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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문화재, 모바일 앱(App)으로 본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보 문화재 229건에 대한 콘텐츠를 회화, 조각, 도자기, 금속공예, 전적, 기타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볼 수 있는 ‘문화재대관 국보 앱(Application)’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문화재대관 국보 앱’은 문화재청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발간한 책자 ‘문화재대관 국보편’(총 5종)을 기반으로, 최신 IT기술을 접목시켜 온 국민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했다.‘문화재대관 국보 앱’은 책자 형태인 문화재대관의 내용을 읽기 쉬운 텍스트로 가공하고, 즐겨찾기 기능인 북마크(Bookmark)와 한 번의 터치로 화면하단에 나타나는 전체 목차 기능을 채택해 방대한 내용을 손안에서 간편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또 고화질의 사진자료는 확대.축소가 가능해 관련 동영상, 소리 자료와 함께 자칫 어렵게 느껴지는 전통 문화재를 다양하고 즐겁게 살펴볼 수 있다.6개의 개별 앱으로 구성된 ‘문화재대관 국보 앱’은 모바일 앱 스토어(애플의 App Store, 구글의 Play Store)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문화재청은 앞으로 전자책 총괄 앱인 ‘문화유산 서재’와 연동하여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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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1월 12일 폐막
사진/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공연 포스터 이미지(사진제공-CJ E&M)
지난해 11월부터 네 번째 시즌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제작 CJ E&M)가 오는 12일 공연을 끝으로 폐막한다.
최근 시즌 12까지 방영하면서 케이블 드라마의 지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현장감 있는 뮤지컬 무대로 옮겨와, 2011년부터 함께 해 온 김현숙, 서성종, 백주희, 임기홍 등 초연 배우들과 장대웅, 임진아, 강유미, 김정산 등의 새로운 배우들이 같이 캐스팅 개막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맛깔나게 표현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2011년 초연 당시 직장인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면서 평균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노처녀 ‘영애’가 꽃미남 신입사원 ‘원준’과 얼떨결에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로맨틱하게 보여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예매처 관람후기란에는 ‘세상사가 무겁게 느껴질 때 한줄기 희망을 줄 수 있는 이야기! 경쾌하고 밝고 웃음을 주는 뮤지컬!’ ‘사소하지만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어찌나 콕 찍어서 표현하는지 속이 다 후련하네요’ ‘회사 동료들과 함께 관람했는데 공감대가 더 많이 형성되어 좋았습니다’ 등 관객들의 호평이 계속 이어졌다.
특히, 직장인들의 퇴근길 회식문화를 책임지는 ‘문화 코디네이터’ 제도를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문화 코디네이터’란 음주가무 회식을 지양하고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바쁘고 지친 직장인들에게 힐링 라이프를 선사하는 제도로,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해당 제도를 통해 직장인 관객들에게 문화 송년회 및 신년회 시즌 최고의 공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송년 문화회식을 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직장인 단체 관객들을 대상으로 공연 종료 후 ‘직장인판, 가슴을 열어라’ 이벤트를 진행해, 한 해를 돌아보면서 1년 동안 동고동락한 부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무대에서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등 평범한 문화 회식이 아니라 회사 동료 및 상사와 보다 더 가까워지는 자리를 마련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송년회 뿐만 아니라, 연초에는 신년회 모임으로도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고 있어 건전한 문화회식의 대표작으로 굳건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공연문의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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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스가 들려주는 세상의 ‘스펙트럼’
올림푸스홀, 아야프 앙상블 콘서트 시리즈-이동혁
올림푸스한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의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아야프 앙상블 콘서트 시리즈의 다섯 번째 공연이 콘트라베이시스트 이동혁의 ‘스펙트럼’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한다.
아야프 앙상블(AYAF ENSEMBLE)은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이들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키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아야프(ARKO Young Art Frontier) 프로젝트 중 음악분야 선정자들이 자체적으로 결성한 젊음 음악가 그룹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시선을 주제로 펼쳐지고 있는 이번 시리즈에서 ‘스펙트럼’이라는 주제를 선택한 이동혁은, 화려한 스펙트럼 뒤에 가려져 미처 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구원의 메시지를 콘트라베이스 현의 깊은 울림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혁은 독일에서 유학 및 오케스트라 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주시립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콘트라베이스 주자다.
이를 위해 주요 레퍼토리로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이자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였던 아돌프 뮈섹의 소나타 2번 작품번호 6번과 영화 ‘길’, ‘태양은 가득히’, ‘대부2’ 등의 영화음악을 작곡한 이탈리아의 영화음악가 니노 로타의 디베르티멘토 콘체르탄테 등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연주는 서양화가 정유진과의 이색 협업으로 진행된다. 공연 중에 정유진 작가가 등장, 직접 그림을 완성하고, 완성된 작품을 관객에게 경매할 예정이다.
‘신진 예술가들의 반란’이라는 주제로 2013년 9월부터 시작된 아야프 앙상블 콘서트 시리즈는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리사이틀 및 실내악 공연으로 구성, 오는 9월까지 매월 1회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된다.
▲리코더 김수진 ▲작곡가 박경훈, 김범기, 신만식 ▲콘트라베이스 이동혁 ▲클라리넷 선우지현 ▲피아노 박종화, 최영미, 김정은 ▲바이올린 서진희 ▲첼로 김시내 ▲바순 이지현 ▲ 바리톤 최강지가 공연에 참여한다.
한편, 아야프 앙상블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나무’ 운동과 연계해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문화소외계층에게 환원해 또 하나의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모두가 문화예술의 후원자가 될 수 있는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후원을 받은 예술가들은 다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부문화의 선순환을 통해 ‘나눔’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문화사업팀 고화진 팀장은 “이번 공연은 페인팅과 경매라는 독특한 요소가 결합된 이색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면서, “중저음의 콘트라베이스의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선율과 함께 위안과 새로운 경험을 동시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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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김사권, 상의탈의 '귀요미 마초'
사진출처/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캡쳐
훈남배우 김사권이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후속작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 드라마하우스 / 이하 ‘우사수’)에서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극중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로 활약중인 김유미의 남자로 분한 김사권, 첫 등장에서 김유미와의 침대씬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로 귀여운 눈웃음과 말투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그동안 반듯한 훈남의 이미지를 연기했던 김사권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깐깐하고 치사한 나쁜 남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작품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정평이 난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좌충우돌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반전이 담긴 유쾌하고 통쾌한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는 세 여자의 성장을 통해 그녀들이 기대하는 판타지 그리고 일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릴 예정이다.
현재, 김사권은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왕경태로 분해 주연으로 활약 중으로 앞으로 그가 그려갈 ‘우사수;의 조피디의 역할은 과연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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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극 ‘라이어’, 2014년 첫 공개오디션 실시
15년 동안 대학로에서 흥행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국민연극 ‘라이어’가 전 배역 공개오디션을 진행한다.
‘라이어 1탄, 2탄, 3탄’뿐 만 아니라 ‘오! 마이! 달링!’이라는 새 작품도 배역을 모집해 ‘오! 마이! 달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극 ‘라이어’는 안내상, 이문식, 정재영, 이종혁, 김성균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을 배출한 파파프로덕션의 대표작으로, 이번에 실시하는 공개오디션은 준비된 신인배우를 발굴해 대학로 무대 위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려는 의도도 숨겨져 있다.
이번 오디션의 1차 서류접수는 오는 12일 오후 2시까지 papamemebers@naver.com 으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어 다음카페 (http://cafe.daum.net/playliar)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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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 4세기경 완벽한 가형토기(家形土器) 출토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원장 신용민)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발굴조사를 하고 있는 경상남도 창원시 석동~소사 간 도로개설구간 유적에 관한 현장설명회를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4세기경 가옥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완벽한 형태의 가형토기(家形土器) 1점이 출토됐다.
출토된 가형토기는 소성(燒成) 중에 하부기둥이 틀어졌지만 맞배지붕에 정면 2칸, 측면 2칸의 9주(柱) 누자식(樓子式, 누각 형태)건물이다. 네 면의 벽체를 선문(線文)을 사용해 사실적으로 표현했고, 정면에는 출입시설인 문을 묘사했다. 지붕 중앙부에는 주입구, 정면에는 주출구를 만들어 액체류를 따르기 위한 일종의 ‘주구부토기(注口附土器)’로서 내부용량은 약 350㎖ 정도이다.
현재까지 가형토기는 국내에 약 20여 점만 보고된 희귀한 유물로 경주 사라리 고분군, 창원 다호리 고분군, 기장 용수리 유적 등에서 출토된 유물을 제외하면 대부분 출토지가 불명확하다. 이번에 진해지역 목곽묘 내에서 4세기 중반에 제작된 가형토기가 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출토됨으로 인해 이와 관련된 연구가 심도 깊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대상지역은 삼국시대의 대단위 고분군이 입지하고 있다. 이미 조사된 조사지역 동편에서는 혼토패각층(混土貝殼層).주거지.누자식건물 등이 발견돼 삼국시대 취락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이번에 조사된 지역에서는 삼국시대 분묘(31기), 고려~조선시대 분묘(8기), 통일신라시대 석축(2기) 등 총 43기의 유구가 발견됐고, 삼국시대 분묘에서 각종 토기류, 철기류, 장신구류 등 유물이 출토됐다.
이처럼 사업예정구간 중앙부에 위치하는 석동소류지를 기준으로 동쪽은 생활공간, 서쪽은 매장공간으로 뚜렷하게 구분돼, 삼국시대 이 지역 주민들이 삶과 죽음의 공간을 의도적으로 분할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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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며느리 오나라, 시어머니에게 선물 공세
사진출처/MBC ‘사랑해서 남주나’ 방송 캡쳐
5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28회 방송분에서 며느리 오나라는 시어머니에게 선물 공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꿍꿍이 가득한 지영(오나라 분)은 “어머니한테 받은 천만원에서 투자 좀 하자고, 이 정도 투자는 해야 뻥튀기가 되지” “어머니 금고를 열려면 이 정도는 쏴야 해” 라면서 본격적으로 어머니의 금고를 탐하는 모습이 보여줬다.
이어, 매트를 선물하는 지영은 “저희들 들어와 살게 해주셨는데 뭔가 보답해야겠다 싶어서요”라면서 천연덕스럽게 말하자, 순애(차화연 분)는 “혹시 이거 뇌물 아냐?”면서 지영의 꿍꿍이를 알아챈 듯한 질문을 했다.
또한, 남편 병주(서동원 분) “뇌물이라는 소리에 함부로 얘기도 못 꺼내게 생겼어”라면서 불안감을 드러내자, 지영은 “걱정마. 한 박자 쉬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돼”라면서 굴하지 않는 당당함을 보여줬다.
한편, 찰떡궁합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지영, 병주 부부의 모습이 기대되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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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오현경, 철없는 행동에 집안 ‘풍비박산’ 예고
사진출처/KBS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쳐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에서 허우대에게 곧 사기 당할 왕수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가네 식구들’ 38회 방송분에서 우대(이상훈 분)의 사무실에 간 수박(오현경 분)은 다짜고짜 “내 돈 어떻게 됐어?”라고 묻자, 우대는 “일주일만 더 버티자. 그 대신 세배야”라면서 능청을 떤다. 또한, 우대는 “극비사항”이라면서, “자기가 봐줘야 될 친구없어?” 투자를 끼워주겠다“면서 수박을 꼬여낸다.
이에, 솔깃한 수박은 바로 앙금(김해숙 분)과 호박(이태란 분)에게 “무조건 두배. 뻥튀기도 이런 뻥튀기가 없어”라면서 투자를 권유했다. 그러자 앙금은 “너 집 잡히고 대출받으면 되겠다”라면서 호박을 꾀자, 수박은 “생각 있으면 말해. 일주일밖에 시간없대”라면서 서둘렀다.
수박이의 이런 철없는 행동으로 얼마나 큰 파장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왕가네 식구들’은 매주 토,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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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부활 김재희, ‘사랑할수록’으로 또다시 부활
록그룹 부활의 김재희가 오는 11일 대학로 아름다운극장에서 소극장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요즘 화제인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도 다시 조명되고 있는 사랑할수록, 소나기의 주인공 김재희는 ‘해질 무렵 한시간’이란 제목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기존의 콘서트형식에서 벗어나 해질 무렵 한시간정도의 어쩌면 이것도 저것도 하기에는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 이 시간을 함께 노래하고 토크 하는 따뜻하고 이쁜 토크형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의 사연을 익명의 편지로 받아 함께 나누고 즐기면서 노래도 듣는 신개념 쌍방향 토크형 콘서트로, 이번콘서트가 끝나면 오는 17일 창원에서 ‘해질 무렵 한 시간’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가수 김재희는 지난해 10월에 불후의 명곡을 통해 재기에 확실히 성공을 했다. 올해는 밴드를 결성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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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Almost Maine(올모스트 메인)’, 앵콜 확정
사진/연극 ‘Almost Maine(올모스트 메인)’ 앵콜 공연 ‘간다’ 배우 사진(좌), ‘게스트’ 배우 사진(우)(사진제공 -Story P)
지난해 11월 개막 이후 연일 매진을 기록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 ‘Almost Maine(올모스트 메인)’(제작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앵콜 공연을 확정하고 오는 23일부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극 ‘Almost Maine(올모스트 메인)’은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하 ‘간다’)가 창단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10주년 퍼레이드 개막작으로,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연극 ‘나와 할아버지’ 등을 통해 신선한 감각을 보여준 민준호가 연출을 맡았다.
우상욱, 진선규, 홍우진, 정선아, 김지현 등 ‘간다’ 소속 배우들과 노진원, 김늘메, 오용, 최대훈, 임기홍, 원종환, 김대현, 김남호, 윤나무 등 대학로를 대표하는 14명의 배우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달 23일부터 2월 23일까지, 단 4주간만 만나볼 수 있는 앵콜 공연에는 ‘간다’의 윤여진, 차용학, 조현식, 박정민, 임혜란, 백은혜, 김보정, 안정윤과 함께 연극과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게스트로 대거 출연한다.
뮤지컬 ‘디셈버’의 박호산, 연극 ‘나쁜자석’, 뮤지컬 ‘넌센스 A-MEN’의 송용진과 연극 ‘연애시대’, ‘나쁜자석’의 김재범, 뮤지컬 ‘머더 발라드’의 최재웅, 연극 ‘나쁜자석’, 뮤지컬 ‘그날들’의 박정표, 연극 ‘퍼즐’, 뮤지컬 ‘트라이앵글’의 박훈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과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의 임철수, 뮤지컬 ‘베르테르’의 최성원, 연극 ‘쩨쩨한 로맨스’의 박은석, 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의 김성일,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박정호와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이재균 등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까지 총 12명의 배우들이 새롭게 게스트 배우로 합류한다.
연극 ‘Almost Maine(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가상의 마을 'Almost(올모스트)’에서 동시간에 벌어지는 9커플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자신의 조각난 심장을 주머니에 넣고서 죽은 남편과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 ‘올모스트’에 온 여자의 이야기, 헤어진 여자친구의 결혼 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 서로에게 좋은 남편과 아내가 되고 싶지만 말끝마다 싸움으로 이어지는 부부의 이야기 등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창단 10주년을 맞은 ‘간다’는 이번 연극 ‘Almost Maine(올모스트 메인)’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여러 작품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간다 10주년 퍼레이드’ 두 번째 작품은 지난해 7월에 첫 선을 보였던 연극 ‘나와 할아버지’로 개막 첫 주부터 기립박수와 유료 객석 점유율 100%를 기록, 전 회차 매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2월 7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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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즈니온아이스’-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국내 상륙
최근 온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블리, ‘추사랑’의 미키마우스 앓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다.
‘추사랑’의 못 말리는 ‘미키마우스’의 무한한 애정은 매회마다 시청자들에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선사했다. 이처럼 90년 역사를 간직해온 디즈니는 그 동안 만들어낸 동화 속 세상으로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에게 아름다운 꿈을 심어줬다.
전 세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한 상품들이 대중문화의 코드로 자리잡으면서, 영화, 공연, 상품의 콜라보레이션까지 이외에도 다양하게 디즈니 캐릭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며 또 한번 열풍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의 변신은 무궁무진하다. 대표적으로 라이브 쇼 제작의 전 세계의 선두주자인 ‘펠드 엔터테인먼트’가 디즈니의 사랑 받는 캐릭터들을 스테이지로 옮겨 새롭게 탄생시킨 ‘디즈니온아이스’ 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을 환상적인 스케이트로 재현한, 전 세계 투어 중인 가 열광적인 한국의 관객들을 만나러 국내에 상륙할 예정이다.
디즈니의 주요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의 만남은 물론 겨울스포츠의 꽃인 ‘아이스쇼’로 우리들의 영원히 가슴속에 남아있는 캐릭터들이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어떤 마법을 펼칠 예정이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을 선사할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은 오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겨울왕국’은 전 세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흥행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겨울왕국’은 영원히 꽁꽁 얼어버린 왕국의 여름을 되찾기 위해 비밀을 간직한 언니 ‘엘사’를 찾아 떠나는 동생 ‘안나’의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으로 약 2억 3천만불의 디즈니 스튜디오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라푼젤'의 기록을 넘어서 디즈니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국내에 개봉 전 부터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가이자 엔드크레딧 송 'Let It GO'의 한국대표로 참여하면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겨울왕국’은 이달 26일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거침없는 흥행 신기록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성인들에게 뜨거운 열광을 받고 있다. ‘에뛰드화장품’ 에서는 'XOXO미니' 컬렉션을 출시 블러셔, 립스틱, 네일컬러 등을 구성해 한정판매 했고, 신발 브랜드 ‘반스(VANS)’도 ‘디즈니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 도날드덕, 푸우, 미키마우스 캐릭터로 신발을 디자인 하는 등 디즈니 캐릭터들은 다양한 형태로 새롭게 탄생을 거듭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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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함께 사라진 내 아내의 이름 ‘은경씨’”
로맨스코미디 연극 ‘내사랑 은경씨'‘한겨울, 당신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줄 로맨스가 찾아 온다’로맨틱코미디 연극 ‘내사랑 은경씨’가 오는 26일까지 세실극장 무대에 오른다.연극 ‘내사랑 은경씨’(연출 이욱현)는 전후 베이비붐 세대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이 시대의 아버지가 하루 아침에 정년퇴직한 후 벌어지는 부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30년을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이 시대의 아버지가 갑자기 가정적인 아버지로 돌아오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자신은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지만, 정작 나의 가정은, 아내는, 아이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되면서 그가 갖게 되는 혼란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렸다.이 작품은 ‘부부愛’를 그린 연극으로,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랑이 식고 정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정을 지키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헌신한 우리의 어머니, 나의 아내에게 바치는 연극이다.결혼을 하고 사라져 버리는 자신의 이름, 누구의 엄마, 당신은 존재하지만, 그녀의 이름은 사라져 버린지 오래다. 그녀가 떠나기 전, 다시 불러보는 내 아내의 이름 ‘내사랑 은경씨’.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 그 情 속에 사랑이 숨겨져 있다.설재근, 김현중, 한윤서, 김지선, 강유미, 조유진 등이 출연하며, 공연은 평일 8시, 토.일 7시.(문의 02-742-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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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중국인도현대미술전 풍경의 귀환’ 개최
사진/N.N.Rimzon (인도), 1425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오는 3월 2일까지 과천관 제 1,2전시실에서‘중국 인도 현대미술전: 풍경의 귀환(歸還)’을 개최한다.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특별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전시에는 마오샤오춘, 쩡판쯔, 수보드 굽타 등 양국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23인의 작가 (중국 작가 10인, 인도 작가 13인)가 참여했다.국내외 미술계의 현장을 돌아보고 다양한 전개를 펼쳐보고자 하는 서울관 개관전의 대주제인 ‘연결_전개’를 구현한 이 전시회는 ‘풍경’이라는 큰 틀 속에서 인도와 중국의 작가들의 고유한 문화와 개별적인 예술적 특성이 어떻게 역사적이고 집단적인 가치와 융합되는가를 보여준다.이번 전시회는 인도와 중국 작가들이 공통적으로 양국에서 겪고 있는 급격한 경제 성장과 사회 변화 앞에서 자신이 속한 세계를 읽고 포착하려 고심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전시회에 소개되는 인도 작가들의 작품에는 문화적 다양함과 종교적 차이에서 초래된 갈등과 아픔이 투영돼 있고, 중국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는 문화대혁명 이후의 정치적 갈등을 벗어나 급속하게 진행되는 사회 개방화에 대한 중국 사회의 고민과 문제의식을 엿볼 수 있다.제1전시실에서 소개되는 인도의 작품들은 역사적으로 오래된 종교적, 문화적 다양함을 내부에 간직한 인도 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투영하고 있다.N.S. 하르샤의 ‘우리에게 연설해 주세요(2008)’는 인도 사회의 다양한 계층의 구성원들의 모습이 인도의 세밀화 전통에 입각해 생동감있게 또한 코믹하게 묘사됐다.이렇게 인도의 현재를 소우주를 들여다보듯이 재현한 작품과는 달리, 종교적 차이에서 초래된 갈등과 아픔에 좀 더 국지적으로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카시미르 분쟁을 배경으로 묘사한 닐리마 쉐이크의 ‘그 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1(2008)’은 종교 분쟁의 폭력 속에서 사멸해간 희생자들의 아픔과 손실을 진지하게 재생하고 있고, 이러한 아픔을 체험하고 관찰하면서 겪는 실존적인 문제를 N.N. 림존의 조각을 통해 느낄 수 있다.제 2 전시실의 중국 작품들은, 문화 대혁명 이후의 정치적 갈등을 벗어나, 급속하게 진행되는 사회 개방화의 물결 속에서 전환점에 선 중국 사회의 고민과 문제의식을 투영하고 있다.쩡판즈의 ‘장엄함은 동쪽에서 온다(2011)’는 날카롭고 복잡하게 엉켜있는 필획으로 구성된 화면을 통해 현실이 어떻게 느껴지는가를 드러내는 듯하다.또 인슈전의 ‘집단적 잠재의식(2007)’은 개인과 집단의 꿈과 소망이 합치됐던 순간을 상징하는 중국의 드림카였던 ‘빵카’를 재현했다. 여러 사람이 입었던 옷을 이어서 아코디온식으로 중간에 길게 확대한 차는 관객들이 직접 그 안에 들어가 거닐면서 ‘집단적 잠재 의식’ 내부를 음미해 볼 수 있다.또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중국 사회의 자본주의적 발전과 도시화를 긴 문명의 여정으로부터 관찰하고 기록하고자 하는 삶의 태도와 깊이 연결돼 있는 TM 궈루이의 사진 ‘북경CBD 8-9(2013)'은 마치 몇 백년 후 이 모든 문명이 휩쓸리고 가버린 후의 남을 듯한 유령적 흔적의 도시의 이미지를 불러일으킨다. 이 모든 변화의 한복판에서 마치 인식의 중심을 지키려는 듯 작가 쉬빙은 중국의 한자를 소재로 그와 관련된 전통 문화와 정신 체계를 ’한자의 특징(2012)‘이라는 동영상을 통해 설명하고 재창조한다.두 나라의 현대 미술가들이 어떻게 현실의 변화를 인식하고 이를 작품으로 창조하는가를 고찰하는 이 전시는 아시아의 다양한 현재를 일깨워주는 깊이 있는 문화적 탐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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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의 재구성-NEW SCENES' 展 개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개관전 2부 ‘소장품 기획전 #2’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지난해 9월의 개관전 1부 ‘장면의 재구성 #1-SCENES VS SCENES'전에 이어 2부 ’장면의 재구성 #2-NEW SCENES' 전을 개최한다.이번 개관전은 지난 25년간 서울시립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을 대상으로 한국현대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소장품 전시로, 특히 동시대 미술에 초점을 맞춰 그 흐름과 의미를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1부와 2부로 나눠 선보이는 북서울미술관 개관 기념전은 서울시립미술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소장품 공개전으로, 소장품 수집은 미술관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가늠케 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개막전 2부 ‘장면의 재구성 #2-NEW SCENES’전은 앞서 개최된 1부 ‘장면의 재구성 #1-SCENES VS SCENES'전에 이어지는 전시이다.개막전 1부에서는 한국현대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조망하는 일련의 장면들을 통해 우리 미술의 형성과 발달 과정을 살펴보았다면, 개관전 2부에서는 작품의 매체로 장르 분 아니라 미술 자체의 경계마저 흐릿해진 현대미술의 현재진행형 모습을 포괄하는 하나의 장면으로 연출했다.한편, 회화, 조각, 사진, 설치, 영상, 사운드 등 현대미술 전 부문을 아우르면서,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우리 미술의 현황과 새로운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현대 미술의 주요 경향과 현재의 단면, 미래를 조망하는 일련의 장면들을 통해 우리미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우면서 관람객과 미술관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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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기 25주기’ 전 개최
사진/자라지 않는 나무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오는 26일까지 전남 여수시, 손상기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손상기 25주기’展을 개최한다.손상기(1949-1988)는 여수 출신의 천재 화가로 척추장애에도 고통과 절망을 예술로 승화시킨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미술계에서 일찌감치 주목 받아왔다.이번 전시에서는 여수 최초로 공개되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2점을 포함해 총 12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손상기 유작전은 지난 2007년과 2011년 두 차례 열렸으나, 전시 공간의 규모나 시설이 열악해 손상기 작품의 진면목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다.하지만 지난 2012년 5월 여수에 전문 전시 공간을 포함한 예울마루가 건립되면서 손상기 기념 사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됐다. 그 일환으로 전시 개막 당일에는 손상기의 작품과 유품을 보유하고 있는 샘터화랑과 손상기기념사업회, 여수시 간 MOU를 체결했다.이번 전시는 크게 초기작과 서울 상경 이후의 시대로 구분된다. 손상기는 초기 여수의 바다와 어시장 등을 배경으로 작업했다. 향토적이고 민속적인 분위기가 짙게 깔린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그의 작품 중에서도 ‘자라지 않는 나무’는 자신의 신체적 결함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대표작이다.1979년 서울로 상경해 세상을 떠난 1988년까지 10년간 작품 활동을 지속한 손상기는 이 시기에 작품 양식이 큰 변화를 보인다. 판잣집이 밀집한 달동네, 변두리 풍경 등 도시의 음산하고 우울한 풍경들을 짙은 회백색과 암갈색의 기조, 거친 스크래치 등으로 표현했다. ‘공작도시’ 시리즈가 대표적으로, 2010년 드라마에 노출돼 유명세를 탄 ‘영원한 퇴원’도 이 시기 작품이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부인인 김분옥 여사가 전시장에 직접 그의 아틀리에를 재현한다. 손상기 회고전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일로, 관객들은 아틀리에에서 유품과 드로잉, 오리지널 판화 등을 감상하면서 치열한 삶을 살았던 작가 정신을 직접 느낄 수 있다.한편 예울마루는 손상기 회고전을 시작으로 2014년에도 지역의 문화예술 허브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예울마루 이승필 관장은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위해 2012년 사진 작가 배병우, 올해 4월 김곤에 이어 이번에 손상기 회고전을 손상기기념사업회와 공동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지역예술가들의 여망에 부흥하기 위해 지역 출신 작가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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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2014 봄마당 시즌 라인업 공개
연극 '3월의 눈'/사진제공-국립극단오는 3월부터 6월까지 국립극단 공연 일정이 국립극단 레퍼토리 공연,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공연, 청소년 페스티벌, 차세대연극인 작품과 공동기획 작품으로 확정됐다.국립극단의 2014년 첫 작품은 국립극단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선보여 고정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한 ‘3월의 눈’이다. 이를 시작으로 3월부터 5월까지 공연될 셰익스피어 시리즈는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고의 연출가들이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새롭게 선보인다.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5월과 6월에 해외초청작 1편과 국내 초연작 1편을 포함한 청소년극 페스티벌을 준비했다.이 밖에도 국립극단의 배우 훈련프로그램인 차세대 연극인 스튜디오의 작품과 소극장 판에서의 공동기획 공연 2편이 예정돼 있다.특히 2014년 국립극단의 봄마당은 국내 창작극과 해외고전, 어린이청소년극,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공동기획 공연 등 국립극단이 지향해 온 정체성과 역할에 걸맞는 다양한 범주의 작품들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국립극단 레퍼토리국립극단의 레퍼토리 공연으로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3월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폭 넓은 관객들의 지지와 호평을 받고 있는 ‘3월의 눈’을 오는 3월 7일부터 30일까지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공연한다.매 공연마다 국내 최고의 명배우들이 작품 속 노부부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 공연에서는 노부부 역으로 누가 될 것인지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배삼식 작가의 아련한 정서와 최고의 연출가 손진책이 의기 투합했다.# 셰익스피어탄생 450주년기념 공연2014년은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이다. 2014년은 전 세계에서 셰익스피어 탄생을 기념하는 수많은 작품 공연과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국립극단은 2014 봄마당에서 3편의 셰익스피어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셰익스피어 하면 떠오르는 비극이 아닌 두 편의 희극과 한 편의 희비극으로 경쾌하고 힘차게 국립극단 봄마당의 문을 연다.우선 ‘리어왕’ ‘키친’ ‘손님’ ‘배비장전’의 중견연출가 이병훈 연출이 세익스피어의 ‘심벨린’을 원작으로 깊은 연인들의 낭만적인 사랑을 현대적으로 그렸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후기 걸작으로 원작이 이야기하고 있는 사랑, 질투, 음모 등이 실제와 허구의 줄다리기 속에서 즐거운 난장을 시작한다.공연은 오는 3월 8일부터 23일까지 명동예술극장이어 4월 5일부터 20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노래하는 샤일록’이 공연된다.셰익스피어의 희극 ‘베니스의 상인’을 정의신 특유의 풍자와 유머로 각색한 작품이다. ‘야끼니구 드래곤’ ‘푸른 배 이야기’ ‘아시아 온천’ 등 개성이 뚜렷한 작품을 선보여 온 그는 ‘베니스의 상인’에 등장하는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을 새롭게 해석해 원작에 나타난 종교와 인종의 문제를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하게 그려낸다. 끝으로 ‘하얀앵두’ ‘그을린 사랑’ ‘천국으로 가는 길’의 연출가 김동현이 희비극 ‘텝페스트’를 5월 9일부터 25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셰익스피어가 마지막으로 집필한 ‘템페스트’는 국내에서 다양하게 무대화 됐다. 특히 자유분방하고, 박진감 넘치는 원작이 김동현 연출가의 섬세한 연출을 만나 새롭게 재탄생 된다. # 청소년극 페스티벌(재)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연구소(소장 최영애)는 지난 2011년부터 어린이청소년극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와 작품개발로, 레퍼토리 ‘소년이 그랬다’ ‘레슬링 시즌’ ‘발간 버스’ 외에도 지난해 가을마당에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얻은 바 있는 ‘노란 달’을 선보였다.올해 봄마당에서는 어린이 청소년극의 다양한 형식을 선보일 ‘청소년극 페스티벌’을 펼친다. 연출적인 실험이 돋보이는 해외 작품과 국내 창작초연작 두 편을 마련했다.# 차세대 연극인 스튜디오차세대 연극인 스튜디오의 3기가 3개월간의 교육과 발표회를 갖는다. 차세대 연극인 스튜디오는 국립극단의 연기자 훈련 프로그램으로, 지난 1기는 ‘손님’, 2기는 ‘사천의 착한 영혼’을 출연한 바 있다. 공연은 6월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열린다.# 공동기획 공연국립극단 소극장 판은 젊은 연극인들에게 작품 창작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2013년 공동기획으로 선보인 ‘알리바이 연대기’ ‘밤의 연극’ ‘천국으로 가는 길’ ‘다정도 병인 양하여’ 등은 새로운 연극의 흐름을 선도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의 장이됐다. 올해 봄마당에서도 참신하고, 실험적인 공동기획작품 2편이 소극장 판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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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트리플 크라운’ 달성 후 부산 단독 콘서트 상륙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개최되는 남성 아이돌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세 번째 단독콘서트가 티켓 오픈 당일 모두 매진됐다. 이로써 한국에서 열린 3개의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면서 공연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B1A4는 그 여세를 몰아 부산에서의 단독 콘서트도 준비 중 이다.데뷔 3년 차인 B1A4는 훈훈한 이미지와 자체 프로듀싱 실력 등 독보적 아이덴티티로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남성 그룹은, 데뷔 단 500일 만에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오픈 당일 매진 시키며 공연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뿐 아니라 일본 공연까지 전회 매진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지난해 12월 26일 오후 8시 '2014 B1A4 CONCERT' 티켓 오픈 당시에도 예매사이트 트래픽 최고 기록을 달성, 서버가 휘청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B1A4의 위력을 엿볼 수 있었다.오는 3월 개최되는 B1A4의 첫 부산 단독 콘서트에서는 밴드 라이브로 그 동안 아껴두었던 수록곡들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으로, 올 1월 발매를 앞 둔 신곡들까지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B1A4의 첫번재 부산 단독 콘서트 'THE CLASS'는 오는 3월 1일 KBS부산홀 에서 만나 볼 수 있고,티켓 오픈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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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JK김동욱의 ‘원더풀 투나잇’ 출연
뮤지컬 ‘영웅’(공동주최: 예술의전당 ㈜에이콤인터내셔날(대표 윤호진), 제작 ㈜에이콤인터내셔날)의 김승대, 강태을, 이해리, 황만익, 박송권, 나성호 6인이 지난 3일 tbs교통방송 JK김동욱의 원더풀 투나잇(FM 95.1MHz, 매일 밤 10시6분)에 출연했다.남산 연습실이 아닌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모인 여섯 배우들은 생방송에 앞서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옥 같은 뮤지컬 ‘영웅’의 뮤지컬 넘버 들을 라이브로 꾸민 영웅 팀은 ‘영웅’ ‘‘당신을 기억합니다’ ‘‘그날을 기약하며’ ‘오늘의 이 함성이’ 의 곡들과 함께 공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방송을 듣는 청취자들로부터 “코끝이 찡해집니다.”, “영웅 안보면 무적 후회될 듯 하네요~ 감동의 전율이 소름 돋아요.”, “어마어마한 뮤지컬 영웅~감동받을 준비 됐습니다~”, “소름 돋는 해리씨의 노래 듣고 영웅 예매하러 갑니다” 등등 방송 내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2014년 최고의 기대 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영웅은 한국 역사의 실존 인물인 안중근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는 관객의 시선을 모으고, 가슴을 울리는 주옥 같은 뮤지컬 넘버들은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안중근 역에 JK김동욱, 강태을, 김승대, 이토 히로부미 역에 김도형, 이희정, 설희 역에 오진영, 이혜리(다비치), 링링 역에 이하나, 이수빈 그리고 동지 3인 우덕순 역에 황만익, 조도선 역에 박송권, 유동하 역에 김영철과 나성호(노을)가 출연한다.뮤지컬 ‘영웅’은 오는 7일부터 2월16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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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성규 감독, 생명의 강 갠지스에서 진정한 안식
지난해 12월 13일 고인이 된 영화 ‘시바, 인생을 던져’ 이성규 감독의 유골 일부가 지난 2일 인도에서 생명의 강, 성스러운 강으로 불려지는 갠지스강에 뿌려졌다.이성규 감독이 운명을 달리한 지난 해 12월 13일 이미 인도에서는 바라나시의 라가카페에 감독을 위한 분향소가 설치됐고, 이틀 후 발인이 있었던 15일에는 흙으로 감독을 대신한 가체(假體)를 만들고 밀가루로 만든 상여에 얹혀 화장함으로써 힌두교식 장례를 거행한 바 있다.유족과 지인들은 “갠지스 강에 가고 싶다”던 감독의 유지를 받들어 감독의 발인 후 화장한 유골의 뼈가루를 일부 남겨두고, 인도에서 의식을 마친 가체(假體)와 합친 후 지난 2일 갠지스강에서 뿌렸다.이어 3일에는 인도 바라나시의 갠지스 강가에서 매일 저녁 벌어지는 힌두교 제사의식인 ‘뿌자’ 행사를 치뤘다. ‘뿌자’는 인도인들이 신과의 의사 소통을 위해 매일 행하는 의식으로, 세속을 초월해 신의 세계로 들어가고자 하는 수단이자 천상의 신에게 기도를 바치는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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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강동원에게 수줍은 러브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 출연2014년, 새해를 여는 국민코미디 ‘수상한 그녀’에서 국민 꽃처녀 '오두리'역으로 돌아온 심은경이 지난 3일 저녁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절친’ DJ배철수와 찰떡궁합 입담을 과시했다.‘수상한 그녀’는스무살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치명적 매력을 지닌 전대미문의 캐릭터 ‘오두리’역을 맡은 심은경은 지난 2010년에 이어 약 4년 만에 새해 첫 게스트로,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찾았다.“’광해’에서 심은경양의 연기를 인상 깊게 봤다. 이병헌보다 돋보였다”는 배철수의 말에, 심은경은 쑥스러워 하면서 “개인적으로는이병헌, 류승룡 선배님 보다는 배철수 선생님이 이상형”라고 밝혀 DJ 배철수를 미소 짓게 했다. 앞으로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남자배우를 묻는 질문에는 꽃미남 배우 강동원을 수줍게 꼽으면서 스무살 다운 풋풋한 매력을 과시했다.‘수상한 그녀’의 삽입곡이기도 한 고전 명곡 ‘나성에 가면’을 직접 선곡한 그녀는”“배우말고도전해보고싶은분야는?”이라는질문에“실제로도음악을너무좋아하고늘영감을주는매개체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춤과 노래를 위해 트레이닝을 받았다. 디제잉, 기타 연주 등 많이 배우고 있는데, 막상 해보니 정말 어려웠다”면서 음악에대한남다른애정과깊이있는소견을밝히기도했다.청취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성심 성의껏 진솔한 답변을 한 심은경은 “좋은 영화를 볼 때마다 롤모델이 바뀌는 것 같다. 모든 영화, 모든 배우들이 롤모델이다”라며성숙한여배우로서의면모를보이기도했다.‘겸손한 심은경양 오늘부터 팬 할랍니다’ ‘철수아저씨의 심은경양 사랑이야 뭐..’ ‘심은경양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본다!’ ‘예고편이 진짜 재밌네요!’ 등 실시간으로 댓글과 문자가 쇄도한 가운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면서 온라인 마저 후끈 달군 심은경은 “’수상한그녀’는 예고편이 다가 아니다. 본편이 훨씬 재미있는 저희 영화 많이 기대해달라”면서, 애교만점홍보멘트를잊지않았다. 이에 배철수는 “계속승승장구하길바란다”며진심어린멘트로응원했다.한편, 풋풋한 입담으로 주말 저녁 라디오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심은경의 치명적인 매력은 오는 22일 ‘수상한 그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