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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비행기 탑승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진다
국토교통부는 9일부터 41일간 ‘항공분야 교통약자 편의기준 마련’, ‘운항증명 과정에서 면허 취소가 가능한 중대결함 사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항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법령개정은 지난 8월에 개정된 ‘항공사업법’일부개정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2020년 2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공항 및 항공사 등 항공교통사업자는 교통약자의 요청에 따라 항공교통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또한, 승·하기 불편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가 탑승하는 항공편에 탑승교 또는 휠체어 승강설비를 우선 배정할 수 있도록 정하고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항공기 내 이동 편의를 위해 우선좌석을 운용하며 자막, 점자, 그림 등을 이용한 기내 안전정보를 교통약자별로 맞춤 제공해야 한다.
그 밖에 항공면허 취득 후 실제 항공기 운항을 위해 운항증명을 받는 과정에서 재무능력이 상실되거나 안전운항 능력을 충족하지 못하는 항공사에 대해 면허를 취소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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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건강 100세 실현 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12월 6일 오후 2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국민체력 100 사업 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체력 100’은 고령화 시대에 국민들이 건강 100세의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전국 50개소에 마련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과학적인 체력 측정,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힘든 학생·직장인 등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체력 측정을 지원하는 ‘출장전담반’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교실을 찾아가 학생건강체력평가제도에 따른 체력 측정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보건소에서도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주항공 등 기업과 광운대 등 대학에서는 채용과 입시에 체력인증을 활용하고 있으며 하나은행에서는 체력인증 참여자가 적금을 가입하는 경우 건강검진 할인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와 체육 관련 공공기관을 비롯해 체육계와 의료계 전문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유관 기관과 민간업체들이 참석해 2030스포츠비전의 주요 기조인 ‘사람을 위한 스포츠, 건강한 삶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체력 100 사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2019년 국민체력 100 사업 발전 과제 추진 결과를 소개한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오인환 교수는 ‘국민체력 100 사업 관련 의료비 분석’을 주제로 생활체육을 통한 의료비 절감 효과에 대한 연구 내용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박소연 교수는 체력 측정 후 체력 수준에 맞춘 스포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국내외 스포츠활동 인증 관련 정책과 사례’를 발표한다. 이후 참석자들은 국민체력 100 사업과 생활체육으로 건강 100세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한편 문체부는 2020년부터 ‘지역 거점센터’를 포함한 전체 ‘국민체력인증센터’를 늘려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 서비스를 확대한다. 의료기관과 연계해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공스포츠클럽과도 연계해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 생활체육 참여의 선순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국민체력 100 사업이 좀 더 국민에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1월 21일부터 시작된 ’20년 국민체력인증 사업 신규 지정 공모의 신청서는 12월 13일까지 기초 및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받는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력 100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과제와 의견들을 검토해 2020년 국민체력 100 사업을 추진하고 생활체육 정책을 수립하는 데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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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중심의 태권도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태권도의 체계적 보존과 진흥을 위한 ‘제3차 태권도진흥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문화를 중심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정책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자랑스러운 태권도, 평생 즐기는 태권도, 지속 성장하는 태권도, 세계와 함께하는 태권도라는 추진전략 4개와 핵심 정책과제 13개를 마련했다.
제3차 태권도진흥기본계획은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서 지난해 6월 문체부가 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발표한 ‘태권도의 미래 발전 전략과 정책과제’를 토대로 태권도 내외부의 혁신 요구, 제4차 산업혁명 등 태권도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 태권도 인식 및 국내외 태권도산업 실태 조사 결과 등을 보완해 수립했다.
문체부는 태권도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재미있는 태권도를 만들기 위한 기술적·제도적 지원과 함께, 태권도 교육·연수 기능 강화와 승품단 심사제도 개선을 통해 태권도의 가치를 회복하고 태권도의 강점을 살린다.
2020년도에 준공되는 태권도원 상징지구를 태권도 성지를 상징하는 대표시설로 운영한다. 상징공간에 걸맞은 수련·의식·전시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고 태권도 실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태권도 대사범’을 지정해 대사범과 함께하는 수련 프로그램 운영, 태권도를 통한 심신 단련과 마음의 평화를 주는 가칭 ‘태권스테이’를 시행한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태권도 관련 유물, 도서 기록 등을 디지털로 자료전산화해 2021년도부터 온라인으로 열람하고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태권도 역사·인물·기술과 관련한 자료와 도서를 비치하고 판매하는 책카페도 개관한다.
태권도 경기의 공정성은 높였으나 발차기 기술의 변질과 경기로서의 재미 약화를 가져온 현행 전자호구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도부터 연구개발 과제로 차세대 태권도 전자호구 기술을 개발한다. 관람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경기방식의 관람형 태권도 대회도 개최하고 방송으로 중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태권도 경기 해설에 필요한 자료를 제작해 흥미로운 경기 해설을 위한 정보도 제공한다.
태권도의 권위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태권도의 교육·연수 기능 강화와 현행 태권도 심사제도의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태권도계의 의견을 반영해 현재의 국기원 연수원 기능을 강화해 세계태권도 연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한다. 태권도계가 스스로 태권도 승품단 심사제도와 태권도 도장등록 제도를 국민적 정서에 맞고 공정거래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한민국 내 심사 및 도장등록제도의 경우에는 개선 노력이 미흡하면 정부 차원의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생활태권도를 활성화하고 태권도를 소재로 한 다양한 태권도 문화콘텐츠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성, 어르신 등 성인에게 적합한 태권도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공체육시설, 지역 내 문화센터, 노인복지센터 등 다양한 시설에 보급하고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지역 태권도 단체와 함께 여성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어르신 전문 태권도 도장 운영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교육부, 여성가족부와 함께 중·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이나 방과 후 학교 스포츠 활동에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하고 학교밖 청소년의 자기계발을 위한 태권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군 태권도 지도 프로그램, 교관의 태권도 교육 연수 등도 지원한다.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태권도 교육을 받고 수련할 수 있도록 장애 유형별 수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인 태권도 지도자 양성, 장애인 태권도 교실 운영 등, 장애인 생활태권도를 보급한다.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차상위 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태권도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도 확대해 사회적 약자들의 태권도 참여 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권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태권도 문화콘텐츠 육성을 지원한다. 태권도인과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태권도 문화축제를 육성하고 전라북도와 함께 태권도를 소재로 한 대중 친화적인 웹툰, 게임,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태권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태권도 콘텐츠를 기반으로 태권도 관광 활성화를 지원한다.
태권도 산업전, 태권도 산업 경진대회, 국제 도장 교류학회 등을 개최하고 태권도 기업·종사자·시장 현황, 국가별 태권도 인지도 등 태권도 산업 실태를 조사해 국가승인통계로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태권도 산업 진흥방안을 마련한다. 2020년도까지 태권도 시장 관련 자료뭉치[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누구나 콘텐츠 개발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 응용프로그램 개발 환경 형태로 제공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에서 태권도 분야의 직무 능력을 개선해 태권도 교육과정이 현장에 맞게 개선되도록 유도하고 태권도학과와 현장을 연계하는 산학협동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국기원이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에 구인·구직 연결 시스템을 구축하고 태권도 관련 창업·경영 설명회 개최 등, 일자리 정보 제공도 확대한다.
현재 20인 이상 단체만 예약할 수 있는 태권도원 체험연수프로그램을 개인, 가족 등 소규모 단위도 예약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고 전라북도 및 무주군과 협력해 시내·광역 교통편 증설을 추진하는 등 태권도원의 접근성을 높여 나간다. 태권도원에 태권도를 종합적으로 체험하는 복합체험시설을 구축하고 국제행사 정례 개최, 한국문화 체험캠프 운영 등 태권도 단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권도원과 국기원을 서울시, 전라북도 등 지역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태권도 성지로서 내외국 태권도인들이 찾는 태권도 관광명소로 육성한다.
문체부는 태권도를 전략적으로 해외에 보급해 태권도 모국으로서 지속적 영향력을 확보하고 국제 스포츠계에서 태권도의 위상을 강화한다.
현재 해외 40개국에 파견하고 있는 태권도 사범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 현지 국가가 원하는 인재를 파견할 수 있도록 선발부터 교육, 평가체계 등을 개선하고 해외공관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공적개발원조사업과 연계해 현지 수요에 맞춘 태권도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태권도 공적개발원조 수요조사를 실시해 세계 태권도 공적개발원조 지도를 제작하고 이를 토대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태권도 공적개발원조 전략을 수립한다. 기존의 용품 위주의 지원을, 효과를 지속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지원, 우수선수 발굴 등으로 다각화한다.
해외공관 외 한국국제협력단, 세종학당재단 등과도 연계해 해외 현지 국·공·사립학교 정규 수업화 등 현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태권도 문화교류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해외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주한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 문화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넓혀나간다.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계기로 태권도를 통한 한반도 평화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남북 태권도 지도자·선수 교류, 남북태권도 시범단 합동훈련, 공동학술 세미나 개최 등, 남북 태권도의 교류 협력을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간다.
문체부는 그동안 ‘태권도 미래 발전전략과 정책과제’ 후속조치로 태권도 단체와 함께 세부 실행계획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왔다. 태권도 전문가로 ‘태권도 제도개선 특별전담팀’을 구성·운영하고 공청회와 인터넷 생중계 등을 통해 태권도계가 스스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자호구 기능개선 연구개발 과제 기획, 태권도의 디지털 자료전산화 구축, 가상현실·증강현실 체험시설 구축, 태권도 소재 문화콘텐츠 제작 지원 등 태권도 문화콘텐츠 사업도 새롭게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태권도 현장과 소통하고 태권도 단체 협의체를 구성해 태권도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태권도 제도 개선 마련과 사업 추진으로 태권도 국정과제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시범적으로 태권도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는데, 2020년도 정부예산에 처음으로 태권도 산업실태 조사비가 반영됐다”며 “태권도 현장의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정책을 정교하게 다듬어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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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화·예술·체육계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37점 선정
‘문화·예술·체육계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오는 9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세운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영상과 디자인, 문예로 부문과 대상자를 나누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후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디자인 대상과 영상 대상, 문예 최우수상, 초등부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37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은 차별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땀에는 성별이 없다는 메시지를 픽토그램으로 표현했다. 영상 부문에서는 한국 대중음악계 여성 아이돌들이 주로 추는 춤 동작에서 신체 부위를 강조하는 등 불필요한 동작들을 삭제하고 여성을 대상화하지 않은 안무로 재탄생시킨 영상이 대상을 받았다.
수상 작품들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12월 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세운홀에 전시한다. 시상식에서는 부문별 수상자들과 참석자들이 문화·예술·체육계의 양성평등에 대해 공감대를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의 성차별적 요소와 관행을 재조명해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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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활동한 첫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13명 졸업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오는 6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이야기할머니와 가족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야기할머니 사업이 시작된 2009년부터 약 10년 동안 어린이집에 방문해 우리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고 올해까지만 활동하는 ‘졸업생’과, 올해 선발되어 내년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수료생’, 그리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야기할머니들을 위해 마련됐다.
졸업생 13명은 문체부 장관 감사패를 받고 이들 중 이야기할머니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어린이에게 전할 이야기 소재를 개발하는 데 기여한 최두봉, 주영희 이야기할머니는 공로상도 받는다. 올해 5.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이겨내고 선발된 후 8개월간 총 6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280명에 대한 수료식도 함께 열린다.
아울러 현재 활동하고 있는 최화자, 송옥임 이야기할머니 2명은 ‘공로상’을 받는다. 최화자 이야기할머니는 1년간의 활동 수기를 모아 책으로 발간하고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아이들의 호응도를 높였고 송옥임 이야기할머니는 파킨슨병으로 투병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고 주변에 감동을 주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들이 태평무, 경기민요, 장구춤 등, 축하공연을 펼치고 ‘이야기 구연 시연’과 이번에 수료하는 11기 할머니 6개 팀의 자축 공연도 이어진다.
문체부는 이야기할머니 사업이 어린이에게 우리 옛날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할머니들에게는 노년 생활에 활력을 제공하며 아이들과 노년층 간 자연스러운 세대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드는 ‘생활공감형 정책’인 만큼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내실 있게 키워나갈 방침이다.
내년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그동안 부족했던 이야기할머니를 1,000명 추가로 선발하고 2009년 사업 시작 이래 11년간 동결되었던 활동 수당도 1회 3만 5천 원에서 4만원으로 5천 원 인상한다. 지난 11월 범정부 ‘노인 복지정책의 지속 가능성 제고 대책’에서 발표한 것처럼 단순히 연령으로 활동 연령 기한을 정하지 않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 연령 상한선을 70세에서 80세로 연장한다.
특히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올해 10월 문체부가 발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담당자인 이용희 주무관이 기획재정부의 2020년도 예산 감축 대상으로 평가받은 ‘이야기할머니 사업’의 예산을 증액하기 위해 수차례 노력한 결과 전 부처 144개 예산 감축 대상 사업 중 유일하게 내년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이야기할머니 확대, 처우 개선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09년에 이야기할머니 23명으로 시작한 사업이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이번에 졸업하시는 이야기할머니들의 공이 매우 크다”며 “현장의 수요를 최대한 빨리 충족하고 이야기할머니들이 더욱 보람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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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활동한 첫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13명 졸업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오는 6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이야기할머니와 가족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야기할머니 사업이 시작된 2009년부터 약 10년 동안 어린이집에 방문해 우리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고 올해까지만 활동하는 ‘졸업생’과, 올해 선발되어 내년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수료생’, 그리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야기할머니들을 위해 마련됐다.
졸업생 13명은 문체부 장관 감사패를 받고 이들 중 이야기할머니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어린이에게 전할 이야기 소재를 개발하는 데 기여한 최두봉, 주영희 이야기할머니는 공로상도 받는다. 올해 5.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이겨내고 선발된 후 8개월간 총 6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280명에 대한 수료식도 함께 열린다.
아울러 현재 활동하고 있는 최화자, 송옥임 이야기할머니 2명은 ‘공로상’을 받는다. 최화자 이야기할머니는 1년간의 활동 수기를 모아 책으로 발간하고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아이들의 호응도를 높였고 송옥임 이야기할머니는 파킨슨병으로 투병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고 주변에 감동을 주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들이 태평무, 경기민요, 장구춤 등, 축하공연을 펼치고 ‘이야기 구연 시연’과 이번에 수료하는 11기 할머니 6개 팀의 자축 공연도 이어진다.
문체부는 이야기할머니 사업이 어린이에게 우리 옛날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할머니들에게는 노년 생활에 활력을 제공하며 아이들과 노년층 간 자연스러운 세대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드는 ‘생활공감형 정책’인 만큼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내실 있게 키워나갈 방침이다.
내년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그동안 부족했던 이야기할머니를 1,000명 추가로 선발하고 2009년 사업 시작 이래 11년간 동결되었던 활동 수당도 1회 3만 5천 원에서 4만원으로 5천 원 인상한다. 지난 11월 범정부 ‘노인 복지정책의 지속 가능성 제고 대책’에서 발표한 것처럼 단순히 연령으로 활동 연령 기한을 정하지 않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 연령 상한선을 70세에서 80세로 연장한다.
특히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올해 10월 문체부가 발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담당자인 이용희 주무관이 기획재정부의 2020년도 예산 감축 대상으로 평가받은 ‘이야기할머니 사업’의 예산을 증액하기 위해 수차례 노력한 결과 전 부처 144개 예산 감축 대상 사업 중 유일하게 내년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이야기할머니 확대, 처우 개선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09년에 이야기할머니 23명으로 시작한 사업이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이번에 졸업하시는 이야기할머니들의 공이 매우 크다”며 “현장의 수요를 최대한 빨리 충족하고 이야기할머니들이 더욱 보람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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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스포츠상품’으로 외래객 유치에 박차
한국관광공사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동계 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 2019년 막바지 외래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공사가 이번 동계 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에 특히 주목하는 배경엔 올해 역대 최대의 외래관광객 유치를 더욱 앞당긴다는 점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매력적인 동계스포츠 목적지로서의 강원도 위상 제고 및 올림픽 유산의 적극적인 활용이라는 점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강원도 및 유관업계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 동계시즌 중 스키관광객을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된 5만5천 명 유치하겠다는 적극적인 목표도 설정해 놓고 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신규 동계상품 개발 및 방한 동계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해 12월 2일부터 7일까지 10개국 여행업계 관계자 및 언론인 90여명을 초청한다. 이들은 5박 6일 일정으로 용평리조트, 휘닉스평창, 알펜시아 등 국내 주요 스키리조트 답사, 외국인 스키강습 체험, 강원·경기 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3일 오후에는 국내 스키리조트, 인바운드 여행사, 지자체 관계자와 함께 ‘한국 동계관광 비즈니스 상담회’와 동계 스포츠관광 상품인 평창 Big3+ 상품, 강원 Snow Festa 등과 연계해 방한 동계 스포츠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한다.
이어지는 한국 동계관광의 밤 행사에서는 동계 스키관광 활성화 및 안전관광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된다. 공사는 강원도, 한국스키장경영협회, 한국여행업협회와의 4자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계기로 신규 상품개발 및 유치 프로모션 전개, 스키장 내 외국인 스키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키장 안전수칙 홍보물 제작 및 배포, 관광통역안내사 대상 스키장 안전교육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 주상용 테마관광팀장은 “강원도의 동계관광 목적지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스키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보다 안전하게 스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방한 동계관광의 만족도와 재방문 향상을 위해 지자체, 업계 등과의 다각적인 협업들을 전개해 나가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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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의 아이디어로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한다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제9기 수료 및 시상식’이 12월 4일 대전 케이더블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갖춘 창의기술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부처협력 사업이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올해 총 1,238팀의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최종 50팀을 선정해 온라인 교육, 지식재산 소양캠프, 전문가 컨설팅 등 5개월간 지식재산 권리화 과정을 통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모두 특허로 출원했다.
이중에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한 아이디어는 소정의 장학금을 받고 관련기업으로 기술이전 예정으로 특히 구미전자공업고팀의 ‘다양한 뮤직블록’ 아이디어는 내년 상반기에 협력기업에서 제품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프로그램 수료 및 시상식과 함께 기술이전기업의 장학증서 전달식, 우수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유회가 진행됐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팀은 아이디어 발굴 및 특허 출원 과정 등 사례발표를 통해 프로그램 이수과정에서 겪은 경험담을 전했다.
임창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발명교육-지식재산 권리화-기업현장 연계’를 위해 소관부처가 협업하는 대표적인 사례이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기술혁신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기술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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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020년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신청 접수
병무청은 오는 9일부터 재학생, 국외입영연기자,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를 대상으로 ‘2020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선택’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선택은 신청자가 직접 희망하는 일자와 복무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6일 오후 6시까지 병무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때에는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 인증을 받아야 하며 해외 유학자 등 국외입영연기자는 나라사랑 이메일 인증 또는 민간 아이핀으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방법은 본인선택 탈락 횟수가 많은 사람, 출생년도가 빠른 사람 등 우선 순위를 부여해 선발하게 되며 12월 19일 오후 2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에서 선발 결과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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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래 품종 구별, 이파리 한 장이면 충분해요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유통 중인 참다래 품종을 묘목 상태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과수는 과일이 달리지 않은 1∼2년생의 어린나무 형태로 거래·유통되기 때문에 눈으로 품종을 정확히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다른 품종이 섞이거나 품종 진위 논란이 발생하는 등 묘목 생산자와 농업인 간의 분쟁 소지가 큰 실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참다래 분자표지 다중검정 기술은 우리나라에서 유통 중인 참다래 품종을 짧은 시간 안에 정확히 판별할 수 있다.
참다래 잎 조직에서 추출한 DNA를 이용, 분자표지를 조합·비교함으로써 ‘제시골드’, ‘제시그린’ 등 20종의 주요 국산 품종과 ‘헤이워드’, ‘홍양’ 등 10종의 외국 도입 품종을 구별할 수 있다.
간단한 실험 기기만 갖춰졌다면 분석은 묘목의 잎과 가지 등 검정 조직, 검정 시기에 상관없이 30품종을 판별하는 데 하루면 충분하다.
이번 기술은 과수 묘목 단계에서 품종 진위 논란으로 인한 분쟁 해결과 국내 육성 품종 보호권을 강화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농촌진흥청은 정부 혁신의 하나로 이 기술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기술이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과수과장은 “녹색 참다래뿐 아니라, 노란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새 품종을 육성·보급 중이다. 이 기술이 국내 육성 품종의 보호권 강화와 품종 분쟁 해결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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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상황 점검
환경부는 2일 오전 10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에 맞춰 본부 국장급 이상 간부와 전국의 모든 소속기관장을 소집해 장관 주재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점검회의를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전 간부 및 직원들에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강조했다.
조 장관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시기를 맞아 환경부, 나아가 정부는 국민들의 준엄한 시험대로 오른 것이다”며 “이전에 없었던 계절관리제라는 특단의 대책으로 국민들 앞에 시험을 치른다는 비상한 각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계절관리제를 시작하는 이번 주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 행보로 계절관리제 추진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조 장관은 회의 주재에 앞서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정부세종청사 6동 출입구에서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이행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조 장관은 환경부 담당자들과 함께 출근길 공무원들에게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시행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설명하는 홍보전단지도 배포했다.
조 장관은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시행에 따라 적지 않은 불편이 따를 것이다”며 “그러나 공공부문이 솔선수범을 할 때에 ‘우리 모두가 미세먼지의 피해자이자 해결사’라는 국민적 인식의 변화와 동참이 가능하다”고 짚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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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항공 협력으로 외래관광객 지방 관광의 길을 찾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오는 3일 오후 2시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제2회 관광·항공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문체부 박양우 장관, 국토부 권용복 항공정책실장을 비롯해 지자체, 유관기관, 연구기관, 관광업계, 항공업계 종사자 등 관광과 항공 분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1회 관광항공 협력 포럼’이 문체부와 국토부의 협력기반 마련을 논의한 자리라면, 제2회 토론회는 양 부처가 ‘지방공항 연계, 지방관광 활성화’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관광 분야와 항공 분야가 협력해 외래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관광항공 동향과 지방공항 연계 지방관광 생태계 구축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관광과 항공 분야 간 협력을 바탕으로 외래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주제발표와 토론은 한양대 이훈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는 정란수 대표가 ‘지역 관광항공 협력 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외래관광객 관점에서 바라 본 우리 지방공항과 지방관광의 현실, 외래관광객 관광접점별 정책과제와 개선 방안 등을 소개한다. 인하공전 이휘영 교수는 왜 항공업계가 관광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인바운드 항공 수요를 창출해야 하는지를 ‘최근 관광항공 시장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통대학교 이근영 교수와 강원연구원 노승만 연구본부장, 에어부산 조일주 팀장은 주제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한다.
토론에 이어 관광과 항공 분야의 협력으로 외래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국내외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1부에서는 ‘항공노선 구축과 외래관광객 유치 성공 사례’를 주제로 티웨이항공 김석완 상무가 대구공항 입국 대만관광객 유치를 이끌어 낸 마케팅 전략을 발표하고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경성원 한국지사장이 호주 정부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조성한 ‘항공투자기금’을 소개한다. 핀에어 김동환 한국지사장은 외항사의 방한 관광객 유치 전략을 발표한다. 울산시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내 전용 공항인 울산공항에서 ‘울산-화련’ 간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인천공항공사 조우호 허브화전략처장은 국적항공사의 해외 신규 항공노선 개설 지원 사업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관광과 항공 협력을 통한 지방공항 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한국공항공사 손종하 항공영업실장이 ‘공항공사-지자체-여행사’ 삼자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고 대구관광뷰로 오용수 대표가 ‘대구관광뷰로-항공사’ 간 협력을 통해 대구시 외래관광객 유치를 이끌어 낸 전략을 발표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아라 박사는 일본의 지방공항 활용 외래관광객 유치 사례를 발표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8년 공항입국 외래관광객의 76%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79%는 서울을 방문하고 있다. 외래관광객이 지방공항을 통해 입국해, 인근 지역을 관광할 수 있도록 방한관광의 관문을 지방공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되는 문제와 한계를 검토하고 항공과 관광업계의 성공 사례를 발판 삼아 지방공항과 연계한 지방관광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항공시장에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이 필요하다. 항공 기반시설과 관광 콘텐츠의 융·복합을 통해 외래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상품을 구성하고 새로운 방한 수요를 창출·유치할 수 있도록 문체부·지자체·공항공사 및 관광업계 등과 긴밀한 협조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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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효율적·통합적 개발협력 추진을 위해 외교부-지방정부와 손잡다.
외교부는 지난 2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9년 하반기 지방자치단체 ODA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6월에 이어 개최된 하반기 워크숍에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부처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ODA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체계적·통합적·효율적 개발협력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 정부 ODA 추진방향 공유, 지방자치단체 ODA 참여 방안 및 절차 등 다양한 주제 발표 뿐만 아니라 개발협력 1:1 상담데스크를 마련해 지방자치단체가 무상원조 주관기관인 외교부와 심도 있게 협의하고 상호간 협업을 확대하는 세션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한-메콩 정상회의 관련, ODA를 통한 후속조치 이행방향을 공유하고 한-아세안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 구현을 위해 외교부-지방자치단체간 협업을 모색한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우리 정부의 무상원조 사업이 국제 원조규범을 준수하면서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통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행기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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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기가 모인 시설과 장치에서도 전자파 안전을 관리하는 전문가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전자파 안전관리 기술자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총 36명의 전자파 안전관리 전문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전자파 안전관리’란 특정시설 또는 특정장치를 대상으로 이에 설치된 여러 기기가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서 기존에 단일 기기나 단말 단위로 전자파를 관리하는 것에 비해 한 걸음 더 나아간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해외 사례와 국내 여건 등을 감안해, 전자파 안전관리 제도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가 양성교육은 전자파 안전관리 제도의 도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이번에 배출된 강사를 통해 내년에는 실제 전자파 안전상태를 관리하는 기술자들을 교육하게 된다.
이 교육은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전자파학회 공동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5주간 이루어졌으며 교육 분야는 전자파 위험요소 관리, EMC 감리제도, 전자파 안전관리 측정, 전자파 안전관리 대책 기술, 전자파 시스템 엔지니어링 안전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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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상품 밀수 단속’ 해양경찰, 루이비통 감사 마음 받아
위조상품 밀수 단속 분야에서 활약 중인 해양경찰청이 프랑스 명품브랜드 그룹 루이비통으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았다.
28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루이비통사 메이양 베이드 아시아·태평양 지식재산담당관 등 관계자 3명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열린 감사패 전달식은 루이비통사가 자사 위조상품 밀수사범을 검거하는데 힘쓴 해양경찰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6~10월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위조상품 밀수·유통·보관사범 10명을 검거한 바 있다.
또 정품싯가 500억원 상당의 위조상품 2만 여 점을 압수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메이양 베이드 지식재산담당관은“최근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품 범람으로 상품 가치가 손상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해양경찰의 강력한 단속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현 수사정보국장은 “국내·외 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인력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만큼 강력히 단속하겠다”며 “유통경로를 끝까지 추적해 엄벌하는 등 범죄행위를 근절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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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공여약정 체결
우리 정부와 글로벌펀드는 지난 27일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 등 전 세계 주요 감염병 퇴치와 향후 3년간 1600만명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500만불 공여약정을 체결했다.
백지아 주제네바 대사, 피터 샌즈 글로벌펀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바에서 개최된 이번 서명식에서 양 기관은 국제사회의 3대 감염병 퇴치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백지아 대사는“프랑스 리옹에서 10.9.-10.간 개최된‘글로벌펀드 제6차 재정조달회의’가 목표 금액인 140억불 이상의 공약을 이끌어 내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된 점을 축하하고 우리 정부도 기여 규모를 약 2배 증액해 2030년까지 주요 감염병을 퇴치하자는 국제사회의 목표 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피터 샌즈 사무총장은 한국의 기여금 증액에 감사를 표하고 이러한 한국의 기여는 2030년까지 감염병 퇴치를 향한 국제사회의 강한 의지와 리더십을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라고 언급했다.
이번 약정을 통해 우리 정부는 글로벌펀드의 감염병 퇴치 활동에 2019년 500만불을 기여하고 글로벌펀드는 전 세계 공여국, 민간부문, 시민사회 및 감염병 환자 그룹 등과 긴밀히 협력해 향후 3년간 1,600만명의 생명을 구하는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질병퇴치기금을 활용해 글로벌펀드를 포함한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국제백신연구소[IVI] 등 보건 분야 국제기구 및 국내 시민사회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2030년까지 주요 감염병을 퇴치하자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전 세계와 우리나라의 보건안보를 실현해 나갈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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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 영리더 활동으로 나와 주변의 안전 지킴이가 되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우수활동 식·의약 영리더팀을 선발하는 ‘제9기 식의약 영리더 우수활동사례 발표대회’를 27일 식약처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카페인 섭취 바로알기‘, ‘의약품 올바르게 사용하기‘, ‘당 바로알고 건강하게 먹기‘, ‘영양표시 확인하기‘라는 주제로 지역별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11개팀이 참가한다.
참고로 올해 ‘영리더’는 3~4명이 한 팀이 되어 총 50팀이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430개팀 총 1,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수상자는 지난 6개월간의 활동 내용과 성과, 주제 적합성 및 대중성 등을 고려해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서 식약처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식·의약품 사용법을 익혀서 건강한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올바른 식·약생활 실천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식·의약품 섭취와 사용을 위해 고카페인 식품의 학교 매점 판매 금지 자양강장제 카페인 함량 및 청소년 섭취 경고 표시 의무화 학교주변 200m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현장교육 등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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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차 유엔총회 2위원회에서 우리나라 주도의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 결의 채택
제74차 유엔총회 2위원회는 우리나라 주도로 상정된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을 지정하는 결의안을 지난 26일 오전 모든 유엔 회원국의 총의로 채택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주도해 지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인 동시에 이번 결의는 2위원회에서 채택된 최초의 대기오염 관련 결의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의지를 집결하기 위한 기념일 지정을 제안한바 있으며 외교부 본부 및 주유엔대표부와 환경부, 국무조정실, 국가기후환경회의 등이 범정부적 전방위 외교활동을 전개해, 이번 결의안이 비교적 조속한 시일안에 전체 유엔회원국의 고른 지지를 받아 총의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대기오염이 전 세계 인구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고려할 때 대기오염에 대한 인식 제고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국제적 공감대가 확인된 결과이기도 하다.
이번 결의는 9월 7일을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로 지정하고 유엔 회원국 및 유엔 기구, 국제·지역기구, 시민사회 등에게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을 기념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협력을 증진시킬 것을 요청하며 유엔환경계획[UNEP]이 동 기념일 준수를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 결의 채택을 통해 국제사회 내 대기질 개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기오염 관련 데이터 수집 및 활용, 과학적 연구 수행, 모범사례 공유 등 대기오염 대응 행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사회는 2020년 9월 7일부터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도 기념일 제정을 계기로 대기질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연계해 저탄소 시대를 준비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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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국경 초월 방송콘텐츠 논의체 창설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디어미래연구소는‘국경없는 방송콘텐츠 전문가 워킹그룹’ 창립기념식을 지난 25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했다.
BCBB는 각국의 방송콘텐츠 시장과 정책 정보 등을 공유하고 방송콘텐츠의 미래비전과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안한 민·관·학·연 논의기구이다.
BCBB는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세계적인 OTT 플랫폼 위주의 제작·유통환경 속에서 방송콘텐츠의 다양성 증진과 포용적인 발전을 꾀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고안됐다.
현재, 영국 오프컴, 터키 라디오TV최고위원회,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등 전 세계 25개 국가의 방송정부부처, 방송사업자, 국제기구, 학계 소속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창립회원으로 가입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회원들은 ‘방송의 사회적 기여’, ‘지역 친화 방송콘텐츠’, ‘공동제작 및 유통 활성화’ 3개 분과 중 희망하는 분과에서 해당분야의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임시의장을 맡은 방송통신위원회 표철수 상임위원은 “BCBB가 국경을 초월해 범 지구적인 사랑을 받는 방송콘텐츠를 제작하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공헌하길 바란다“며 BCBB의 창립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캄보디아 우정통신부의 지오 림 차관급 고문이 특별초청 연사로 나섰고 3개 분과 소속 참석회원들도 활동계획과 소감을 나누었다.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BCBB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각국의 방송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공간, 더 좋은 방송콘텐츠를 만드는데 필요한 공론의 장으로 정착되고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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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평화협력 국제포럼’개최
통일부는 오는 28일 오후 1시 10분에 포시즌스호텔에서 ‘비무장지대 평화협력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화에 대한 국내외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비무장지대 평화지대화와 한반도 번영’을 주제로 진행된다.
‘비무장지대 평화협력 국제포럼’은 개회사, 기조연설과 2개의 분과로 진행한다. 제1분과에서는 ‘비무장지대와 평화협력’, 제2분과에서는 ‘비무장지대를 평화경제의 중심지로’라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후베르트 바이거 분트 의장이 맡습니다. 분트는 동독과 서독 간의 군사분계선을 ‘평화의 녹색 띠’로 바꾸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 독일의 환경단체이다.
제1분과는 정근식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교수가 사회를 진행한다. 발표자, 토론자로는 서보혁 통일연구원 평화연구실장, 한모니까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이효원 서울대학교 교수와 가이 로즈 스위스 인도적지뢰제거센터장이 참여한다.
제2분과는 최완규 신한대학교 석좌교수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박영민 대진대학교 교수,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박은진 국립생태연구원 실장, 미무라 미츠히로 일본 동북아경제연구소 주임연구원이 발표자, 토론자로 참석한다.
앞으로 통일부는 ‘비무장지대 평화협력 국제포럼’을 정례화해 비무장지대에 대한 국내외의 이해도를 높이고 비무장지대를 국제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