협회장을 주축으로 운영되는 ‘청춘 오지라퍼’는 1차로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학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차 페스티벌은 대학에서 활동하던 동아리들이 대학 밖인 대학로에서 동아리를 홍보하고 장기를 뽐내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페스티벌로 만들었다. 본격적인 끼를 펼칠 2차 페스티벌은 오는 5월 중순 5일간 개최할 계획이다. ▷ 고품격, ‘체험.문화 프로그램’으로 대학로 격을 높이다! 시는 대학로 거주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내손으로 워크숍’과 12개 단체에서 참여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별별공간‘ 인 ’모두의 작업장’에서 진행되는 ‘내손으로 워크숍’은 체험프로그램으로 ‘퀼트’와 ‘목공’을 추진한다.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퀼트’는 오는 4월부터 총14회에 걸쳐 파우치와 손가방 만들기에 도전하며 소액의 유료체험비로 운영한다. ‘별별공간’인 ‘명량 잔치소’ 주변에서 운영될 ‘목공’은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총3회 4, 5, 6월 고고장 운영 시 진행되며 빵도마, 찻상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상시 운영될 ‘문화프로그램’은 공모로 선정된 12개 단체가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학로 인문학 버스킹, 입체낭독극, 보드게임체험, 퓨전 재즈, 청년유랑단 거리 갤러리 등이다. 시 관계자는 "2016년부터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대학생, 공무원들이 노력한 결과 대학로 활성화와 주민자치 역량을 키우는 성과를 올렸다"면서, "올해는 ‘주민공동체’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 주민들이 자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측면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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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근현대 역사, 원도심 전역에서 체험”
[최준완 기자]부산에 신개념 박물관인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이 탄생한다. 부산시는 최근 부산발전연구원과 부산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수행한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 내 전시구상은 개항부터 일제강점기, 피란수도, 산업화, 민주화를 거쳐 미래까지 10개의 주요 시간흐름에 따른 150가지의 이야기를 담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박물관 내에서 전시된 유물과 역사를 관람하는 전통적인 박물관 형식을 뛰어넘어 박물관 주변의 기존 역사자원인 임시수도기념관, 국제시장, 민주공원, 초량왜관, 40계단 기념관 등 당시의 시대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자원과 연계, 시각적 전시 이외의 체험과 참여를 통해 운영되는 신개념 박물관으로 조성한다. 또한, 박물관 기본 기능인 유물의 보관, 전시, 교육, 연구 등의 기본기능에 부산의 근현대 전문도서관, 문화관, 아카이브 기능을 연계한 라키비움에 관광, 휴식 등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이 조성되면 근현대역사 전시공간 역할과 원도심 전역의 근현대역사를 이어주는 공간적 거점역할을 함께 한다. 부산시 백정림 문화예술과장은 “최근 수립한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 조성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부산과 동남권 일대의 다양한 근현대역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신개념 박물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근현대역사 및 IT첨단기술 활용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꾸려 올해 상반기 중 실시설계를 착수해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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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쌍릉, 왕릉급 무덤으로 실체 드러나
[송진호 기자]2기 묘가 나란히 있어 ‘쌍릉’으로 불리는 익산 쌍릉(사적 제97호)에서 전형적인 백제 사비기 굴식돌방무덤과 현실 안에서 인골을 담은 나무상자가 발견됐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으로 지난해부터 대왕릉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는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소장 최완규)에서 담당하고 있다. 쌍릉(대왕릉, 소왕릉) 중 대왕릉은 입구가 중앙에 있고, 단면육각형의 현실(玄室)로 축조된 전형적인 백제 사비기의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으로 확인됐다. 대형의 화강석을 정연하게 다듬은 돌을 이용해 축조했다. 현실의 규모(길이 378cm, 너비 176cm, 높이 225cm)는 부여 능산리 왕릉군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알려진 동하총의 현실(길이 327cm, 너비 152cm, 높이 195cm)보다도 더 크다. 특히, 현재까지 조사된 사비기 백제의 왕릉급 무덤으로는 처음으로 판축(版築) 기법을 사용해 봉분을 조성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또한, 현실 내부 중앙에 있는 화강암 재질의 관대(棺臺) 맨 위쪽에서 인골이 담긴 나무상자가 발견됐다. 1917년 일제강점기 조사 시, 발견된 피장자의 인골을 수습해 봉안됐던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이 인골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항온항습실로 옮겨 보관하고 있다. 과학적 조사를 위한 학제간 융합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발굴조사단(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는 대왕릉 발굴조사 성과를 오는 3일 오후 2시 발굴현장에서 공개하고,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1회(오후 2시) 현장 방문객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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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에 한복으로 국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강병준 기자]약 30여 년 동안 섬유의 도시 대구에서 한복연구 디자이너로써 활동해 온 한복디자이너 김양희 한복연구소 김양희 한복디자이너를 만났다. 김양희 디자이너는 천연재료와 천연염색을 위주로 대한민국 전통복 한복을 입어서 몸에 좋은 기능성과 편리성 등 세련된 디자인만을 엄선해 귀한 고객들께 김동 받을 수 있는 마음의 자세로 지금까지 한복디자인을 해왔다. ‘2018코리아 한복대전’ 한복심사위원으로써 느낀 소감에 대해 “한복홍보사절을 보다 많이 선발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민 간 국가에 찾아가는 한복홍보사절 역할에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모델들이 선발되어 진 것 같아 심사위원으로써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속에 한복으로 국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 한복이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한복, 국가브랜드를 높이는데 일조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이너의 한 사람으로 (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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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와 경제생태계가 완전히 바뀔 것”
[강병준 기자]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이 주관한 제1회 한민족식문화세계포럼이 28일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 강당에서 열렸다. 그리고 (재)국제모델협회, ㈜국제와인아카데미, ㈜루바스아토케이, ㈜엘크로코리아, 그리고 참솔농원이 후원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의 식문화 융합콘텐츠를 바탕으로 우리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정신적 가치를 모색하는 자리로, 식전행사로 국가무형문화재 3호 이봉교의 장구소리굿 공연이 있었다.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 류현미회장의 개회사, 미국스텐톤대학교 김광호 총장과 나루가온FNC(주) 박효순회장의 축사, 이어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원장의 '조국 근대화의 새 여명‘ 주제의 강연과 (사)한국권투위원회 홍수환 회장의 '프로정신', 그리고 경희대학교 정강목 교수의 ‘와인문화와 비즈니스’를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이어 바리톤 박무강(좋은사람들 대표)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한민족식문화세계포럼 류현미 회장은 “앞으로 KID경제계와 120개국 주한외국대사관, 그리고 식문화를 비롯한 각계분야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세계 식문화 융합콘텐츠개발을 통해 미래식문화교류를 이끌 꿈나무, 차세대식문화계에 종사할 인재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식문화수출의 장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백영훈 원장은 “미래학자들은 이제 4차 혁명의 시대를 맞아 미래 먹거리와 경제생태계가 완전히 바뀔 것”이라고 전망하고, “세계에도 없는 우리전통문화와 인류를 건강하게 할 식문화를 알려주고 나눔으로 이방인처럼 사는 세계시민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이은주 이사장과 한국경영인포럼 김억기 회장, (주)LG전자 김선규 전문위원과 (주)대현시스템 박정환대표 등을 임원으로 위촉하고, (사)아시아문예진흥원 김태민 이사장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또 앞으로 제2회 한민족식문화세계포럼은 대사관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