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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스토어, 2PM 준케이 노러브(NO LOVE) 팔찌 단독 론칭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JYP 공식 온라인스토어 ‘JYP스토어(jypstore.interpark.com)’가 2PM 준케이(JUN. K)가 직접 디자인한 노러브(NO LOVE) 팔찌(Bracelet)를 단독 론칭, 판매한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준케이만의 독창적인 감성과 매력이 담긴 주얼리로 실제 공연 등에 여러 번 착용한 바 있는 노러브 목걸이를 그대로 축소한, 동일한 디자인의 팔찌다.
레드&화이트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 블랙라벨 시그니티 스톤이 조화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팬던트가 돋보이면서 파라듐 화이트 플레이티드로 마감해 알레르기 걱정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팬던트 안쪽에는 준케이의 사인이 각인됐다.
오는 28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는 깜짝 추가 선물 당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블로그나 SNS에 팔찌 착용 후기를 올리거나 게시판에 댓글을 작성한 고객에게 준케이가 직접 착용한 노러브 목걸이와 동일하게 제작된 여성용 커플 목걸이를 1명에게, 케이스 사인을 10명에게 랜덤 발송한다. 그 밖에도 준케이 폴라로이드 친필 사인 10장, 준케이 인화 사진 친필 사인 10장을 추첨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 9월 29일)
앞서 준케이는 지난 5월 노러브 목걸이(Necklace)를 JYP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바 있다. 앞으로도 노러브(NO LOVE) 디자인에 각별한 애정을 담아 팬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준케이 팔찌를 포함 JYP 소속 아티스트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JYP스토어(jypstore.interpark.com)는 해외 팬도 구매가 가능한 글로벌 판매 시스템을 갖췄다. 간단한 이메일 인증만으로 가입 및 개인정보입력 절차 없이 구입 및 해외 배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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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개요’ 현아, 한 겹 벗은 반전 매력 공개
현아가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공개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최근 현아가 모델로 발탁된 토니모리의 스킨케어 라인 광고를 위해 촬영된 이미지로 사진 속 현아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 화이트 컬러 의상을 착용해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와 완전히 상반되는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는 속이 비칠것처럼 맑고 투명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 현아의 청순한 모습을 보고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광고 촬영을 하면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아의 색다른 모습들을 많이 발견했다”면서, “섹시, 퓨어, 큐트까지 모든 컨셉을 소화해 내는 현아의 다양한 매력이 토니모리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현아가 토니모리와 함께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가 모델로 활동중인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새로운 뮤즈 현아 발탁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전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빅세일 품목에는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은 물론, ‘볼륨’이라는 새로운 기능으로 베이스제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9월 신제품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까지 포함돼 있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현아 볼륨 베이스’라는 애칭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는 세일 첫날부터 예상을 훨씬 웃도는 높은 판매를 기록해 추가 생산에 들어가는 등 하반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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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이병민 교수팀, 한국사회과학연구(SSK) 2단계 선정
건국대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이병민 교수팀(문화콘텐츠학과)과 서울시립대 아시아팝컬쳐연구단 장원호 교수팀(도시사회학과) 합동연구단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SSK)의 제2단계 중형과제에 선정됐다.
SSK 2단계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2017년 8월까지 3년간 진행된다. 이병민 교수는 ‘창조경제와 국가경쟁력’이라는 연구주제를 위해 로컬 헤리티지와 한류3.0의 세부연구를 통한 ‘글로컬 문화와 지역발전’ 주제를 장원호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한다.
이 교수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 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창조경제시대 문화공동체의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SSK 사업 선정에 따라 3년 동안 매년 약 2억 3,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와 아시아팝컬쳐연구단은 SSK 연구를 시작하는 단계부터 글로컬라이제이션과 팝문화 확산과 발전의 연결성을 인식하고, 1차 년도부터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연구협력과 네트워킹을 한 결과 주요 논문 및 저서 36편(3년), 네트워크 실적 59회(3년) (국제학술대회 2회 포함) 신진연구인력 양성 38명(3년), 공공기관.산학연계.정책자문 등 33회(3년) 등의 성과를 만들어 낸 바 있다.
SSK사업은 사회과학분야 우수 연구 집단 지원 및 후속세대 육성을 통해 미래 한국사회를 예측하고 설계키 위한 교육부의 10개년 중장기 기획사업이다. 특히 기존의 단순한 연구지원에서 벗어나 연구집단의 ‘발굴→경쟁→집중→심화''는 진화형 지원 체제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교육부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집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성장단계를 설정하고, 각 단계별로 명확한 목표를 부여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병민 교수는 “글로벌 문화가 각 지역의 문화적 특수성 내에서 새로운 하이브리드 문화를 생성, 이것이 다시 초국적으로 수용되는 것이 글로컬 문화”라면서, “여기서 지역은 한 국가내의 특정 지역을 넘어, 지리적 근접성 및 네트워크의 접근성으로 새롭게 연결된 초국가적 네트워크 로컬리티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단순 협의의 ‘지역’이 아닌 글로컬 단위에서 증충적/광의적 지역발전 담론이 필요한 실정이며, 창조경제시대에 있어 중요한 화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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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국립극단, 박혜선 연출 ‘만파식전 도난사건의 전말’
서계동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재)국립극단의 김민정 작, 박혜선 연출의 ‘만파식적 도난사건의 전말’을 관람했다.
통일신라의 신문왕은 아버지 문무왕을 위하여 동해가에 감은사(感恩寺)를 지었다. 신문왕 2년에 엄청난 풍우가 일어 피해가 극심해 왕이 어쩌지를 못하고 번민에 쌓여있을 때, 용이 나타나, 부산(浮山)에 있는 대나무로 피리를 만들면 천하가 태평해질 것이라 하여, 대나무 두 쪽으로 피리를 만들어 보관했다.
신문왕은 나라에 근심이 있거나 변괴가 생길 때마다 악사를 시켜 이 피리를 불게 하니, 이적(異蹟)이 일어나 만사가 평온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왕은 이 피리에 만파식적(萬波息笛)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뒤 효소왕 때에는 화랑 한 사람이 사라지면서 만파식적도 사라진 일이 있었으나, 그 부례랑이라는 화랑이 되돌아오면서 만파식적을 다시 천존고에 보관하고, 만만파파식적(萬萬波波息笛)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만파식적은 악기이지만, 단군신화의 천부인(天符印), 진평왕의 천사옥대(天賜玉帶), 이성계의 금척(金尺) 등과 같이 건국할 때마다 등장하는 신성한 보물의 성격을 지닌다.
문무왕의 뒤를 이어 즉위한 신문왕은, 정치력의 결핍과 일본의 침입이라는 문젯거리를 타결하기 위하여, 지배층의 결집을 이룰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강력한 왕권을 상징하는 신물을 등장시켜 이러한 신화를 만들었으리라고 추측된다.
이런 방법으로 통일신라의 건국신화가 구체적 모습을 갖출 수 있었으나, 그 의의가 왕권에 국한되었기에, 신화로서의 영향력은 강하지 못했으리라는 생각이다.
연극은 도입에 천존고 박물관 건립 일에 초청된 길강이라는 악사가 피리를 불자, 박물관이 붕괴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피리를 불던 악사 길강은 붕괴된 건물더미 속에 갇힌다.
백색 화려한 의상의 박물관장이 등장하고, 각종 방송 미디어 매체에서 박물관 붕괴관련 특보를 경쟁하듯 방송한다. 이 사건을 대하는 미모의 박물관 여직원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다.
피리를 불던 악사 길강이 무너진 건물 틈에서 살려달라는 부르짖음과 함께 시대는 1300년 전 통일신라의 효소왕 시대로 되돌아간다. 박물관장처럼 효소왕 역시 백색의 임금의상을 입었다. 효소왕은 천존고에 보관했던 만파식적을 도난당했다며, 신하들에게 찾으라고 명령한다.
만파식적이라는 피리에 ‘이 피리를 소유하는 자는 천하를 얻으리라’는 글귀가 쓰여 있어, 왕은 물론 신하들도 이 피리를 차지하려 애쓴다.
신하들 중 부례랑이라는 남장여인이 있고 무예가 출중하다. 남장여인도 만파식적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을 하고, 왕은 이 남장여인에게 몸과 마음을 밀착시킨다. 그런데 이 남장여인은 사랑하는 화랑이 있다. 후반부에 길강이 부례랑과 부례랑이 사랑하는 남자화랑과의 입맞춤을 보고, 부례랑을 동성애자로 오인을 한다.
효소왕이 왕권강화를 위해 만파식적을 찾으려는 노력과, 역시 신하들 중 만파식적을 손아귀에 넣으려는 무리의 대결이 벌어진다. 격렬한 싸움을 그치게 하려고 왕이나, 신하들이나, 길강에게 피리를 불어줄 것을 요구한다. 피리의 힘으로 싸움을 진정시키려 들지만, 이상스럽게도 만파식적을 불어도 소리가 전혀 나지를 않는다. 결국 싸움으로 해서 모두 죽어버린다. 길강 역시 숨이 끊어진다.
장면전환이 되면, 다시 천존고 박물관 붕괴현장이 되고, 기자들 앞에서 백색의상의 박물관장이 만파식적의 신령스러운 위력 때문에 박물관이 붕괴되었다는 발표를 하면서 기자들도 이를 수긍하는 모습으로 회견을 마무리 하려 할 때, 돌연 여직원이 서류철을 들고 등장해, 박물관장과 건설업자가 짜고 부실공사를 함으로써 박물관이 붕괴되었음을 밝히고, 그간에 업자와 박물관장과의 비리를, 서류에 적힌 주고받은 금액을 증거로 제시한다.
대단원에서 미모의 여직원이 천존고 박물관의 새로운 관장이 되는 장면에서 연극은 끝이 난다.
무대에는 정면과 좌우로 오르는 계단을 만들었고, 세 개의 계단 양쪽 모두를 등퇴장 로로 사용한다. 세 개의 계단이 합치는 공간도 두자 높이로 만들어지고, 극장 내부벽면 전체에 설치되어 있는 2층 난간도 동선으로 사용된다. 왼쪽 난간에는 타악기와 현악기 관악기의 연주석이 마련되어 있어, 연극의 도입에 연주자들이 등장해 자리를 잡고 앉는다.
김수현이 박물관장과 효소왕 역, 성노진이 기자와 화랑 그리고 병사 역, 오민석이 대신 병사 직원 역, 김주완이 만파식적 연주자 길강 역, 장선우가 기자와 무사, 채윤서가 박물관 여직원과 남장여인인 부례랑 역, 그리고 정현철, 강대진, 김대순, 장찬호 등이 출연해 성격창출과 호연 그리고 열연으로 기량을 발휘한다.
미미, 서정민, 이경구가 아코디언, 가야금, 관악기 등을 연주해 극적 분위기를 상승시킨다.
무대 하성옥, 조명 황종량, 의상 강기정, 작곡 미미, 음악 김시율, 무술 이국호, 음향 이채욱, 소품 김소하, 분장 정지호, 샌드아트 이봄 지수, 무대제작 빅벨, 소품제작 이나래, 의상팀 홍문기, 분장팀 오하나 고혜진, 조연출 이다빈, 기술감독 신용수, 제작총괄 박현숙 그리고 그 외 제작진의 열정과 노력이 드러나, (재)국립극단의 김윤철 예술감독, 김민정 작, 박혜선 연출의 ‘만파식적 도난사건의 전말’을 성공적인 공연으로 만들어 냈다.
다만 국립극단공연에서의 주인공의 비속어 대사와 상스런 욕설 남발은 자제해야 함이 마땅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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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연극 ‘월남스키부대’, 코믹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오는 10월 5일 오픈 예정인 연극 ‘월남스키부대’(제공/제작: SHOW&NEW)가 지난달 28일 1차 티켓 오픈에 이어 극중 캐릭터 느낌을 한껏 살린 코믹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인공인 허풍의 달인, 김노인 역의 이한위, 서현철, 심원철을 비롯해 허당 오지랖 도둑 역의 손종범, 진태이의 포스도 만만치 않다. 이어 망가질 대로 망가진 대책없는 백수 아들 김아군 역의 최재원, 이석, 밑도 끝도 없는 순수 청년이자 김노인의 수다 파트너 ‘김일병’ 역의 이시훈, 이상혁, 또 발레리나이나 지금은 잔소리대장이 돼버린 김노인 며느리 ‘김세미’ 역의 노수산나까지, 각양각색의 코믹 포즈의 캐릭터 포스터가 극의 흥미를 더한다.
입만 열면 ‘뻥’만 치는 김노인 역의 이한위, 서현철, 심원철은 때아닌 스키타는 복장으로 표정부터 예사롭지 않다. 꽃분홍 티셔츠에 스키 폴대를 잡은 배우 이한위는 표정만으로도 ‘뻥’ 일발 장전한 포스를 자랑한다. 연극계 코믹연기로 정평이 나있는 배우 서현철은 동그란 눈에 개구진 표정으로 몸짓에 까지도 웃음이 담겼다. 연출 겸 주연을 맡은 심원철은 원년 멤버답게 여유로운 자태로 ‘허풍 달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질세라 허당 오지랖 도둑 역의 배우 손종범은 TV 드라마에서 보던 순박함은 온데간데 없이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면서 마치 표적을 노리는 듯한 표정을 보여준다.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수상한 삼형제’ 등 인기 드라마에서 각종 감초연기를 했던 그가 무대 위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 지 관심이 쏠린다. 그와 함께 ‘도둑’ 역을 연기할 진태이는 연극 ‘아빠는 월남스키부대’와 ‘기막힌 캐스팅’에 출연한 바 있다. ‘허당’이란 과연 어떤 것인지 그 진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월남스키부대’의 코믹요소를 배가시킬 캐릭터는 바로 김노인의 아들 ‘김아군’. 평소 반듯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탤런트 최재원이 김아군 역을 맡아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로 연극무대에 첫 도전한다. 캐릭터 포스터 만으로도 대책없는 백수의 표정연기를 선보이는 그는 극중 김노인의 무한긍정 백수아들 역으로 그동안의 바른 이미지에서 벗어나 관객들에게 유쾌한 반전을 선사한다. 그와 함께 ‘김아군’을 연기할 배우 이석은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빨래’ 등과 연극 ‘나와 할아버지’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등에 출연하면서 무대에서 익숙한 배우이다.
또 한 명의 청년 캐릭터인 ‘김일병’은 순수캐릭터로 김노인의 유일한 수다파트너이다. 연극 ‘미스 프랑스’ ‘그와 그녀의 목요일’ 등에 출연했던 해맑은 웃음이 가득한 배우 이시훈이, ‘월남스키부대’의 원년 멤버이자 연극 ‘작업의 정석2’에 출연했던 배우 이상혁이 연기한다.
끝으로 김노인의 잔소리대장 며느리이자 한심한 백수 남편 때문에 괴로워하는, 왕년의 발레리나 ‘김세미’ 역은 배우 노수산나가 맡았다. 늘씬한 외모와는 달리 팍팍한 현실에 처한 그녀의 모습에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극 ‘월남스키부대’는 허풍으로 중무장한 한 노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연극으로, 월남영웅담에 빠져 사는 허풍쟁이 김노인(이한위, 서현철, 심원철 분)과 그의 아들/며느리, 그리고 물건 훔치러 들어왔다 김노인의 입담에 휘말려 난데없이 남의 가족사에 개입하게 된 도둑(손종범, 진태이 분)의 입심 대결 속에 웃음과 감동을 담았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유쾌한 코믹 연극 ‘월남스키부대’는 대학로 유니플렉스 1주년 기념작으로 다음달 5일 유니플렉스 3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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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오전 11시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종합2위 달성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마무리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응원하기위해 이날 태릉선수촌을 찾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 양재완 사무총장, 최종삼 선수촌장으로부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준비상황을 설명 듣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훈련장에 들러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지켜 본 남경필 도지사는 운동장에서 하키 선수단을, 개선관에서 역도, 태권도, 펜싱, 체조 선수단을, 그리고 월계관에서 레슬링 종목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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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11일 올림픽공원서 개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는 11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갖고 대회 개최지인 인천으로 향한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 목표를 내건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을 이날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해 대회참가를 본격 시작한다.
앞서 5일 선발대(1차)가 인천 아시아드선수촌으로 출발하고 12일 선발대(2차), 16일 선수단 본단이 뒤를 따른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경기단체장, 시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결단식은 선수/임원 소개, 단기수여, 대한체육회장 결단식사, 국무총리 격려사, 선수단장 답사, 응원메시지 영상 및 선수단 관련 규정(OCA, 마케팅, 도핑 등)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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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걸음입니까?’ 양정수의 비, 걸음 2014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2년 연속 한국공연예술센터기획공연으로 선정돼 ‘어떤 걸음입니까? 비,걸음 2014’가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어떤 걸음입니까? - 비.걸음 2014’는 지난해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한국공연예술센터 기획공연’에 선정돼 초연된 ‘비.걸음’의 두 번째 이야기로 오는 12일 오후8시와 13일 오후6시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초연 당시, 그동안 무용교육에 집중했던 양정수 교수가 오랜 만에 준비한 신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고 유료관객 점유율이 90%이상 작품을 관람하는 쾌거를 이룬 이 작품은, 공연 종료 후, 평단과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각과 탁월한 안무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바 있다.
안무가 양정수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비, 걸음을 좀 더 세밀하게 보안해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초연이상의 감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 작품은 무용가 양정수가 긴 시간을 인내하면서 겪었던 수많은 기억과 흔적들을 ‘비’라는 동음이의어(同音異議語)와 ‘걸음’이라는 상징을 접목시켜 기획한 작품으로, 완주를 목표로 시간 위에서 쉼 없이 달려야 하는 출발선상의 마라토너처럼 뛰거나 걷거나 혹은 뒷걸음치더라도 어차피 완주해야 하는 삶에 대한 회고를 담고 있다.
안무가인 양정수는 국내 현대무용계의 1세대로 다양한 작품 활동 뿐만 아니라 무용교육에도 앞장서면서, 한국현대무용의 발전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도 ‘비, 걸음’의 주역인 장혜주는 그녀의 딸로 한국종합예술학교를 졸업한 인재로 어머니로부터 이어받춤 적 재능을 선보이며, 앞으로 현대무용의 미래를 이끌어 갈 최고의 현대무용수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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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성냥공장 아가씨’ 포스터 공개
오는 25일 개막 예정인 창작 뮤지컬 ‘성냥공장 아가씨’(제작 극단 십년후, 연출/각색 송용일, 극본 고동희, 작곡 최경숙) 포스터가 공개됐다.
60~70년대 인천의 성냥공장을 배경으로 한 창작뮤지컬 ‘성냥공장 아가씨’ 포스터에는 40년 전 암울한 시대적 상황 속에 여공들의 애환과 울부짓는 모습이 붉은 배경이미지와 대조되게 그려져 어떤 드라마가 그려질지 기대감을 모으게 한다.
지난 2012년 초연된 창작뮤지컬 ‘성냥공장 아가씨’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인천 토박이' 이자 인천 부평아트센터 상주단체인 극단 십년후(대표 송용일)가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을 개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기획된 작품이다.
또 제30회 인천항구연극제 최우수 작품상과 제30회 전국연극제 인천 대표 출품작으로 선정된 바 연극 ‘화’를 원작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60~70년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의 노래가 저속한 유행가처럼 청년들 사이에서 급속히 번져나갔던 시절, ‘성냥공장’은 우리나라 산업화의 기초를 이루면서 경제발전을 이끌어왔고, 우리 어머니들과 누이들의 희생과 사랑을 간직한 귀중한 역사의 현장이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뮤지컬 작품 속에 그들의 삶의 애환을 그려냈다.
이번 포스터 공개와 함께 어떤 극을 선보일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창작 뮤지컬 ‘성냥공장 아가씨’는 이달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 032-514-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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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낭만로드 ‘유럽블러그’, 포스터 촬영 현장 공개
2013년 ‘힐링극’, ‘여행 조장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성공리에 막을 내린 김수로프로젝트 5탄 음악극 ‘유럽블로그’가 앵콜공연을 앞두고 지난달 26일 논현동 테오 스튜디오에서 포스터와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장에는 훈훈한 외모의 아홉 남자가 이른 시간부터 모여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아홉 남자의 좌충우돌 유럽 여행기’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지난 시즌에 비해 한층 더 화려해진 컬러 감과 내추럴한 의상으로 ‘유럽배낭여행’이라는 단어가 주는 자유롭고 낭만적인 느낌을 표현했고 유럽깃발과 미니 에펠탑, 커다란 배낭과 지도로 소소한 재미들을 더했다.
아홉 명의 배우들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여행에서 만난 종일, 동욱, 석호로 분해 여행의 기쁨과 행복, 좌절과 희망을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담아내면서 촬영에 임했다.
배우들은 짧은 만남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서로의 촬영을 모니터해주며 단단한 팀웍을 보여줬다.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하게 된 의리의 사나이 김수로, 강성진 배우 또한 후배들을 서포트하면서, 넘치는 에너지와 애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약 1년 5개월 만에 대학로 무대로 돌아온 음악극 ‘유럽블로그’는 배우들이 직접 유럽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생생한 에피소드들과 낭만적인 유럽감성을 극에 녹여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로망 ‘유럽 배낭여행’을 공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함께 하는 듯한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 음악 + 로드극 형식으로 제작단계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김수로 프로젝트 5탄 ‘유럽블로그’는 새로워진 캐스팅과 이야기로 올 가을 대학로 TOM (구, 필링) 1관에서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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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매력시킨 목소리의 마술사들”
“이렇게 즐거운 아카펠라는 처음이다. 세계각지를 열광시킨 그들만의 유머와 다양하고 창의적인 레퍼토리, 그 완벽한 콤비에 매료되지 않을 청중들은 없다”
뉴욕 브로드웨이를 열광시킨 세계 최정상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특별초청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과 2012년 예술의전당 공연과, 그리고 지난해 세종문화공연에서 전석 기립박수와 끊임없는 커튼콜의 혁신적인 공연을 보여준 비보컬은 올해 에는 더욱 강력해진 웃음과 감동, 새로워진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
뉴욕 브로드웨이가 인정한 세계 최정상의 아카펠라 5인조 그룹 비보컬은 오직 목소리를 통해 드럼, 기타, 브라스, 리듬 등의 소리를 아카펠라로 재창조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레퍼토리를 경이롭고 획기적인 그들만의 스타일을 통해 완벽한 하모니로 표현하는 것에 있어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2006년 유럽 최정상 권위의 아카펠라 대회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 Graz International Vokaltotal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청중상을 수상했고, 2010년 세계적 권위의 아카펠라 대회 Harmony Sweepstakes New York에서 청중상, 최우수 보컬상, 심사위원상, 미동부 최우수상, 미서부 우수상을 석권했다.
또 2011년에는 미국 전역과 뉴욕 브로드웨이 앵콜 공연 전미투어에서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다.
비보컬의 멤버들 또한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변호사 출신의 아우구스토 곤잘레스, 르네상스 음악과 중세음악 오페라 음악 전문가이자 플라멩고 댄서 출신의 후안 루이스 가르시아, 소믈리에와 물리학 석사 출신 페르민 폴로, 작곡자이자 비트박서인 카를로스 마르코, 카운터 테너와 비트박스, 랩, 기타 소리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알베르토 마르코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2006년 스페인 왕실 주최 국제 행사에 스페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초청받아 공연을 펼치면서 카를로스 1세 국왕으로부터 “전 세계를 다니면서 아카펠라로 스페인을 알려달라”는 요청과 함께 전 세계를 무대로 3천회 이상의 공연을 다니면서, 1997년 결성된 이후로 현재까지 17년 동안 매년 200회 이상의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스페인 마드리드 재단에서 주최하는 알마 어워즈에서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스페인을 대표하는 아트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델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마이클 잭슨, 블랙 아이드 피스,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명한 퍕송과 ‘라이온킹’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등에 수록된 뮤지컬 넘버, 2010년 뉴욕 프리미엄 공연에서 최우수보컬상을 수상한 그라나다, 로시니의 대표작으로 풍자와 해학이 돋보이는 희극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에 삽입돼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울게 하소서’ 등의 오페라 아리아 곡, 더욱더 새로워진 스페인의 플라맹고 춤, 그리고 한국 팬을 위해 비보컬이 직접 작곡한 ‘Korean Girl’ 등 우리에게 친숙한 팝송, 정통 클래식, 뮤지컬 음악, 스페인 플라멩고 댄스, 비트박스 등 더욱 다양하고 새로워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매년 케이팝 메들리로 최고의 관객 반응을 보였던 앵콜 역시 올해는 더욱 다채롭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아카펠라와 유머가 합쳐진 비보컬 만의 편곡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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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아이들과 함께했던 7년 가장 행복했다”
가수 주현미가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고 밝혔다.
주현미는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지난 가수 생활과 근황에 대해 밝히면서, 이 중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했던 시기를 회상했다.
주현미는 “나는 그걸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렇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면서, “내 삶을 뒤돌아본다면 아이들과 지냈던 6~7년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였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것도 감사하다. 하지만 누가 물어본다면 아이들이 요정 같고 천사 같던 그 시기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면서, “6~7년이 가장 행복했다”고 말해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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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큐티+프리티’ 4종 셀카 공개
방송인 최희가 깜찍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야구 저는 오랜만에 낮 경기라 어색하네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가락을 구부린 채 짓는 깜찍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희는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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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재건축시 임차인 계약갱신요구 거절 조항 ‘합헌’”
임대인이 건물을 철거하거나 재건축할 경우에는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를 거절할 수 있도록 한 법 조항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카페 운영자인 최모씨 등 2명이 구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10조 1항 등이 임차인의 재산권 및 생존권 등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면서 낸 헌법소원 심판 청구 사건에서 재판관 9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최씨 등은 2010년 7월 서울 강서구에 있는 심모씨 소유 건물의 일부를 빌려 카페를 차렸으나, 심 씨는 건물을 철거한 뒤 다세대 주택을 짓기로 하고 2012년 2월 최씨 등에게 임대차계약 갱신 거절을 통보했다.
최씨 등은 “카페 개업 당시 5년 이상 계획을 가지고 시설투자를 했고 계약기간 3년을 요청하자 심씨가 걱정 말라고 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면서심씨에게 이주에 따른 보상을 요구했으나, 심씨는 이를 거절하고 점포 인도 청구 소송을 내자 최씨 등은 구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조항에 대해 헌법소원을 냈다.
임대차보호법 10조 1항은 임대차 기간이 만료되기 전 6개월부터 1개월 사이에 임차인이 계약갱신을 요구할 경우 임대인은 정당한 사유 없이 거절하지 못하다는 내용으로, 다만 단서조항에서는 철거나 재건축 등의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계약갱신 요구를 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헌재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은 민법상 채권에 불과한 임차권에 대항력과 계약갱신요구권 등을 인정해 임차인의 지위를 강화시켜 주고 있다”면서, “임대인의 계약 자유 및 재산권이 지나치게 침해될 수 있는 상황에서 해당 법조항은 양측의 권리관계 균형을 맞추기 위한 규정으로, 입법목적의 정당성과 수단의 적절성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헌재는 이어 “재건축 사유 및 갱신거절권 행사시점 등이 분명히 규정돼 있지 않아 임대인에 의해 남용될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로, 분쟁이 발생할 경우 갱신거절권 행사가 정당한지를 법원에서 판단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침해의 최소성 원칙이나 법익 균형성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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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한국 대표로 日패션쇼 초청
걸그룹 AOA가 일본 패션쇼 무대에 유일한 한국 가수로 올랐다.
9일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에 의하면, 소속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지난 7일 AOA는 일본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도쿄 런웨이(TOKYO RUNWAY) 2014’ 에 한국 가수로 유일하게 무대에 올랐다. 게스트 아티스트로 초청받아 축하 무대를 장식했다.
AOA는 히트곡 ‘짧은 치마’와 ‘단발머리’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또 축하 무대 하루 전 오사카의 대형 쇼핑몰 아베노 큐즈 몰 스카이 코트에서 개최된 일본 데뷔 기념 악수회도 열었다.
AOA 측은 “팬들의 폭발적인 요청에 힘입어 하루 뒤인 일요일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추가로 악수회를 개최, 정식 일본 데뷔 전임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현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일본 ‘에이네이션’ 무대에 이어 ‘도쿄 런웨이 2014’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면서 일본 데뷔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AOA는 오는 10월 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미니 스커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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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미자 ‘청와대 영빈관’ 출입 루머 해명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데뷔 55주년을 맞은 국민가수 이미자가 추석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미자는 역대 히트곡을 직접 들려준 것에 이어 자신을 둘러싼 억측과 루머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루머들 중에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영빈관을 제 집 드나들 듯 했다는 것으로, “혹시 정치와 연관되어 있었나?”라는 이경규의 말에 이미자는 “ 국빈이나 귀빈이 방한했을 때마다 박정희 대통령의 초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귀빈을 위해 열린 영빈관 만찬에서 즐겨 노래를 부르곤 했다는 것으로, 그 중 후쿠다 전 일본수상이 방한했을 당시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요청으로 ‘동백 아가씨’를 불렀다고 설명했다.
당시 ‘동백 아가씨’ 는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금지곡으로 선정됐으나, 대통령의 요청이 있어 부를 수밖에 없었다는 이미자의 말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그럼 금지곡을 풀어달라고 하지 그랬나”라고 말하자, 이미자는 “말씀드릴 상황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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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영화 ‘태평륜’ 포스터 공개
배우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영화 ‘태평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태평륜’ 측은 8일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오는 12월 2일 개봉이 확정됐다. 새해를 맡기 전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 빠져보자”는 설명과 함께 영화 ‘태평륜’ 포스터를 공개했다.
‘태평륜’ 포스터 속 송혜교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모습을 뽐냈다. 옆선을 과시한 송혜교는 큰 눈망을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송혜교는 금융 재벌가 자재 저우윈펀 역을 맡아 티없이 맑은 아가씨에서 남편을 잃고 세상에 적응해나가는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송혜교를 비롯해 장쯔이, 금성무, 장첸, 황효명, 나가사와 마사미 등이 출연하는 ‘태평륜’은 1940년대 국공내전 시기 발생한 태평륜 사건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12월 2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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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리세 발인식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리세가 세상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눴다.9일 오전 9시30분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에서는 교통사고로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리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발인식에는 유족과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사고로 수술을 받은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이 휠체어를 타고 참석했고, 아직 몸이 성치 않은 애슐리와 주니도 참석해 리세의 이름을 부르면서 오열했다.배우 양동근과 가수 김범수를 비롯해 정준, 럼블피쉬, 선우, 오윤아 등 소속사 동료들과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태권, 백청강 등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특히 노지훈은 고인의 운구에도 참여했다.지난 7일 마련된 빈소에는 이날 새벽까지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가슴 아파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정준하, 시스타 다솜, 헬로비너스, 정용화, 박효준, 구지성 등이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렸다.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30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리세는 사고 직후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10분경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가족, 친지, 친구들이 있는 일본에서 다시 한번 장례를 치르고서 현지에 안치될 예정이다.한편, 이런 가운데 권리세가 사고 현장에서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를 향해 애정을 드러낸 과거 SNS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권리세는 ‘맏언니 입장에서 가장 챙겨주고 싶고 혼자 두면 불안한 멤버가 누구냐’는 팬의 트위터 질문에 ‘은비’라고 답했다.권리세의 생전 발언이 알려지면서 연이어 세상을 떠난 은비와 리세 두 사람의 죽음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너무 슬프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어떻게 이런 일이’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제발 살아나기를 빌었는데 너무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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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고흐+이상, 나쁜 피’...이달 12일 개막
‘고흐+이상, 나쁜 피’가 2012년에 초연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배우와 스탭으로 관객을 찾아 온다.
초연 당시 서로 다른 시대, 서로 다른 공간을 살았던 고흐와 이상의 삶을 두 사람의 작품들을 교차점으로 절묘하게 어우러지게 했다는 점에서 조명을 받았던 작품이다.
실제와 허구를 넘나드는 독특한 발상의 ‘팩션’ 연극으로 시간과 공간의 틀을 깬 무대를 통해 고흐와 이상의 삶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작품 속 숨겨진 이야기를 꾸며낸다.
이번 재공연의 연출을 맡은 최한별 씨는 “우연히 전당포에서 바뀐 그림과 습작노트가 인연이 되어 고흐와 이상이 동거를 하게 된다”면서, “고흐와 이상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판타스틱하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이어 “추석인데도 잠잘 시간 없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2년만의 재공연을 기대하고 있는 팬들에게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극 ‘고흐+이상, 나쁜 피’(극본 고원 / 연출 최한별)는 오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종로5가 가나의 집 열림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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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루과이에 0-1 석패
울리 슈틸리케 신임 감독이 직접 관전한 경기에서 한국이 투혼을 발휘했으나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신태용 코치가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8일 오후 8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3분 히메네스에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0-1로 아쉽게 패배했으나, FIFA랭킹 6위의 강호 우루과이를 맞아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쳤고,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한국은 앞서 신태용 코치가 언급한 바와 같이 변형 스리백을 들고 나왔다. 한국은 스리백에 김영권, 기성용, 김주영을 배치했고, 미드필드진에 김창수, 박종우, 이명주, 차두리를 투입했다. 전방에는 손흥민, 이동국, 이청용이 공격을 이끌었고, 골문은 이범영이 지켰다.
FIFA랭킹 6위인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도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 최전방에 카바니와 에르난데스를, 좌우 측면에는 로드리게스와 마야다가 공격을 이끌었다. 중원에는 로데이로와 아레발로가 투입됐고, 포백은 카세레스, 고딘, 히메네스, 페레이라가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실바가 꼈다.
경기 초반 우루과이가 날카로운 역습으로 찬스를 잡았다. 전반 8분 에르난데스의 침투패스를 받은 로드리게스가 빠르게 침투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난데 이어 전반 12분에는 에르난데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우루과이는 전반 23분 로드리게스가 부상으로 빠지고 페레이라를 투입했다. 우루과이가 결정적인 프리킥 찬스를 잡았다. 전반 32분 아크 정면에서 카바니가 강력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손흥민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전반 44분 차두리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빠른 발을 이용해 침투했고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실바에 막혔다.
후반 초반 한국이 찬스를 잡았다. 후반 3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기성용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이후 양 팀이 교체카드를 사용하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우루과이는 후반 11분 스투아니와 후반 16분 아라스카에타를 투입했고, 한국은 후반 14분 남태희를 투입했다.
이후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우루과이는후반 17분 수비 라인을 무너트린 에르난데스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이범영의 슈퍼세이브에 막혔고, 한국이 빠른 역습을 시도했다. 후반 21분 기성용의 완벽한 장거리 패스가 쇄도하던 손흥민에게 연결됐고,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실바의 선방에 막혔다.
우루과이는 후반 23분 아라스카에타의 프리킥을 문전에 있던 히메네스가 헤딩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한국은 후반 25분 이근호, 후반 29분 한국영, 후반 33분 이용을 투입시키면서 전술에 변화를 줬다. 이에 우루과이는 후반 32분 롤란을 투입하며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한국이 후반 막판 공세를 펼쳤다. 후반 40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슈팅으로 후반 41분에는 기성용이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이후에도 한국은 계속해서 공세를 퍼부었지만 만회골은 넣지 못했고, 결국 아쉽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