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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녀 진세연, 웰빙죽 전문점 본죽 모델 캐스팅
사진출처/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이 본죽 광고모델로 캐스팅됐다.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에서 운영하는 웰빙죽 전문점 본죽은 계절에 맞는 다양한 상품으로 웰빙푸드로 자리매김한 프랜차이즈이다. 이에 본죽은 배우 진세연을 광고모델로 캐스팅하고 지난 15일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은 배우 진세연의 생일이다. 이에 진세연은 트위터에 자신의 셀카를 게재, ‘생일날 광고촬영을 했어요 :) 큰 선물을 받은거 같아서 기쁘게 촬영했는데 끝나고 깜짝파티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답니다♡ 생일 축하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면서 자신의 광고발탁 소식을 알렸다.
본죽 관계자는 “진세연이 가진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웰빙죽 전문점인 본죽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고, 젊은층 고객에게도 본죽 브랜드를 최대한 어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진세연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정태를 향한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이는 순수파탈 김옥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로맨틱 감성 누아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수목 저녁 10시,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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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오현경, 눈물 마를 날 없어
사진출처 / KBS ‘왕가네 식구들’ 방 캡쳐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49회 방송 분에서 뒤늦게 정신을 차리는 오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봉(장용 분)은 순정(김희정 분)에게 단호하게 “우리 고서방, 잘 부탁합니다” “애지중지도...친자식처럼 잘 키워주실거라 믿습니다” “이게 답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시간끄는거 누구한테도 도움되지 않아요. 식구들은 제가 어떡하든 막아낼테니 눈딱감고 외면하세요. 혹시 시끄러운일이 또 있더라도 그냥 내팔자려니 무시하시고”라면서 결정을 내려준다.
이어 왕봉은 수박(오현경 분)과 앙금(김해숙 분)에게도 단호하게 “앞으로 고서방 찾지말라고. 우리식구 아니야” “애들 보내라” “이게 답이야. 더이상 붙들고 늘어지지 말어. 붙든다고 붙잡아질 사람 아니야” “니들 이혼할때 약속한대로 애들 고서방한테 보내”라면서 으름장을 놓았다.
하지만, 수박은 단단한 마음으로 “못 보네요. 애들 제가 키울거예요”라면서 고집을 피웠지만, 중지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자 애들에 대한 마음을 바꿨다.
중지가 퇴원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수박은 힘든 결정을 민중(조성하 분)에게 말한다. 뒤늦게 찾아온 모성애에 “잘 키워줄거지? 구박 안하고 이쁘게 키워줄거지?”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수박이다. 또한, 수박은 “밤새 생각해봤어. 아부지말대도 이게 답인거 같애. 중지 열난다고 바로 보내준 그여자도 고맙고, 밤새 중지곁에서 간호해준 당신도 고맙고, 서로 문자한통 안하는거 보고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생각들었어. 애지랑 짐은 이따가 보내줄께”라면서 힘든 이별을 했다.
뒤늦은 후회와 모성애로 눈물 마를날 없는 오현경에게 마지막회엔 활짝 웃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는 16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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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 실감나는 만취 주정연기(?)
사진출처/가족액터스
“실제야 연기야~?”
배우 오지은이 귀신보는 형사 ‘처용’서 실감나는 만취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소주, 맥주, 막걸리를 한 데 부은 후 손가락으로 저어 원샷한 하선우(오지은 분)는 윤처용(오지호 분)을 향해 힘차게 주정을 부리고, 아스팔트에 주저앉아버리는가 하면 구토, 트림 연기까지 실감나게 펼치며 깨알 전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6일 밤 11시 OCN 미스터리 수사극, 귀신보는 형사 ‘처용’ 3화가 방송된다. 이 날 방송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계2팀에 다시 합류하게 된 윤처용을 축하하기 위해 팀 회식이 진행된다고. 회식 자리에서 선우는 처용을 향해 섭섭했던 마음을 표현하듯 그에게 본격 주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다.
특히 오지은은 자신이 마실 폭탄주를 스스로 제조해 원샷 하고, 취해 중얼거리다가 뛰어나가 구토를 하고 아스팔트에 주저앉아버리는 등 주정연기를 펼치면서 실제 인지 연기인지 헷갈리게 한다고. 또, 리얼한 트림연기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실감나는 만취 연기뿐만 아니라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이 빙의한 1인2역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오지은에게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오지은씨 빙의 연기, 혹시 전효성씨 목소리 더빙한 것 아니냐. 너무 실감난다’는 문의가 심심치 않게 들어온다고.
한편 극에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과거 특별한 사건으로 인연을 맺은 윤처용과 하선우는 지난 9일 전파를 탄 귀신보는 형사 ‘처용’ 첫 화에서 극적으로 재회했다. 광역수사대를 떠나 지구대에서 근무하던 윤처용은 다시 강력2팀으로 복귀하고 하선우와 파트너가 된다. 사포처럼 까끌거리는 성격에 전형적인 마초남인 윤처용은 냉철한 듯 하지만 유리알 같은 마음을 소유한 하선우와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을 수사해가며 본격적으로 케미에 불을 붙일 예정이다.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 3화 ‘영혼의 메시지’편은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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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명동예술극장+극단 미추, 손진책 연출 ‘김성녀의 모노드라마 벽속의 요정’
사진제공/극단 미추명동예술극장에서 극단 미추의 후쿠다 요시유키(福田善之) 원작, 배삼식 극본, 손진책 연출의 김성녀의 모노드라마 ‘벽속의 요정’을 관람했다.모노드라마(monodrama)는 혼자서 하는 일인 극을 말한다. 그리스어 모놀로그(독백, monologue)와 드라마의 합성어로서 시종 혼자서 만들어 가는 연극을 칭한다. 주로 배우의 명연기를 보여주기 위한 단편으로 공연되었고, 18세기 배우이자 극작가인 J. 브란데스에 의하여 독일에서 처음 유행했고, 루소의 ‘피그말리온’(1762)이 공연되었다. 19세기에는 안톤 체호프의 ‘담배의 해독에 대하여’(1886), 20세기에는 장 콕토의 ‘목소리’(1930) 등이 공연되어 성공을 거두었다.우리나라에서는 추송웅의 ‘빨간 피터의 고백’(1977)과 김동훈의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오뚜기’(1969), 그리고 박정자의 ‘위기의 여자’(1986) 등이 성공적인 공연이 되었다.김성녀의 모노드라마 ‘벽속의 요정’은 2005년에 초연된 이래, 2014년인 금년까지 10년째 공연이 이어져 한국연극공연 역사에 기록되는 모노드라마 중 걸작이다.무대에는 대형 백색 스크린이 배경 막에 부착되어있다. 그림자 인형극을 백색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고, 맑은 하늘에 흰 구름이 지나가는 영상을 투사해 시간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무대 좌우에는 반다지 장롱이 놓여있고, 왼쪽 장롱에서 파나마 모자를 꺼내 쓰기도 한다. 무대 중앙에는 긴 차 탁자 모양의 평상이 가로 놓여있고, 그 위에 이부자리가 깔려있다. 오른쪽 반다지 앞에는 의자가 놓여있다.연극은 도입에 객석 뒤편 계단 꼭대기에서 주인공이 내려오면서 시작된다. 관객과 인사를 나누며 계단을 내려와 갑자기 천정을 바라보며 “얘, 거기서 무얼 하니? 어서 내려와”하고 소리친다. 관객이 일제히 천정을 보면, “여러분도 보이시죠? 머리를 양 갈래로 딴 소녀를요?” “저런! 벌써 없어 졌어!” 하면서 날씨 이야기를 꺼내고, 이런 날씨에는 귀신이 다니기 십상이라며, “귀신이나 도깨비 말고 다른 말로 또 무어라고 부르지요?” 하고 물으면, 객석에서는 “요정(妖精)이요!”하며 대답을 한다. 그러면 객석과 무대의 조명이 잠시 꺼지고, 다시 켜지면, 주인공인 여배우가 무대 위로 다시 등장한다.연극은 6·25동란 당시 북에 동조한 것으로 오해를 받을만한 행동을 한 인물이, 휴전협정이 체결된 후 반공법이 강력한 위세를 떨치던 시절이라, 자칫 공산주의자로 몰려 감옥에 들어가 징역을 살게 되는 것이 두려워, 평생을 자택의 벽 사이 공간에서,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사망신고까지 하고 숨어 지낸 인물을, 벽속의 요정이라 일컬어 만든 연극이다.결과적으로는 자신이 스스로 만든 감옥에 날개를 꺾고 수감생활(收監生活)하듯 지내며, 아내를 통해 사회변화, 여식의 성장과 결혼, 그리고 밤에만 베틀을 돌리거나, 낮에는 수건으로 여자처럼 머리를 감싸고 베를 짜며 은둔(隱遁)해 지내다가, 사회통합에 따르는 대 사면령(赦免令) 포고에 따라, 검은 머리칼로 스스로의 감옥에 들어간 이래, 40여년 만에 백발의 머리로 벽 공간에서 나와 자유의 몸으로 살다가 몇 년 뒤 저세상으로 떠나간 기구한 운명의 '벽속의 요정'의 일대기다.복선을 깔아 물이 솟도록 하는 요술지팡이 이야기가 그림자인형극으로 배경 막에 투사가 되고, 딸이 태아나자, 벽속의 요정인 아버지가 러시아 민요 스텐카라친을 딸의 기억 속에 심어주는 등, 여주인공이 40여 년 동안 숨어 지내는 남편 역을 비롯해, 딸, 건달, 이웃사람, 딸에게 치근대는 청년, 인형극의 인물 등 수많은 역을 혼자 연기로, 또는 노래와 춤으로 표현해 연극을 이끌어 간다.여주인공 역의 김성녀 국립창극원장이 발군의 기량으로 연기와 노래를 펼쳐 관객을 2시간 동안 극 속으로 몰입시키며 관객과 일희일비(一喜一悲)를 함께 하고, 소녀 역에서부터 웨딩드레스를 입은 성장한 딸 역, 그리고 대단원에서의 노부인의 역에 이르기까지, 마치 모노드라마 뮤지컬 '벽속의 요정'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혼신을 다해 열연을 한다.박동우의 무대미술, 김철환의 작곡, 김창기의 조명, 최보경의 의상, 안은미의 안무용, 최은주의 분장, 강국현의 음향, 김동영의 장치, 손지형의 조연출, 김동영, 송태영, 김미영, 박은수, 박조호 등의 인형조종 등 스텝진의 기량과 열정이 작품에 드러나, 명동예술극장(구자흥 극장장)과 극단 미추 공동제작, 후쿠다 요시유키(福田善之) 원작, 배삼식 극본 손진책 연출의 김성녀의 모노드라마 ‘벽속의 요정’을 세계 어느 곳에 내어 놓아도 공감대가 형성될 감동적인 명작연극으로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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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극단 조은컴퍼니, 김제훈 연출 ‘가을 반딧불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조은컴퍼니의 정의신 작, 명진숙 역, 김제훈 연출의 ‘가을 반딧불이’를 관람했다.정의신(鄭義信)은 1957년 일본 효고현 히메지시 출생의 극작가 겸 연극연출가다.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學) 문학부를 중퇴하고, 요코하마 방송영화전문학원(現 일본영화학교)미술과를 졸업 후 영화사 쇼치쿠 오후나(松竹大船) 촬영소 무대조수로 일을 시작하여 1983년 극단 구로 텐트(검은 텐트)에 입단했다.1987년 극단 신주쿠료잔파쿠(新宿梁山泊) 창립멤버로 참가하고, 극단 소속의 전속작가로 활동하여 1990년 ‘천년의 고독’을 시작으로 ‘더 데라야마(寺山)’ ‘인어전설’ 등으로 일본 연극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왕성한 연극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각본에도 주력하여 1993년에는 혼잡한 현대일본의 풍경을 택시운전사의 시선으로 바라본 ‘달은 어느 쪽에서 뜨는가’로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다.1996년, 극단 신주쿠료잔파쿠 퇴단 이후 영화와 연극분야에서 활약하며 화제작을 잇달아 발표하고, 에세이집 ‘안드레아스의 모자’를 출판하는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프리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다.작품으로는 ‘천년의 고독’ ‘인어전설’ ‘영상도시, 치네칫타’ ‘잡푸, 돌’ ‘한 여름의 찰리 브라운’ ‘그 다음 여름’ ‘바다의 서커스’ ‘더 데라야마’ ‘푸르고 아름다운 아시아’ ‘겨울 선인장’ ‘물의나라 걸리버’ ‘봄의 키친’ ‘레츠 고’ ‘작은 물 속의 과실’ ‘겨울 해바라기’ ‘로봇의 로’ ‘행인두부의 마음’ ‘울림’ ‘가을 반딧불이’ ‘20세기 소년소녀 창가집’ ‘아시안 스위트’ ‘마게몬’ ‘바케렛타!’ ‘가라후토의 큰아버지’ ‘돌즈타운’ 등이 있다.무대는 배경 가까이 대나무 숲이 펼쳐있고, 그 앞으로 목조 가옥 한 채가 있다. 가옥 주변은 물이 찰랑이고, 호수가의 선착장이라는 설정이다. 지붕에는 기와를 덮지 않았고, 바닥은 이중으로 된 마루다. 무대 왼쪽에 다리가 놓여있어 선착장으로 들어오는 통로다. 가옥 벽에는 음식 메뉴를 적어 걸어놓은 것으로 보아 음식을 만들어 팔기도 하는 모양이다. 벽에는 자판기, 냉장고, 조리대, 창문, 내실로 들어가는 문이 차례로 있고, 입구 난간에 구명튜브가 걸려있고, 가옥 오른편 벽에도 한 개가 걸려있다. 실내에는 식탁과 의자가 놓여있고, 선착장으로 들어오는 입구에는 소파와 탁자가 있다.||연극은 도입에 조리대 위 냄비에 김이 모락모락 오르고, 선착장 주인이 발을 저으며 내실에서 나와 조리대로 다가가 음식을 공기에 담는다. 청년이 버킷으로 호수 물을 푸고, 마포걸레로 바닥을 닦는다. 잠시 후 입구 탁자 위의 시계에서 차임벨이 울리자, 청년은 울림소리를 중단시키고, 확성기를 들어 시간이 다 되었으니, 배를 돌려 들어오라고 외친다. 중년남성이 가옥 뒤쪽으로 해서 등장해, 주인과 청년이 국수를 들려는 것을 보고, 자신도 같은 것을 주문한다. 그러자 주인은 음식을 팔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중년은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원하는 음료수를 꺼내려 하지만 나오지를 않자, 발로 자판기를 냅다 걷어찬다. 그러자 주인은 백 원 동전 하나를 더 넣으라고 이른다, 가격이 올랐다는 설명이다. 중년은 동전을 더 넣고, 음료깡통을 꺼내 마신다.중년은 자기도 이 선착장에 유숙하게 해 달라고 주인에게 청한다. 회사에서 잘려 갈 곳이 없다는 설명이다. 물론 주인은 거절을 한다. 중년은 사정을 한다. 백색정장에 중절모를 쓴 신사가 무대 오른쪽에서 등장, 청년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그러나 청년은 제대로 상대를 않고, 면박을 줘서 쫓아 보내려 한다. 두 사람의 대화로, 신사는 청년의 아버지이고, 청년에게만 보이는 아버지의 망령이라는 것이 객석에 전달된다. 아버지는 일찍 아들을 선착장 주인에게 맡기고, 다시는 찾으러 오지 않았기에, 아들은 21년을 이 선착장을 자기 집으로, 주인을 아버지라 여기고 성장했다는 내용이 전달된다. 아버지에 대한 강한 그리움이 증오로까지 바뀌어, 향후 청년은 망령이 등장할 때마다 면박을 주거나, 일하던 망치 같은 소도구를 휘둘러 망령을 쫓아 보내는 장면이 반복된다. 어느 날 이곳에 임산부가 등장한다. 임산부의 설명으로는 선착장 주인의 아이를 배었다는 내용이다. 주인은 여인을 환영하지만, 청년은 시큰둥하다. 좁은 장소에 임산부 여인까지 등장하니, 주인과 청년, 중년남성, 그리고 임산부 여인이 함께 기거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네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거기에 망령까지 등장해 부산을 떠니, 청년은 자신이 집을 나가겠노라고, 짐을 싸들고 나갈 채비를 한다. 그러자 주인이 만류한다. 결국 네 사람은 선착장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네 사람 각자의 생활과 합동생활이 장면마다 차례로 펼쳐지고, 약방에 감초 격으로 망령까지 등장해 한 몫을 한다. 그런 와중에 임부가 때 이른 산통을 해, 병원에를 가는 일이 생기니, 남자들이 적극 병원 행을 돕는다. 임산부의 만삭이 다가오자, 청년은 짐 보따리를 싸들고 이곳을 떠날 의사를 내비친다. 비가 퍼붓기 시작하고, 주인이 청년을 적극 말리는 안타까운 광경이 벌어진다. 이것을 보던 임산부가 자신이 떠나야 한다며, 뱃속의 아이가 선착장 주인의 씨가 아님을 고백한다. ||그러면서 여인은 떠날 차비를 한다. 주인이 여인을 다시 말리는 장면이 연출된다. 청년과 여인이 고집을 부리니, 이번에는 주인 자신이 이곳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강하게 내비친다. 중년남성은 자신이 떠나야 하지만 갈 곳이 없다며, 자신은 회사에서 잘린 것이 아니라, 자신의 회사가 파산을 했노라고 고백을 한다.청년의 생일이 다가오고, 아버지의 망령이 선물꾸러미를 들고 등장한다. 청년은 실제인양 선물을 받는다. 선물로 받는 단 과자를 나눠 먹기까지 하니, 이상스럽기는 하지만, 즐거운 풍경으로 이해가 된다. 모두들 식탁에 올려놓은 생일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모두 청년의 생일을 축하하는 장면과, 촛불을 불어 끄면서, 어두운 하늘에 마치 명멸하는 별빛처럼, 수많은 반딧불이의 반짝임이 나타나면서 연극은 마무리가 된다.선착장 주인으로 김정호가 출연해 중후한 연기로 극의 기둥역할을 한다. 중년남성으로 이도엽이 출연해 독특한 성격창출로 호연을 보이고, 이항나가 임산부 여인으로 출연해 역시 호연으로 갈채를 받는다. 김 한이 아버지 망령으로 출연해 기존의 망령 역과는 다른 경쾌하고, 명랑하고 산뜻한 망령 역으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현응이 청년으로 출연해 역시 호연으로 객석의 갈채를 받는다. 배성우가 중년남성 역으로, 유승락이 청년으로, 송인경이 임산부로 더블 캐스팅 되어 출연한다.프로듀서 김현민, 무대감독 박민호, 무대디자인 이윤수, 조명디자인 김재억, 음향 이영배, 의상 정미용, 분장 김미숙, 포토그래퍼 이원표, 조연출 안하나 주민준, 무대제작 에스테이지, 인쇄물디자인 아리디자인, 기획 김연정 김나라, 홍보마케팅 장유진 권순실 등 스텝진의 기량이 드러나, 조은컴퍼니와 한국공연예술센터 주최, 정의신 작, 명진숙 역, 김제훈 연출의 ‘가을 반딧불이’를 추운계절에 녹음이 우거진 선착장으로 피한(避寒)을 하는 듯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연극으로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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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카지’, 전 배역 공개오디션 개최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9개 부문 노미네이트, ‘베스트외국뮤지컬상’ 등 4관왕의 쾌거를 달성하면서 2012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호평받은 뮤지컬 ‘라카지’가 2014년 12월 공연 개막을 앞두고 이달 말 전 배역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198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30여년 간 20여개 국에서 꾸준히 공연돼온 뮤지컬 ‘라카지’는 지난 2012년 7월 한국 초연으로 그 해 공연계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별한 성 정체성을 가진 가족을 소재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 유쾌함 속에 진한 감동의 여운을 전하는 음악, 한국 관객들을 놀라게 한 화려하고도 매혹적인 군무와 쇼 등 뮤지컬의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추면서 공연계 스펙트럼을 한 단계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
뮤지컬 ‘라카지’는 프랑스 작가 장 프와레(Jean Poiret)의 연극 ‘라카지오폴, La Cage Aux Folles’을 원작으로, 198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세계에서 유일하게 토니어워즈 작품상을 3회 수상한 명작이다. 1996년에는 헐리우드 명배우인 로빈윌리엄스와 진핵크만 주연의 영화 ‘버드케이지’로 개봉되기도 했다.
올해 12월 LG아트센터에서의 재공연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공개 오디션에서는 게이 부부이자 작품의 주 배경인 클럽 ‘라 카지오 폴’의 최고의 여가수 ‘앨빈’과 남편인 ‘조지’를 비롯해 아들 ‘장 미셸’, 집사인 ‘자코브’ 등 주.조연 배우들과 전문 댄서로 참여할 앙상블 ‘라카지걸’ 배우들을 모집한다.
오디션은 뮤지컬에 필요한 자질을 고루 갖춘 만 18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기간은 오는 16일까지 이메일 접수로만 가능하다.
뮤지컬 ‘라카지’는 클럽 ‘라카지오폴’을 운영하는 중년 게이 부부의 아들이 극우파 보수 정치인의 딸과 결혼을 선언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따뜻한 가족애의 감동은 빅밴드의 낭만적인 선율과 함께 자연스레 가슴을 적신다. 극중 배경이 클럽인만큼 화려한 무대세트와 스타일리쉬한 조명, 등장인물들의 독특하고도 화려한 의상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도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12인의 앙상블 ‘라카지걸’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쇼는 ‘라카지’의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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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JTBC ‘밀회(가제)’ 강준형역 주연 캐스팅
사진제공/가족액터스
명품배우 박혁권이 201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오는 3월 첫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밀회(가제)’(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퓨처원)에 김희애의 남편 강준형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혁권이 맡은 강준형은 서한음대 피아노과 교수로, 극 중 오혜원(김희애 분)의 남편이자 이선재(유아인 분)의 주변 인물로 등장할 예정으로, 강준형은 가난한 피아노 천재인 이선재를 제자로 키우는 중요한 인물이면서도 실력 있는 음대 교수이자 천진난만한 남편 역할로 분해 특유의 연기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밀회’가 40대 오혜원(김희애 분)과 20대 이선재(유아인 분)의 파격적인 멜로를 다룬 드라마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에, 김희애의 남편으로 등장하는 강준형의 역할이 향후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박혁권은 첫 촬영을 마쳤고 실력 있는 음대 교수 역할을 위해 피아노 연습에 매진하는 중이다.
‘밀회’는 40대 여자와 20대 초반 남자의 격정적이고 은밀한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3월 현재 방송 중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밀회’를 통해 안판석 PD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박혁권은 앞서 안판석 PD의 작품이자 김희애가 주연을 맡았던 ‘아내의 자격’을 비롯해 ‘세계의 끝’, MBC ‘하얀거탑’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안판석 PD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인 만큼, 이번 작품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박혁권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라 매우 설레는 게 사실이지만 부담도 많다”면서 열심히 임할 각오를 다졌다.
이와 관련 배우 박혁권의 소속사 가족액터스의 한 관계자는 “배우 박혁권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하면서 실력을 쌓은 관록의 연기자”라면서, “현재 음대 교수 역에 완전히 몰입해 있는 상황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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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 '오페라 갈라콘서트' 개최
세계 최정상의 오페라 전문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5대 골든 오페라를 공연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2014년 우리나라 오페라의 첫 막을 연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긍희 전 한국방송협회 회장)는 오는 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6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자 출연 세계 5대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9일 프레스센터에서 거행된 제6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수상한 영광의 얼굴들이 마련하는 수상자음악회로 영예의 남자 주역상을 받은 테너 박현재(서울대 교수)와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장유리 등 세계 최정상급 오페라 전문 성악가의 최고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2013년 5월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개막작품인 ‘라 트라비아타’에서 비올레타 역을 맡아 세계 최정상의 위치를 굳건히 한 소프라노 박미자(이화여대 교수)와 독일 슈트트가르트극장 전속 주역 가수로 유럽 오페라에서 전설적인 성악가로 자리잡은 테너 박기천이 특별 출연한다.
또 현재 우리나라 오페라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소프라노 최인영, 김경아, 이승현, 김순영, 손지현, 이정신, 윤정인, 한송이, 테너 신재호, 김동원, 조윤진, 바리톤 최강지, 박태환 등 최정상급 오페라 전문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5대 골든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마술피리’ ‘라보엠’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와 우리의 창작오페라를 주요 테마로, 오페라의 아름다운 아리아 곡들의 연주로 관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카메라타오페라합창단과 롤라플라멩코무용단이 함께하고 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 홍보이사인 오페라평론가 손수연의 해설과 지휘자 김봉미의 지휘, 헤럴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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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2014 소치 동계올림픽과 함께 ‘코리아 환타지’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은 오는 19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현지에서 열리는 제7회 겨울 국제 아트 페스티벌(VII Winter International Arts Festival)의 기획프로그램인 ‘한국 문화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소치 시내 및 올림픽 파크 등지에서 3차례에 걸쳐 ‘코리아 환타지’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겨울 국제 아트 페스티벌은 소치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축제로 세계적 비올리스트 겸 지휘자인 유리 바슈메트(Yuri Bashmet)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이제까지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하는 음악 페스티벌 형식에서 벗어나 세계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국가별 주간을 마련한 것이다.
한국의 문화를 선보일 수 있는 ‘한국문화 페스티벌’ 에는 국립무용단의 한국무용 공연을 비롯해 창작국악그룹 ‘비빙’, ‘더 광대’, 박민희, 안이호 등이 선보이는 음악 공연, 고남수, 임재천의 사진전, 한계륜의 비디오아트 전시전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의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무용단이 선보일 ‘코리아 환타지’는 학춤, 장구춤, 부채춤, 오고무 등 한국 전통춤의 백미들을 모은 국립무용단 대표 레퍼토리로, 각 다른 장소에서 각기 다른 무대를 올린다.
우선 18일 저녁 7시에 크라스나야 팔라냐 (Krasnaya Polyna) 갤럭시 홀에서 창작 국악그룹 비빙과 함께 ‘Discover Korea, from the Classic to Contemporary (전통에서 현대까지 한국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이어 19일에는 소치 시내에 위치한 겨울극장(Winter Theater)에서 ‘코리아 환타지’를, 또한 22일에는 메달파크(Medal Plaza) 야외무대에서 메달수여식 직전 약 30여 분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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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간의 내면 그 끝없는 세계 속으로...’
모이공 프로젝트, 연극 ‘안드로메다’
연극 ‘안드로메다’는 모이공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개그의 영역으로까지 넘나드는 상업적인 연극에서, 삶의 본질적인 문제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진정성있는 연극을 지향한다. 모이공은 ‘모이면 공연한다’는 뜻으로, 각 극단의 뜻있는 중견 연극인들의 모임인 만큼, 이 작품은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평범한 직장인 ‘나’는 눈을 떠보니 어느 날 낯선 공간에 떨어져 있다. 당황스러운 며칠을 보내다 ‘you’를 만나게 된다.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도 딴소리만한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두 사람은 함께 바다에 가고 낚시도 하지만, 다시 집으로 가정으로 돌아가고 싶은 나의 간절함은 you와 충돌을 일으킨다.
모든 것을 버리고 이곳에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자는 말에 황당하기만 하는 나는 you를 떠나는데 그 곳에서 who를 만난다. 낯선 이야기 혼란스러운 나. 그 때 you까지 나타나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매일 같은 생활을 반복하게 되는 삶. 그래서 사람들은 가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 한다. 어떤 이는 해외로 훌쩍 떠나기도 하고 어떤 이는 가까운 곳에 가서 한숨을 돌리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저 그런 마음을 품고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나 어느 날 알 수 없는 세계에 떨어진다면 지긋지긋하게 반복되는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발버둥을 치게 된다. 연극에서의 ‘나’처럼. 이 연극의 제목과 이야기는 결말에 가서야 겨우 맞아 들어가는데 조금 서글퍼지기도 하고 오싹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결국 인간의 내면 안에 그토록 광활한 우주가 있는 것이 아닌지? 그래서 낯선 공간에 떨어져 있어도 ‘나’는 공포를 느끼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어떤 곳에 있는 것일까? 우주 그 너머 어디인가? 아니면 그저 그런 어떤 날 술에 취해 잠들어 있을 뿐인가? 그 꿈속에서 눈 뜨면 잊어버릴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여러 가지 질문을 해보았지만 알 수 있는 것은 ‘나’는 ‘안드로메다’에 있다는 것이었다. 그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그곳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것이 있다. 지나온 시간들과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이 교차하는 그 곳에 ‘지금의 나’가 있는 것이다. 과연 똑바로 앞을 보고 대면할 것인가, 아니면 외면하고 도망할 것인가 선택은 ‘나’의 몫이다.
지금 있는 곳이 어딘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진짜 모습을 대면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낯설지만 한번은 꼭 만나야할 연극 ‘안드로메다’는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오는 16일까지 공연한다. 나 역에 이창호, you 역에 현대철, who 역에 이국희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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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카르멘’, 특별한 '웨딩 촬영' 이벤트 선물
사진제공/클립서비스
뮤지컬 ‘카르멘’(제작: 오넬컴퍼니, 뮤지컬해븐)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연인들을 위한 스페셜 웨딩 이벤트를 진행했다.
'카르멘'처럼 뜨겁게 사랑하는 연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연인 혹은 부부의 특별한 에피소드 신청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두 커플이 선정됐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연인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웨딩 촬영의 기회는 결혼 30주년을 맞은 이춘근-김순옥 중년 부부와 오는 4월 실제 결혼을 앞둔 김주영-최나영 예비 부부에게 돌아갔다.
30년 전 웨딩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한 이춘근-김순옥 부부는 아들의 이벤트 응모로 당첨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부인 김순옥씨는 “공연을 보며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젊은 커플들에게 매료됐는데 이와 같은 행운이 내게 찾아올 지 몰랐다”면서, “오늘이 생애 가장 행복한 날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초 예비 신부와 함께 공연을 보고 이벤트를 응모한 예비 신랑 김주영씨는 “당첨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면서, “촬영 내내 행복한 예비 신부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예비 신부 최나영씨는 “‘카르멘’은 그 어떤 공연보다도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뮤지컬 ‘카르멘’은 바다, 차지연, 류정한, 신성록,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 국내 최정상의 실력파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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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의 ‘흰소’ <명화를 만나다-한국근현대회화 100선>展 나들이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 덕수궁관은 ‘명화를 만나다-한국근현대회화 100선’전에 이중섭 ‘흰소’(홍익대학교박물관 소장)를 추가로 선보인다.
이번 ‘흰소’의 나들이로 한국 전시역사상 처음으로 이중섭이 그린 소 대표작 3점(‘흰소’와 서울미술관 ’황소‘, 개인소장 ’황소‘)을 한자리에서 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1920~1970년대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명화 100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일평균 2,9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한국 미술의 경쟁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국미술의 역동성을 간직한 작품 ‘흰소’의 출품으로 관람객들의 즐거움은 한층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중섭의 ‘흰소’는 오는 18일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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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이시언, 살아있는 표정연기
사진출처/4DOORs Entertainment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극본 호영옥 / 연출 한철수, 선우영건) 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특색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시언의 살아있는 표정연기가 일품이다.
이시언은 극중 여동생 신애(서지혜 분)와 영민(정성운 분)이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면서 외박을 하자, 엄마 정심(선우은숙 분)에게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며 한 소리를 늘어놓는다. 이에 정심은 “너나 잘해!” 타박을 주지만 신중(이시언 분)은 개의치 않고 오빠 노릇을 하려 한다.
이에 이시언의 실감나는 표정연기는 시청자로 하여금 폭소를 일으키고 극에선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색 있는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차기 명품배우로 성장중인 배우 이시언, 하는 것 마다 사기를 맞고 있는 그가 그려갈 성공의 스토리는 어떻게 될 것인지...88세대를 대변하고 있는 이시언의 사실감 있는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시언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귀부인’은 월금 저녁 8시15분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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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맏형 임원희 임시 족장 취임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의 임원희 방송분 캡처
김병만 없이 50시간 동안 병만족 이끈다!
SBS에서 방영 중인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 김병만이 없는 자리에 맏형 임원희가 임시 족장으로 임명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에서 맏형 임원희가 족장 김병만 대신, 임시 족장으로 추대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제작진은 지난 7일 방송에서 “족장 없이 50시간 동안 생존하라”는 지옥의 미션을 던져, 병만족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미션이 내려지자 김병만은 병만족들을 남겨둔 채 바다 건너편에 있는 1인 섬으로 홀로 떠나가고, 병만족들은 6인 섬에 남겨진 채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들은 고민 끝에 ‘정글의 법칙’ 역사상 유례없는 1 vs 6 분리생존이라는 미션의 임시족장으로 임원희를 선출했다.
임시족장으로 추대된 임원희는 13일 방송에서 그 동안 본업이었던 ‘임매니저’를 잠시 제쳐두고, 숨겨왔던 리더쉽을 발휘해 50시간 동안 김병만이 빠진 원희족을 이끌어 새로운 생존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사냥, 요리, 집짓기, 도구제작 등 생존 상황에 필요한 것들을 척척 해나가는 강인한 카리스마의 족장 김병만과는 달리, 임시 족장 임원희는 맏형다운 든든함과 특유의 허술한 매력, 재치 넘치는 순발력으로 원희족을 이끌 것으로 보여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임원희가 6인섬에 남겨져 위기의식을 느낀 원희족들과 함께 어떤 방식으로 생존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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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 초근접 촬영도 끄떡없는 완벽미모
사진출처/SY 엔터테인먼트
오는 26일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칠 배우 황보라가 그녀의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초 근접 촬영 샷 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미모를 보이면서 한창 물오른 여배우의 모습이 무엇인지 보여주기라도 하듯 결점 하나 없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보라 미모 이정도 였어?’ ‘정말 결점하나 없네~ 큰 눈망울까지 이뻐요!’ ‘이번 드라마 기대가 크네요! 황보라씨 응원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에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황보라는 이혼 후 돌싱녀가 된 이민정의 '흑역사'를 함께한 절친 강민영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황보라가 연기할 강민영은 돈이 없어서 '골드 미스'는 근처에도 못 가는 노처녀. 입에 겨우 풀칠할 정도의 돈을 버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근근이 살면서도 이혼 후 갈 곳 없어진 이민정을 자신의 집에 선뜻 받아준 의리녀로 분한다. 하지만 생각과 행동이 살짝 가벼워 충고한답시고 험담 비슷한 위로와 염장을 한꺼번에 건네는 푼수기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전(前)남편과 전(前)처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 진정한 배우자, 진정한 결혼에 대해 깨닫게 되는 신감각 '뇌파격동' 로맨스 코미디로 벌써부터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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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21일 출국
정홍원 국무총리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키 위해 오는 21일 출국한다.
국무조정실은 정 총리가 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21~24일 3박4일 일정으로 러시아 소치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정 총리는 오는 2018년 2월 평창에서 열리는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의 총리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정부의 지원과 노력에 대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차기 개최국의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을 격려한다.
이와 함께 방문기간 중 IOC 와 러시아 정상급 인사들과 만나 소치 동계올림픽의 성공 노하우 공유와 스포츠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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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 무대에서 두 편의 연극보는 재미
# ‘소설처럼’은 헤롤드핀터의 ‘배신’을 원작으로 이은준 연출이 개작한 연극이다. 남편의 친구 성훈과 내연의 관계였던 정윤은 남편 대일의 외도를 알고 이혼을 고민한다. 자신들의 밀회를 전혀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성훈의 생각과는 달리 이미 4년 전 대일이 알게 됐었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대일과 성훈은 출판사 일을 하고 있는데 김 작가에 대한 이견을 가지고 있지만 대중소설로서 성공을 거둔다. 우연히 술집에서 만난 김 작가의 신작 소설이야기는 왠지 낯설지가 않다.정윤의 이기적인 사랑 법은 복잡하고 한편으로는 간단하다. 그저 성훈을 ‘포기’할 수 없다. 심지어 외도사실을 들키는 순간에도 그녀는 남편인 대일에게 정말 미안하다면서도 끝내 성훈과의 관계를 이어나간다.무려 4년을...그건 어떤 관계인가? 끝이 빤히 보이는 관계임에도 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것은 어떤 마음인가? 흔히 말하는 남의 떡이 커 보여서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져보는 즐거움이라기에 오히려 남편보다 성훈과 있을 때 정윤은 더 여자 같고 행복해 보였다.친구의 아내와 밀회를 즐기면서 친구인 대일과 여전히 일하고 있는 성훈. 친구와 아내를 믿은 대일의 잘못인가? 그 둘 사이를 편안하게 오가는 성훈이 뻔뻔한 것인가? 너무나 태연해 오히려 당황스러운 그의 모습은 마치 그저 사랑하게 된 여자가 정윤이었을 뿐, 그게 무슨 잘못이냐 라고 묻는 듯 했다.그럴 듯한 모습으로 살아가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곁에 있는 사람을 배신하고 당신을 사랑하지만 그 사람을 포기할 수 없으니 둘 다 놓지 않을 거야라는 태도였던 정윤이 결국 대일의 외도를 알게 되자 이혼을 고민하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자신의 마음은 소중하고 누군가의 마음은 그저 불륜에 지나지 않는 것인가? 세상의 중심이 내 마음이고 그 마음이 끊임없이 바뀌고, 중요한 관계에서의 영향으로 인해 뒤틀린다. 결국 배신이란 상대적인 것이지만 누구보다 깊은 배신은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이 아닐까? 거짓말로 지어진 성에서 자신만을 지켜내려고 애써봐야 그 성조차 거짓이니 말이다. 성훈 역에 권혁, 정윤 역에 박윤정, 대일 역에 김주헌, 김 작가 역에 이경호배우가 열연한다.# ‘동백 아저씨’는 박근형 연출의 작품으로 변두리 모텔에서 살고 있는 이동백과 여관주인, 그 아들에 얽힌 이야기이다. 고아원 원장이 이미자의 노래 동백아가씨를 듣다가 남자아이에게 동백이란 이름을 지어줫다는 설정부터가 참 쓸쓸하다. 그래도 그런 원장을 원장 아버지라고 부르는 동백은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지만 기죽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는 요즘 여자가 고프다.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여관주인은 돈을 받으면 4~5묶음으로 나눠 여기저기 갈무리한다. 그녀에겐 소원이 있는데 하나있는 아들이 공무원이 되는 것이다. 9급이 높은지 7급이 높은지도 모르지만 아들이 직장 다니는 걸 보는 것이 소원이다. 아들은 평소 엄마의 말을 잘 들어주지만 다중인격이라 얼굴을 가리고 들어와 폭력을 행사하고 돈을 갈취해 간다.공무원이 되기보다 예술가가 되고 싶은 아들은 예쁜 여자 친구와 결혼하고 싶어 하지만 취직 얘기만 하는 엄마 때문에 힘들다.어린 시절 당한 성적인 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여자를 안고 싶지만 막상 하지 못하는 동백아저씨. 선원이 되려고 하던 일마저 그만두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곁에 아무도 없는 그의 모습은 애처롭기까지 하다.하지만 여관주인과 아들의 관계가 더 애처롭다. 자신을 갈취하는 강도가 아들인 것을 알면서도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고 있는 여관주인, 차마 볼 수 없는 것인지, 보고 싶지 않은 것인지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 더 정답일까? 자신을 향한 폭력 앞에서도 그녀는 눈을 꼭 감는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단 둘뿐인 가족이지만 다가설 수 없다. 마음이 등지고 있으니까.아들이 직장에 다니는 것. 그 소원 앞에서 여관주인은 아들마저 잃었다. 살펴야하는 것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일 텐데...결국 아들의 본 모습을 인정하고 마는 여관주인과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을 충격적으로 받아들인 아들은 파국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동백 아저씨는 마지막 순간에서야 자유를 경험한다.여자의 마지막 말이 이 연극의 모든 것을 요약한다. “아저씨, 참 불쌍한 사람이네”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은 불쌍하다.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도 결국 다가설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가까이 있는 가족이라 해도 마음을 등지면 끝내 멀고 멀 뿐이다. 변두리 후진 모텔에서 의지하고 사는 인생들이든, 화려한 도시에서 그럴 듯해 보이는 인생들이든, 보이는 것은 다를지 모르지만 그 본질은 같다. 그래서 연극이 있는 것일까?! 그토록 슬픈 삶은 피해보자고.이동백 역에 심성효, 여관주인 역에 정은정, 아들 역에 김동원, 여자 역에 조지승 배우가 연기한다. 두 작품은 극단 ‘골목길’ 신작으로 연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선돌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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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연극 ‘스캔들’ 주말 연일 매진
‘뭘 좀 아는 당신을 위한, 짜릿한 반전 연애 보고서’ 연극 ‘스캔들’이 연일 매진 사태로 성황을 이루면서 막바지 추위가 무색할만큼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012년 초연 이후 인터파크 관객 평점 9.2점, 평균 객석점유율 98%를 기록 하면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연극 ‘스캔들’은 겨울 방학과 새해를 맞아 대학로로 나들이 나온 2~30대의 젊은 학생들과 커플, 가족 단위의 관객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공연 중이다. 특히 주말의 경우, 매진으로 현장 구매를 하지 못한 채 아쉽게 발길을 돌리는 관객들도 적지 않다.
한편 발렌타인데이 등 커플들의 기념일을 앞두고 연극 ‘스캔들’은 발렌타인데이 당일에 한해 전석 50%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이색 이벤트로 입소문 난 스페셜 프로포즈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Romantic’, ‘Sweet’ , ‘Luxury’ 총 3가지 패키지로 구성, 공연 관람권을 포함한 가격이 10만원 대로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특별한 날을 맞아 고백을 앞두고 있거나 결혼 등을 위한 스페셜한 프로포즈를 준비중인 커플들의 이벤트 예약 문의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면서, “실제로 이벤트를 진행하신 관객 분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로를 대표하는 코믹 연극의 지존, 연극 ‘스캔들’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찔한 상황과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기막힌 반전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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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데이트의 정석”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밀크 초콜릿보다 달콤한 데이트를 꿈꾸는 연인들을 위해 공연계가 특별한 발렌타인 선물을준비했다. ‘김종욱찾기’ ‘오! 당신이 잠든사이’ ‘애니레보비츠 사진전’ 이 오직 연인만을 위한 특별 할인 및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첫사랑을 찾는 여자와 그를 찾아주는 남자의 운명 같은 사랑을 노래하는 대학로 대표 데이트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발렌타인데이 당일 공연관람을 하는 연인들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종욱 찾기’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공연 종료 후 쁘띠첼스윗푸딩을 증정해 발렌타인데이에 오감을만족시키는 달콤한시간을선사한다.할인과 경품이벤트는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도 이어진다. 매 년 겨울, 보는 이의 마음속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뮤지컬‘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예매하는 예약자 전원에게는 50%의 특별 할인을 적용, 관객들의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해 데이트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날려버린다.공연 관람 후에는 전관람자에게립톤아이스티를제공, 시원함과 달콤함으로 공연에 대한 만족감도 최고로 만들어줄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오! 당신이 잠든 사이’ 공연 중에는 친구나 연인, 가족에게 쓴 편지를 배우가 직접 전달하는 이벤트가 있어 발렌타인 데이에 특별한 고백을 계획하고 싶은 연인이라면 사전에 사연공모를 통해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수 있다.전세계 200만 명을 감동시킨 화제의 전시, 애니레보 비츠 사진전은 오직 커플만 쓸 수 있는 ‘2인용’ 휴대전화 대화 커플앱 비트윈(Between)과 함께 연인만을 위한 특별 할인권을 제공한다. 발렌타인 데이에 문화생활도 즐기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원하는 연인들을 위해 ‘발렌타인데이 커플권’을 준비했다. 커플권은 기존 2인 티켓 가격보다 약 30% 할인된 금액으로 비트윈 앱을 통해서만 할인권을 구매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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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오현경, 마지막 촬영 대본 인증샷 공개
사진출처/곰엔터테인먼트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에서 왕수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현경의 마지막 촬영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진행된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촬영에서 찍은 현장사진으로, 오현경은 마지막 회인 50회 대본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이어 오현경은 “왕가네 식구들과 함께한 7개월 동안 값진 깨달음을 알았습니다. 눈빛에 진심을 담아야만 진실한 연기를 할 수 있고, 서로 교류할 수 있다는 것. 그 깨달음과 뿌듯함, 기쁨과 감사함을 알게 해주신 왕가네 식구들 배우, 스텝, 시청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면서, “또한 왕수박으로 지내오면서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또 다른 출발을 위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면서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그 외에 극 중 부부로 나왔던 조성하와 함께 마지막 촬영 인증샷 또한 공개했다. 다정한 두 사람은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하면서 촬영 인증샷을 찍었다는 후문.‘왕가네 식구들’에서 왕수박과 고민중의 재결합이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다정한 두 사람의 인증샷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단, 2회만을 남겨둔 ‘왕가네 식구들’은 토,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