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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러시아의 낭만 클래식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62회 정기연주회’
여행을 하지 않고도 러시아의 겨울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6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이며 줄리안 코바체프 상임지휘자가 지휘한다. 이날 무대는 러시아 작곡가의 작품과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연주자가 함께 한다.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제6번 ‘비창’을 연주하며 바이올린 협연은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크릴로프가 맡는다.
첫 무대는 러시아 국민음악의 기틀을 다진 글린카의 대표작,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으로 연다. 이 곡은 1964년 12월 대구시향 창립 공연과 2014년 11월 창단 5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에서 연주된 바 있다. ‘루슬란과 루드밀라’는 1837년에서 1842년 사이 작곡된 5막 8장의 오페라로 푸시킨의 동명의 시를 바탕으로 했다. 세 명의 기사가 악당에게 납치된 루드밀라 공주를 구출하는 경쟁에 나서고 시련과 모험 끝에 약혼자인 루슬란이 공주를 구한 후 그녀의 사랑을 얻는다는 내용이다. 이날 연주되는 서곡은 매우 빠른 템포로 일관하며 경쾌하고 화려한 곡상과 쉬지 않고 흐르는 선율이 특징이다.
이어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세르게이 크릴로프가 협연한다. 베토벤, 브람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함께 세계 4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도 꼽히는 이 작품은 현란한 기교와 풍부한 감정표현을 필요로 하는 고난도의 작품이다. 차이콥스키가 남긴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러시아 민요를 가미한 지방색과 차이콥스키만의 애수에 찬 아름다운 멜로디 등에서 작곡자의 개성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1878년 작곡 당시에는 갖은 혹평에 시달리며 3년 동안이나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비운의 작품이기도 하다. 뒤늦게 이 곡의 진가를 알아본 아돌프 브로드스키의 노력으로 초연은 가까스로 성사됐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이후 브로드스키의 계속된 연주 덕분에 점차 인기를 얻어나갔고 오늘날에는 전 세계 바이올린 연주자들의 단골 레퍼토리이자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열정적인 연주와 기교, 강렬한 서정성, 음색의 아름다움까지 겸비한 세르게이 크릴로프는 오늘날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영국 일간지 ‘타임스’는 크릴로프와 런던필하모닉이 연주한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무대에 대해 “세르게이 크릴로프는 음악에 대한 깊은 통찰, 자연스러운 표현력, 유연한 흐름, 생동감 넘치는 음색을 가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고 극찬한 바 있다.
1970년 모스크바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세르게이 크릴로프는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를 졸업했다. 리피저, 스트라디바리우스, 크라이슬러 등 저명한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을 석권한 그는 런던필하모닉, 로열필하모닉, 마린스키오케스트라, 라디오프랑스필하모닉, 드레스덴필하모닉, 엔에이치케이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2008년부터 리투아니아체임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그는 연주자이자 지휘자로서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피날레는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6번으로 꾸민다. ‘비창’ 교향곡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이 작품은 선율의 아름다움, 형식의 균형, 오케스트레이션의 정교함 등으로 비창의 정감을 강하게 드러낸다. 교향곡 제6번은 제목에서 상상할 수 있듯이 표제음악적이라 고전 교향곡에 비해 형식이 매우 자유롭다. 이 작품의 결정적 특징은 제4악장이 통상적인 빠르고 쾌활한 느낌이 아니라 극히 부드러운 속도로 깊은 감동과 비통한 느낌을 전한다는 점이다.
1887년 교향곡 제4번, 1888년 교향곡 제5번을 연이어 성공시킨 차이콥스키는 유럽 전역에 명성이 자자했다. 창작의 최후를 장식할만한 웅장한 교향곡을 작곡하려던 그는 동생과 조카에게 보낸 편지에서 1892년 12월 파리 여행 중 교향곡 제6번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수개월이 지난 1893 8월 말 완성됐고 차이콥스키는 “내 일생에서 가장 좋은 곡이다”고 말할 정도로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총 4개의 악장으로 이뤄진 이 곡의 제1악장은 러시아 정교회의 레퀴엠을 인용하고 있다. 슬픔과 운명에 대한 체념, 죽음 등을 어둡고 낮은 음색으로 그린다. 왈츠풍의 제2악장은 러시아 민요에 사용된 독특한 리듬과 친밀한 선율로 향토색이 짙다. 2악장의 분위기를 이어받은 제3악장은 춤곡과 행진곡풍으로 선율이 변화되고 팀파니와 관악기에 의해 마치 전곡이 끝난 듯 강렬하게 악장을 마친다. 마지막 악장은 비운의 운명을 탄식하며 느리게 진행된다. 화려함 대신 비통하고 쓸쓸하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조용히 전곡을 마친다. 이 곡은 연주가 끝난 뒤 그 잔향까지 충분히 음미하며 기다린 후 박수를 치는 것이 관례이다.
차이콥스키는 오랜 세월 자신을 괴롭혀온 슬픔과 우울을 예술로 승화, 인간에 대한 끝없는 비탄과 동정을 이 작품에 담았다. 초연은 1893년 10월 28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러시아음악협회 연주회에서 차이콥스키의 지휘로 이뤄졌다. 차이콥스키 작품 대부분이 그렇듯 이 곡 역시 초연은 성공하지 못했다. 그런데 초연 9일 후 차이콥스키는 갑자기 세상을 떠났고 그의 장례식 때 이 곡이 다시 연주되자 수많은 조문객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곡의 부제 ‘비창’은 차이콥스키의 동생 모데스트의 제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되는 대구시향 2019 시즌의 성과를 돌아보면, 총 14회의 유료 공연 중 13회가 매진됐다. 이 가운데 줄리안 코바체프 지휘의 정기 및 기획 연주회는 2년 연속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대구시향의 유례없는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줄리안 코바체프 상임지휘자는 공연을 마치고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에서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대구시향 ‘제462회 정기연주회’는 일반 아르석 3만원, 에스석 1만 6천원, 에이치석 1만원이다. 국가유공자 및 그 배우자, 장애인 및 장애인 보호자, 만 65세 이상 경로 만 24세 이하 학생은 50% 할인, 20인 이상 단체의 경우 30% 할인, 예술인패스 소지자는 20% 할인되고 공연 당일 반드시 할인에 대한 증빙자료를 지참해 제시해야 한다.
공연 당일 오후 3시까지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고 예매 취소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위치한 대구공연정보센터에서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모든 할인의 중복적용은 불가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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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개인전 ‘상점의 초상’ 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오는 27일 부터 12월 2일까지 ‘김누리 개인전’이 열린다.
김누리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귀금속공예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이번 전시는 4번째 개인전이다. 2019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2018 국제아트룸스페어, 2017 전북나우아트페어 등에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그룹전 및 기획·초대전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누리의 작업은 도시를 거닐며 상점과 가게를 경험해보고 들여다보면서 자신의 일상적 감정에 충실하며 이를 작품으로 기록하는 추억 노트와 같다. 그의 작업은 도시에 즐비하게 들어선 상점의 간판과 장식적인 벽면, 쇼윈도 등의 이질적인 차원들이 하나의 층위로 물성화 된 알레고리가 시간과 세월이 만들어낸 면과 면에 켜켜이 쌓인 흔적이며 상흔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론적인 그림이고 작업이다.
작품 특성상 상점 앞면과 벽 자체에만 몰입하다 보니 입체적인 부분은 소거되어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비로소 출입문과 쇼윈도 형태가 시야에 들어온다. 무엇보다 벽면 분할과 조밀한 패턴은 표피나 결의 흐름처럼 이미지를 쉽게 복사하고 짜깁기하듯이 비슷한 모양과 무늬를 반복하고 중첩해 화면을 구성한다.
관객이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설치작품처럼 이미지의 공간처럼 보이며 이미지의 공간 안과 밖 사이에서 전체를 조망하고 이내 곧바로 디테일하게 조금씩 공간을 읽어갈 수 있다. 오롯이 구획된 벽면 구조와 창문 출입문 간판 자체의 조형적 특징을 음미하도록 모든 구조는 해체되고 재조합되면서 서서히 시각적으로 드러난다. 익숙한 일상의 오브제들 사이에서 관객은 잠시 멈칫하지만, 각양각색으로 꾸며진 쇼윈도와 입구 간판의 형태는 어떤 모양이든 카페나 음식점으로 확실해 보이기 때문이다.
화면에 그대로 드러난 부분은 전체적으로 리듬과 키치로 상호교차하며 결합한 화면은 아련히 빛바랜 추억을 들춰낸다. 이는 나름의 전치나 병치 등의 여러 관계 속에서 새로운 시간 영역을 만들어내어 기억 간의 상호작용과 편린을 재조립하는 과정과 흡사하다. 마치 옵아트처럼 반복되는 패턴의 착시효과로 인해 그림은 하나로 통일된 모종의 분위기와 유한한 형상에 갇힐 수 없는 것과 순수한 조형의 프레임 안에서 충족될 수 없는 것들을 담고 있다.
김누리는 이미 공간과 전시전력 그 자체가 미술의 의미와 맥락에 긴밀하게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간파했다. 회화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무의식적인 세계를 거닐며 디지털 세상에서 자칫 상실될 수 있는 추억을 다시금 자극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이번 전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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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못 보나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오나미가 '오리아나 그란데'로 변신한다. 그녀는 자신의 변신 과정을 본 시청자들의 폭주하는 댓글에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여 멘탈이 붕괴됐다고 전해져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25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오나미가 '아리아나 그란데' 커버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도티, 오나미, 리리영이 '겟잇도티'를 통해 다양한 뷰티 팁과 커버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공개한다. 특히 오나미가 힙한 색조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뷰티 크리에이터 리리영에게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커버 메이크업을 받게 됐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오나미가 모니터 앞에 설치된 가림막에 당황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도티가 오나미의 변신 과정을 확인할 수 없도록 가림막을 설치한 것. 이에 오나미는 “저만 못 보나요?”며 당황했다고 해 웃음을 더한다.
이로써 시청자 댓글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게 된 오나미. 그녀는 각종 드립이 난무하는 댓글창과 의중을 파악하기 힘든 도티, 리리영의 리액션에 “잠깐만요”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어서 폭소를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오나미가 메이크업부터 스타일링까지 마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기 1초 전의 상황이 공개돼 과연 그녀의 ‘오리아나 그란데’는 어떨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불안감 속에 ‘오리아나 그란데’로 변신하는 오나미의 모습은 25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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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뽕포유’가 낳은 트로트 샛별 유산슬, KBS ‘아침마당’ 입성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낳은 트로트 샛별 유산슬과 박상철이 함께한 KBS 1TV ‘아침마당’ 새벽 출근길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23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에서는 유산슬의 ‘아침마당’ 출근길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지난 16일 더블 타이틀곡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은 발매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트로트계 샛별 유산슬은 음원 공개는 물론,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성을 싹쓸이하고 있다.
‘대형 신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생방송 데뷔 신고식까지 치렀다. 지난 18일 트로트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꼽히는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 가수 박상철과 함께 등장해 주체할 수 없는 끼와 라이브 실력을 뽐내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것.
이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될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방송사를 넘나들며 ‘유산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트로트계 샛별’ 유산슬의 KBS ‘아침마당’ 입성기가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른 새벽 생방송 데뷔를 위해 KBS에 출근하는 유산슬의 모습이 포착됐다. 당황스러움이 역력한 유산슬은 의외의 장소에서 ‘아침마당’ 출연 소식을 듣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한 선배 박상철을 만나 방송 출연 조언을 들어본다.
그런가 하면 ‘놀면 뭐하니?-뽕포유’ 김태호 PD와 ‘아침마당’ 강지원 PD의 방송 전 비밀스러운 미팅 현장도 공개된다. 특히 강지원 PD는 "이게 보통 무대가 아니에요~"고 밝혔다고 전해져 두 제작진이 어떤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눴을지 기대를 모은다.
유산슬이 대기실에서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 함께 출연할 트로트 신인들과 마주한 모습도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유산슬이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한 라이벌들 앞에 긴장한 모습이 담겨 과연 방송 직전 어떤 상황들이 펼쳐졌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트로트 샛별 유산슬의 생방송 ‘아침마당’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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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 탄생 20주년 기념 울산공연
뮤지컬 ‘맘마미아’ 탄생 2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3년 만에 울산을 다시 찾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작품으로 전 세계 50개의 프로덕션에서 16개 언어로 공연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1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 8월 최단기간 누적 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메가 히트작이다.
매 시즌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올해도 최고의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여왕으로 불리는 ‘최정원’과 ‘엘리자베스’, ‘레베카’ 등으로 최근 뮤지컬 분야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영숙이 주인공 ‘도나’로 출연한다.
또 실력파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김영주가 타냐로 텔레비전과 무대를 오가며 활동하는 박준면과 뮤지컬 배우 오기쁨이 로지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도 남경주, 이현우 등의 원년 멤버들과 250: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한 루나, 이수빈 그리고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 줄 뉴페이스 김정민 등이 함께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작품은 여전히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는 아바의 명곡 ‘댄싱퀸’, ‘허니허니’ 등 친숙한 곡들로 또 한 번 울산 관객들을 흥겨운 무대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야기는 아름다운 지중해의 외딴 섬을 무대로 결혼식을 앞둔 소피가 만나보지 못한 아빠를 찾으며 시작된다. 엄마의 과거 속 연인이었던 세 남자를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 속에서 가족애와 우정 그리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23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24일 오후 2시 등 3회에 걸쳐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가격을 브이아이피 석 14만원, 알석 12만원, 에스석 9만원, 에이석 6만원이다. 공연 문의 및 예매는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할 수 있으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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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장에서 못마땅”
배우 김영옥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의 진행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든다고 폭로한다. 그녀는 방송 내내 거침없는 입담으로 4MC를 휘어잡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20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하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영옥이 김구라의 진행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든다고 폭로한다. 그녀는 “내 입장에서는 못마땅하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고. 뿐만 아니라 그녀는 녹화 내내 4MC를 휘어잡는 ‘할미넴’의 면모를 한껏 방출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은 최근 연극 도전 소식을 알린다. 연극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에서 ‘욕쟁이 할매’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그녀는 자신과 함께 더블 캐스팅된 배우를 보고 식겁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김영옥은 대본을 받으면 여전히 설렌다고 고백한다. 그녀의 식지 않는 연기 열정에 모두가 감탄을 보냈다고. 특히 그녀는 하고 싶은 장르가 있다며 수줍게 말을 꺼내 관심을 끈다.
또한 과거 힙합 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김영옥은 당시 자괴감이 들었던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녀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질금질금 나오더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4MC 휘어잡는 ‘할미넴’ 김영옥의 거침없는 입담은 20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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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고전에 주목하라 인천시립극단의 ‘고전의 현대화 시리즈’ 첫 무대
지난 2년간 ‘창작극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의 근현대를 그려낸 인천시립극단이 두 번째 프로젝트로 ‘고전의 현대화 시리즈’를 시작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2년 간 추진해 왔던 ‘창작극 개발 프로젝트’는 개항 이후 인천의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연극의 창작에 집중해, 인천을 대표하는 시립극단으로서 지역적 정체성을 탐색하는 작업이었다.
이제 시작된 ‘고전의 현대화 시리즈’는 시대의 흐름에도 그 가치가 빛바래지 않는,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베스트셀러의 지위를 굳건히 하는 ‘고전’에 다시금 주목한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이 던지는 메시지들을 원전 그대로의 재현이 아닌 재해석을 통해 현대화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다.
그 첫 무대의 주인공은 역사를 바꾼 위대한 여왕 ‘클레오파트라’이다. 그녀를 사랑한 두 명의 로마 영웅들로 더 유명세를 떨친 클레오파트라는 자신의 조국을 가장 사랑했던 정치가이자 지략가였다.
인천시립극단은 그녀의 삶을 웅장한 형식과 아름다운 대사로 되살린 셰익스피어의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를 바탕으로 한 나카야시키 노리히토의 ‘클레오파트라’를 선택해 무대에 올린다.
일본의 극단 카키쿠우캬쿠를 이끄는 극작가 나카야시키 노리히토는 3시간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원작을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장으로 재탄생시켰다. 일본에서는 여성 캐스팅으로만 막을 올렸으며 당시의 제목은 ‘미주 클레오파트라’였다. 남성 중심 가치관에서 벗어나 클레오파트라의 주체적으로 상황을 개척해나가는 여성상을 부각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어로 번역되어 공연될 이번 작품은 침략전쟁의 한 복판에서 권력과 명예, 타인의 이목과 평가를 뒤로하고 사랑을 선택한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시대를 알 수 없는 모호한 공간배경 속에 덧입혀진 폭력과 욕망이 라이브로 진행되는 3인조 밴드의 연주를 만나 느와르적 분위기를 더한다.
연출을 맡은 강량원 예술감독은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는 인간의 본성과 사랑에 취한 인간들이 혼돈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그 어느 때보다 평화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요즘, 이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가 관객들의 마음에 더욱 소중하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시립극단의 ‘클레오파트라’는 12월 1일부터 8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전석 2만원이며 청소년은 50% 할인, e음카드 소지자는 2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 할 수 있다. ‘고전의 현대화 시리즈’는 내년 상반기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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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제146회 정기연주회
대전시립합창단 제 146회 정기연주회 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주회는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국내 최정상 솔리스트 소프라노 김순영, 알토 김정미, 테너 서필, 베이스 이응광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며 자식의 죽음 앞에 서있는 어머니의 고통과 깊은 슬픔을 영혼의 노래로 승화하고 탄식을 넘어 사랑을 노래한다.
스타바트 마테르는 십자가위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성모 마리아의 슬픔을 노래한 13세기 로마 가톨릭 종교시에 곡을 붙인 교회음악이다.
드보르작의 ‘스타바트 마테르 작품 58’은 드보르작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일조한 작품으로 로시니, 베르디 스타바트 마테르와 나란히 19세기 명작으로 꼽힌다.
이 작품은 드보르작이 1875년 첫 딸을 잃은 이 후 작곡되기 시작해 차녀와 장남을 연달아 잃은 1877년 마무리됐다.
그의 가정을 덮친 불행이 낳은 명곡으로 예수의 죽음 앞에 서 있는 어머니 마리아의 처절한 슬픔에 깊이 공감하는 작품이 됐다.
이 작품이 고금의 스타바트 마테르 중 따뜻한 피가 통하는 인간미 넘치는 명작으로 이야기되는 이유다.
이 작품은 1982년 야나체크의 지휘로 초연됐고 1984년에 영국에서는 작곡자 자신의 지휘로 연주되기도 했다.
바로크 음악의 영향에서 한걸음 더 나가 드보르작 자신의 고유 조성과 독자적 민속색을 확보해 근대 체코의 대표적인 대규모 교회음악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드보르작의 스타바트 마테르는 전곡 10곡으로 이뤄져있으며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독창과 혼성합창 그리고 관현악과 오르간이 함께하는 장대한 곡이다.
시종 느린 템포 속에 미묘한 변화를 통해 십자가 위의 예수를 바라보는 마리아의 슬픔에 드보르작 자신의 자식을 잃은 비통함을 동치한 이 곡에는 슬픔이 깊고 절제된 선율로 스며있어 궁극에는 성스러움으로 승화되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번 연주를 통해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숙연한 슬픔과 그 고통을 넘어서는 힘을 노래하고 이를 통해 특별한 감동과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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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글로벌하게’ 즐기는 영화와 음악
부산시립미술관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6일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비엠에이 뮤지엄 나이트’를 개최한다.
1부 행사로 4시 30분부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는 다큐 ‘안도 타다오’를 상영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는 부산시립미술관에 특별하고 의미있는 이우환 공간을 두고 있는 이우환 화백의 친구로서 일본 나오시마의 이우환 미술관을 설계한 인연이 있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미술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같은 날 영화 상영 종료된 저녁 6시부터는 시립미술관 야외정원 스테이지에서 미국 루딕 드럼의 아시아 최초 월드 아티스트 드러머로 선정된 ‘최치우 밴드’의 ‘재즈 콰르텟’ 콘서트가 진행된다.
공연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사랑, 평화 그리고 화합을 노래하는 ‘힐 더 월드’, ‘컴 투게더’, ‘리슨’ 등 어른과 어린이들에게 모두 익숙한 명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한 참여자는 당일 무릎담요와 이우환 파일폴더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안토니 곰니전의 굿즈 세트도 증정한다.
부산시립미술관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장인 벡스코 인근에 위치한 만큼, 부산을 찾는 많은 대내외 관광객과 관계자들이 저녁까지 여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특별연장 운영된다.
특히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25일과 26일에는 외국인 관람객 방문에 대응하고 다양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획전 영어 전시해설 서비스도 제공된다. 오후 2시에는 ‘피니시 알토:핀란드 웨이브전’이, 오후 3시에는 ‘이우환과 친구들Ⅰ 안토니 곰리:느낌으로’가 진행되며 외국인 관람객과 관심 있는 내국인 관람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의 기간 휴관 없는 야간연장 운영을 통해 부산을 찾는 내·외국인과 관계자 등에게 문화적 여흥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시립미술관이 문화예술 앵커시설로서 그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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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으로 지친 마음 피아노 선율로 힐링해요”
세종특별자치시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특별기획공연으로 27일 오후3시 시청 여민실에서 ‘수능 수험생과 함께하는 북-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현안4중주 명곡과 고전 명작의 만남을 주제로 송현민 음악평론가의 해설과 함께 볼체 콰르텟의 현악4중주가 연주된다.
공연 주제는 하이든과 체스터필드의 ‘내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베토벤과 로맹롤랑의 ‘베토벤의 생애’, 멘델스존과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등 세 가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책 읽기와 음악 듣기를 통해 예술작품에 녹아있는 주제와 소재를 음미해볼 수 있어 기존 음악회와 차별화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은 수능 수험생을 비롯해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입장권은 오는 22일까지 예스24공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접수 또한 가능하다.
이춘희 시장은 “북-클래식콘서트를 통해 수능 시험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이 치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험생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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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으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오는 23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즐겁고 흥겨운 크리스마스 음악이 함께 하는 제74회 정기연주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며’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합창 꿈나무들의 맑고 순수한 소리로 다양한 세계합창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을 함께 들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12월의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무대와 영상도 음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성탄절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연주는 소프라노 강혜정이 함께 해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오페라 아리아 등을 들려주고 대전국제음악제 신포니에타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함께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캐럴로 더욱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
천경필 예술감독의 지휘로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1부 여성합창으로 조성은의 ‘저 구름 흘러가는 곳’, 페오도시 룹소의 ‘빗자루’ 등을 연주하고 혼성합창으로 모르텐 로리센의 ‘오 위대한 신비여’, 조성은의 ‘별’ 등을 연주한다.
이어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2부 공연으로 존 루터의 크리스마스 캐럴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기를 바래요’, ‘오 거룩한 밤’ 등을 연주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한다.
이어 소프라노 강혜정의 캐럴과 오페라 아리아가 이어지며 존 루터의 영광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천경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한 해를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크리스마스 노래선물을 받고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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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갈아엎어드리려고 왔어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트로트 여신 홍진영과 조영수 작곡가가 트로트 샛별 유산슬에게 신개념 ‘계단식 꺾기’ 신공을 전수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흥 가득한 ‘사랑의 재개발’ 녹음 현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산슬은 ‘꺾기 동자’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을 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6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사랑의 재개발’ 본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김이나 작사가를 통해 시작된 ‘사랑의 재개발’은 조영수 작곡가의 손을 거쳐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풍 트로트인 ‘애타는 재개발’과 내적 흥을 유발하는 빠른 템포의 가슴 시원한 ‘성급한 재개발’, 두 가지 버전으로 탄생됐다.
두 곡의 막상막하 매력에 유산슬은 물론 시청자들도 어느 하나 선택할 수 없어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유산슬은 ‘갓떼리’ 콤비 홍진영과 조영수의 도움을 받아 두 가지 버전의 ‘사랑의 재개발’ 본 녹음을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진영과 조영수가 유산슬을 사이에 두고 비법 전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녹음실에 깜짝 등장한 홍진영은 “오빠, 갈아엎어드리려고 왔어요~”며 유산슬에게 포인트 가사에 흥을 더하는 기교와 신개념 ‘계단식 꺾기’ 신공을 발휘하며 웃음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짧은 레슨 후 단숨에 ‘뽕끼 레벨업’을 한 유산슬의 실력에 녹음은 초스피드로 진행됐다고 전해져 그의 실력이 어떻게 성장했을 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조영수는 데뷔 10년차 트로트 여신 홍진영에게 ‘애타는 재개발’과 ‘성급한 재개발’을 모두 들려주고 어떤 곡이 좋을지 의견을 물었는데, 발라드풍 트로트부터 EDM 트로트까지 다양한 트로트 장르를 섭렵한 홍진영의 선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산슬과 ‘갓떼리’ 콤비 홍진영, 조영수가 함께한 ‘사랑의 재개발’ 녹음 현장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로트계 샛별 유산슬의 첫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55분 네이버앱 NOW. 오디오쇼 ‘6시 5분전’에서 첫 선을 보이며 오후 6시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포함한 모든 음원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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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경의 그림 콘서트’ 올해 마지막 독일 여행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아트 클래스 ‘전원경의 그림 콘서트’ 마지막 나라인 독일편을 오는 29일 오전 11시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전원경의 그림 콘서트’는 올해 처음 진행한 인문학 콘서트로 세계의 다양한 도시로 떠나 미술 작품 감상과 음악 연주를 직접 들으며 예술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강연이다.
지난 5월 오스트리아 빈, 7월 스페인 안달루시아, 9월 프랑스 파리를 거치며 예술 작품들을 보다 폭넓게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마지막 나라 독일편은 ‘바이마르’와 ‘라이프치히’ 두 도시에서 잉태된 음악, 건축, 회화 작품들을 통해 독일인의 지성이 어떻게 태어나고 발전해 왔는지 탐구해 본다.
일찍이 바이마르는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벌어진 무대로 이웃한 라이프치히 역시 바흐와 슈만이 전성기를 보낸 도시로 알려져 있고 현재도 매년 음악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진행자 전원경은 예술 전문작가로 ‘예술, 역사를 만들다’, ‘영국 :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런던 미술관 산책’ 등의 책을 썼으며 현재 서울, 천안, 대전 등지에서 강의와 라디오 출연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알브레히트 뒤러, 카스파르 프리드리히의 작품 설명과 함께 베토벤, 슈베르트, 리스트, 슈만 등의 곡을 피아노 김주영, 첼로 박혜준, 소프라노 박하나가 함께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풍성한 감성을 더해 시민들이 여유를 가지고 즐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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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합창단 제99회 정기연주회 G.F.Handel MESSIAH
강릉시립합창단 제9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5일 19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종교음악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인류의 위대한 음악 유산인 헨델의 메시아 전곡 연주로 옛것을 함께 모여 연구하고 연주하는 단체란 뜻으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강혜정, 양송미, 김세일 박흥우와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헨델의 메시아는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원한 생명’의 3부로 구성되며 테너의 독창 ‘그대들 나의 백성을 위하라’로 시작해 아리아와 합창곡 등 총 5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2시간 20분이 소요되는 곡이다.
강릉시립합창단 박동희 지휘자는 “강릉시립합창단원들이 땀 흘려 준비한 만큼 큰 박수로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증진에 기여하고 한국 합창 음악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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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5회 문화의 날 행사 개최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5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된데 이어 올해에는 한국고전을 배경으로 하는 ‘춘향전’을 공연한다.
‘춘향전’은 우리 고전문학의 대표작을 오페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모든 연령대에 친근한 우리 내의 사랑 이야기이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음악과 무대 예술로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광주시오페라단, 한범택무용단 등 관내 예술단체와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우리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만나는 이 특별한 기회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오페라를 보다 쉽고 친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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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첼리스트 양성원과 함께하는 한불콘서트, ‘트리오 오원 10년의 울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클래식 애호가와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하기 위해 대도시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예술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명품클래식 공연을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첼리스트 양성원과 함께하는 한불콘서트 ‘트리오 오원 10년의 울림’은 15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 무대에 오른다. 세 명의 클래식 연주자로 구성된 트리오 오원의 실내악의 진수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트리오 오원은 조선 시대 화가 오원 장승업의 삶과 예술혼을 기리는 뜻으로 파리 음악원 출신의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첼리스트 양성원을 중심으로 현재 파리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엠마뉘엘 슈트로세, 바이올리니스트 샤를리에 등 세 명의 연주자가 함께하고 있다.
한국과 프랑스라는 지역적,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음악으로 하나가 돼 깊고 다채로운 예술적 영감을 통해 청중에게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안동 공연에서는 드뷔시의 초기 작품 피아노 3중주 G장조, 라벨의 독특한 인상파적인 작품 피아노 3중주 A단조, 화사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차이콥스키 피아노 3중주 A단조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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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with 김선욱 콘서트’ 태백 공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with 김선욱 콘서트’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5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년 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선정 네 번째 작품으로 문화진흥기금의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리즈 콩쿠르 최연소,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로 국제무대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국내외 660회가 넘는 공연으로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협연은 모차르트, 베토벤의 명곡을 수준 높은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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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 ‘Great to see you[:그랬슈] 콘서트’ 개최
예산군문예회관은 예산지명 1100주년을 맞아 충남의 무형문화재를 기반으로 한 명품 브랜드 공연 ‘2019 Great to see you[:그랬슈] 콘서트’를 오는 30일 오후 5시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2019 그랬슈 콘서트’는 자랑스러운 충남의 보물인 충남무형문화재 제1호 한산세모시 짜기, 제21호 서천부채장의 공작부채, 제24호 태안설위설경을 모티브로 충남 무형문화재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각색한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가장 충남답고 한국적인 정서로 표현될 충남의 귀한 보물 ‘천년의 사랑-모시꽃 피다’가 예산에서 다시 꽃을 피우는 것을 시작으로 영화 서편제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오정해 소리꾼이 ‘시대를 노래하다’는 주제로 다양한 민요와 대중가요로 군민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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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클래식, 광산문예회관서 ‘Volare’ 공연
광산구가 오는 12일 광산문예회관에서 크로스오버 앙상블 ‘친친클래식’의 ‘Volare’ 공연을 개최한다.
친친클래식은 2014년에 창단,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단독공연, 세계청년축제 개막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이날 공연에서 친친클래식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Tonight’을 시작으로 ‘Luna’ ‘그대 내 품에’ ‘아름다운 강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생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사전 입장 신청은 광산문예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받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서 한다.
광산구는 청년예술단체와 무대를 나누는 화요문화산책 공모에 선정된 곳에 공연장 무료 대관, 출연료와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화요문화산책 공연은 매월 둘째 화요일에 광산문예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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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난계국악당서 이순재·정영숙 출연 ‘사랑해요 당신’ 공연
충북 영동군은 인기배우 이순재, 정영숙 주연의 연극 ‘사랑해요 당신’이 영동문화원 주관으로 오는 12일 오후 3시와 7시 영동 난계국악당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연극 ‘사랑해요 당신’은 평범한 가정의 아내가 치매를 앓으면서 생기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로 어떤 상황에서든 옆에서 힘이 되는 존재는 가족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편 ‘한상우’ 역에는 이순재, 아내 ‘주윤애’ 역에는 정영숙 배우가 각각 역할을 맡아 출연한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배광식 영동문화원장은 “도시에 비해 부족한 여건에 있는 군민들의 문화 욕구 해결을 위해 지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연을 유치한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