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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모델 슈퍼주니어 명동 팬사인회 개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여름맞이 이벤트’로 ’진행한 ‘슈퍼주니어M 팬 사인회’를 명동 토니모리 3호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토니모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 동해, 은혁, 성민, 규현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만큼 해외 팬들의 방문을 배려해 관광객 유입이 가장 활발한 토니모리 명동 3호점에서 지난 28일 진행됐다.
팬 사인회 참석자는 슈퍼쥬니어M 멤버 및 참석자들의 안전상 문제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선발된 400명으로 제한했다. 현장에는 선발된 인원보다 훨씬 많은 1만여명의 팬들이 행사 시작 훨씬 전부터 모여들어 슈퍼쥬니어M을 응원했다.
현장에 도착한 슈퍼주니어M 멤버들은 그들을 보기 위해 기다려준 팬들에게 연이은 감사 인사를 보내며, 뜨거운 호응에 화답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안전상의 문제로 인원을 제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참여 인원보다 훨씬 많은 팬들이 몰려 슈퍼쥬니어M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국내는 물론, 토니모리가 진출해 있는 해외 국가들을 대상으로 보다 많은 현지 고객들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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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가을향기 물씬~ 광고촬영 직찍 공개
배우 진세연이 SBS ‘닥터이방인’ 종영 이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는 배우 진세연이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렙쇼메이(대표 정현) 여성캐주얼 수스(SOOS)의 가을 광고촬영장으로 알려졌다.
시종일관 특유의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한 진세연은 미천(미소천사의 줄임말)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얼마 전 종영한 ‘닥터 이방인’은 진세연의 맹활약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이종석과의 쉽지 않은 멜로라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이목을 끈바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현재 ‘닥터이방인’은 중국 영화버전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진세연의 중화권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한편, 배우 진세연은 현재 휴식기를 가지며, 광고촬영 및 팬미팅 등의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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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행 경기단체 조직운영평가 착수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29일 오후 올림픽회관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평가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는 경기단체 운영의 책임성 확보 및 선진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경기단체의 전년도 실적에 대한 조직운영평가를 실시해 왔으나 그동안 제도적 근거 부재, 위탁방식에 의한 평가의 한계, 평가결과 활용 미흡 등 제한점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제9차 체육회 이사회에서 관련 규정을 제정해 평가의 제도적 근거를 갖췄고, 이 규정에 의거 안양옥 위원장을 비롯한 17명의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이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제1차 회의에서는 2014년 시행평가부터 위탁이 아닌 직접수행으로 방식이 전환됨에 따라 우선적으로 평가수행을 위한 평가단 구성, 경기단체 조직운영평가 지침 등 평가를 위한 기본사항을 의결했다.
한편, 2014년 시행 평가를 수행키 위해 최관용 평가위원회 부위원장(올림픽성화회 회장)을 단장으로 한 25명의 경기단체 조직운영평가단이 구성돼 지난 19일 워크숍을 시작으로 ‘2014년도 시행 경기단체 조직운영평가’에 본격 착수했다.
체육회는 향후 70개 경기단체(정가맹 56, 준가맹 5, 인정단체 9)를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실사 평가를 실시해 오는 9월 말 평가위원회에 평가결과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2014년 시행 경기단체 조직운영평가 결과는 10~11월 평가위원회의 검증 및 심의 절차를 거쳐 12월에 체육회 이사회 의결로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체육회는 평가결과 우수단체에 대해서는 익년도 예산 배분 시 추가 지원하고 부진단체에 대해서는 삼진아웃제(부진단체 1회 지정시 예산 삭감→ 2회 지정시 관리단체 지정→ 3회 지정시 단체지위 강등)를 시행해 평가에 의한 경기단체 조직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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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황승언, 섹시-청순-큐트 3色 무한 매력 발산
영화 ‘족구왕’의 포스터 촬영장 공개사진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배우 황승언의 셀카가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얼반웍스이엔티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은 그간 공개되지 않은 황승언의 깜찍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황승언은 애교 있는 표정과 특유의 발랄함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 남심을 흔드는 청초한 외모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와 최근 주목 받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
최근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의 포스터 촬영현장 미공개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무보정 사진의 우월함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고 중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무보정에도 굴욕 없는 S라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황승언의 깜찍한 셀카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한 몸매, 청순한 얼굴, 깜찍한 표정까지 정말 다 갖춘 배우’ ‘황승언, 비쥬얼과 연기가 동시에 되는 배우네’ ‘영화 족구왕 대박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승언이 주연을 맡은 청춘영화 ‘족구왕’은 오는 8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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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트로트의 연인’ 김혜리, 180도 반전 ‘두 얼굴의 마녀’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의 김혜리가 두 얼굴의 악녀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김혜리가 분한 양이사의 일그러진 모성애가 회를 거듭할수록 극에 치닫고 있다. 딸 수인(이세영)이 고의로 조명사고를 일으킨 CCTV를 확인한 양이사는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재빨리 사건을 수습하고 나섰다. 양이사는 “이미 물은 엎질러졌어. 나머지는 엄마가 다 알아서 할게”라면서 두려움에 떠는 수인을 안심시켰다.
이어 우연히 춘희(정은지)의 아빠 명식을 만나게 된 양이사는 “최춘희씨가 오빠 딸이라고? 정말이야?”하고 놀라는 연기를 하면서, 최근 스폰서 스캔들에 휘말린 춘희를 걱정하는 척 한다. 하지만 명식과 조희문 사장의 밀접한 관계를 걱정한 양이사는 곧바로 “뭘 망가뜨릴 때는,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망가뜨려야 돼”라면서 춘희와 표의원의 스캔들을 대대적으로 언론에 터트리기로 결심한다.
이와 같이 김혜리는 집착적인 모성애와 희대의 악녀, 두 얼굴을 오가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과 트로트에 꿈과 희망이 모두 걸려있는 소녀가장 최춘희가 만나면서 일어나는 사랑과 성장을 보여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 저녁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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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옥매 심은진! 촬영 모습 공개
배우 심은진이 캐스팅 된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야경꾼일지’의 옥매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경꾼일지’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의 심은진은 옥매역에 딱 맞게 섹시한 빨간 입술을 포인트로 찍은 셀카를 공개. 잡티없는 피부와 매혹적인 입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심은진이 캐스팅된 옥매역은 여각의 주인으로, 언제나 치장에 소홀함이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빨간 입술이 포인트인 매력적인 여자. 쾌남 중년 조상헌(윤태영 분)에게 반해있지만 맹사공(조달환 분)의 사랑공세에도 가끔 마음이 흔들려 홀로 고민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다음달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월화미니시리즈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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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단발머리, 병영매거진 화보 ‘신 군통령’ 신고식
신인 걸그룹 단발머리(다혜, 유정, 지나, 단비)가 병영매거진 화보를 공개하면서 ‘신(新) 군통령’의 발판을 마련했다.
병영매거진 ‘HIM’ 8월호에서 ‘주목하라! 뉴 걸그룹’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단발머리는 탱크톱과 핫팬츠로 섹시함을 살리면서 깜찍한 바니 머리띠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단발머리는 HIM과의 인터뷰에서 첫 군대 위문 공연 당시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군인 분들이 아직 저희를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해서 어떤 반응이 있을지 궁금했는데 정말 귀가 터지는 줄 알았다”면서, “훈련 받는 군인 팬들을 직접 보니 더 열심히 춤추고 노래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멤버 유정은 “친척 오빠가 현역 대위이다. 그래서 보통 여자들보다는 군 생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군인 분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게 느껴져 여군에 도전해볼 마음도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단발머리는 육군훈련소 PX에서 찍은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단발머리의 이번 화보는 병영매거진 ‘HIM’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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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중국 일본 러브콜 잇따라
정지훈 효과? 아니면 아이돌 한류 스타 출연의 기대감?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의 4년만의 안방극장 컴백무대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SBS TV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가 중국 온라인 시장과 일본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다.
특히 한류붐이 절정을 맞고 있는 중국의 구매 열기는 판권 확보를 놓고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과열 조짐마저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정지훈 캐스팅 확정 보도가 나가자마자 중국의 내로라하는 동영상사이트나 온라인 플랫폼 등으로부터 드라마 구매 타진의사가 쏟아지고 있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측에 의하면, ‘진짜 비 출연이 확정된 것이냐’ ‘ 가요계를 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데 아이돌 한류스타들도 출연하느냐’ 는 등의 제작과정 사실 확인 속에 ‘드라마 방영 전 사전 구매를 하고 싶다’며 에이스토리와 SBS측에 앞 다퉈 구매문의를 타진해오고 있다고 전한다.
현재 한류 최대 소비국으로 급부상한 중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새 드라마가 선보일 때 마다 가격을 몇 배씩 올려가면서도 한국드라마를 공격적으로 수입해 가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 연말에 방영됐던 SBS '상속자들‘의 회당 중국수출가가 2천만원이 채 안됐었으나 중국시장이 한국드라마 구매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수출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현재 방영중인 SBS TV ’괜찮아 사랑이야‘의 회당 중국 수출가는 알려진대로 12만달러(1억 2천3백만원)선으로, 1년도 채 안 돼 국내드라마 가격이 7배 가까이 폭등하면서 드라마가 대박 한류 효자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내그녀’가 중국 수출 최고가를 기록한 ‘괜찮아, 사랑이야’를 넘어서는 수출 대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것도 이같은 배경에서다. 더욱이 ‘내그녀’는 전천후 엔터테이너로 아시아권에서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정지훈이 4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 복귀작으로 중화권에서도 그의 컴백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드라마 설정 자체가 한류 아이돌스타의 산실인 가요연예기획사를 주 무대로 하는 만큼 후끈한 젊음의 열기가 폭발하는 열정의 무대에서 떠오르는 한류 스타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중국시장에서 ‘내그녀’에 대한 관심을 더욱 더 부채질 하고 있는 동력이라는 분석이다.
오는 9월 초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사전 판매가 유력시되는 ‘내그녀’의 중국시장 수출가는 현재 중국측의 제안가격을 감안할 때 적어도 ‘괜찮아, 사랑이야’의 수출가를 훨씬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는 9월 17일 첫 방영될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현재 방영중인 SBS TV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후속프로로, 가요계를 무대로 꿈과 사랑을 키워가는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끝내 진실한 사랑과 음악적 성취를 이뤄내는 코믹 감성코드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다.
불의의 사고로 연인을 잃은 남자가 그 죽은 여자의 동생과 운명적으로 조우, 숙명적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이 드라마의 기본 축. 음악에 청춘을 불사르는 젊은 남녀들의 온전한 사랑과 성공에의 열망을 감각적 영상으로 담아낼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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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뢰혐의 철도시설공단 전 감사 체포
‘철도 마피아’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감사 성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의하면, 성씨는 지난 2010년 말부터 철도시설공단 상임감사로 재직하면서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납품업체 삼표이앤씨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씨는 감사원에서 건설.환경감사국장과 공직감찰본부장(1급)을 지냈고 2010년 11월 철도시설공단에 영입됐다.
검찰은 삼표이앤씨 고위 임원을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혐의를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28일 성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검찰은 빠르면 이날 뇌물수수 혐의로 성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삼표이앤씨가 자체 개발한 사전제작형 콘크리트 궤도(PST)의 안전성 문제를 덮어주는 대가로 성씨에게 뇌물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PST는 철로에 자갈 대신 미리 제작한 콘크리트를 까는 공법으로 삼표이앤씨가 국산화에 성공해 2011년부터 독점 공급하고 있다. 중앙선 망미터널에 깔린 콘크리트 궤도에 균열과 지반침하 현상이 일어나 성능검증위원회가 안전성 문제를 지적했으나 호남고속철도에 계획대로 시공됐다.
검찰은 삼표이앤씨가 철도용품 납품시장을 과점하면서 철도시설공단의 다른 고위직을 상대로 금품로비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회사 임직원들을 잇따라 소환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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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검찰에 자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지명수배된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 씨가 29일 자수했다.
양씨는 이날 오전 6시 29분경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힌후, 오전 8시경 택시를 타고 인천지검을 직접 찾아 자수했다. 자수 의사를 밝힐 당시 양씨는 안성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양씨는 수사 초기부터 범인은닉 및 도피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양씨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0여 일 동안 유씨의 순천 은신처를 마련해주고, 수사 동향을 알려주면서 각종 심부름을 하는 등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검찰은 5월 29일 전북 전주에서 발견된 유씨의 도주 차량 EF소타타를 양씨가 운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양씨는 앞서 5월 25일 새벽 3시경 유씨가 숨어 있던 별장 인근의 야망연수원에서 잠을 자다가 수색 중인 검찰 수사관들을 발견하고 전주로 도주했다. 이후 전북 전주의 한 장례식장에 승용차를 버려둔 채 다른 구원파 신도의 도움을 받아 경기도 안성 인근으로 잠입한 뒤 행방을 감췄다.
검찰은 자수한 양씨를 상대로 검찰이 순천 별장을 압수수색한 5월 25일부터 유씨가 숨진 채 발견된 6월 12일까지의 행적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전날 김씨와 희자씨를 상대로 도피 경로와 유씨의 사망 전 행적 등에 대해 14시간 넘게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검찰은 김씨 등이 자수하면 선처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같은 날 오후 11시 5분경 이들을 귀가 조치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5일 주범이 사망해 처벌가치가 떨어진다며 김씨와 희자씨 등이 이달 안에 자수하면 불구속 수사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이날 자수한 양씨에 대해서도 불구속 수사 방침을 적용할 것으로 전해l고 있으나, 김씨, 유씨와 마찬가지로 수사 과정에서 양씨의 다른 혐의가 추가로 드러날 경우 구속 여부를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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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고교야구) 덕수고 ‘엄상백 완봉’, 청룡기 3연패
덕수고등학교가 충암고등학교를 꺾고 청룡기 3연패를 달성했다.
덕수고는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 6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왕중왕전에서 충암고에 4-0으로 승리했다. 지난 2012년부터 이 대회에서 3연패를 이루면서, 통산 5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덕수고는 1회초 1사에 박정우, 김재성의 연속안타로 1, 2루를 만든 덕수고는 박정우의 도루와 강준혁의 2루 땅볼로 1점을 얻었다. 그리고 4회초에 선두 김재성의 투수 강습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만들어진 무사 2루 찬스에서 강준혁의 희생번트와 김규동의 볼넷, 김규동의 도루 시도 상황에 나온 상대 송구 실책에 1점을 추가해 2-0으로 앞섰다.
7회초에는 선두 이성진이 좌측 파울라인 안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출루했고, 이지원의 볼넷과 오준영의 희생번트, 장성훈의 3루 방면 내야안타로 1점을, 그리고 8회초에도 김규동의 볼넷과 이성진의 몸에 맞는 볼, 조한욱의 폭투에 4-0으로 달아났다.
kt 위즈의 1차지명을 받은 덕수고 선발 엄상백은 9이닝 동안 볼넷 없이 6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결승전을 자신의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타선에서는 LG에 1차지명된 포수 김재성이 3타수 2안타로 팀 내 유일의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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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 확정.발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야구협회는 28일 서울 서초구 야구회관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을 확정, 발표했다. 대표팀 류중일 감독은 오후 3시 30분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최종 엔트리 합류 인원이다.
투수/안지만 차우찬 임창용(이상 삼성) 유원상 봉중근(이상 LG) 한현희(넥센) 김광현(SK) 이재학(NC) 양현종(KIA) 이태양(한화) 홍성무(아마, 동의대)
포수/강민호(롯데) 이재원(SK)
내야수/박병호 김민성 강정호 (이상 넥센) 오재원(두산) 황재균(롯데) 김상수(삼성)
외야수/김현수 민병헌(이상 두산) 손아섭(롯데) 나성범(NC) 나지완(KIA)
이날 회의에는 류 감독과 김인식 기술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일, 김재박, 이순철, 차명석 위원 등 기술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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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 보석 구조 모방 분리막 이용한 리튬전지 출력 3배 향상
조과학부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연구팀이 오팔(Opal) 보석 구조에서 착안해 기존 리튬이차전지보다 성능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분리막 소재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이상영 교수팀이 주도하고, LG화학 배터리연구소 김종훈 박사팀이 참여한 연구팀은 미래창조과학부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 등에서 지원받아 규칙적인 입자 배열을 특징으로 하는 오팔(opal) 보석 구조와 정반대 형태의 역 오팔(inverse opal) 구조를 갖는 신개념 분리막을 개발했다.
나노미터 크기의 기공(pore)들이 균일하게 분포된 다공성 구조의 특징으로 인해 리튬이온 전달 특성 및 내열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화학.재료과학분야 세계적인 권위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온라인 논문 게재(논문명 : Inverse Opal-Inspired, Nanoscaffold Battery Separators: A New Membrane Opportunity for High-Performance Energy Storage Systems)
현재 모바일 전원 등으로 널리 쓰이는 리튬이차전지는 시트(sheet) 형태의 양극, 음극 및 전해액 이외에, 미세 기공을 가진 필름인 분리막(separator membranes)으로 구성된다. 이 분리막은 두 전극이 서로 닿지 못하도록 격리시키는 동시에 분리막 내부 다공 구조에 채워진 전해액을 통해 리튬이온이 양극-음극 사이를 이동해 충전과 방전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금까지 분리막 소재로 폴리에틸렌 혹은 폴리프로필렌 등이 많이 쓰였으나, 낮은 기공도와 불균일한 기공 구조로 인해 전기자동차용 전지와 같은 차세대 전지에서 요구되는 고출력, 고속 충전 등의 특성을 확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전지 온도 상승시 분리막 열 수축에 의해 양극과 음극이 맞닿게 돼 폭발이나 발화의 우려도 존재했다.
연구팀은 기존 분리막 소재의 한계를 극복키 위해 100 나노미터 크기의 실리카 나노입자를 가교반응이 가능한 아크릴 고분자와 혼합하고, 이를 폴리에스테르 다공성 지지체에 채워 넣은 후 자외선에 15초 노출시켜 가교 고분자를 제조했다. 여기서 실리카 나노입자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간단한 공정으로 역 오팔 나노 구조 분리막을 개발할 수 있었다.
개발된 역 오팔 분리막은 150℃ 고온에서도 전혀 열수축이 발생하지 않아 전지 폭발 및 발화 위험성을 크게 감소시켰을 뿐 아니라, 리튬이차전지에 적용한 결과 기존 전지에 비해 3배 이상의 출력 특성, 2배 이상의 충전 속도 및 3배 이상의 수명 연장 등 높은 성능 향상을 보였다. 특히 우수한 친수성으로 인해 기존 전지에서는 적용되기 어려웠던 극성 전해액 사용도 가능했다.
미래부 박재문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이번 연구성과를 토대로 향후 상용화를 위한 대면적의 분리막 제조 및 검증 등의 과제가 남아있지만, 기존 소형 전지뿐 아니라 전기자동차 및 스마트 그리드용 중대형 전지의 성능과 안전성을 한차원 향상시킬 수 있는 신개념 분리막의 기술적 토대를 마련한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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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자 두께의 초박막 소자에서 새로운 전자 움직임 현상 발견
코넬대학교 박지웅 교수 연구진이 기존 반도체 소자의 에너지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원자 두께의 얇은 반도체 소자에서 새로운 전자 움직임 현상을 발견해, 향후 기존의 전자 회로보다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지니는 소자를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총괄책임자: 세종대학교 그래핀연구소장 홍석륜 교수)의 제2세부(책임자: 코넬대학교 박지웅 교수)과제의 일환으로 수행됐고,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국제학술지인 ‘사이언스(Science)’에 지난달 27일 게재됐다.(논문명: The valley Hall effect in MoS2 transistors)
최근 반도체 소자의 크기가 작아지고 단일 전자 기기에 사용되는 소자의 양이 증가하면서 이를 작동시키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도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반도체 소자의 경우 정보 전달 및 저장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 중 많은 양이 불필요한 열에너지로 낭비가 되는 문제(컴퓨터나 휴대전화기기의 작동 시의 가열 현상)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특정한 방향으로 정보를 전달키 위해서는 전하를 지닌 입자에 배터리를 통해 전압을 가해주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높은 에너지의 입자가 쉽게 열을 내면서 에너지 비효율이 발생한다.
연구팀은 이황화몰리브덴(MoS2)이라는 원자 단위의 얇은 반도체 물질로 만들어진 소자에서 높은 에너지의 입자 주입 없이도 낮은 에너지의 입자가 물질 내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는 새로운 현상인‘계곡 홀 현상’을 관찰했다.
연구팀은 이 소자에서 낮은 에너지의 안정된 입자들이 두 가지 서로 다른‘에너지 계곡’이라 불리는 곳에 존재하고, 같은 전하의 입자라 하더라도 위치하는 계곡에 따라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진동하면서 존재하는 것을 알아냈다.
구체적으로 연구팀은 단일 두께의 이황화몰리브덴(MoS2)으로 만든 소자에 파동이 소용돌이치는 형태의 빛을 쪼여줌으로써 따로 전압을 가해주지 않아도 각 입자들이 특정 방향으로 휘어질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관찰했고, 또한 빛의 방향을 달리해 각 전하가 휘어지는 방향이 반대로 바뀌게 됨을 증명해, 입자들의 휘어지는 방향을 자유롭게 제어해 정보를 전달하고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을 구현했다.
박지웅 교수는“이번연구로 이황화몰리브덴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단원자 두께의 물질에 대한 관련 분야의 새로운 연구방향을 제시하면서, 이를 이용한 응용 기술로 연계 ․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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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박수경 구속수감...법원 “혐의소명, 도주우려”
99억원의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 씨가 28일 구속됐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대균씨를 구속했다. 또 대균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은닉 및 도피)로 박씨와 구원파 신도 하모(여)씨 등 2명도 구속했다.
이날 대균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모두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면서 영장을 발부했다.
대균씨 등 3명은 이날 오후 2시경 인천지검에서 조사를 받다가 지하통로를 통해 인천지법 실질심사 법정으로 이동했다. 이들의 이동 모습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대균씨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 소재 한 오피스텔에서 박씨와 함께 경찰에 체포돼 인천지검으로 압송됐다. 검찰은 전날 대균씨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균씨의 혐의 액수는 99억원이다.
대균씨는 부친인 유씨, 송국빈(구속기소) 다판다 대표이사 등과 공모, 일가의 다른 계열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와 컨설팅 비용을 지급받는 등의 수법으로 99억원을 빼돌리거나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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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 최범석, 지코, 클라라 등 막강 라인업
스타와 디자이너의 특별한 패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SBS 패션왕 코리안 시즌2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막강한 라인으로 구성된 패왕코 시즌2는 MC 신동엽을 비롯한 디자이너 최범석, 고태용, 한상혁, 송혜명, 곽현주, 반달과 패셔니스타 클라라, 황광희, 정준영, 조세호, 선미, 피오, 홍진경으로 쌍을 이뤄 경쟁하게 된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뚜렷한 스타와 디자이너가 만들 작품들이 벌써 기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스틸컷을 통해 한층 더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스틸컷 사진속의 클라라는 시스룩 크롭탑과 각선미를 드러내는 레깅스 패션을, 망사스커트와 블랙하이힐, 화이트셔츠로 개성을 표현한 선미, 단아하고 깔끔한 원피스의 윤진서, 홍진경만의 색다른 루즈 정장투피스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황광희는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셔츠를 입고 나와 패션감각을 어필했다. 또 블랙& 화이트코드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정준영,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피오는 아이돌다운 패션센스를 표출했다.
디자이너들 역시 이시대 패션을 이끌어가는 사람으로 독특하고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스타와 디자이너들의 라인업이 강한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는 오는 8월 16일 토요일 밤 12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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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한국축구인노조 가입 인준식 개최
한국노총은 초.중.고 축구 감독과 코치들이 주축이 된 한국축구인노동조합(이하 축구인노조)의 가입 인준식을 28일 오후 2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축구인노조는 한국노총 연합노련을 상급단체로 정했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회택 위원장은 한국 축구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신화적 존재”라면서, “축구인들의 단결과 권익옹호를 위해 노조를 설립한 것에 감사하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축구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 축구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한국노총도 힘이 되도록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이회택 축구인 노조 위원장은 “자라나는 어린 축구선수들이 좋은 기술을 가지려면 지도자들이 안정돼야 한다”면서, “지도자들을 보호하고 위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위원장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축구인들은 평생 축구만 해왔기 때문에 노동조합에 대해 잘 모른다. 한국노총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축구인 노조는 열악한 노동 조건과 만성적인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초.중.고 축구 감독과 코치들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고용 안정을 통해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설립됐다. 축구인노조의 가입 대상은 대한축구협회 및 산하 기관에서 지도 업무에 종사하는 축구인이며, 그 외에 축구협회에서 발급한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자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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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골프부, 이보미 일본 JLPGA 시즌 2승
건국대학교 골프부(감독 박찬희, 골프지도전공) 소속 이보미(골프산업 경영 대학원 2학기)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역전승으로 시즌 2승을 거뒀다.
27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오히토 골프장(파72)에서 열린 JLPGA 투어 센추리21 레이디스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에서 이보미는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이보미는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자 지난 5월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했고, JLPGA 투어 통산 7승째를 기록했다.
이보미에 이어 안선주(건국대학교 골프지도전공 4학년)가 공동 2위(9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보미는 1080만엔(약 1억900만원)의 우승상금을 받아 상금랭킹 1위 안선주에 이어 랭킹 2위(7847만엔)에 올랐다. 이보미의 우승으로 올 시즌 열린 JLPGA 투어 20개 대회에서 안선주가 3승, 이보미가 2승으로 건국대 골프부 선수가 일본 투어 5승으로 국내 골프부에서 최강을 자부하고 있다. 이로써 건국대학교 골프부는 총 82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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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엄마 “선처해 준다는 TV뉴스 보고 자수했다”
범인도피 등의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일명 '김엄마' 김명숙(여)씨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운전기사 양회정씨의 부인 유희자 씨가 28일 검찰에 자수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6시경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직접 자수 의사를 밝혔고, 2시간 반 뒤인 오전 8시 30분경 유씨와 함께 택시를 타고 인천지검을 찾아 자수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자수 의사를 밝힐 당시 서울 노원구 태릉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검찰에서 “친분 관계로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왔고 돈을 받은 적은 없다”면서, “5월 27∼28일경 금수원에서 나와 유씨와 계속 함께 있었다. 금수원을 나온 이후부터 둘 다 양씨와는 연락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자수한 경위와 관련해 “선처해 준다는 TV뉴스를 보고 자수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검찰 수사 초기부터 범인은닉 및 도피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김씨는 유 전 회장의 도피를 총괄기획한 이재옥(구속)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5월 27일 검찰에 체포되자 이후부터 순천 지역 도피조를 총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오래전부터 금수원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했고 평소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주말마다 금수원 내에서 신도들에게 밥을 지어주는 등 구원파의 대모 역할을 해왔다.
검찰은 김씨가 금수원 내에서 도피자금 모금, 은신처 마련, 도피조 인력 배치, 검.경 동향파악 등 유 전 회장의 도피공작과 관련한 모든 일을 구원파 신도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씨는 김씨의 지시를 받고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유 전 회장의 도피처를 마련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전 회장은 4월 23일 새벽 경기도 안성에 있는 금수원에서 빠져나온 직후 ‘신엄마’ 신명희(여)씨의 언니 소유 아파트에 하루 동안 머물렀다. 이후 유씨 여동생의 단독주택에서 열흘 가까이 은신했다가 5월 3일 순천 송치재 휴게소 인근 별장으로 도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씨의 여동생은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돼 구속 기소된 아이원아이홀딩스 직원 한모 씨의 부인이다. 유씨의 남편인 양씨는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0여 일 동안 유 전 회장의 순천 은신처를 마련해주고 수사 동향을 알려주며 각종 심부름을 하는 등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5월 29일 전북 전주의 한 장례식장 주차장에 승용차를 버려둔 채 경기도 안성으로 잠입한 뒤 행방을 감췄다.
검찰은 김씨와 유씨를 상대로 6월 12일 이전인 유 전 회장의 사망 전 행적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5일 주범이 사망해 처벌가치가 떨어진다며 김씨와 유씨 등이 이달 안에 자수하면 불구속 수사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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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동옥 김지호, 갈수록 성숙해지는 모습 ‘시청자 응원’
사진출처/KBS2 ‘참 좋은 시절’ 방송 캡처
KBS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최웅과의 사랑으로 마음까지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지호의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46회 방송 분에서 동옥(김지호 분)의 작업실에서 미안함 마음에 아무 말도 못 꺼내고 있는 우진(최웅 분)에게 동옥은 “나는 괜찮아요” “진짜로 괜찮아요” 라면서 우진을 위로한다. 이 때 동옥의 작업실로 우진모가 찾아온다. 우진모는 동옥이와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자리 좀 비켜달라고 요청하지만, 우진은 버럭하며 “싫다! 못 비킨다! 앞으로는 엄마가 동옥이 누나한테 무슨 짓도, 어떤 짓도, 못하게 할거다!!”라면서 이야기를 한다.
우진 뒤에 숨어 있던 동옥은 문득 45회 방송에서의 소심(윤여정 분)의 말이 떠오른다. 그러자 동옥은 “내가 말할께요.. 내가 말 할테니까 우진이 선생님은 엄마한테 화내지 마세요!”라면서 한 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동옥은 온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저기요...아줌마.....저 우진이 선생님 되게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앞으로도 계속 우진이 선생님 만나고 싶어요.” “저는 똑똑하지는 않지만.....우진이 선생님하고 안 싸우고, 사이 좋게 지낼 자신은 있어요.” “저는 똑똑하지는 않지만......우진이 선생님처럼 맨날 웃고 착하게 살 자신은 있어요.”라면서 우진모에게 연속 4연타로 진심을 말하는 당당한 동옥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동옥은 소심에게 전화로 자신이 우진모와 만난 이야기를 하며 소심을 울컥하게 만들며 시청자들까지도 마음까지 울리면서, 한 층 성숙된 모습으로 시청자의 응원을 받고 있다.
종영을 4회 앞둔 ‘참 좋은 시절’은 앞으로 더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하면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